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시원하게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곤약넣어서 하는 방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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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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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어묵탕
아이들도 좋아하고~날씨 약간 쌀쌀할때 먹으면 좋아요~ 어제 비도 오고 조금 추운듯 해서 끓여 먹었어요~ 재료도 간단하고요..출출할때 간식으로 먹기도 좋습니다..
어묵 300g 뜨거운 물로 한번 데처서, 기름을 빼고 체에 받처 놓고요~ 아이들은 꼬치에 꽂아진거를 좋아해요~
곤약..납짝하게 썰어서 매작과 만드는것처럼 모양을 잡아줍니다...
무우는 납짝 썰고~쑥갓~ 파 다저놓고~달걀도 두개 삶아놓고~
멸치와 무를 넣고 20분간 끓이고,, 그 물하고 무만 조금 넣고 끓이다가 어묵을 넣습니다..
어묵넣고 국간장 ½큰술,까나리액젓 ½큰술 ,소금,후추조금 청수2큰술,,,다진마늘 반수저~를 넣어주고 끓입니다... 곤약도 넣고,대파도 넣고~끓입니다...
달걀도 넣고~달걀은 먹을때 잘라 먹어요~ 미리 잘라서 끓이면 노른자가 ~망가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져요~ 마지막으로 쑥갓 넣고~국물 간 한번보고 마무리 합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양념장에 찍어 먹어요~맛도 좋아요^,~
양념장...간장,2수저참기름 하나 풋고추 ,다진마늘,파.
간식으로도 먹고 비오고나서,쌀쌀한날은 더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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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끈뜨끈~ 어묵탕! 레시피)
재료= 멸치다시물,어묵5장,두부1/4모,삶은계란2개,대파1/2, 청홍고추약간씩, 후추가루,가스오브시국수장국, 조선간장
<멸치다시재료:멸치,다시마,무우,대파,마른고추1개>
1. 멸치다시를 먼져 내놓습니다.
재료는.. 멸치+다시마+마른고추+대파+무우를 넣어 푹~ 우려줍니다.
(※ 요때 좀더 칼칼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 2~3개 넣어주시면 아주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2. 어느정도 다시물이 완성되면 무우만 남기고 다시건더기를 싹~ 건져 냅니다.
그래야 국물이 깨끗하거든요.^^
3. 오뎅은 요렇게 꼬지에 꽂아 준비하구요.. 조선간장+후추가루+가스오브시장국을 넣어 간을 맞춰 놓습니다.(오뎅은 얇은것일수록 맛이 좋아요.^^)
4. 준비한 멸치다시물에 꼬지에 꽂아둔 오뎅과 두부, 삶은계란을 넣어 한번 부르르~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어묵이 익으면 준비한 대파와 청홍고추를 넣어 한번더 끓여 냅니다.
(※ 어묵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어묵이 너무 불어 맛이 없어져요. 너무 불지 않도록 빨리 끓여내시는게 포인트에요.^^ 참고하시구요..)
요정도면 다 끓은거에요.^^ 토실한 계란도 먹음직하고..
무엇보다 조기 적당히 익은 어묵이 너무 맛있어요.
길거리 포장마차 어묵보다 훨씬~ 맛나다는..^^
시~원한~ 국물도 빠뜨릴수 없구요..ㅎㅎ
그 국물에 저 계란을 톡깨서 막~ 으깨 국물과 같이 먹으면 캬~ 그맛 아시죠? ^^;
정말 쌀쌀한 오늘같은 저녁 메뉴로 딱~!! 입니다.*^^*
어묵탕을 시원하게 만들려면 멸치육수를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마 멸치 북어 무 대파 양파 청량고추를
넣어 팔팔 끓여주시면 됩니다. 어묵은 종류별로 넣어주면 좋아요. 댤걀을 삶아 껍질을 벗겨두면 좋아
요. 먹기좋게 썰어둔 어묵을 멸치국물에 넣어 팔팔 끓여 댤걀을 넣어주면 시원한 어묵탕이 됩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을 말씀드리면요.
그냥 어묵 사시면 안에 스프까지 같이 들어있자나요.
그거 넣고 끓이시면 되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원하신다면 무를 넣어주시고요.
청량고추를 하나만 듬성듬성 썰어서 넣어주세요.
그럼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해진답니다..ㅎㅎ
어묵만 넣지 마시고 곤약도 같이 넣으시고, 유부도 넣어주고 하면
맛있게 즐기실 수 있어용..ㅎㅎ
저희집에서는 버섯에 양파에 이것저것 잔뜩 넣어서 거의 전골처럼 해먹어용 ㅋㅋ
멸치, 다시마, 북어, 대파, 양파, 무우를 넣고 육수를 내어줍니다.
건더기는 건져내고 준비합니다.
어묵, 곤약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국물에 곤약을 먼저 넣고 끓이다가 어묵을 넣고 익도록 한번 더 끓여줍니다.
이 때 칼칼한 풋고추를 넣어줘도 좋아요.
국간장, 소금으로 간해주면 됩니다.
오뎅탕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한 육수를 사용합니다...
육수는 무,다시마,양파,마른새우,마른멸치를 넣고 끊여서 체에 받처 국물만 페트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뚝배기에 육수와 무를 넣고 끊입니다...
끊으면 어묵을 넣고 설탕,소금,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그 다음 송송 설은 청양고추,홍고추,실파를 넣고 다시 끊여줍니다...
다 끊으면,,, 쑥갓을 넣고 후추를 뿌려서 내면 오뎅탕이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전에는 일명 오뎅꼬치라고도 하고 덴부라라고도 했어요.
오늘 저녁은 어묵꼬치로 뜨끈한 국물을 만들었어요.
어묵1팩,무우250g, 국선생육수2컵,대파1/2대,다진마늘1/2T,생수2컵.
꼬치로 해먹기에 쉽도록 꼬치로 꽂아 나왔어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것을 냉수로 샤워시켜 주기~
무우를 큼직하게 썰고 국선생육수와 생수를 붓고 한소끔 끓입니다.
그 사이에 어묵 야채들 스탠바이~~ 열중쉬엇.~!!
국물이 끓고 무우도 익었으니 어묵꼬치와 가루스프를 넣고끓여 주기.
끓는 모습도 방울방울 예쁘고 소리 또한 보글부글보글부글 듣기 좋습니다.
뭐 복잡할 것도 없는 있는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는 영양 많은
어묵꼬치 갓 버무린 김장김치와 먹으니 맛이 좋은데요.
무우도 익어서 먹기 좋고 쫄깃거리며 씹히는 어묵이 흰살생선으로만
만들었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지 맛이 깔끔한 것 같은데요.~^^
흰살 생선은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소화가 잘 되어 추천 받는 생선이지요.
예전에도 울 엄니 보니까 시어머니께 흰살 생선을 잘 해드리고
시골에 계신 친정 아버지께서 상경하신다는 전갈이 오면
큼직한 알백이조기를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에 가셔서 구입하여 해드렷죠.
노인분들께는 주로 흰살 생선과를 해드리더라고요.~^^
그렇게 좋은 생선으로 만든 삼호어묵은 먹어도 맛있고 뒷맛이 담백하죠.
떡꼬치 소스를 찍어서 한컷 촬영하고 조카에게 물으니 맛있다네요.
예쁜 꽃어묵도 보기 좋고 맛도 좋은 삼호어묵꼬치로 김장 담은날의 스케취였어요.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아름다운 세상
그래서 끓여봤습니다. 일명! '뜨끈뜨끈~ 어묵탕! 탕! 탕! ^____^
잘 끓여진 어묵탕이에요. 맛나겠죠? ^^ 말랑한 두부가 뜨끈하니 맛나 보입니다.ㅎㅎ;
( 뜨끈뜨끈~ 어묵탕! 레시피)
재료= 멸치다시물,어묵5장,두부1/4모,삶은계란2개,대파1/2, 청홍고추약간씩, 후추가루,가스오브시국수장국, 조선간장
<멸치다시재료:멸치,다시마,무우,대파,마른고추1개>
1. 멸치다시를 먼져 내놓습니다.
재료는.. 멸치+다시마+마른고추+대파+무우를 넣어 푹~ 우려줍니다.
(※ 요때 좀더 칼칼한 맛을 원하신다면 청양고추 2~3개 넣어주시면 아주 칼칼하니 맛있습니다.)
2. 어느정도 다시물이 완성되면 무우만 남기고 다시건더기를 싹~ 건져 냅니다.
그래야 국물이 깨끗하거든요.^^
3. 오뎅은 요렇게 꼬지에 꽂아 준비하구요.. 조선간장+후추가루+가스오브시장국을 넣어 간을 맞춰 놓습니다.(오뎅은 얇은것일수록 맛이 좋아요.^^)
4. 준비한 멸치다시물에 꼬지에 꽂아둔 오뎅과 두부, 삶은계란을 넣어 한번 부르르~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어묵이 익으면 준비한 대파와 청홍고추를 넣어 한번더 끓여 냅니다.
(※ 어묵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어묵이 너무 불어 맛이 없어져요. 너무 불지 않도록 빨리 끓여내시는게 포인트에요.^^ 참고하시구요..)
요정도면 다 끓은거에요.^^ 토실한 계란도 먹음직하고..
무엇보다 조기 적당히 익은 어묵이 너무 맛있어요.
길거리 포장마차 어묵보다 훨씬~ 맛나다는..^^
시~원한~ 국물도 빠뜨릴수 없구요..ㅎㅎ
그 국물에 저 계란을 톡깨서 막~ 으깨 국물과 같이 먹으면 캬~ 그맛 아시죠? ^^;
정말 쌀쌀한 오늘같은 저녁 메뉴로 딱~!!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