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감자전을 만들어 먹으려도 하는데 밀가루를 섞어야 하는
건지 그냥 해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단백한 감자맛을 원하다면 감자만 강판에 갈아 물기를 체에 걸러 빼고 부쳐주면 됩니다.
그리고 좀더 바삭한 맛을 원하면 부침가루와 찹쌀가루를 약간 넣어 부치면 바삭 바삭 해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건 불조절 입니다.
처음엔 후라이팬을 달군후 중불보다 조금 약한 물에서 부쳐야 바삭해요.
센불에서만 하면 겉은 바삭하지만 안은 바삭하지 않으니...
그리고 들기름으로 부치면 맛있어요.단백하고...
저는 감자녹말을 섞어요. 감자를 잘 갈아준 후 감자녹말을 섞어서 부쳐주면 바삭바삭하게 되거든요.
밀가루는 전반적으로 쫄깃한 식감을... 감자녹말은 바삭한 식감을 주므로 적절하게 골라서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도토리묵용 가루를 섞어도 독특한 맛이 난답니다.
저는 밀가루를 섞습니다.
강판에 감자를 갈아서 호박은채썰고, 부침가루와 소금 약간넣고 부치면 아주 맛있어여
호박은 되도록이면 얇게 채치시구여. 그리고 매콤한맛을 원하시면 감자에 직접넣어도 맛나지만
양념간장에 청양고추를 쫑쫑썰어서 감자전에 얹어서 먹으면 더욱 맛나여.
감자전은 말 자체로 감자로만 만들어도 너무 쫄깃해서 밥반찬으로 너무 좋아요. 간장소스에 찍어먹어도
됩니다. 저는 감자전을 할때 감자를 믹서에 갈아 모두 사용을 합니다. 실파 양파 당근 실부추를 모두 송
송 썰어 섞어서 만들면 너무 좋아요.
어제인가 그제인가 1박2일에서도 나왓죵... 감자전 ㅋㅋ
감자전은 김씨 말에 의하면 그냥 감자만 갈아서 해먹는게 젤 맛나다고 하네요..ㅎㅎ
감자에 있는 전분기 때문에 아마 쫀득쫀득한 감자전이 될거에영 ㅋ
그냥 감자만 갈아서 해먹기 심심하시다면 조갯살이나 당근, 피망 같은거 쫑쫑 썰어서 넣어주시는 것도 괜찮아용 ㅎㅎ
감자전 할때는 강판이나 도깨비방망이로 갈구요..
어떤 분들은 체에 내려서 전분을 따로 분리하라고 하던데..그냥 해도 상관 없더라구요..
그리고 밀가루는 조금 넣어줘야 노릇하니 맛있더라구요^^
홍고추를 채 썰어 고명장시하면 약간 매콤하니 모양도 이뻐요~~
감자전을 하실때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하는경우가 잇고 감자를 얇게 채썰어서 하는 경우가 잇어요,
그래도 둘다 약간의 밀가루가 있어야 좀 낫더라구요, 갈아서 하는경우는 조금만 넣어주시고
채썰어서 하는건 좀더 넣어주심 되요, 그래야 서로 잘 붙어서 맛있는 감자전이 되요
먼저 감자껍질을 벗긴 후 그릇에 감자를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감자를 갈아줍니다...
그런 다음 갈은 감자를 체에 받치고,,,
그 밑에 그릇을 놓고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가 빠지는 동안 당근,양파,고추를 잘게 썰어 준비해둡니다...
체에 받친 그릇에서 윗물을 버리고 물녹말가루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체에 받친 감자,물녹말가루,달게 썰어 놓은 야채,달걀,부침가루 조금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그런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섞어 놓은 감자를 펴서 놓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지져대면,,,담백한 감자전이 완성됩니다...
초간장에 찍어드시면 한층 맛이 살아납니다...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감자전은 어느정도는 밀가루나
부침가루가 들어가야 해여...
감자자체로는
전이 되질 않아요.
밀가루로 하실거면 소금간을 하셔야 하구여..
부침가루는 별도로 소금간을 안하셔도 되여.
감자전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서
밀가루의 양도 달라질수 있어요
갠적으론.. 반은 갈구.. 반은 채 썰어서(가늘게..) 썪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그런다음 소금 약간 섞구... 밀가루 살짝섞어서.. 뻑뻑해지면 부쳐내면 되요~~노릇노릇하게.. ^^*
크게 하면 뒤집기 힘드니까.. 조그만하게씩 하는것두 요령이구요~~ ^^
간장에 찍어드시면 ~~~ 정말 맛있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8.09감자를 갈아 만드는데, 감자만 100퍼센트 사용하면 끈기가 없어
밀가루나 녹말가루, 부침가루 등 이런 가루 등을 섞어 부치는 것이
잘 부쳐집니다. 여기에 풋고추, 홍고추, 깻잎, 양파채 같은 야채들
을 넣어주면 맛도 좋고 색깔도 예쁘고요.
강원도 감자지짐이 6
- 요리재료
- 감자 3개, 실파 4대, 청양고추 2개, 녹말가루·들기름 2큰술씩, 소금·실고추·식물성 기름·물 약간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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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간다. 감자 간 것을 그대로 두어 윗물이 생기고 감자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따라낸다.
부친다. 뒤집기 전 위에 청양고추와 실고추, 실파를 조금 올리고 모양을 내어 부친다. |
[재료]
감자 3개
소금 약간
식용유 3큰술
녹말 2큰술
풋고추 1/2개
붉은 고추 1/2개
[만드는 법]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거둔다.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없앤 다음 감자를 다른 그릇에 담아 놓고 체에 받쳐 생긴 물은 10분 이상 그대로 둔다.
2. 10분이 지나면 물을 따라낸 후 밑에 가라앉은 건더기 1의 간 감자에 섞은 후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한다.
3. 2에 녹말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4.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씻어 꼭지를 떼고 고추 끝 부분부터 송송 썰어 씨를 털어낸다.
5.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2의 감자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떼넣어 둥글게 모양을 만든 다음 4의 고추를 얹어 장식한다. 뒤집어 가면서 노르스름하게 지져낸다.
!!! 감자를 갈아서 그대로 전을 부치면 물이 많아 튀고 모양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체에 받쳐 물기를 거두는 것이 좋다. 그런 후 물 속에 가라앉은 건더기와 녹말가루를 섞
으면 더욱 쫄깃한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