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이 고추랑 오이 찍어먹을 쌈장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집된장에는 이거저거 아무리 넣어도 너무 짠맛이 나고, 사먹자니 그것도 찜찜하고...
그동안은 된장에다가 고추장 좀 넣고
짜니까 물좀 부어서 미숫가루, 콩가루 등등 넣었었거든요
그런데 맛도 그렇고 맘에 영 안드네요
야채 찍어먹을만한 맛있는 쌈장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단,, 짜지 않고, 너무 맵지 않고, 마요네즈 안들어가는 걸로요
시중에 파는 쌈장에는 올리고당이 많이 들어있어 달착지근하게 느껴지는 것이랍니다.
시골집 된장은 무척 짜지요. 그리고 고추장에는 찹쌀이 들어있어 찌개용으로는
괜찮지만 쌈장으로 만들면 텁텁하다고나 할까 깔끔한 맛은 안나는 것 같아요.
일단 제 방법은 집 된장과 일반 시중에 파는 된장을 반씩 넣고 시중에서 파는 고추장
(해찬들고추장)을 된장의 비율보다 고추장이 조금 더 많게 사용합니다.
양파를 반개정도 갈아서 마늘, 파 다짐, 풋고추다짐, 식초약간, 물엿이나 설탕,참기름,
미림(술 종류)을 전부 섞어 좀 많이 만들어 놓는 답니다.
그러면 짜지 않고 쌈장을 만들 수 있구요, 식초를 약간넣으면 입맛을 당기면서 쌈장이
맛이 있어지는 것 같아요.
이 방법은 저 만의 방법이라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출처 : 강진된장마을(http://www.gangjinjang.co.kr)
purcell | 2009.07.06제가 만들어 먹는 방법인데요...
된장과 고추장 2:1 비율로 섞으시거나 아님 된장에 고추가루2:1로 섞으시고,
약간의 올리고당과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깨소금,참기름을 섞어 주심 되는데요..
여기에 저만에 비법이라면 요쿠르트를 넣어주는것입니다.(어렸을적 먹던 배달 아주머니의 요크르트^^)
된장의 농도도 조절할 수 있고,,달콤 새콤한 요쿠르트가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맛이 좋습니다.
밥숟가락으로 된장6~7스푼,고추장4~3스푼(정도가 기본인데,댁의 장맛이나 입맛에 따라 조절하세요^^)
다진마늘 1~2스푼,다진파도 1~2스푼,다진양파 3스푼가량(양파많이넣으면 달큰시원해서 개인적으론 더 넣어요^^)....
그리고 설탕 한스푼,참기름과 참깨 넣으시구요...
마지막으로 콜라를 2스푼가량 넣으세요^^
이 기준은 파는 된장,고추장 기준이구요...
전 개인적으로 몇그람~이렇게 있는건 잘 못하겠더라구요
재료 : 된장, 멸치, 청향고추, 마늘다진 것,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1. 물(2컵정도,400ml)이 팔팔 끓을 때 멸치 부순 것을 넣고 팔팔 끓인다. 잠시후 불을 줄인후 물이 1컵정도 분량이 될 때까지 멸치국물을 우려낸다.
2. 1의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인다. 이때 물론 된장찌게 끓이듯이 끓이면 안된다. 된장을 많이 넣어서 걸죽하게 해야한다. 된장이 끓으면 가끔씩 저어주면서 더 끓여준다. 그리고 불을 제일 약하게 줄여서 한마디로 졸여준다.(참 멸치를 건져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멸치의 대가리 내장 빼고 잘게 부술수록 좋죠. 하지만 가루를 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좀 씹히는 맛이 있게요)
3. 충분히 졸여서 되졌다고 느껴지면 청향고추 다진 것, 마늘 다진 것을 넣고 더 졸여준다.
4. 참기름과 깨소를 넣고 저어준후 곧바로 불을 끈다.
(가열하는 요리에서 참기름을 넣고 너무 오래 가열하면 맛이 없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 물엿 등을 좀 넣어주어도 됩니다.
네이버 지식 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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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된장과 고추장의 비율을 3:1로 넣으시고~
거기에 깐마늘 1작은술, 요리당 또는 물엿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식초 1큰술,
잘게 다진 양파, 다진파,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
집됀장은 원래짜잖아요
됀장에 고추장넣고 다진마늘, 설탕이나 올리고당,참기름 깨소금넣고 콜라나 사이다를넣어요
농도도맞출수있고 염도도 낮아져서 먹기에 편하더라구요
탄산음료넣으시는게 싫으시면 배나 양파를갈아넣으셔도 됍니다
원래 쌈장은 고추장과 된장을 섞는게 맞긴 한데요.
그냥 두개만 섞어주는게 아니라, 설탕과 식초, 참기름 등이 조금씩 들어갑니다.
농도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맞추시면 되고요.
저희 엄마는 거기에 다진마늘도 조금 넣으세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도 약간 썰어넣으시면 칼칼하고 좋다고 하네용 ㅋㅋ
집된장은 아무래도 시판 된장보다 염도가 높아서 좀 짜요,
집된장으로 쌈장을 하실때 올리고당을 약간 넣어주세요, 그런다음에 다진마늘과 다진양파, 다진파, 다진청양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서 쌈장을 만들어 보세요,
저희 할머니께서 해주시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짜지도 않고 맵지도 않은 쌈장을 만드시려면
고추장과 된장을 섞지마시고
순한 된장에다가 다진마늘 참기름 설탕조금
그리고 파나 고추를 다져서 섞어주시면 된답니다
짠맛이 그리 강하지않고 맵지 않아서 좋아요
식초를 넣는 방법은 몰랐는데 한번 저도 해봐야겠어요
물엿약간,통깨,요구르트 1/2개
1. 대접에 쌈장과 고추장을 넣는다
2. 파를 작게 다진다.
3. 청양고추는 동글한 모양으로 작게 썬다.
4. 마늘은 찧는다.
5. 위 재료를 넣고 참기름,물엿,통깨,요구르트를 첨가해서 비벼주면 됩니다.
요구르트와 쌈장이 구미가 않맞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함 해보세요..^^*
쌈장 맛있게 하려면 일단 된장,고추장이 맛있어야 합니다.만드는것은 된장,고추장 반반섞어서 참기름,깨등 넣고 버무립니다.된장이 짜면 물엿 조금넣으면 짠 맛이 희석이되고 쌈장에 윤기가 있어서 맛있게 보이겠지요.사먹는 쌈장은 조미료등이 많이 들어가서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맛은 있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된장이랑 고추장이랑 반반 섞은다음에요~
마늘 설탕약간 통깨 물엿조금 넣으시구요 ~~
매운 풋고추 넣으시면 얼큰하고 맛잇는 쌈장이 되요~~
마요네즈는 노노노 안들어가요~~ 이러면 맛잇어요~~~~~
맛잇게 해서 드세요~~~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