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파는 고추장 + 된장 섞으면 그게 쌈장인가요 ??
사먹는쌈장말구,
만드는쌈장좀 알려주세요~~ 시중에파는걸 어찌조합해야 맛나는쌈장이될런지요..
고기를자주먹는데 , 고추장만으로는 2%부족합니다요...^,^
purcell | 2009.09.04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시중에 파는 쌈장은 글쎄요~~~!!
제 개인적인 입맛에도 그닥 권하고 싶진 않네요
전 주로 강된장과 갈치속젓등에 싸먹는편이거든요.(오히려 쌈장보다 깔끔하고 개운하거든요^^)
텁텁하지 않고 질리지 않는 쌈장을 만드시려면
짭쪼름한 재래 된장보단 시중 파는 된장을 이용하시는게 짠맛이 덜해 먹을만합니다.
비율은요...
시중된장에 고추장 또는 고추가루를 2:1로 섞으시고,,,
비법이라면 시중에 파는 옛날 자그만한 요쿠르트(한국 야xxx) 절반 섞으시고 (농도에 따라 더 넣어셔도 무방합니다)
약간의 올리고당 또는 설탕 넣으신후 다진마늘,다진 청양고추,깨소금,참기름을 약간 넣으심 됩니다.
달달한 올리고당이나 설탕도 좋지만
요쿠르트를 첨가하심 맛도 부드러워지고 매운 조절도 가능하며 달콤 새콤하면서 은은하니 맛이 좋답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마늘 + 파+ 소고기갈은거볶음~ 넣어주면
더 맛나는 쌈장이된답니다~!!
고기싸먹을때, 어울리는쌈장이 필요하시면, 매운고추도 송송썰어서 섞어넣어보세요~
요것도 고기와 조화가잘되구, 느끼한맛이 좀 없어진답니다-
집에서 쌈장 만들어먹을때 된장2+고추장1 이 비율로 쌈장을 만들어 먹어요,
된장이 좀 더 들어가야 쌈장 먹는거 같거든요, 그리고 다진마늘과 양파, 청양고추, 참기름, 깨소금등을 넣어서
잘 섞어주면 맛있는 쌈장이 된답니다. 쌈장이 약간 퍽퍽 할경우에는 육수를 조금넣어서 개어줘도 되요,
고추장만으로는 많이부족하답니다!!!!!!!!!!!!!!!!!!!!!
설탕이나 올리고당을넣고 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청량고추등이들어가줘야 맛나더라구요
약간 묽은걸원하신다면 사이다나 콜라,아니면 배즙을 조금넣고 농도를 맞추시면 됍니다
삼겹살구이와 맛을 좌우하는 찍어 먹는 양념 6가지
1. 바비큐 양념
껍질 깐 토마토 1개, 토마토케첩 2큰술, 고운 고춧가루.간장.우스터소스 1작은술씩, 설탕.맛술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뜨겁게 달군 팬에 토마토를 넣고 으깨어가며 뭉근하게 끓이다 토마토케첩과 나머지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은 다음 불을 끌 것.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맛. 바비큐 닭고기보다 더 맛깔스럽다.
2. 양파즙 과일 양념
양파.사과 1/4개씩, 파인애플 1/2토막, 당근 50g, 마늘 2쪽, 간장.올리브유 2큰술씩, 맛술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약간
양파, 파인애플, 사과, 당근을 믹서에 넣고 간 다음 간장, 올리브유, 맛술, 식초를 넣고 고루 젓는다. 찍어 먹어도 좋고 구운 삼겹살을 접시에 담고 끼얹어 먹어도 좋다.
3. 고소한 된장 쌈장
된장 3큰술, 참기름.깨소금.다진 파 1큰술씩, 고춧가루.다진 마늘 2작은술씩, 설탕 약간
된장에 고춧가루와 설탕을 넣고 섞은 다음 나머지 재료를 섞을 것. 일반 쌈장보다 고소하다.
4. 겨자 양념
양겨자1과1/2큰술, 간장.식초.설탕 1작은술씩, 레몬즙 1/2큰술
모든 재료를 한테 넣고 잘 저어줄 것. 고기를 찍어 먹어도 좋지만 샐러드 드레싱으로 겨자 양념과 내놓아도 좋을 듯.
5. 콩가루 간장 양념
간장 2큰술, 콩가루.식초 1큰술씩, 물 2작은술, 설탕 1/2큰술
간장, 식초, 물을 섞은 뒤 설탕을 넣어 녹일 것. 고깃집에서 애용하는 대표적인 양념.
6. 소금 기름 양념
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종지에 소금을 넣고 참기름 붓기. 삼겹살의 가장 기본 양념.
저는 고기를 구워 먹을때 이중 2~3가지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먹어요
정말 맛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쌈장을 말씀드리자면, 된장에 적당한 색깔이 날만큼의 고춧가루를 넣어주고,(고추장도 좋지만 고춧가루가 짠맛이 덜 합니다.)
요즘은 매실청이 거의 일반화 되서 집집마다 있을걸로 보고 단맛은 매실청으로 내시고, 단맛에 반비례 해서 사과식초를 조금 넣어주면 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매실청이 없으면 물엿과 설탕을 넣어 주세요. 물엇을 넣어야 색깔이 이쁩니다. 마늘 다진것과 깨가루도 넣어 주시고
여기에다 갖은 고명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넣어주세요.
고명은 쫑쫑썰은 부추도 좋고, 아니면 깻잎을 잘게 썰어 넣어도 좋고,메운맛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썰어넣어주고,얄파를
다져 넣어도 좋지요.
저는 가을에 나는 늙은 호박씨를 항상 깨끗이 씻어 말려 두었다가 볶아서 가루낸것을 섞어 줍니다. 그러면 짠맛이 전혀 없고 고소한 맛이 나서 듬뿍듬뿍 떠 먹어 집니다.
또 어떤 분들은 좋아하는 젓갈을 믹서해서 섞어 주기도 하더군요.
쌈장 어려운것 없습니다. 그냥 막된장에 참기름과 들깨가루를 듬쁙 넣어 드셔도 나름 맛있어요. 조금씩 이방법 저방법으로 만들어 보세요. 몇번 하다보면 금방 터득이 됩니다.
참기름에 야채를 달달 볶고 된장을 넣어 쌈장을 만들었어요.
고기쌈, 야채쌈에 곁들여 드세요.
재료 : 된장8큰술, 고추장3큰술, 풋고추1개, 양파1/2개, 통깨`참기름 1큰술씩
1. 양파는 곱게 다진다.
2. 풋고추는 길이로 반 잘라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3.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풋고추를 볶는다.
4. 야채가 반정도 익었을 때 된장, 고추장을 넣고 살짝 볶는다.
5. 불을 끄고 통깨, 참기름을 넣어 완성한다.
강된장
멸치의 진하고 구수한 맛과 표고버섯의 향 때문에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청경채, 케일 등과 같이 순한 맛의 쌈채소와 어울린다.
준비할 재료
된장 2큰술, 다진 멸치 6마리 분량, 다진 마늘 1큰술, 대파 1/4대, 풋고추 2개, 표고버섯 2개, 물 1컵
만드는 법
1. 풋고추는 잘게 다지고 표고버섯도 잘게 썬다. 대파는 송송 썬다.
2. 뚝배기에 된장, 다진 멸치, 다진 마늘, 표고버섯, 대파, 물을 넣어서 바글바글 끓으면 거품을 걷어내고 5~8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 마지막에 고추를 넣고 불을 끈다.
새우두부된장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고 순한 편. 향이 강한 미나리, 깻잎, 쑥갓과 같은 채소와 잘 어울린다.
준비할 재료
된장 2큰술 반, 새우가루 2큰술, 두부 1/4모,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만드는 법
두부를 으깨서 뚝배기에 된장, 새우가루와 함께 넣어 볶다가 마늘, 파, 고춧가루를 넣어서 고루 섞은 뒤 불을 끈다.
매콤한 고추장으로~
북어의 구수함과 굴소스가 만나 감칠맛이 좋은 쌈장. 북어의 씹는 맛도 좋다. 단맛이나 맛이 특별하지 않은 비트잎, 적근대잎, 근대잎과 같은 쌈채소와 잘 어울린다.
준비할 재료
북어포 10g, 고추장 2큰술, 굴소스 1작은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 5큰술
만드는 법
1. 북어포는 물에 5분 정도 불려 물기를 제거한 뒤 잘게 다진다.
2.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둘러 북어를 볶다가 고추장, 굴소스, 깨소금, 마늘, 물을 넣어 국물이 없어지도록 볶는다.
더덕고추장
더덕의 향과 참기름의 향이 풍미 만점. 매운맛이 나는 겨자채나 약간 쓴맛이 나면서 수분이 풍부한 로메인과 같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좋다.
준비할 재료
더덕 2개, 고추장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설탕 1/2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만드는 법
1. 더덕은 0.3cm 두께로 포를 뜬 다음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옅은 소금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 뒤 물기를 제거하여 잘게 다진다.
2. 볼에 ①의 잘게 썬 더덕, 고추장, 마늘,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서 잘 섞는다.
쇠고기약고추장
고추장 특유의 매운맛이 적으면서 쇠고기로 인해 맛이 부드럽고 약간 단맛이 난다. 치커리와 같이 쓴맛이 강한 채소에 적당하다.
준비할 재료
다진 쇠고기 50g, 고추장 2큰술, 설탕 1/2큰술, 물 1/4컵, 참기름 1/2큰술, 간장 1/2큰술, 후춧가루 1/3작은술, 깨소금 1/2큰술
만드는 법
1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2 쇠고기가 다 익었으면 고추장, 설탕, 물, 간장, 후춧가루, 깨소금을 넣어서 함께 볶는다.
짭조름한 간장 & 액젓으로~
부추쌈장
부추의 톡 쏘는 맛과 간장의 부드러움이 쓴맛이 많이 나는 적상추, 꽃상추와 잘 어울린다. 야채의 쓴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
준비할 재료
간장 3큰술, 부추 15줄기, 다진 마늘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드는 법
1.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송송 썬다.
2. 볼에 간장,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은 뒤 부추 썬 것을 넣어 섞는다.
무즙쌈장
시원한 무와 칼칼한 고춧가루, 간장의 맛이 어우러져 순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쌈배추, 통배추 등 단맛과 매운맛이 동시에 나는 채소와 어울린다.
준비할 재료
간장 3큰술, 무즙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쪽파 3뿌리, 참기름 1/2큰술
만드는 법
1. 쪽파는 깨끗하게 씻어서 송송 썬다.
2. 볼에 간장, 무즙,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을 넣고 쪽파 썬 것을 넣어 고루 섞는다.
준비할 재료
쌀 1컵 반, 보리 1/2컵, 물 2¼컵, 모둠쌈(로즈케일 6장, 쌈배추 10장, 쑥갓 10줄기, 청경채 3개, 청상추 10장), 우렁이된장찌개(우렁이 150g, 호박 1/4개, 양파 1/4개, 풋고추 1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4대, 된장 2큰술 반, 다진 마늘 1큰술, 다시마(5×5cm) 2장, 물 1컵 반,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쌀과 보리를 섞어 깨끗하게 씻은 뒤 30분 정도 담갔다가 냄비에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센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서 5~7분 정도 더 끓인 다음 약불에서 1분 정도 더 끓인 뒤 불을 끈다. 5~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2. 모둠쌈 야채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찬물에 5분 정도 담갔다 싱싱해지면 건져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3. 우렁이는 소금을 넣고 흔들어 씻어서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4. 호박은 0.5cm 두께로 자른 뒤 은행잎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1×1cm 크기로 썬다.
5. 고추는 어슷하게 썰고 대파는 0.5cm 크기로 송송 썬다.
6. 다시마는 젖은 면보로 닦고 물을 부어 거품이 나면 다시마만 건져낸다. 여기에 된장을 넣어 끓으면 호박, 양파를 넣는다.
7. ⑥의 된장이 끓으면 거품을 건져내고 우렁이,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서 간을 맞춘다.
8. 그릇에 보리밥을 담고 모둠쌈과 우렁이된장찌개를 곁들여 쌈 싸 먹는다.
고등어조림과 숙쌈
준비할 재료
고등어 1마리, 무(3cm 두께) 1토막, 실파 3뿌리, 쌀뜨물 1컵, 염장 다시마 2줄기, 양배추잎 8장, 근대 10줄기, 조림장(고춧가루 1큰술 반, 간장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파 2큰술, 생강즙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1컵 반,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고등어는 머리, 내장을 제거하여 쌀뜨물로 씻은 뒤 1cm 간격으로 칼집을 넣어서 3토막으로 자른.다.
2. 무는 4×3×1cm 두께로 자른 뒤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냄비 바닥에 깐다. 실파는 송송 썬다.
3. ②의 무 위에 준비된 ①의 고등어를 얹은 다음 조림장을 고루 끼얹는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5분 정도 끓인 뒤 약불에서 은근하게 15~20분 정도 조린다.
4. 염장 다시마는 깨끗이 씻어 염분기를 없앤 뒤 한입에 쌈 싸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양배추는 김 오른 찜통에 넣어 10분 정도 찐다. 근대잎은 끓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 뒤 물기를 꼭 짠다.
5. 조린 고등어는 1분 정도 뜸을 들인 다음 그릇에 담고 송송 선 실파를 얹는다. 다시마, 근대잎과 양배추 찐 것을 곁들여 쌈 싸 먹는다.
준비할 재료
닭갈비살 400g, 고구마(중간 크기) 1개, 양파 1/4개, 깻잎 10장, 양배추잎 2장, 식용유 1큰술, 쌈채소(적상추 100g, 꽃상추 150g, 깻잎 15장), 양념장(고추장 3큰술, 고운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꿀 2큰술, 간장 2큰술, 후춧가루 1/3작은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카레가루 1작은술,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상추와 깻잎, 쌈채소는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닭갈비살은 6×2cm 크기로 자르고,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다음 길이로 반 갈라서 0.2cm로 어슷하게 썬다.
3. 양파는 1cm 두께로 굵게 채 썰고, 깻잎과 양배추는 2×4cm 크기로 썬다.
4. 분량의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 후 반을 덜어 ②의 닭갈비살에 넣어 10분 정도 재운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의 닭고기를 넣어 처음에는 센 불에 볶다가 고구마를 넣은 뒤 약불로 줄여 볶는다.
6. 닭고기가 익었으면 양배추, 양파를 넣고 더 볶은 다음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서 마저
볶는다. 상추와 깻잎, 쌈채소를 곁들여 쌈 싸 먹는다.
오징어매운볶음과 향채소쌈
준비할 재료
오징어 1마리, 브로콜리 1/3송이, 붉은 피망 1/2개, 향채소(적치커리 12장, 겨자잎 8장, 비트잎 12장 미니컵(로메인) 1송이, 뉴그린 8장), 볶음장(고추장 1큰술 반,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파 1큰술, 황설탕 1/2큰술, 꿀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식용유 1/2큰술)
만드는 법
1. 향채소는 흐르는 물에 한 장씩 흔들어가면서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배 쪽으로 0.3cm 간격으로 솔방울 모양의 칼집을 넣은 다음 2× 5cm 크기로 썬다.
3. 브로콜리는 한입 먹기 좋은 송이로 떼어낸 뒤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붉은 피망도 3cm 크기로 자른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징어와 볶음장을 넣어 고루 섞으면서 볶는다.
5. ④의 오징어가 익으면 브로콜리, 붉은 피망을 넣어 고루 섞은 뒤 그릇에 담는다. 향채소를 곁들여 쌈 싸 먹는다.
먼저, 고추장과 된장을 섞으시구요~~~~
파, 양파, 마늘을 넣으시구여~~~~
사과나 배를 갈아서 넣으면 맛있더라구요~~~~
그러나 과일,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물이 생길수 있으니
만들고 바로바로~~ 먹는게좋아요.....
고추장적당량, 된장적당량,
소금약간, 참기름약간, 다진마늘약간,
물약간.
적당한 볼에 고추장과 된장을 적당량에
소금, 참기름, 다진마늘을 약간씩 넣어서
잘 혼합해주세요....
혼합시 뻑뻑해질수 있으니 물을 약간 부어서
뻑뻑한 정도를 풀어주세요.
(해찬들고추장)을 된장의 비율보다 고추장이 조금 더 많게 사용합니다.
양파를 반개정도 갈아서 마늘, 파 다짐, 풋고추다짐, 식초약간, 물엿이나 설탕,참기름,
미림(술 종류)을 전부 섞어 좀 많이 만들어 놓는 답니다.
그러면 짜지 않고 쌈장을 만들 수 있구요, 식초를 약간넣으면 입맛을 당기면서 쌈장이
맛이 있어지는 것 같아요.
쌈장맛은 뭐니뭐니해도 집된장 맛인데요~
집된장이 있다면 시판 쌈장과 집된장을 1잡고 시판쌈장을 2잡으셔서 참기름 살짝 넣고~
다진마늘 넣고 섞어드시면 맛있어요~~
단맛을 원하신다면 사이다나 콜라 2~3큰술 넣어주심 더 짱이구요~~~
가끔 시판쌈장+마요네즈=3:1과 참기름 살짝 넣어서 드셔도 고소하니 맛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