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구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방법이나 해물 좋은거 고르는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새우 꽃게 미나리 콩나물 대파 양파 쑥갓 고추가루 고추장 다진마늘 멸치육수가 있으면 됩니다. 새우와 꽃게는
손질을 해서 놓으시면 됩니다. 육수에 콩나물 무등 준비된 재료들을 넣어 팔팔 끓이시면 됩니다. 먹기직전에
미나리 쑥갓을 넣어 한번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해물탕
- 요리재료
- 오징어 1마리, 주꾸미 4마리, 맛조개 5개, 미더덕 1컵, 모시조개 1봉지, 냉동새우 4마리, 미나리 한 움큼, 양파 1개, 청·홍고추 1개씩, 무 ¼개
- 소스재료
- 양념(고춧가루 3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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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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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½봉지, 대파1뿌리, 팽이버섯½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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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2-3마리, 낙지½마리, 오징어½마리, 미더덕 약간, 소라2개, 모시조개8개, 홍합3개, 표고3장 |
먼저 해물탕의 재료인 해산물을 살아있는 것으로 사는것이 좋아요
특히 조개류는 더더욱 살아있는 것이 신선하고 맛도 정말 좋아요
되도록 한번을 드시더라도, 수산물시장에 가셔서 좋은 재료로 구입하세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답니다 덤도 주시고...
홈메이드 모듬해물탕
각종 해물, 콩나물, 무, 대파, 청양고추, 호박, 양파, 쑥갓
양념 ( 고춧가루, 청주, 다진마늘, 다진생강, 간장, 후춧가루, 소금 )
콩나물과 무는 깨끗이 씻은후 전골냄비에 콩나물 깔고 무는 큼직하게 썰어 같이 넣는다
각종해물은 손질후 깨끗이 씻은후 냄비에 가지런히 담는다
물을 자작하게 부은후 청주도 조금 붓고 끓여준다
끓으면 거품을 걷어낸다
그릇에 양념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끓고 있는 곳에 양념장을 넣고 잘 섞어준다
야채는 손질후 적당한 크기로 썰은후 같이 넣어준다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내고 간을 소금으로 맞춘다
다 끓으면 마지막에 쑥갓을 넣는다
수산물시장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사왔어요
해산물이 싱싱하여서 별 달리 양념을 하지 않아도 국물이 무척 시원하네요
거기에 멸치액젓을 살짝 넣었더니 비린내도 잡아주고 깊은맛도 나구요
쌀쌀한 가을 날씨에 딱 어울리는 요리 같아요^^
제가 해물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싱싱해서인지 정말 맛있더라구요
잘 먹지 않는 조개를 아주 맛있게 먹고,
그 기념을 하려고 조개껍질을 깨끗이 씻어 말린후 액자에도 붙이고, 화분에도 넣고
앞으로 조개를 볼때마다 그때의 해물탕이 기억날것 같아요^^
남은 국물에 칼국수를 넣고 버섯과 야채를 더 넣고 끓여서 국물 한방울까지 다 먹었답니다
역시 우리 부부는 잘 먹는것 같아요^^
해물탕을 먹은 날이 살짝 추운 날씨였는데 속이 따뜻하니 그리 춥지가 않더라구요
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꽃게 2마리, 낙지 1마리(대), 새우 100마리, 모시조개 5마리, 갑오징어 2마리, 홍고추 2개, 애호박 1/2개, 배춧잎 4장, 당근 60g, 미나리 1뿌리, 대파 1뿌리, 쑥갓.다시마다시물.소금 약간
다대기 양념 : 고춧가루 4큰술, 해물육수 4큰술, 다진 파 2큰술,다진 마늘 2큰술
해물탕 국물 : 다시마해물육수 7컵, 간장 3큰술, 정종 2큰술, 소금약간
만드는 법
1. 꽃게는 솔로 문질러 씻어 꼬리와 다리끝을 자른다.
2. 낙지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건지고 새우는 내장을 빼고 씻는다
3.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하고 갑오징어는 꼬리를 잘라 껍질을 벗긴다.
4. 다시마다시물에 1, 2, 3의 해물을 데치고 국물은 베보에 내려 다시마해물육수로 준비한다.
5. 4의 데친 해물은 원하는 모양과 알맞은 크기로 잘라 썬다.
6. 홍고추는 어슷 썰어 속씨를 털어낸다.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도톰하게 썬다.
7. 당근과 배추는 끓는 소금물에 데쳐내고 당근은 손가락 굵기로 썰어 배춧잎에 돌돌말아 썬다.
8. 대파는 4cm 길이로 썰어 반으로 가르고 미나리, 쑥갓도 깨끗하게 씻어 대파와 같은 길이로 썬다.
9. 냄비에 해물과 야채를 알맞게 담고 해물탕국물을 부어 끓인다.
10. 9의 해물탕에 간을 확인하고 기호에 따라 다데기양념과 쑥갓을넣고 조금 더 끓여낸다.
당근 50g, 대파 1뿌리, 두부 1/2모, 목이버섯 4개, 미나리 30g,
미더덕 100g, 배추잎 2장, 새우 4마리, 소라 2개, 쑥갓 30g,
양파 50g, 우동국수 50g, 육수용 멸치 30g, 중합,
참문어 1/2마리, 표고버섯 4개, 풋고추 1개, 호박 50g, 홍고추 1개 입니다.
조금 까다롭기는 하지만, 음식점을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이정도는 괜찮으시겠죠?^^
어, 조리법은........
1) 각각의 해산물을 깨끗하게 손질해 놓으시구요.
2) 꽃게는 등딱지를 떼어서 속을 긁어내고, 아가미와 내장은 떼어내어 4등분해 놓으세요.
3) 낙지랑 문어는 머리속에 있는 내장을 떼어 내고 소금에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손질하시구요.
4) 다시마는 깨끗한 행주로 닦고, 육수용 멸치는
머리랑 내장을 떼고 끓는 물에 넣어 (20분정도) 다시마 국물을 만드세요..
5) 두부는 4x5x1cm 로 썰어서 소금을 뿌리고 기름에 지지시구요.
6) 야채류는 길이, 두께, 폭을 일정하게 썰어 놓으셔야 해요.
7) 목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다듬어 놓으시고,
8) 전골틀에 준비된 해산물과 야채를 모양있게 가지런히 돌려 담고,
전골 소스를 넣어 다시마 국물을 부어 즉석에서 끓이세요.
9) 전골 소스를 넣지 않고 말갛게 끓여서 생계란에 찍어 먹는 방법도 있다네요^^
10) 처음부터 우동을 같이 넣는 방법도 있지만
건더기를 거의 먹었을 때 우동을 넣는 방법도 있구요^^
어, 우동은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요^^
해물탕은 궂이육수가필요없지만 궂이원하신다면 무우와 다시마를충분이울거내어 사용하시면돼구요
새우,꽃게,낙지,조개류등을 모듬으로 준비하시고
미드득,콩나물,대파,를 기호에맞게조금씩준비하셔요
칼칼하면더진한국물을원하시면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으로 간을하시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원하신다면 고추장을빼고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소금으로 간을하시면 됍니다
해물탕에서 해물은 제철해물(꽃게)을 이용하시는 게 우선이구요.
육수는 다시마 우린물에 무 넣고 우려낸 육수면 중분하구요 해물을 깨끗이 손질해서 오물등을 손질하고
생선의 잡내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미림이나 청주를 반드시 넣어 주세요.
(개인적으론 손질한 해물을 미림이나 먹다 남은 위스키에 잠시 담궈 둡니다.)
해물탕을 끓이셔도 포인트를 잡아서 요즘 많이 나오는 꽃게해물탕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너무 무리하지말고 제철재료를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꽃게, 새우, 오징어, 동태살, 낙지, 조개 등등.. 모두 제철이 있죠. 하지만 동태나 오징어는 제철이 아니더라도 값이 싼 경우가 많으니 많이 애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일간 꽃게의 경우 전체적으로 국물맛이 시원해져서 좋답니다. 생물이 좋지만, 제철이 아니면 아쉽게도 냉동을 써도 되죠...(단 냉동은 태국이나 필리핀산이 많습니다..), 사치스럽게 즐기고 싶다면 대합이나 도미 등등을 써도 좋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비싸서리..
PS..미나리와 쑥갓, 무는 필수에요~!
시장에 가니깐 꽃게가 좀 보이더라구요
꽃게로 국물내는게 다른 육수 필요없더라도 맛있는 해물탕이 되더라구요.
신선한 꽃게 준비하셔서 게딱지와 등부분 깨끗히 씻어주시고,
오징어와 바지락, 대하 , 미더덕등을 구입하세요,
그리고 냄비에 꽃게와 육수 또는 물을 넣고 된장조금과 다진마늘, 고추장을 풀어줘요
무도 같이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해요,
보글보글 끓으면 오징어등 해산물을 넣고 간을 맞춰요,
마지막에 미나리또는 쑥갓을 얹어줘요
purcell | 2009.09.01우선 육수부터 준비하시는게 좋은데요..
사실 해물탕은 해물이 주 재료므로 풍부한 핵산으로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좋지만
밍밍하다 싶으심 미리 기본적으로 무와 다시마 또는 바지락등을 이용해 육수를 내 주시구요
(다시마는 따로 건져 내세요)
양념장도 미리 준비하심 좋지만 번거러우시면 다진마늘에 된장 한스푼+고추가루+소금 정도만 넣으심 됩니다.
야채론 팽이버섯,쑥갓이나 미나리,무,콩나물,대파 정도만 넣어도 좋구요
아무래도 해물은 생물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급냉된 해물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해물탕 끓일때 무먼저 넣고 끓이잖아요~~
그전에 미리 육수를 만드는게 좋아요.
해물탕에 들어가는 육수는 멸치 국물내는용있는데 그걸로 머리를 따서 버리고 배를 가르면 가시랑 똥을 제거한후에
멸치몸통이랑 다시마를 넣고 푹 끓인다음에 그 국물에다가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내구요.
무를 먼저 넣고 또 끓이다가 된장 한스푼을 꼭 넣으세요.
그리고, 만들어놓은 해물탕용 다대기를 넣으면서 해물들을 넣으면 되요.
중요한건, 시원한 맛은 멸치랑 다시마가 중요하고,
냄새는 된장을 한스푼 넣으면 이상한 냄새와 맛이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해물탕 양념장이나 해물종류도 믹스로 만들어서 판매하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해물믹스 사다가 해물탕 끓이는거 비추입니다.
종류가 다양하지도 못할뿐더러 그다지 신선하지도 않더라고용..ㅠㅠ
놀러갈때 믹스 사갔다가 피봤던 기억이..ㅠㅠ
귀찮으시더라도 해물을 따로따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념장은 사다가 끓여먹어봣는데 괜찮았아용..ㅎㅎ
근데 시판되는 양념장이 다 그렇듯 약간 달달한 맛이...ㄷㄷ
청양고추 좀 썰어서 넣어주니 칼칼하게 되어서 괜찮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