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를 만들어보고싶은데 한번도 만들어본적이없어요
오이소박이는 몇번 해봤는데 오이지는 처음이라
너무 헷갈리네요 오이지만드는 법좀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오이지 아삭하게 담는법★
다른반찬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밥반찬으로 최고인 아삭아삭 오이지~~~
저도 올해는 조금 담아서 아주 맛았게 먹고 있어요.
오이지도 맛있지만 연한 갈색이 도는 오이장아찌도 맛있어요.
그러나 오늘은 오이지 담는 법과 응응음식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삭아삭 오이지 담는법
재료: 백오이 (조선오이) 30~50개 ,물10컵,매실주 3컵,굵은소금2컵,
사과식초, 유기농설탕
1, 오이는 EM 활성액이나 전용세제 혹은 식초나 소금을 이용하여 깨끗하게 씻어요.
문지르면 흠집이 나서 나중에 물러지기 쉬우니 문지르지 말고 씻기 바랍니다.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마른 행주로 완전히 닦아주세요
2, 물과 소금 식초와 설탕을 끓여서 바로 오이에다 붓습니다.
3, 물의 양은 오이의 크기에 따라 달라지고 오이가 잠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4, 식초나 설탕은 식구들 기호도에 따라 자율껏 넣어 보세요.. 전혀 넣지 않아도 되구요...
5, 오이가 눌러지도록 깨끗한 돌 등을 위에 얹어 줍니다.
시내 중심인지라 돌멩이 구하기도 어렵습니다..ㅎㅎㅎ
통으로 옮기기전에는 이렇게 양푼이 큰것에다 해놓은것이 좋습니다.
아직 물이 뜨거우니까요..
왼쪽 사진은 금방 소금물을 부었을때이구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른쪽 사진처럼 쪼글쪼글해지면서 색깔도
노리짱하게 황금색으로 변합니다.
오이가 이렇게 쪼글쪼글하게 아주 잘 되었지요
캬..색깔 좀 보세요..
심심하게 담았기 때문에 통으로 옮겨서 김치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실온에 계속 놔두면 상할염려가 있거든요~~~
***오이지 무침***
오이지도 어떻게 써는냐에 따라 모양과 맛이 달라집니다.
몇등분으로 나눠서 손가락모양으로 썰기
동글동글 썰기 , 타원형으로 썰기 , 채썰기..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어요.
이렇게 썰어서 고춧가루, 마늘, 부추, 파, 깨소금 등으로 조물조물 무치거나
채썰기를 하여 냉국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습니다.
그릇에 각각 넣고 한꺼번에 무쳐 보았어요.~~
무치지 않아도 그냥 썰어서 드셔도 맛있어요.~~
(오이지깻잎김밥)
***오이지를 이용한 요리 팁 ***
오이지를 송송 다져서 다른 야채들과 함께 섞어서 삼각김밥 만들었구요..
김밥속재료로도 좋습니다,
**비바리의 아삭하고 변질없는 오이지 팁 ***
1,오이는 가시오이가 아니라 백오이로 하셔야 합니다.
2,매실주를 넣고 담으면 1년이 넘어도 오이지가 상하지 않습니다.
매실주가 없는 분들은 백포도주를 넣으셔도 됩니다.
3,소금물은 뜨거울때 바로 부으세요
4, 소금으로 문질러 씻지 마세요.,상처가 나면 물러지기 쉽습니다.
5,오이지가 짜다면? 사이다를 이용하여 보세요`~ㅎㅎ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219
요즘은 오이지 오이가 나오는 철은 아니구요
여름초입에 작은오이 나오면 그때가 제일 좋답니다.
깨끗이 씻은 오이를 물기없이 준비하시구요
소금과 물은 1: 4 분량으로 준비하세요
그런다음 팔팔 끓여주시고
오이를 잘 담은 곳에 뜨거운 물을 부어주세요.. 그래야 아작거리는 오이지를 드실수 있답니다.
일주일정도후에 그 물을 다시 따라내서 끓입니다.
그런후에 식혀서 오이지에 부어주세요
그리고 일주일 후에 드시면 딱 적당하죠~
오이는 깨끗하게 씻은다음 물기를 빼주세요.
천일영을 넣어 소금물을 끓여서 준비해주세요.
공병에 오이를 담고 끓은 소금물을 부어준다음 돌을 올리고 밀폐해주세요.
1주일 후에 소금물을 다시끓여 식힌다음 부어주세요.1주일후에 꺼내주세요.
2 냄비에 ①의 소금물을 붓고 10분 정도 끓여 뜨거울 때 통에 담은 오이에 붓는다. 이때 통의 뚜껑을 연 다음 큰 돌로 눌러둔다.
3 하루 정도 지나면 ②의 소금물을 냄비에 부어 10분 정도 끓인 다음 식혀서 오이에 붓고 뚜껑을 닫는다. 이 과정을 2회 반복하고 냉장고에 넣어 3~4일 정도 둔다.
4 ③의 오이 겉면을 닦아 다른 통에 넣고 물엿을 부어 2~3일 후 먹는다.
오이지무침
준비할 재료
오이지 3개, 양념(물엿 2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굵은 고춧가루 1작은술,
천연 조미료·설탕·참기름·통깨 약간씩)
만드는 방법
1 오이지는 씻어 물에 20분 정도 담근 뒤 물기를 뺀다.
2 준비한 오이지를 2~3cm 두께로 썰어 물기를 제거한 뒤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린다.
오이의 갯수는 항아리의 크기에 따라 달리 할 수 있으며
가능한한 항아리가 2/3이상 차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의 양 역시 저장기간이나 기호에 따라 가감 할 수 있으며
물의 양은 오이가 충분히 잠길정도만 됩니다...
2. 오이를 씻어 꼭지를 떼지말고 오이항아리에 가능한한 차곡차곡 틈이 벌어지지 않게 담습니다...
이는 오이의 열전도를 좋게 하기 위함이다.
3. 오이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끓는 소금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10분간 놓아둔 다음
이 물을 따라내고 연이어 끓는 소금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저장합니다...
이 때 오이지가 소금물 위로 떠올라 저장중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끓는 소금물을 붓기 전이나 후에 돌맹이로 눌러 놓는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4. 물과 소금 4대1 이면 적당하고 꼭 끓여서 식히지 말고 부우세요...
5. 2주후 꺼내 드시면 맛있는 오이지가 완성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오이지 담그기 비율
오이 100개 (1접), 물 40컵(10대접), 소금 10컵 (2대접)
(이 비율은 20 몇년전 TV에서 어떤 요리사가 가르쳐준 비율인데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요.. 오이양이 적으면 저 비율은 나눠서 하세요)
1.물에 소금을 타서 팔팔 끓입니다.
2.팔팔 끓는 소금물에 오이를 몇개씩(10~20개)넣어 데칩니다.
익히는 게 아니라 데치는 거에요.
오이를 건질 때는 좀 큰 채로 건지세요, 건진 오이를 항아리에 차곡차 곡
넣어 둡니다.
한번 저렇게 하고나면 물의 온도가 좀 내려가기때문에 좀 있다가, 다시 팔팔
끓으면 나머지 오이를 차례로 저렇게 해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3. 오이를 다 데쳐서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었으면 끓는 소금물을 항아리에
붓습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아 그냥 1주일을 둡니다.
여기까지가 오이지 담그는 과정은 끝입니다.
3일이나 7일이나 다시한번 국물을 따라서 끓여서 붓는 과정은 없습니다.
저 한번의 방법으로 끝입니다.
1주일후 오이지를 한번 보세요.(날씨와 두는 장소의 온도의 차에 의해 약간의 날짜는
틀려질수 있어요)
그럼 노란게 쪼글쪼글 해졌을거에요.
다음은 맛있게 먹어주기만 하면 되는거에요.
주의할 점은 소금물은 팔팔 끓이면서 해야한다는 거에요.
오이를 처음에 몇개 넣고 데치고 건지고나서 바로 오이를 넣지 마세요.
위에 언급했듯 오이를 한번 넣고나면 소금물의 온도는 내려가기 때문에 다시 팔팔 끓여야 한다는 거에요.
마지막에 항아리에 소금물을 넣을때도 팔팔 끓는 물을 부어야 한다는 점 잊지마세요.
[재료]
오이 50개, 물 20컵, 소금 6컵
[조리법]
1. 오이는 씻지 않고 그대로 항아리에 차곡차곡 돌을 눌러 놓습니다.
(--> 오이가 물 위로 떠오르면 물러지기 때문에 반드시 돌로 눌러 주는 것이 중요해요.)
2. 물에 소금을 넣고 펄펄 끓입니다.
3. 오이가 담긴 항아리에 끓는 소금물을 부어 뚜껑을 덮습니다.
4. 4~5일 정도 지나면 국물을 따라 냅니다.
5. 따라낸 국물을 다시 끓여서 식힌 후 항아리에 부어 익혀주세요.
(--> 오이지의 저장)
- 오이가 국물에 잠기도록 충분히 부어 주고, 돌로 눌러 저장합니다.
- 저장할 때에는 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야 맛이 변하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 오이지는 담근 지 일주일에서 10일정도 지나면 맛이 들게 되므로 먹어도 됩니다.)
않아도 됩니다...오히려 소금으로 문질러 씻을때 껍질에 상처만 가져올뿐입니다..
씻지 않아도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불순물이 다 제거가 됩니다...괜히 오이껍질
에 있는 영야분만 파손시킬뿐입니다... 물론 다른용도에 오이를 사용하신다면 소금으로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첫째..
오이는 씻지 않고 그대로 항아리에 차곡차곡 돌을 눌러 놓습니다...
둘째
물에 소금을 넣고 펄펄 끓인다음, 항아리에 부워준뒤 뚜껑을 덮습니다...
셋째..
일주일쯤 지난후에 국물을 따라내어 다시 끊여서 식힌다음,
다시 항아리에 부어 익힙니다..
요때,주의사항은 오이가 국물에 잠수가 되도록 조치후에, 돌이나 무거운걸 눌러
저장하면 됩니다..
참고사항:보관할시 서늘한곳에 보관해야 맛이 좋습니다...
1주일 길게는 2주일 정도 지나면 맛이 베입니다..
중간중간 한번씩 꺼내어 맛을 본다음 시간을 조정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오이지 담그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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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가 제철이어서 오이지를 담가 봤습니다. 제가 담는 방법이 옳다는 건 아니고 제가 담그는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전 늘 정신이 없어서 외우기 좋게 8.1.5 로 정했습니다. 오이는 길쭉길쭉하고 까끌까끌한 소름이 돋아 있는 싱싱한 것으로 고른다. (간혹 곰팡이 같은게 뜨는 경우가 있는데 걷어 내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50개 담궈 두었더니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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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 요리재료
- 오이(작은 것) 50개, 굵은 소금 1컵 소금물 굵은 소금 4컵, 물 15컵
- 소스재료
- 무침양념(오이지 4개를 무칠 경우) 고춧가루 1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설탕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소금 조금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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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밥 말아 오이지무침 곁들이면 어느새 한 그릇 뚝딱! 오이지는 얇게 썰어 꼭 짜고 무쳐야 아작아작해요.
오이 손질하기 |
오이지용 오이를 사셔야 해요. 오이지용 오이가 따로 있답니다.
아마 오이지 한다고 하면 점원들이 골라줄거에요 ㅎㅎ
오이를 사시면 양파망에 넣어주세요. 뜨는 오이를 없애기 위해서랍니다.
오이가 뜨면 곯아서 다 버려야 한다능..ㄷㄷ
오이를 양파망에 넣어서 항아리에 두신 다음 (씻으면 안되요. 물기가 있음 안됩니당)
편편하고 무거운 돌로 눌러주세용 ㅎㅎ
소금물을 끓이세요. 오이가 잠길정도는 되어야 하기 때문에 넉넉히 끓이셔야 해요.
소금물을 굵은 소금으로 끓이시되 농도를 촘 짜게 맞춰주세요.
오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촘 짜야지만 균형이 맞는답니다.
팔팔 끓인 소금물을 오이 담긴 항아리에 투하? 시켜주시면 된답니당. ㅎㅎ
일주일정도 놔두셨다가 꺼내 드시면 되용..ㅎㅎ
쫑쫑 썰어서 무치면 입맛없을때도 딱 조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