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외식을 하고왔는데요
그집 정구지전이 유달리 노랬다고하나요?
제 생각에 카레가루를 조금 넣었던것 같은데
혹시
전할때 카레가루도 넣어서 하시는분들이 있는지요
전
생선을 구울때는 카레와 밀가루를 섞어서하거든요
그런데 전할때는 넣은적이없어서...
그런데
시각적으로는 훨씬 맛나보인다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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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정구지전
마른왕눈이 | 2009.07.19
질문자 인사색다른요리법을 배워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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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요저요 전 카레가루 가끔씩 넣어줍니다. 집에서 부추전 할때 주로요 맛도 맛이고 향이 매우 좋아지죠 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짜지기도 하니까 적당히 잘 배합하여 함 해보세요 부추 외에도 다른 야채전 할때도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당근 양파 쪽파등등이요
re:정구지전
bteddy | 2009.07.22
정구지전에 카레가루를 넣지 못 할 이유는 없는데 카레는 향이 강해서 생선구울 때 밀가루와 섞어서
사용하면 좋지요 밑에서 보면 치자도 말씀하셨는데 제 의견과도 비슷합니다.
밀가루 음식들 먹으러 다녀 보면 시금치,녹차,쑥 같은 것을 넣어서 색이 들어간 면이 나오잖아요
노란색이면 당근 또는 호박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영양과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까요.
re:정구지전
발내미 | 2009.07.19
그건 뭐 ㅣㄱ성에 다라 달라지겟지만 카레 가루를넣기도 한느듯햇어여
근데 일반적으로시골에서 하는 정구지전은 카레 가루가 아닌 치자라는열매가 잇거든요
그 열매를우려 내면 노란물이 나온답니다
그 물로 반죽을하면 가루가 노랗게 된답니다
re:정구지전
진이맘 | 2009.07.19
정구지...참! 오랜만에 들어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는 잘 모르는 단어인데...ㅋㅋ 보통 부추전이라고 하죠...^^ 카레를 넣어서 전을 해본 적은 없는데 색다르고 맛이 있을 것 같아요. 느끼하지 않고 카레의 맛이 은은하게 느껴져 좋을 듯합니다.
re:정구지전
반야이 | 2009.07.19
부추전을 할때도 카레를 넣는 방법이잇꾼요,
초록색의 부추도 전을 해놓으면 색이 이쁜데 카레가루를 넣어서 만들면, 우아
색이 너무 이쁜 부추전일거 같네요~~
다른 전등을 부칠때 카레가루를 넣어서 해봐야겟어요, 특히 해물전등을 할때 말이죠^^
re:정구지전
타임라임 | 2009.07.18
정구지라고 얘기하시는것보니까,경상도분이신것 같은데요..저희집에서도 가끔 만들어먹는데,카레가루를 넣은적은 없어요,,혹시 반죽안에 계란노른자만 넣어 노랗게 만들었거나, 거의 굽혔을때 위에 노란 계란물을 발라준게 아닐까 싶네요..파전만들때도 마지막에 노른자물을 끼얹어 굽기도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