밥물 맞추는 건 여전히 어려운 일인데요.
물이 많으면 죽밥으로 먹으면 되지만,
물이 적어서 밥이 다 되었는데 반쯤 설익어서 쌀알이 씹히는데..ㅠ.ㅠ
다시 물을 붓고 밥을 해도 맛이 안 나구요..
이 쌀밥(?)은 어떻게 활용해야 되나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전 그중에 반절은 누룽지 만들겟네요...
후레이팬에 얇게 밥을 펴서 깔구 누룽지를 만드는거에여...
그담에 보관해 두셧다가..출출할때 그것 넣구 물만 넣으면 누룽지밥돼자나요..
얼마나 간편한데여...가끔씩 입이 심심할때는 설탕을 살작 뿌려서 부셔두 먹구요.,.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집에서 하실거라면
냄비에 따로 담으셔서 물을 조금 더 붓고,
가스렌지에 올리심이 좋을듯 합니다.
약불에 끓여주시고,
끓으면 뜸을 좀 더 들이면 됩니다.
여의치 않으면
팬에 밥을 고루펴서 누룽지를 만들어 보셔도 좋구요.
누룽지는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시면 반영구적(??)으로 오래 보관하실 수도 있답니다.
저희집에서 지난법 만든 누룽지 아직 냉동실에서 자고 있네요.^^
입맛없을때 조금씩 끓여드시면
쌀쌀한 날씨에는 ~~~~~~~^^
밥이 많이 설익었다면
1차로 팬으로 누룽지를 만든후에,
기름에 먹기 좋은크기로 뜯어내어 튀겨드셔도 됩니다.
튀기고 난 직후 식기전에 설탕 좀 뿌려주시면 달콤하겠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꾸벅^^
저번에 보온을눌러서 밥이 된적이 있는데요
그때 완전 .. 생쌀이나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큰 냄비같은데다가 그걸 쪘더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
한 두번정도 쪘던거같아요. 그걸로 초밥해먹었는데 꽤 괜찮더라구요 ㅎ
영 안되겠으면 볶음밥해드셔도 괜찮아요 ^ ^
설익은 밥을
꼭 조리를 하려고 하지말고
그걸 먹는 건 어떨까요?
밥이 설 익었다면
찜기에 면보를 올ㄹ ㅕ 놓고
밥을 올려 놓은뒤
찌게 되면 쌀이 다 익습니다.
실제로 묵은쌀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할때는
밥을 하기 보다는 쌀을 쪄서 하죠.
아니면 누룽지로 이용하는거도 괜찮습니다.
또 밥을 튀기는 거도 괜찮죠.
대개는 그런경우에 물을 약간 붓고 다시 취사를 눌러준답니다..
저는 놀러갔을때 콘도에 있는 밥솥으로 밥지으면 늘 에러가 나더라고용... ㅡㅡ;;;
그럴때에는 밥을 한번 잘 섞어서 아래 익은 밥을 촘 퍼낸 후에
나머지에 물을 좀 붓고 다시금 취사를 해주면..
그나마 먹을만한 밥으로 변신~ 합니다...ㄷㄷ
심한 꼬두밥인 애들은 밥솥에서 하룻밤 보온상태로 놔두었다가
담날 아침에 채소썰어넣고 유부초밥 만들어서
3분미역국과 함께 끓여내면
모두에게 인기폭발~~~ 오오옷~~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ㅋㅋㅋㅋ
설익은 밥에 청주를 이용해 보세요...
설익은 밥 여기저기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낸다음,,,
그 구멍에 청주를 뿌리고 나서,,,
다시 취사버튼을 누르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뜸을 들이면,,,
고슬고슬한 밥으로 변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
집에서 하실거라면
냄비에 따로 담으셔서 물을 조금 더 붓고,
가스렌지에 올리심이 좋을듯 합니다.
약불에 끓여주시고,
끓으면 뜸을 좀 더 들이면 됩니다.
여의치 않으면
팬에 밥을 고루펴서 누룽지를 만들어 보셔도 좋구요.
누룽지는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하시면 반영구적(??)으로 오래 보관하실 수도 있답니다.
저희집에서 지난법 만든 누룽지 아직 냉동실에서 자고 있네요.^^
입맛없을때 조금씩 끓여드시면
쌀쌀한 날씨에는 ~~~~~~~^^
밥이 많이 설익었다면
1차로 팬으로 누룽지를 만든후에,
기름에 먹기 좋은크기로 뜯어내어 튀겨드셔도 됩니다.
튀기고 난 직후 식기전에 설탕 좀 뿌려주시면 달콤하겠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꾸벅^^
저희 집에서는 그런 경우 밥을 죽으로 만들어서 먹습니다
죽을 할 때 쌀을 불려서 하잖아요
그 상태로 다시 밥을 밥맛이 떨어지게 되니까 냉장고에 보관 했다가
야채죽이나 참치죽을 해서 먹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은 텔레비전에서 보니 설 익은 밥에 술을 조금 넣는 다시 하는 방법입니다
밥을 끓인 상태에서 젓가락으로 밥에 구멍을 내고 술을 넣은 다음 다시 스위치를 눌러 놓으면
맛있는 밥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