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모님께서 병원에 가셔서 건강 검진을 받으셨는데요
피를 뽑을때 간호사가 엄마보고 핏줄이 애기 핏줄 같다면서
혈관을 아주 힘들게 찾았다고 하네요(피를 뽑다가 혈관이 터져서 멍이 드셨어요 ㅜㅜ)
혈관벽이 두꺼워 질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좋은 음식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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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 생선, 녹차는 혈관 청소부 우리 몸의 혈액은 자동차에, 혈관은 고속도로에 비유된다. 몸속 고속도로의 길이는 무려 9만~13만㎞. 사고 없이 길고도 먼 '고속도로'를 질주하려면 도로와 자동차 모두 최상의 상태여야 한다. 고장난 차(끈적거리거나 걸쭉한 혈액)가 울퉁불퉁한 도로(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혈관) 위를 달린다고 가정해 보자. 의당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 몸의 도로와 차를 잘 관리하기 위한 첫번째 수칙은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다. 먹거리로 혈관 건강을 유지하거나 되찾는 법을 알아보자.
이를 근거로 미국심장협회는 혈관 건강을 위해 콩을 하루 60g(6 큰 숟갈) 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마늘.양파도 혈관을 웃게 하는 식품이다. 냄새 성분인 '알리신'이 혈중지방 수치를 낮춰 준다.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도 혈관의 보약이다. 식이섬유가 지방 흡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다. 요구르트.우유.올리고당 등 유산균이 다량 들어 있거나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식품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과일.포도주=평촌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채소는 양껏 먹어도 무방하나 과일은 즐겨 먹되 과다 섭취는 삼갈 것"을 주문한다. 과일은 채소보다 열량이 높고, 혈액을 끈적이게 하는 당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 허기질 때 간식으로 밥.떡을 먹는 것보다는 과일이 낫지만 하루에 사과는 1개(중간 크기), 귤은 2~3개, 바나나는 1개면 충분하다. 방울토마토는 30개를 먹어야 바나나 1개의 열량과 비슷하다. 적포도주는 '프렌치 패러독스'(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은 미국 등 다른 서구인에 비해 혈관 질환 사망률이 낮다)의 주역이지만 이 역시 술이므로 과음은 곤란하다. 하루 300㎖ 이상 장기간 마시면 혈관질환 예방은커녕 오히려 동맥 경화.고혈압.비만.알코올 중독을 부를 수 있다.
◆ 혈관을 울상 짓게 하는 동물성 지방=보통 온도에서 딱딱하게 굳는 포화 지방은 해롭다.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버터 등 동물에서 나온 지방(생선 기름만 예외)이 이에 속한다. 따라서 지방을 떼어내거나 껍질을 벗겨 먹고,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마신다. 식물성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해선 안 된다. 일부 과자.라면.초콜릿.커피 메이트 등에 든 팜유.코코넛유는 식물성이지만 포화 지방 비율이 돼지고기(50%)와 비슷하거나(팜유) 오히려 높다(코코넛유 80%). 마가린과 쇼트닝(제과 제빵용)의 경우 제조과정 중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트랜스 지방이 생긴다. 서울 삼육의명대 식품과학과 최성숙 교수는 "혈관 건강을 위해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피하고 찌거나 삶아 먹어야 한다"며 "부득이한 경우 재료의 크기를 크게 해 기름이 덜 흡수되게 하고, 기름을 잘 뺀 뒤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란 노른자와 동물의 간.콩팥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도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상책.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20%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그 절반인 10%쯤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tkpark@joongang.co.kr>
***혈관 질환 환자의 식사 원칙 ▶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이 가장 중요하다 ▶ 저염식을 한다 ▶ 신선한 과일을 즐기되 당분.열량이 높으므로 많이 먹지 않는다 ▶ 채소를 자주, 가급적 생으로 먹는다 ▶ 기름에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은 피하고 찌거나 삶아 먹는다 ▶ 동물성 지방을 피하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한다 ▶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생선과 생선 기름을 즐긴다 ▶ 설탕.사탕 등 단순 당은 가급적 적게 먹는다 자료 :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혈관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체크 포인트 □ 혈압이 높다 □ 혈당치가 높다 □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이 높은 고지혈증이다 □ 비만 또는 다이어트 실패 경험이 많다 □ 담배를 피운다 □ 주 4회 이상 술을 마신다 □ 급하게, 몰아서 음식을 먹거나 밤늦게 먹는다 □ 외식, 편의점의 도시락, 야식을 자주 먹는다 □ 술 마신 뒤 라면이나 밥을 먹는다 □ 생선보다 불고기를 좋아한다 □ 계단보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를 주로 이용한다 □ 뜨거운 목욕물에 몸을 담갔다가 바로 나온다 □ 주 3회 이상 수면 부족.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고통스럽다 □ 걷는 것을 싫어하고, 걷는 일이 적다 □ 피곤해도 쉬지 못할 때가 많다, 휴일에 출근하는 일도 많다
<판정법> ▶ 체크할 게 없음 = 건강하고 탄력있는 혈관 ▶ 1~4개 = 헐어 있는 혈관, 혈관이 다소 피곤한 상태 ▶ 5~7개 = 걱정스러운 혈관, 동맥 경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 ▶ 8개 이상 = 너덜너덜한 혈관, 뇌졸중.심근경색의 위험이 높다 |
좋은 음식으로는 우선 양파가 있겠죠 그리고 더덕, 녹차, 마늘, 부추, 고추, 등이 있구요 미역국도 피을 맑게 하고여 톳나물 등도 좋아요 제일 좋은것은 양파입니다. 건강식품점에 가면 양파즙을 짜서 팔아요 그것을 꾸준히 드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보세요 그럼 도움이 되길 바랄께여
혈관에 좋은 음식은 피의 흐름, 즉 '혈행'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인데 은행, 녹황색 채소, 갈조류, 들기름 등등 정말 많이 있지만 핏줄의 가늘기와는 정말 무관합니다. 주사 맞기 좋으라고 일부러 혈관벽을 두껍게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평소에 빈혈이나 어지러움, 호흡 곤란, 뇌산소 부족, 동맥경화 등 피 자체 또는 혈관과 관련된 문제가 없으시다면 따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어머니 세대는 보통 집안일을 많이들 하시기에 핏줄이 굵어지다가 나이가 더 들면 보다 가늘어 지는데 정기적인 운동을 통한 유산소 운동, 간단한 근육 운동이 최대의 보약이며 혈관 수축, 확장의 유연성 및 혈행에 가장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혈관 자체를 두껍게 하는 경우는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 등이 축적되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혈관 자체를 튼튼하게 만드시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제가 검색을 해보니까 해조류와 콩 종류가 좋다고 나오는데요..
다른분들이 많이들 적어주셨네요..ㅎㅎ
저도 혈관벽이 매우 얇아서 링겔 맞을때 꽤나 고생한답니다...
핏줄이 주사바늘의 굵기를 견디지 못하고 터지기도 하고... ㅠㅠ
김이나 미역같은 해조류가 피를 맑게 해주기도 하고 순환도 돕는다고 하니
해조류 많이 드시도록 해드리세요. ㅎㅎ
다만,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안좋으니까 주의하시고용~~
혈관을 웃게 하는 녹차·콩·등 푸른 생선=EPA(불포화 지방의 일종)가 많이 든 연어·정어리·참치 등 등 푸른 생선은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EPA가 혈전(피찌꺼기)을 덜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당근·시금치·피망·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는 하루 150g 이상 충분히 먹자. 여기에 든 베타 카로틴, 비타민 C·E는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비타민이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콩에 든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며 "두부·된장·청국장 등을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는다"고 조언한다.
이를 근거로 미국심장협회는 혈관 건강을 위해 콩을 하루 60g(6 큰 숟갈) 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마늘·양파도 혈관을 웃게 하는 식품이다. 냄새 성분인 '알리신'이 혈중지방 수치를 낮춰 준다.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도 혈관의 보약이다. 식이섬유가 지방 흡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다. 요구르트·우유·올리고당 등 유산균이 다량 들어 있거나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식품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혈관 건강을 위해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피하고 찌거나 삶아 먹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 재료의 크기를 크게 해 기름이 덜 흡수되게 하고, 기름을 잘 뺀 뒤 먹어야 한다
혈관을 웃게 하는 녹차·콩·등 푸른 생선=EPA(불포화 지방의 일종)가 많이 든 연어·정어리·참치 등 등 푸른 생선은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EPA가 혈전(피찌꺼기)을 덜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당근·시금치·피망·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는 하루 150g 이상 충분히 먹자. 여기에 든 베타 카로틴, 비타민 C·E는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비타민이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콩에 든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며 "두부·된장·청국장 등을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는다"고 조언한다.
출처- 네이버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도 혈관의 보약이다.
식이섬유가 지방 흡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다.
요구르트·우유·올리고당 등 유산균이 다량 들어 있거나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식품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출처 - 네이버
철분이 많이 든 식품
철분이 많은 식품으로는 동물의 간.심장.콩팥 등의 내장기관이 있으며, 이 밖에도 살코기. 콩. 달걀. 미역. 김. 톳. 조개. 녹색채소 등도 철분이 많은 식품입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으뜸인 것은 혈액이기 때문에 선짓국이야말로 빈혈인 사람에게는 가장 추천되는 식품이랍니다. 동물의 혈액 중 많은 양을 흔히 구할 수 있는 것이 소나 돼지의 피였으므로 우리 나라에선 선짓국을 끓여 먹게 되었습니다.
선지가 고단백에 철분이 많은 재료이기는 하지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비 증세를 보이는 것이 결점이랍니다. 이러한 단점을 잘 보완해 주는 것이 선짓국에 쓰이는 우거지와 콩나물 등으로 볼 수 있지요. 우거지란 원래 푸성귀의 겉 껍데기를 이르는 것으로 배추나 무잎과 토란대 등이 많이 쓰입니다.
이 우거지의 주성분은 섬유소와 펙틴인데,펙틴은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잼과 젤리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것은 장내 정장작용(整腸作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잎과 같은 우거지에는 비타민A 의 모체가 되는 카로틴과 엽록소도 많이 있습니다.
엽록소는 조혈작용을 촉진하는 작용이 크며, 엽록소는 세포 부활작용, 지혈작용, 말초혈관 확장작용, 항알레르기작용등 중요한 생리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혈에 도움을 주는 성분과 철분의 흡수를 도와 주는 성분, 그리고 변비 예방이 큰 우거지와 선지는 궁합이 잘 맞는 배합입니다
잡다한 서론넣고.. 그렇게 안하구 짧게말씀드릴게요
혈관에 좋은음식이면 식습관 바꾸셔야되는데.. 고게 쉽지않아요
혈관에 좋은음식은 .. 등푸른생선 , 녹색채소 등이 있구요 녹차도 효과가 좋다구하네요..
그리구 한번에 바꾸려하시지말고 천천히 밥보다 반찬을 많이 드시는 위주로해서 바꿔보세요.
그리구 혈관에 좋은 운동은 뛰기보단 1시간정도 걷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꾸준히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상..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세요
요구르트 나 물고기의 간유, 해조류, 녹색잎 야채, 홍화유 를 넉넉하게 드세요.
여기엔 혈액을 응고시키는 물질인 비타민K가 많이 들어 있어요.
참고하세요
비타민K는 다른 이름으로 메나디온 이라고도 부르며, 지용성 비타민이지요.
비타민K는 비타민K1과 장내균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비타민k2 그리고 합성물질인 비타민k3가 있지요.
혈관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
등푸른 생선, 녹차는 혈관 청소부
우리 몸의 혈액은 자동차에, 혈관은 고속도로에 비유된다. 몸속 고속도로의 길이는 무려 9만∼13만㎞. 사고 없이 길고도 먼 '고속도로'를 질주하려면 도로와 자동차 모두 최상의 상태여야 한다. 고장난 차(끈적거리거나 걸쭉한 혈액)가 울퉁불퉁한 도로(동맥 경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혈관) 위를 달린다고 가정해 보자. 의당 사고 위험이 높아질 것이다. 우리 몸의 도로와 차를 잘 관리하기 위한 첫번째 수칙은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다. 먹거리로 혈관 건강을 유지하거나 되찾는 법을 알아보자.
혈관을 웃게 하는 녹차·콩·등 푸른 생선=EPA(불포화 지방의 일종)가 많이 든 연어·정어리·참치 등 등 푸른 생선은 혈관 건강에 유익하다. EPA가 혈전(피찌꺼기)을 덜 생기게 하기 때문이다.
토마토·당근·시금치·피망·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는 하루 150g 이상 충분히 먹자. 여기에 든 베타 카로틴, 비타민 C·E는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 비타민이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콩에 든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한다"며 "두부·된장·청국장 등을 먹어도 같은 효과를 얻는다"고 조언한다.
이를 근거로 미국심장협회는 혈관 건강을 위해 콩을 하루 60g(6 큰 숟갈) 이상 섭취하라고 권장한다. 마늘·양파도 혈관을 웃게 하는 식품이다. 냄새 성분인 '알리신'이 혈중지방 수치를 낮춰 준다.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도 혈관의 보약이다. 식이섬유가 지방 흡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는다. 요구르트·우유·올리고당 등 유산균이 다량 들어 있거나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식품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너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과일·포도주=평촌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박경희 교수는 "채소는 양껏 먹어도 무방하나 과일은 즐겨 먹되 과다 섭취는 삼갈 것"을 주문한다. 과일은 채소보다 열량이 높고, 혈액을 끈적이게 하는 당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 허기질 때 간식으로 밥·떡을 먹는 것보다는 과일이 낫지만 하루에 사과는 1개(중간 크기), 귤은 2∼3개, 바나나는 1개면 충분하다. 방울토마토는 30개를 먹어야 바나나 1개의 열량과 비슷하다.
적포도주는 '프렌치 패러독스'(포도주를 즐기는 프랑스인은 미국 등 다른 서구인에 비해 혈관 질환 사망률이 낮다)의 주역이지만 이 역시 술이므로 과음은 곤란하다. 하루 300㎖ 이상 장기간 마시면 혈관질환 예방은커녕 오히려 동맥 경화·고혈압·비만·알코올 중독을 부를 수 있다.
혈관을 울상 짓게 하는 동물성 지방=보통 온도에서 딱딱하게 굳는 포화 지방은 해롭다. 쇠고기·돼지고기·닭고기·버터 등 동물에서 나온 지방(생선 기름만 예외)이 이에 속한다. 따라서 지방을 떼어내거나 껍질을 벗겨 먹고, 우유는 저지방 우유를 마신다.
식물성 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해선 안 된다. 일부 과자·라면·초콜릿·커피 메이트 등에 든 팜유·코코넛유는 식물성이지만 포화 지방 비율이 돼지고기(50%)와 비슷하거나(팜유) 오히려 높다(코코넛유 80%). 마가린과 쇼트닝(제과 제빵용)의 경우 제조과정 중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트랜스 지방이 생긴다.
서울 삼육의명대 식품과학과 최성숙 교수는 "혈관 건강을 위해 기름에 튀기는 조리법은 피하고 찌거나 삶아 먹어야 한다"며 "부득이한 경우 재료의 크기를 크게 해 기름이 덜 흡수되게 하고, 기름을 잘 뺀 뒤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란 노른자와 동물의 간·콩팥 등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도 가급적 적게 먹는 것이 상책. 음식을 통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20% 줄이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는 그 절반인 10%쯤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에 좋은 음식
등푸른 생선,,,연어,정어리,참치 같은 생선은 피찌꺼기가 덜 생기게 해줍니다...
토마토,시금치,피망,브로콜리 등 녹황색채소도 혈관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입니다...
또한 콩(두부,된장,청국장)으로 만든 음식은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김,미역,다시마,요쿠르트,우유는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음식입니다...
혈관에 나쁜 음식
과일은 즐겨 먹되 과다 섭취를 하면,,,,
과일은 열량이 높고 혈액을 끈적이게 하는 당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사과는 1개정도,귤은 2개,바나나1개,방울토마토는 30개정도가 적당합니다...
적포도주를 즐겨 먹는 프랑스인들이 다른 서구인보다 혈관질환 환자가 많기 때문에,,,
적포도주도 과음하면 동맥경화,고혈압의 주범입니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는 음식은 안 좋은 음식입니다...
혈관벽이 두꺼워지다가 딱딱하게 굳어 버리면서,,,
혈관근처의 세포도 손상되고 동맥경화를 유발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