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뜨거운 국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칼칼하면서 얼큰하게 끓일수 있는 국요리가 모가 있을까요?
국요리, 광어 서더리탕, 국물요리, 국물이 있는 요리, 김치국, 낙지 전골, 떡국만드는법, 뚜뚜루, 쇠고기무국, 어묵매운탕, 얼큰한 어묵국, 오징어국, 칼칼한국물, 콩나물국, 콩나물김칫국
콩을 많이 먹으면 좋으니 콩나물에 무와 북어를 넣어 팔팔 끓인다음에 고추가루와 대파를 넣어주고
다진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더 깔끔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국간장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여기에 김치를 송송 썰어 넣어주셔두 됩니다.
오뎅국물이 가장괜찮을꺼같군요, 무와 다시마 넣고 팔팔끓인 오뎅국물에 오데넣고 맛나게끓여
간장에찍어먹어도 좋을꺼같아요 .
아니면, 낙지연포탕이나 북어국 시원하게 끓여도 좋을꺼같네요^^ 고춧가루 팍팍넣어주시면 칼칼할꼬에요!
날씨가 쌀쌀하면 어묵탕이 최고죠 저희는 어묵을 사다가 냉동실에 보관해두었어요 먹을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국으로 먹으면 정말 좋거든요 따끈해서 좋구 밥 말아서 먹어도 좋더라구요 칼칼하게 드시려면 고추장이나 고추가루 보다는 청양고추를 넣는게 좋아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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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주룩주룩 가을비가 내리내요... 신랑을 위해 얼큰하고 따뜻한 오뎅탕 끓여보았습니다. 물을 조금더 넉넉히 부어서 끓이면 오뎅국이 되지요~~
재료: 어묵1팩, 무1토막, 대파조금, 홍고추1개, 다진마늘1/2T, 쑥갓조금 육수: 다시마, 국물용멸치, 고추씨....국간장1T 정도 1. 전골냄비에 다시마,육수용멸치,고추씨를 넣고 물을 부은후 육수를 끓인후 10분정도 국물이 우러나오면 소쿠리로 한번 받친 맑은 육수만 사용합니다. 육수에 국간장1T정도를 넣은후 나박하게 썰은 무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2. 무가 익을동안 어묵을 먹기좋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홍고추도 어슷썰기로 준비합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어묵과 다진마늘1/2T넣고 끓여줍니다. 3. 어욱을 넣고 5분정도 국물이 우러나게 끓인후 대파와 홍고추 넣고 소금,후추 를 넣어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쑥갓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쑥갓이 없으면 생략해주 좋아요...쑥갓향을 싫어하시는분들을 위해서요...) ~~ 얼큰한 오뎅탕.....간단하게 끓여보세요 |
애느타리버섯 찌개를 해보세요..
애느타리버섯 1팩, 팽이버섯 1봉, 양파 1/2개, 두부 1/4모, 대파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버섯은 손으로 큼직하게 찢어 씻어 준비하시고 멸치 다시마 육수 5컵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소금약간을 넣은 양념장을 풀어서 양파를 넣고 팔팔 끊이다가 버섯을 넣고 두부, 팽이버섯을 넣고 끊이시고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서 한소끔 끊이고 소금을 간을 맞추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면 특히 더 생각나는 것이 뜨거운 국물요리이지요.
칼칼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매운어묵탕 국으로도 좋고 소주안주에도 좋고요...ㅎㅎ
일단 무를 3cm 정도 두께로 썰어 다시마를 넣고 10~15분 정도 우린물에 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어묵은 채에 받쳐 뜨거운 물로 한번 헹궈 준 후 육수에 넣고 끓여 줍니다.
김치를 작게 썰어서 매콤한게 좋으면 어묵 넣고 한번 끓인 후 김치를 넣어 주고
또는 김치를 별도로 내어 개인그릇에 덜어서 김치를 넣어 먹어도 좋습니다.
어묵육수를 넉넉히 넣어서 요리하면 남은 육수에 어묵만 추가하면 국물이 정말 진한게 맛 끝내주지요.
저는 요새 묵은김치감자탕 해서 먹어요
등뼈 구입해서 핏물 제거한다음에 한번 삶아낸다음에 묵은김치 넣고
다진마늘, 고추가루, 후추, 소금등을 넣고 끓여줘요
묵은김치를 넣어서 따로 양념을 안해도 맛있긴 하더라구요
몽땅 끓여서 여러번 해서 먹으니 편하기도 하구요,
저희집도 감기기운이 있거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으스스해지면
콩나물 김치국을 끓여먹는답니다.
콩나물은 숙취해소 뿐 아니라 몸에 좋은 아스코르빈산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먹고나면 감기기운이 좀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고..ㅎㅎ
좋더라고용.. ㅋ
멸치육수 내셔서 거기에 김치와 콩나물 넣고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서 고춧가루로 간해주세용 ㅎㅎ
아침에 시원하게 먹을수있는 국물로 저는 콩나물 김칫국을 추천합니다.멸칫물을 우리셔도되고 아니면 돼지고기 느끼하지 않을 정도로 넣어서 김치쫑쫑썰어넣고 콩나물 한움큼 넣은뒤 팔팔끓인후에 두부하고 대파 썰어서넣고 조금 얼큰하게 드시려면 고춧가루살짝하고 청양고추 조금 넣으시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되요. 해장도되기도하고 우리아이들은 밥한그릇뚝딱 해치운답니다.
홍합탕을 끓이거나, 조개국을 끓이면 국물이 시원하고좋지요,
청량고추 첨가해주시면 얼큰하게 드실수있고,
오징어국에 새우넣어서 국물시원하게 우려내서 드셔도좋아요.
육수에 오징어넣고, 소금으로간하고, 고춧가루 풀어서 끓이시면, 매콤매콤 맛나는 오징어국이 완성됩니다용^^
육개장도 좋아요.
양지머리를 구입하셔서 푹 삶아 찢어 양념한다음에
사골육수나 양지머리 삶은물에 다진마늘, 고추가루, 소금, 양지머리, 고사리, 토란대, 숙주, 무등을 넣고
끓여주면 며칠은 냉장고에 놔두었다가 먹어도 좋아요,
얼큰하면서도 국대용으로도 좋구요..
낙지 전골
1. 모시조개를 해캄 시키신 후에 국물을 우려냅니다.
2. 조개육수에 마늘, 고추가루, 소금, 순후추, 를 넣고
부재료는 대파,무우,호박,버섯,미나리를 넣어주셔요
3. 마지막에 낙지를 넣어주시고, 쑥갓이나 팽이버섯을 올려주시면
간단하고 시원하게 드실수 있는 낙지 전골이 완성됩니다.~~~
** 조개육수만 진하게 뽑으시면 국물맛이 워낙에 시원하기에 간단하게 집에있는 재료에 해 드실 수 있어요.^^
먼저 소고기를 덩어리째로 산다.
물에 담가서 핏기를 뺀 다음..
냄비에 덩어리째 넣고 끓인다.
어느정도 끓이면 국물이 우러난다. -이것을 육수라고한다.
고기를 건져내어서 먹기좋게 (잘게) 썬다.
그 국물(육수)에다 떡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다시다나 조미료 마늘등의 양념을 한 후 팔팔끓인다.
계란지단 김가루 당근채나 파 등으로 고명을 한다.
기호에 따라 만두를 넣으면 떡만두국이 된다.
만드는법 가르켜드릴게요^ㅇ^
우선 재료는:
콩나물(500원 정도), 소금 , 고춧가루
1.
냄비에다 물을 팔팔 끓이면서 콩나물도
넣으세요*^ㅇ^*
2.
이제 간을 맞춰야지요 소금으로 조금씩 넣으면서 간을 맞추세요.(다시마랑 같이 넣어도 좋습니다.^^)
3.
이제 고춧가루를 넣으세요..(커피뜨는 숟가락으로 1수저정도..)
그러면 완성
콩나물국이랑 밥말아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오전에는 간단하고 쉬운 콩나물국이나 된장국도 좋을것 같네요.. 청양고추 한두개만 넣어도 칼칼하니 깔끔한 맛이 나지요..... 오후에는 여러가지 요리를 먹어도 돼지만 제철 요리에 청양고추나 매콤한 고추가루 넣으면 얼큰하게 드실수 있지요. 어떤 요리라도 생수 보다는 육수가 좋구요....
광어 서더리탕
마트에 갔다가 광어생선살을 발라낸 서더리를 구입하여,,,
시원하고 칼칼한 광어서더리탕을 끊여봅니다...
광어서더리와 미더덕을 깨끗한 물에 씻어 준비해 놓고,,,
냄비에 물을 붓고,,,된장,무,건새우,미더덕을 넣고,,,
국물을 우려냅니다...
국물이 우러나는 동안,,,
다진마늘,청양고추,홍고추,고추장,고추가루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파,팽이버섯,쑥갓,콩나물을 씻어 준비하고,,,
국물이 끊으면,,,
광어서더리를 넣어주고,,,
여기에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매실엑기스를 조금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풀고,,,
끊으면,,,
양파,콩나물,팽이버섯을 넣어주고,,,
삽겹살먹을 때 남은 파절이를 대파대신 넣어주고,,,
불은 중약불로 줄여,,,
국물이 충분하게 우러나도록,,,
자박하게 끊여줍니다...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후추가루와 고추가루를 넣고,,,마무리~~~
한소끔 끊여냅니다...
완성된 광어서더리탕~~~
살은 별로 없지만,,,
가시에 붙어 있는 나머지 살을 발라먹는 재미가 있고,,,
국물은 시원하면서 칼칼하고,,,
국물 한국자 떠서 밥을 말아 먹으면,,,
밥한공기가 금새 사라집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