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김요리 할때 잠깐 신경 못쓰면 타버리는 경우가 많아요ㅠ.ㅠ
안타게 튀김요리 잘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그리구 기름 많이 안쓰고도 튀김요리 할 수 있나요??
집에서 해먹는건데 기름 너무 많이 쓰면 한번쓰고 버려야돼서
너무 아까워요ㅠ.ㅠ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온도가 맞지 않아서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기름의 온도는 170-180도 정도가 좋습니다.
튀김물을 떨어뜨려보아 바닥에 닿자마자 바로 올라오는 정도
또한 나무젓가락을 넣어서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면 180정도 정도 되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적당한 온도가 되면
불을 줄여주셔야 합니다.
거의 1/3 이하로요. 그래야 그 온도가 유지가 됩니다.
비록 튀김을 넣으면 온도가 내려간다고 하나 처음 온도가 제일 중요하기에 나중에 조금 떨어졌다고
튀김이 물러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름방울이 현저히 줄어들 때는 조금 더 불을 올리시면 되구요.
튀김은 가급적 천천히 조금씩 튀기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기름의 온도도 조절하기 쉽고, 손이 바쁘지 않아 하나하나 예쁘게 튀길 수 있습니다.
전 기름은 넉넉히 넣고 씁니다.
그리고 사용한 기름은 2-3시간 두었다가 바닥에 튀김의 흔적?들이 가라않으면 다시 다른용기 깨끗이 윗부분만 부어
김치볶을때 사용합니다.
기름 아끼다가 튀김도 엉망이 되고, 기름도 그냥 버려야 하는 때가 종종 있더군요.
넉넉히 쓰고 재활용하시면,
훨씬 소비도 줄어들고 맛있는 음식이 될 겁니다.^^
튀김을 기름에 넣어 바삭하게 만들어 드실때는 반죽을 얼음물로 해주시면 됩니다. 댤걀을 풀어
주면 더 좋아요. 기름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면 불을 줄여주고 반죽을 넣어 해주시면 타지 않게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남은 기름은 깔대기로 걸려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튀김을 안쓰는 방법은 없구요 (튀김이기 때문에~)
대신 기름을 조금만쓰고 (볶을때보다는 많이)
한 다섯숟가락정도?
뒤집어주면서 튀기시면되요^.^*
튀김요리는 안타게하는법은 신경쓰는것 밖에 없어요!~
온도를 낮게하면 기름기가 너무많고
세게하면 타버리기때문에!~~~
튀김을 안쓰고 하는 튀김요리라면.. 튀김 비스무레하는 구워내는 것이랍니다..
오븐에 넣으면서 표면에 오일을 발라 속은 익히는 동시에 표면은 기름에 익혀내는 듯한 효과를 주느거지용...
근데 요거는 온도조절을 잘해야 하는 거라서...ㄷㄷ
능숙하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아까운 재료만 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용..ㅠㅠ
집에서 한번 쓰신 기름도 체에 걸러낸 후에 직사관선을 피해 보관해두셨다가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한번정도 더 사용하면 괜찮답니다.
창호지 같은 곳에 걸러내는 분들도 있다더라고용
바삭바삭해지는정도는 물과뛰김가루의 비율.. 튀김가루가 너무 많으면 너무단단해지며 물
이 많으면 튀긴후 후물후물 해집니다.걸죽한 상태가 가장좋은데요.....
그리고 튀김오일의 양과 온도가 중요합니다..집에서 튀김을 할경우 튀김오일의 양이
튀김의 양의 최적비율 1:10 보다 훨씬 못미치기 때문튀김이 잘나오지 않구여 한번튀길
때 160-170사이의 온도로 한번 튀길때 너무 많은 양의 튀김재료를 넣지말고 소량으로 여
러번 튀기세요.그리고 맥주를 뛰김물에 넣으셔두 되구 튀김물을 차게 하셔두 바삭해지
는데여 여기서 튀김물이 차기때문에 튀김물이 오일에 넣어지는 순간 튀김오일의 온도가
급격히떨어지는거 주의하시구여 그니깐 너무 많은 양이 오일에 넣어지면 오일의 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1.온도160-170 유지 (반죽을 오일에 떨어뜨릴때 반죽이 중간정도에서 곧바로 위로 튀겨
나옴)
2.튀김옷을 입히기전에 밀가루옷을 입힘
3.소량의 맥주나 찬 얼음을 반죽에 넣기(다만 오일의 온도 유지 중요)
4.튀김가루와 물의 비율
밥심은국력 | 2009.10.30튀김요리가 잘 안타게 하는 방법은 전기 튀김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자동 온도 조절이 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기름이 많
이 드는 게 단점이고 튀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이죠.
튀김 냄비에서 직화로 하시면 기름은 적게 들지만 기름이 적은 관계로
기름온도가 금방 오르고 내려서 힘들지만, 튀김을 하나씩 튀겨보세요.
불을 약하게 하고 온도가 올라가면 튀김을 하나더 넣어주면서 온도를
낮춰주시고요.
한번쓴 기름은 양파를 넣어 튀겨 냄새를 없애주고 거름망이나 여과지에
걸려 재사용하시구요.
자주 태우신다면, 기름 온도를 조절하는게 좋겠습니다.. 160도의 저온에서 은근하게 튀겨내고, 나중에 180~190도로 기름온도를 확 높여서 튀김옷안에있는 기름을 빼 주어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참고로, 튀김반죽에 유지류(라드나 버터, 식용유 등등)을 섞어주면 더욱 빨리 튀길수 있으며(튀김옷 안의 기름이, 튀김기름과 함께 열을 받으니까요..) 잘 타지 않는답니다.
젓가락으로 꺼내는 도중에 태우는 일이 번번하게 있다면, 튀김방과 큰 스탠보울을 장만하시는게 좋아요. 기름양은 식품이 잠길양만큼만 넣고 튀김요리를 한 후, 꺼낼때는 튀김망을 스탠보울에 걸치고, 팬 속에 있는 기름과 튀김을 망에 쏟는거죠. 중화요리에서 자주 이용하는 기법이거든요(단, 중화요리에서는 스탠보울이 아닌 또 다른 팬을 사용하죠.)
튀김반죽의 경우 녹말가루, 계란, 물로 만든 중화요리용 튀김반죽은 잘 안타는 편이랍니다.
반면 밀가루에 맥주와 소다를 넣어 만든 튀김옷은 차칫하면 타버리기 일쑤죠. 튀김실력이 좋지 않다면 선자쪽의 방법이 좋겠습니다.
튀김 요리할때 적정온도를 딱 맞춰주셔야 제일 맛있겠지만 튀김이 너무 자주 타신다고 하시면 온도를 조금 줄이시고 꼭 계속 지켜봐주셔야 해요^^
돈까스 같은 넙적한 튀김 종류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꼭 모두 잠기게 둘 필요 없이 자작하게 해서 하면 기름을 아끼실 수 있을거예요^^
둥근 튀김 종류는 냄비를 한쪽으로 쏠리게 해서 하시면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절약이 되실 거예요^^
노릇노릇 튀김요리 잘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