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후에 집들이 음식을 할 일이 생겼는데요
마땅한게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어른들 모시는건 아니구
20대 친구들끼리 모여서 하는 건데
마땅한 음식 없을까요??
20대 친구들 집들이 준비에 도움이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1. 치킨샐러드 - 치킨안심살 사다가 튀긴후에, 양상추+과일+키위+새싹채소 요정도넣고 요플레+키위드레싱 부어줍니다.
2. 불고기 - 집들이 기본반찬이지요(불고기상추쌈-상추에밥+불고기+쌈장+고추+날치알 싸놓으면예뻐요)
3. 베이컨떡말이 - 베이컨에 쌀떡볶이떡 돌돌말아 데리야끼소스 발라 구워주세요.
4. 무쌈말이 - 접시에 예쁘게놓으면 푸짐한 메뉴이지요.
5. 안동찜닭 - 당면과 매운고추넣어 맛있게 만든 안동찜닭도 푸짐하니좋아요.
6. 단호박찜 - 해물단호박찜도좋고, 단호박조각내 쪄낸다음 꿀얹어도좋아요.
7. 오징어땅콩아몬드 - 기본 술안주이지요^^
8. 과일꼬치 - 꼬치사다가 과일을 먹기좋게 꽂아주세요(파인애플-사과-방울토마토-키위등등)
미리준비해서~ 감동집들이 성공하세용♥
1.갈비찜
2.너비아니
3.육회
4.샐러드
5.김치
6. 토란국
7. 잡채
8.기타 일반 밑반찬들??
요렇게 짜봤어요
제가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집들이음식메뉴를 그나마 할 수 있는 것으로 짜봤는데 어떤가요?
평가 부탁드려요
그리고 메뉴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가 좀 들어가요
고기는 소고기로 하려구요. 한우로요
집들이음식 준비하시나봐요
요리 잘 못하신다는데 메뉴가 요리 못하는 사람이 준비하는 메뉴가 아닌데요 ^^
식사준비 하시는 걸로는 아주 좋으시네요
저희 집도 봄이라 취나물 무쳐서 먹는데 오랜만에 식탁에서 봄향기가 나는 것 같아 좋더라구요
식사 준비로는 뭐 충분하신거 같은데요
손님들 오시면 식사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술 한잔 하시면서 얘기하실 텐데
집들이음식에 술상 준비도 좀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술상 준비에 들어갈 메뉴는 베이컨 떡 말이랑 육회정도네요
사실 식사 푸짐하게 차려서 그거 다 드시고선 술드시는 거니깐 가볍게 준비하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과일 정도 더 챙겨서 준비하시면 좋겠네요
다들 배부른 상태에서 뭐 많이 드시진 않으실테니까 좀 새콤하고 깔끔한 메뉴가 좋겠네요
월남쌈 어때요?
월남쌈 한가지만 있어도 엄청 푸짐해 보이거든요
각종 채소들과 야채, 고기, 과일들을 채 썰어서 놓구요
라이스페이퍼를 준비해서 각자 원하는 재료를 싸먹는거예요
라이스페이퍼는 일반 마트에 있구요
라이스페이퍼가 없다면 무쌈에 싸먹어도 맛나죠
그리고 소스는 땅콩소스가 정말 맛나요
친구들끼리 하는 거라면.. 스파게티와 샐러드,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수 있는 피자로 코스별로 드셔보는건 어떠세요?
스파게티는 소스랑 면을 삶아놓고 하면 되니까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고, 피자를 또띠아를 이용해서 토마토소스 이용하시는건 다 아실거고, 생크림에 파마산치즈, 날치알을 넣어 절여 두었다가 또띠아에 전체적으로 올리고 피자치즈를 뿌린후 깻잎을 채썰어서 위에 뿌린후 오븐에 10분정도만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젊은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라 모두가 좋아할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파스타 그라탕 피자 이런 종류들을 준비를 하시면 좋은 모임이 될것 같네요. 또띠아를 이
용한 요리도 좋아요 조금씩 여러가지를 만들면 뷔페처럼 먹을수 있어요
친구분들과 간단히 해드신다면...
찹스테이크와 아웃백에서 드시던 통 고구마 구이는 어떨지요??
여기에 신선하고 아삭함이 좋은 무쌈말이 정도 같이 해드시면 좋지 안을까싶어요^^
셀러드 (마트에 셀러드용 야채 봉투에 들은것들도 많으니 ) 샐러드 먼저 해드시고..
무쌈말이로 입맛을 새콤히 입맛을 정돈하신후
(요리판에 제가 올린 무쌈말이 입니다")
찹스테이크를 해드시면 어떨지요? 요리판 제가 올려둔 레시피 같이 올려드릴게요.
고구마 버터구이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맛있는식사와 즐거운 집들이 되세요^^
음.. 집들이 하시면은 술도 드시지않을까요?
그러면 닭도리탕이나 뭐 글쓴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갈비찜이런거 만들고
나중에 술안주 만들면 되지않을까요?
저는 집들이할때 닭도리탕이랑 1인당 작은컵으로 달걀찜이랑
잡채 튀김류 이런거 조금씩 준비해서 차려서
술드시면 그때 술안주 만들었답니다 ~ ^^
까나페는 매우 간편하니까 재료만 구하시면될것 같구요.
샐러드도있으며좋겠지요.
샐러드도 쉽지만 소스나 야채도많이들어가니 맛도좋구요. 고기가 많은 식탁이면 좋겠지요.
반찬으로 오이선같은걸 하셔도 좋을거예요 쉬우니까.
아니면 쌈싸먹는 음식도좋죠.
닭고기 냉채나 라이스페이퍼로 해먹는 쌈요리도좋구요. 요리이름을 까먹었는데;; 베트남 요리였던것 같네요.
네이버 키친에가시면 쉽고 맛난 요리들의 조리법이 참 많으니 함 가보시구요,
상사림을 잘 모르시겠으면 검색해보시고 남이 해봤던 상차림을 비슷하게 만드시는것도 좋을거예요.
지금 고르신 요리들도 괜찮은것 같은데 갈비야 양념을 잘해서 재워두시고 조리만 하시면되니까 손이 많이 가는것두아니잖아요^^
고기가있으면 충분히 술과 야채를 곁들이시는게 좋겠어요. 너무 상을 휘게만들면 뒤처리도힘드니 메인요리를 3~4개정도로하시고(사람이 많으시다니까^^:) 나머지는 반찬이나 까나페 혹은 디저트류의 아이스크림이나 셔벳혹은 차같은 것으로 마무리 하세여.
그냥 친구들 불러서 하는거라면 가장 간단하게는 삼겹살 구워먹어도 좋아용 ㅎㅎ
저도 친구네 집들이 가서 삼겹살 구워먹고 왔는데 딱 하나... 먹은 후에 불판 닦는게
에러라면 에러.... ㅡㅡ;; 다른 것들은 모두 좋더라고요.. 준비과정도 간단하고 ㅎㅎ
아니면 월남쌈 같은 요리 추천해드립니다.
재료들을 썰어야하긴 하지만 특별히 어렵지도 않고, 소스 두세가지만 준비하면
다들 알아서 말아먹고..ㅋㅋㅋㅋ
쉬운요리 같아용 ㅎㅎ
[쌈무육절판]
당근 반개, 홍파프리카 1개, 청피망 1개, 오이 2개, 버섯(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등 아무것이나 다 좋음), 잡채용 돼지고기 200g, 무쌈한팩
땅콩겨자장 : 땅콩버터 1스푼반, 볶은깨(or 참깨) 1스푼반, 2배식초 1스푼, 레몬즙 1스푼, 설탕 1스푼(깍아주듯 담기), 간장 1스푼, 연겨자 2/3스푼
[고추잡채 & 꽃빵]
육수 : 치킨스톡을 녹여준 물 or 멸치다시마 육수
물녹말 : 3-4스푼
[김치비빔국수]
슬라이스 파인애플 2개, 양파 1/4개, 머스터드 1스푼, 다진오이피클 1-2스푼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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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혼 두달~ 집들이에 정신없습니다 -ㅁ-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집들이 노하우 전해드릴께요~ (근데 이게 노하우 맞나? ^^;;;) 걍 노하우라 생각해주삼~ㅎㅎㅎ
각 사항에 자세한 설명을 달고.. 집들이에 인기있던 메뉴들을 간단한 레시피와 함께 소개해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당일날 집들이 준비했던 것을 시간순서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참고되셨음 좋겠어요.
참참~~ 이날 어른 8명, 아이 4명 해서..원재료비용은 약 10만원 가량 들었습니다.
1. 미리 순서를 정해놓아야 한다.
어떤식으로 상차림을 할지.. 오는 사람들의 취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시댁어른들을 모신 집들이라면 한정식처럼 꾸며서 나가는 것이 좋고 친구들 위주의 집들이라면 좀더 젊은 취향에 맞게 퓨전쪽에 가깝고 분식류를 내놓아도 좋다.
이번에 내가 한것은 시댁어른들을 모시고 한 집들이라서 한정식 비슷하게 꾸몄다.
게살탕 연어카나페와 카프레제 광어카프파쵸 쌈무육절판(http://blog.daum.net/inalove/10850814) 고추잡채&꽃빵 고추장소스 립(http://blog.daum.net/inalove/11171365) 대나무통밥과 된장찌개 및 밑반찬 or 김치비빔국수 식혜와 과일&수제 아이스크림
이런순서로 짰다. 보통은 맛이 약한것부터 강한것을 내가는 것이 좋고.. 찬 음식에서 따뜻한 음식으로 나가는 것이 좋다.
2. 장을 본다
장을 하루에 다 보는 것보다는.. 메뉴를 싼 다음에 순서대로 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회같은 것을 놓는다면 횟감 자체를 당일날 뜨는 것이 좋으므로 당일 장보기에 넣어놓고 훈제연어라던지 꽃빵, 립고기, 토마토등은 미리 이틀전에 봐두어도 좋기에 미리 장보기에 넣어놓는다
미리 장본 것 중에서 근처에 없는 것들을 체크해서 파는 곳을 알아내서 전날 사오고.. 한번 더 상차림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고.. 그릇들을 체크한다.
당일이 되면 정신이 없기 때문에.. 미리 이 그릇에 어떤 음식을 담고, 저 그릇에는 이것을 담아야지 라고 구상을 해 놓으면 편하고 시간이 절약된다.
3. 미리 손질할 것들은 손질해 놓는다.
이것은 전날과 당일날로 나누어서 손질을 해놓는다. 고기는 전날 재워놓으면 편하고 식혜와 아이스크림은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그리도 당일에는 고추잡채와 쌈무육절판에 필요한 야채들을 채썰어 그릇에 놓고 랩에 씌워 놓는다. 이러면 바로바로 조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절약~ (이때 남편은 후다닥 집청소를 해주세요~~그리고 아내분의 심부름도 해주시구요~)
또한 게살탕 같은 경우는 치킨스톡이 있으면 편리하지만 없는 경우 따로 육수를 내야 하기때문에 미리 육수를 내는 것이 좋다. 원래 치킨육수가 좋지만 급할때는 멸치다시마육수를 내서 사용한다.
립 같은 경우..미리 소스에 재워놓고 굽거나 립 강정인 경우 비린내 안나기 위해서 밑간을 해놓고 한번 튀긴 뒤에~ 소스를 만들어 놓고 손님이 오면 바로 한번 더 튀켜서 소스에 버무려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샐러드용 야채들은 미리 씻어서 물기를 쏘옥 빼놓는다
또한 소스류들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막상 손님들 들이닥쳐서 소스 만들려면 상당히 애먹는다.
4. 찬 음식을 미리 만들어서 넣어놓는다.
아무리 재료를 미리 손질해 놓아도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해서.. 샐러드와 찬음식은 미리 만들어 놓으면 손님들이 그걸 먹는 동안 다른 음식을 재빠르게 해서 내갈 수 있어서 좋다.
훈제연어 카나페와 카프레제는 미리 만들어서 랩에 씌워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냄새가 안배이게 넣어놓고 쌈무육절판은 고기를 뺀 나머지는 볶아서 그릇에 가지런히 놓아둔채 손님이 오실 시간즈음에 고기를 볶아 넣어 좀더 차게 해주면 좋다.
5. 이왕이면 다홍치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맞다. 이왕 정성들인 음식에 깔끔한 상차림 세팅을 해놓으면 우선 눈이 즐겁고 내가 대접받는 기분이 들기때문에.. 상에 흰전지를 깔아 붙여놓고.. 한지로 러너효과를 내주는 것이 좋다.
그 뒤 냅킨을 접어서 젓가락과 수저를 넣어놓고 밑접시를 가지런히 놓아둔다.
6. 속도에 맞추어서 음식을 내간다.
아무리 순서대로 해도 사람마음이 급해져서.. 다 먹기도 전에 다른 요리 조리해서 나가면 이것먹고 저것 먹고 하느라 그 음식에 대한 맛이 떨어질 수 있다.
우선 2/3가량이 줄었을때 준비해놓았던 손질해놓았던 재료들을 조리해서 내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렇다고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면 입맛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주의~~~
7. 유종의 미를 거두자
밥까지 다 먹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후식까지 신경쓰는 것이 좋다.
어른을 위한 식혜 등 차종류와 과일 그리고 더운 여름날이라던지 추운겨울에도 먹기좋고 영양가 좋은 아이들을 위한 수제아이스크림를 미리 만들어서 내간다면 다들 마지막까지 거하게 한상 받은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이왕이면 뒷정리는 남편과 같이~~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해주는 남편이 최고~ (그런 의미에서 울 신랑은 역시나 최고당!!)
집들이 인기메뉴 (레시피는 4인기준)
1. 쌈무육절판 만들기도 쉽고,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손님 오자마자 냉장고에서 꺼내서 드릴 수 있는 편리함으로 사계절 집들이용 인기메뉴~~~ 무쌈말이를 변형한 레시피입니다.
재료 : 당근 반개, 홍파프리카 1개, 청피망 1개, 오이 2개, 버섯(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등 아무것이나 다 좋음), 잡채용 돼지고기 200g, 무쌈한팩
땅콩겨자장 : 땅콩버터 1스푼반, 볶은깨(or 참깨) 1스푼반, 2배식초 1스푼, 레몬즙 1스푼, 설탕 1스푼 (깍아주듯 담기), 간장 1스푼, 연겨자 2/3스푼 *2배식초가 없을시 일반식초 한스푼을 넣어본뒤에 새콤한 맛이 덜하면 더 넣어주세요* *연겨자 2/3가량은 좀 톡쏘듯 매워요. 덜 매운것을 원하면 반스푼 안되게 넣어주세요*
-만들기- 1. 당근, 홍피망, 청피망, 버섯, 오이등은 채썰어 놓는다. 안에 씨가 있는 오이같은 경우는 껍질을 깨끗하게 씻은 뒤에 돌려깍기를 해서 채썰어준다.
2. 각각의 야채들을 센불에서 물 한두스푼 넣어서 재빠르게 볶아준다(기름에 볶으면 느끼해지기 때문에 수분으로 볶는 것이 훨씬 깔끔한 맛을 낸다)3
3. 버섯은 간장 1스푼+참기름 반스푼정도 넣어서 간을 약간 배이게 한 뒤에 센불에서 빠르게 볶는다 4. 돼지고기는 밑간(청주, 마늘맛솔트, 후추가루, 참기름 아주 약간)을 해준뒤에 충분히 달구어준 팬에서 재빠르게 볶아낸다.
5. 넓은 접시 가운데에 물기를 약간 빼준 무쌈을 올리고 그 주위에 둘러둘러 재료를 놓아준뒤에 땅콩겨자장을 곁들여 내간다
2. 고추잡채 & 꽃빵 집들이, 잔치에 잡채 빠지면 서운하죠? 근데 잡채 하기가 약간은 번거롭잖아요. 물론 요즘에는 오븐,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단박에 하는 잡채들도 많지만~초대한 분들이 의외로 많이 열광하는 고추잡채를 내가보세요. 홀딱 반합니다. 화권(꽃빵)은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550g정도에 3,500원정도인걸로 알아요
재료 : 청피망 2개, 돼지고기 200g, 꽃빵 7개, 양파 반개, 굴소스 1스푼-1스푼반, 고추기름 넉넉하게, 다진마늘 1스푼
돼지고기 밑간 : 청주, 마늘맛솔트, 후추가루, 참기름 아주 약간
-만들기- 1. 돼지고기는 밑간을 해놓고 재워놓는다. 요리를 시작하기 10분정도 전에 꽃빵은 찌기시작한다.
2. 청피망과 양파는 채썰어 놓는다.
3. 넓직한 팬에 고추기름을 넉넉하게 두른뒤에 돼지고기 재워준것을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준뒤에 약간 튀기듯 재빠르게 센불에서 볶아준다.
4. 돼지고기의 겉면의 핏기가 사라지면 피망 채썬것을 넣고 한번 더 볶아준뒤에 양파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간을 맞추어준다.
5. 고추잡채가 어느정도 다 되어가면 참기름 한티스푼정도만 넣어서 고소한 향을 내어 접시에 꽃빵과 같이 내간다. 고추잡채의 물기가 너무 많다면 물녹말 2-3스푼을 넣어서 물기의 농도를 맞추어주면 된다.
3. 게살탕 일반 계란탕에 게살 하나 넣어서 좀더 맛을 내준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계란탕에 물녹말을 풀어서 좀 걸쭉하게 만들면..약간 스프 느낌도 나면서 안에 들어간 게살과 버섯류로 속이 든든해지는 음식입니다. 샐러드나 메인요리 먹기전에 먹으면 딱 좋아요. 이것은 성실언니의 게살스프에서 보고서..전 좀더 묽게 게살탕 비슷한 느낌으로 해봤어요. 성실언니 주소(http://blog.naver.com/shriya)
재료 : 계란4개, 팽이버섯 한봉지, 통게다리살 한팩(없으면 크래미나 맛살이용 가능), 소금, 후추가루 육수 : 치킨스톡을 녹여준 물 or 멸치다시마 육수 물녹말 : 3-4스푼
-만들기- 1. 육수를 미리 만들어 놓는다
2. 육수에 통게다리살을 잘게 찢어서 넣어준뒤에 팔팔 끓이다가 물녹말을 넣어서 농도를 맞추어 준다. 계란을 풀어서 안에 넣어주면서 젓가락으로 저어준다. 이때 팽이버섯도 넣어서 익혀준다
3.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어준다.
4. 김치비빔국수 집들이에는 Only 밥?! 물론 대나무통밥등 특이한것도 좋아요. 하지만 밥도 좋지만 이미 다른 음식들로 배가 부르므로..면종류로 만드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사계절용 인기메뉴인 김치비빔국수를 해서 조금씩 나누어서 내가면 더 인기가 좋습니다.
재료 : 국수 두줌, 신김치 두줌, 깻잎 5장, 고추장 2스푼-2스푼반, 설탕 1스푼-1스푼반, 참기름 적당량
-만들기- 1. 국수를 끓는 물에 넣어서 삶아준다. 끓는물에 국수를 넣은뒤에 한번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찬물을 한컵 넣어주고 또 다시 바글바글 끓어올리면 또 찬물을 넣어주고..이렇게 한 세번만 반복하면 국수가 알맞게 삶아져 있다. 다 삶은 국수는 찬물에 휑거준다.
2. 오목한 볼에 잘게 썰어준 김치와 채썬 깻잎과 고추장, 설탕등을 넣고 찬물에 헹군 국수를 넣어서 조물락조물락 버무려준다. 고추장과 설탕양은 간을 봐가면서 해줄 것~사람은 천차만별로 입맛이 틀리다.
3. 사진에는 크지만 ㅡㅡㅋ 작은 그릇에 한 다섯입정도로 담아서 구운김을 잘게 잘라서 위에 고명식으로 얹어준뒤에 내가면 인기만점~
5. 훈제연어 카나페 훈제연어가 한팩에 5,800원으로 비싸기는 하지만 정말 인기만점인 메뉴입니다. 이건 말이 필요없이 정말 맛있어요~
재료 : 훈제연어 한팩, 양상추, 치커리, 무순, 날치알
파인애플 드레싱 : 슬라이스 파인애플 2개, 양파 1/4개, 머스터드 1스푼, 다진오이피클 1-2스푼
-만들기-
1. 파인애플 드레싱을 분량의 재료를 오이피클만 빼고 모두 한데섞어 믹서기로 갈아준다. 간을 보면서 다진오이피클 1스푼-2스푼을 넣는다.(내 입맛에는 2스푼이 딱 좋다)
2. 양상치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파인애플 드레싱을 안에 듬뿍 떠서 넣고 치커리와 무순을 올린뒤에 훈제연어를 꽃모양 비슷하게 돌돌 말아준뒤에 위에 얹는다.
3. 취향껏 날치알을 위에 올려주면 맛도 좋지만 보는 눈도 즐겁다.
6. 수제아이스크림(딸기) 사먹는 것은 가라! 한번 만들어 먹으면 그 맛에 포옥 빠진다는 수제아이스크림.. 이젠 어렵게 생각지 마세요
재료 : 얼린딸기 한팩, 우유 한컵, 생크림 500ml+설탕 3스푼, 설탕 2스푼, 딸기시럽, 산딸기
*딸기맛도 좋지만 우유맛이 좋아서..생크림양을 넉넉하게 했어요*
-만들기-
1. 얼린 딸기를 전자렌지용 그릇에 넣고서 위에 설탕을 2스푼정도 뿌려준뒤에 전자렌지에서 약 5-7분정도 돌려 말캉한 상태로 만들어 놓는다. 이때 딸기가 새콤하고 당도가 있는 것이라면 설탕 2스푼이 딱 좋지만 딸기가 맛이 없다면 여기에 설탕과 레몬즙을 넣어서 맛을 만들어준다.
2. 생크림은 설탕을 넣어주면서 휘핑을 100% 해준다. 거품이 단단해지도록~ (그냥 액체상태로 넣는 것보다 거품을 내서 섞으면 좀더 부드러운 맛이 된다)
3. 말캉해진 딸기는 으깨기로 으깨준뒤에 우유를 섞어준다.
4. 3의 재료에 휘핑해준 생크림을 3번정도 나누어 섞는다.
5. 아이스크림메이커가 있다면 이 상태로 넣어서 기계를 돌려주고 아이스크림메이커가 없다면 락앤락등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준뒤에 1시간에 한번정도 포크로 바닥까지 긁어서 기포가 충분히 생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휘핑한 생크림의 양이 많아서 이 포크로 박박 긁지 않아도 그렇게 많이 샤벳까지는 안된다.
6. 먹을때는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이쁘게 담아서 위에 토핑물로 과일 올려주고, 딸기시럽 뿌려서 내가면 인기만점... (요즘 산딸기가 싸길래 생각날때 사와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있습니다.) |
그럼 뭐 간단하고 상큼한 것들과 술하실거면 술안주이죠? 요새 굴이 제철인데요 넉넉히 사다가 초장 찍어 회로 드셔도 되구요 석화를 사셔서 구워 드셔도 되구요 또 간단하게 우동사리 사시고 해물 사다가 굴소스에 볶는 해물볶음면 하시면 푸짐도 하구요 인기도 좋아요
젊은 사람들이니 푸짐하고 간단한 요리로 준비하세요...
1.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해물떡찜...국물도 있어 별도 지깨거리를 끊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떡집에서 오늘 나 온 쫀득쫀득한 쌀 떡볶이로 준비하고~~~
청양고추,건홍고추,양파,마늘,간장대신 참치액을 준비하고,,,
통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참치액과 물 조금 넣고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믹서기로 갈아 놓은 상태,,,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준비하고,,,
믹서기에 갈아 놓은 것에 고추장,고추가루,황설탕,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쫄깃한 고급오뎅을 한팩을 준비하여 자연해동시키고,,,
오뎅 모양도 가지가지,,,길쭉한 것,네모난 것,세모난 것,동그란 것,,,,
그리고 조랭이 떡까지 들어 있네요...
조금씩 해물을 살 수가 없어,,,
해물탕 팩으로 포장 되어 있는 것 한팩과,,,활전복 한팩과 왕새우한팩을 구입했습니다...
해물탕 팩에 들은 것을 개봉해 보니,,,
꽃게,웅피조개.쭈꾸미,오징어,가리비,왕새우,홍합,미더덕이 들어 있고,,,
활전복은 전복껍데기와 살쪽을 칫솔로 손질하고,,,
왕새우는 적을 것 같아 3개정도 손질해서,,,
둥근 찜용 프라이팬에,,,
손질하여 준비한 해물을 넣고,,,끊여주다가
다음은 쌀떡볶이 떡을 넣고,,,나무주걱으로 뒤섞어,,,끊히면서,,,
다음은 오뎅 넣을 차례~~~
조금은 퍽퍽하니 물을 조금 넣어주고,,,
다음은 양념장을 넣고,,,계속 끊여줍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대파는 어슷썰기로 준비해둡니다...
가스렌지에서 끊이던 냄비를 식탁의 부루스타로 옯기고,,,
팽이버섯과 대파,후추가루를 넣어 약한불에 놓고,,,
온 가족이 둘러 앉자 먹을 차레~~~
해물떡찜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렇게도 골라 먹고,,,저렇게도 골라 먹고,,,
국물도 먹으면서,,,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식사는 라면을 삶은 것을 넣어,,,
비벼서 먹는 것로 마무리~~~
2.바삭바삭한 왕새우튀김
마트에서 냉동 왕새우 한 팩을 구입하여,,,
왕새우 껍질을 벗기고,,,
이쑤시개로 새우 등쪽 두번째 마디 쪽에 있는,,,
새까만 내장을 제거 해줍니다...
그래야 튀김이 씁쓸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고소합니다...
그다음 꼬리부분에 있는 뽀쪽한 삼각형 모양,,,
이것을 잘라 주어야 튀김할 때,,,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가위로 잘라내고,,,
왕새우를 중간 중간에 칼집을 넣어줍니다...
그래야 왕새우를 튀길 때 말리지 않고,,,
먹음직스러운 곧은 모양을 합니다...
왕새우 손질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접시에 밀가루를 부어,,,
손질한 왕새우를 넣고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다음은 튀김옷을 만들 차례~~~
그릇에 튀김가루를 붓고,,,물을 부어 묽은 튀김옷을 만듭니다...
그런 다음 조각얼음을 넣어주고,,,
그래야 더욱 바삭한 튀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달군 튀김용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넉넉히 넣어주고,,,
밀가루 묻힌 왕새우에 튀김옷을 입혀,,,프라이팬에 입수~~~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만약에 튀길때 기름이 튀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시면,,,기름이 튀질 않습니다...
또 다른 프라이팬에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왕새우를 얹고 기름을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튀긴 왕새우를 담아보고,,,
왕새우튀김의 소스로는 시중에서 파는,,,
가스오부시장을 준비했습니다...
3. 담백한 잡채
집에 있는 재료 몇가지를 동원하여,,,
담백한 잡채를 만들어 봅니다...
당면을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
전분기를 빼줍니다...
당면을 불리는 동안,,,
잡채를 만들 재료들을 손질하고,,,
시금치는 다듬어 깨끗이 씻고,,,
양파,당근,피망은 채썰어 준비하고,,,
간장 대신에 참치액을 준비하고,,,
황설탕,다진파,다진마늘,,,
통깨,굴소스,소금,참기름,매실엑기스,올리고당을 준비해 두고,,,
먼저
잡채양념장을 만들어 봅니다...
참치액에,,,다진파,다진마늘,황설탕,매실엑기스,굴소스,통깨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시금치는 잠깐 데치듯이 삶아서,,,
그 위에 간이 베이도록,,,
양념장을 조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 다음 야채 볶을 차례~~~
당근,양파,피망을 볶는데,,,따로따로 볶아주세요...
프라이팬에 당근을 넣고,,,
참기름 조금, 구운 소금 조금넣고,,,
나무주걱으로 달달 볶아줍니다...
같은 방법으로,,,양파,피망도 볶아주고,,,
볶아 놓은 야채들~~~당근,양파,피망
다음은 당면 삶기~~~
불린 당면을 삶아줍니다...
삶으면서 나무젓가락으로,,,
면이 서로 붙지 않도록,,,가끔씩 젓어줍니다.
다 삶아진 당면을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면서,,,
체를 흔들면서 뜨거운 김을 빼줍니다...
그런 다음
냄비에 당면을 넣고 참기름을 조금 붓어,,,
볶아줍니다...
그릇에 볶은 당면,볶은 야채, 준비해 놓은 잡채양념장을 넣고,,,
그 위에 올리고당을 조금 붓어,,,
손으로 조물조물~~~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무쳐줍니다...
다 무쳐진 당면에 통깨를 송송 뿌려주고,,,
접시에 담아내 봅니다...
한 젓가락 떠서,,,입에 넣으면,,,
담백한 잡채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기나,어묵,버섯이 없어도,,,
담백한 잡채요리가 완성됩니다...
4.그외에 집에 있는 밑반찬류...
집들이 잘 하세요...
밥심은국력 | 2009.11.09젊은 분들이니까 일품 요리로 대접하세요.
카레 라이스, 돈까스, 비빔밥, 오징어덮밥 등
메인요리는 간단하게 하고, 후식을 멋지게 내놓으세요.
와인이나 맥주 등의 술준비와 술안주로 과일이나 카나페
등을 폼나게 만들어 내놓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집들이 때
잡채와 갈비찜을 준비했구요.
메인메뉴로 해물탕을 했었는데
인기 정말 좋았네요.^^
만드는 방법은
모시조개를 해캄시켜 육수를 뽑습니다.
냄비에 무와 대파,배추,당근,버섯을 돌려담고,
콩나물을 넣습니다.
그 위에 꽃게와 미더덕,동태,새우등을 넣구요
육수를 넣어 부어줍니다.
여기에
고운고추가루,굵은고추가루,간마늘,홍고추,청양고추,소금,국간장(약간),간생강(약간)
넣어주세요.
간은 주로 소금을 이용해 주시구요.
끓기시작하며,
거품을 살짝살짝 걷어내 주시구요,
마지막에
두부와 미나리 쑷갓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무쌈말이 어떠세요..
전 첨엔 고민했는데 해서 놓으니까..
넘 이쁘고 푸짐해 보여요..
그리고 다른 고기 갈비나 샐러드
잡채..등 일반적인 음식이에요..
정성이 중요해요...............///////////////////////
집들이 음식은 메인요리 한 두가지면 적당합니다
지금 꽃게나 대하 홍합이 맛있는 계절이니 꽃게를 이용해서 꽃게찜이나
꽃게탕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꽃게찜을 한다면 시원한 국물이 좋은 홍합탕을 함께
내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부추전과 배추전도 추천합니다
전골은 어떨까요? 'ㅅ' 이것저것 준비할 필요도 없으면서 전골요리는 연령을 타지 않으니 20대에게도 딱 어울릴것 같아요. 일단 멸치와 다시마육수 혹은 닭뼈육수를 냄비에 담고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가면서 끓여주는 겁니다.
쇠고기슬라이스, 돼지고기완자, 오징어, 새우, 가리비, 배추, 청경채, 숙주 등등
먹다남은 부침개나 계란말이가 있으면 넣어주면 좋죠...
그렇게 먹다가 재료가 거의 없게 되면 거기에 카레가루를 넣어 즉석카레를 만들어서 식사를!!
이런저런 재료를 다듬어야 한다는 부분에서 좀 걸리긴 하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할 필요가 없으니 한결 편핮 ㅣ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