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된 새내기 주부예요^^
요즘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아서 요리하는 재미에 빠졌는데요.
'맛술' 이 자주 등장해요~ 얼마전에 마트 가서 하나 사왔는데요 ㅋ
아직 한번도 사용 안했어요. 맛술을 안넣어도 요리는 되는거 같은데;;
왠지 합성보존료나 화학첨가물이 들어가 있을거 같아요..
맛술은 꼭 넣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대체할 만한 재료는 없나요?
요리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말 그대로 맛을 내기위한 술이에요...
청주...청하,,,정종...소주 처럼 알콜이 강한 술로도 많이 사용 하지만 미림같은 맛술도 많이 사용 하지요...
단지 술 보다는 미림이 단맛이 더 난단거...가격이 좀더 저렴한 미정 이나 미향같은 맛술이 있지만 알콜이 거의 없는 조미술이라 생각 하시면 되구요..그다지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니라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맛술이 마트에 나온지는 꽤 됐어요 그전엔 일반적인 마늘, 생강,후추 정도로 잡내를 잡아 왔는데 미림이 나오고 나서 많이 사용 하시더라구요..그렇다고 100% 잡내를 제거 하지는 못합니다..재료 자체에 있는 특유의 냄새를 다 잡는 다는거는 무리구요 조금은 없애주는 역활은 해요...제일 좋은 방법은 음식을 할때 손질부터 요리 완성 까지 제대로 요리법을 지키고 양념을 잘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남들이 다 넣는다고 해서 책에 나왔다고 해서 무조건 넣지 마시구요..맛술을 넣었을때 어~괜찮네 라고 생각 되시면 그게 정답 아닐까요??
요리는 정성이 반이라잖아요...이상 과니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맛술을 넣으면 요리 특히 고기와 생선요리시에
잡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으며 요리를 하면 부드럽고
연해지는 특성이 있더라구요 아울러 맛술이 없을 때는 청주나
정종 등을 넣어주어도 되어요 고기의 멋을 연하게 하는
또하나의 방법은 키위나 배를 갈아주어도 맛이 있어요
맛술은 고기나 생선의 비릿한 냄새를 제거할수 있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집에 없을경우엔
먹다남은 소주나 청주를 사용하셔두 됩니다. 꼭 맛술을 구입하지 않으셔두 됩니다. 돼지
고기나 생선 닭요리를 하실때 조금 넣어주시면 잡냄새를 잡아주어 좋아요
보통 고기나 생선의 냄새 제거를 위해 청주를 사용하는데 그 청주에 다른 첨가물 몇가지를 더 넣어
요리에 사요하도록 한 것이 맛술입니다.
맛술을 사용하셔도 좋고 그냥 청주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깔끔하게 청주를 주로 사용하는데 소주나 맥주를 사용해도 좋다고 하네요.
맛술은 요리를 할때 사용하는 술이에요 ㅎㅎ
넣지 않아도 요리가 되긴 하지만
냄새를 잡아주거나, 맛을 돋우거나 하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는 편이랍니다.
청주나 소주를 넣어주는 사람들도 있고요 ㅋㅋ
생선요리 하실때나 고기요리 하실때 조금 넣어주시면 비린내도 없고 괜찮아요 ㅎㅎ
맛술은 요리할 때 쓰이는 술인데 알코올 도수는 낮은 편이다.
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당분이 알코올과 함께 용해 되어 있어 부드러운 단맛과 은근한 향미를 낸다.
요리하기에 좋도록 조미가 되어 있기도 해 요리에 맞는 맛술을 이용하면 한층 음식의 맛을 돋울 수 있다.
알코올 성분이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주로 생선이나 육류 요리를 할 때 많이 쓰인다.
단맛이 있어 음식에 넣는 설탕의 양도 줄일 수 있으며,
생선을 조릴 때 맛술을 조금 넣으면 살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
집에서는 먹고 남은 술에 마늘,생강,고추 등 향이 강한 채소를 넣어 두었다가
그 향이 우러난 술을 맛술로 이용하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맛술을 cooking wine이라 하는데, 대개 알코올 함량이 5% 이하로 소금이 첨가되어 있다.
밥심은국력 | 2009.06.19맛술은 단맛이 나는 술이라고 하면 되는데, 요즘은 인공색소나
합성감미료를 첨가하지 않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계속
쓰셔도 괜찮고요. 집에서도 소주에 레몬이나 다른 야채 넣고
만들어 쓸 수도 있고요.
대체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소주, 청주 와인 등을 써도 됩니다.
요리에 술을 쓰면 알콜이 날아가서 술냄새가 안나고 술을 못드시는
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맛술은 생선요리를 할때 비린내가 많이 나자나요, 그래서 그 비린내를 잡아주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되요,
맛술 대신에 집에서 생강즙과 청주를 넣어서 생강술을 만들어서 생선요리를 할때 넣어줘도 좋구요.
생선요리 비린내 잡기전에 우유나 쌀뜨물등에 담갔다가 해도 비리내늘 잡아준다고 하자나요,
맛술 굳이, 없으시면 다르게 대체해도 좋아요
단맛이 나는 맑은 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고기의 누린내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맛술을 쓰기 싫으시면 소주, 청주, 정종 등을 대체해서 쓰시면 되고,
만약 집에 매실청이 있으시고, 하실려는 요리 레시피에 설탕이 들어가있다면
레시피에서 설탕을 빼고 매실청을 넣어서 조리하셔도 같은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레시피에서 맛술이란 생선의 비린내를 잡아주는 걸 말해여..
생선 조림을 하실때 맛술을 약간 들어가면 비린내를 잡아주거든요...
굳이 없으시면 먹다남은 소주를 사용하셔도 돼여..
고기를 사용하실때 사용하시면 특유의 냄새는
잡아주거든요...
저는 여태까지 한번도 맛술을 요리에 넣은적은 없는데요...굳이 넣지않으셔도 될것 같아요...맛술을 안넣어도 요리만드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거든요~원래 요리레시피엔 이것저것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만,기본재료외의 재료는 안넣어도 큰상관은 없더라구요..
맛술은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나 잡냄새를 잡아주는데 이용됩니다.
맛술이 없으시다면 굳이 넣으시진 않아도 되요~
그렇다고 요리가 안되는것도 아니고 맛이 이상해지는것도 아니니까요~
저는 주로 집에있는 청주나 먹다 남겨진 소주 등으로 대체합니다.
그것마저 없다면 넣지않구요~
요리 레시피에 나와있다고 꼭 넣어야 되진 않는거 같아요~
빼도 별 상관없는 것들은 가감히 빼주세요~ ^^
그러면서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어가면 되요~
굳이 마트에서 맛술을 따로 사서 사용할필요는 없어요..
집에 먹다 남은 술로 해도 되는데 단 알코올이 남아있는 걸로 해야 해요..
그래야 고기 요리같은 경우 잡냄새를 없애주기도 하고 고기 질을 연하게 하기도 하거든요..........
마트에서 미향,미림 등과 같은 이름으로 파는 조미술을 말하는데,,,
생선과 고기의 비린내나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이것을 넣으면 요리가 윤기가 나고,,,단맛이 있어,,,
설탕 넣는 양을 조금 줄여줘야 합니다...
굳히 없으면 안 넣어도 되고...
비린내나 잡냄새 잡아줄 때에 매실엑기스로,,,
요리의 윤기 나는 부분은 올리고당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맛술은 요리용 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느나라든 요리를 할 때 잡내를 없애는 역할을 하는 용도로 술이 사용되는데요~~
맛술은 육류나 어류의 잡내 제거와 부드러움을 위해 음식 만들 때 넣어주는 것인데요
생선비린내는 맛술 대신 우유에 30분정도 쌀뜬물에 1시간정도 재워두면 제거됩니다.
예전엔 청주를 많이 애용했었지요 요리시 가장 먼저 넣어주는 것 이구요
윤기 같은 걸 위해 마지막에 한번 더 넣어 주기도 한답니다.
잘 아시겠지만 양념 넣는 순서는 맛술-설탕-소금- 간장-맛술(윤기을 위해)순입니다
| 맛술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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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한병,레몬몇조각,양파1/4,통마늘3쪽,통후추약간,대파머리부분,생강2조각,무몇조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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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한곳에 담가서 서늘한 곳에서 한달간 숙성시켜 먹으면 됩니다 화학첨가물이 산경 쓰이면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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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서 파는것중에 '미림'이라는 것이 맛술이라고합니다. 요즘은 '미림'말고도 종류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먹다남은 소주가 있으시다면 그것을 쓰셔도 됩니다. 청주나 소주가 맛술역활을 해주거든요^^ |
맛술은 아래님들이 설명해 주신것처럼 알콜과 당분이 들어가 있지요....
주로 생선요리나 육류, 또는 볶음 요리에 주로 사용하구요....
일단 사 놓으셨다니 어묵이나 멸치조림 할때 조금씩 넣어 보시구 생선 조림이나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이나 불고기, 해물요리, 기타등등에 넣고 해 보세요....
크게 맛을 좌우하는게 아니라 요리 자체의 맛은 느낄수 있지요.
냄새를 없애고자 할거면 청주나 남은 소주를 사용하시고 단맛을 낼거면 매실원액을 사용하면 좋지요.
굳이 사용 안하셔도 됩니다.
얌생이 | 2009.06.17저도 신혼초에 이 고민했는데요...^^
왜 신혼초에는 레시피대로 하는데 하나라도 빠지면 막 불안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맛술을 준비해뒀는데요...
일단 냄새 나는거 잡아주는 재료라...
멸치육수를 뽑아 국을 끓여도 어쩔때는 살짝 멸치냄새 나는거 같곤 하거든요..
그럴때도 살짝 넣어주구 있어요...
꼭 넣어야하는건 아닐지라도..
넣어주면 좋은거 같아요...^^
맛술은...예전에 청주랑 비슷한거예요..
생선요리 같은거 비린내나 잡냄새를 없애려고 주고 넣죠~ 당이 약간 들어 있는걸로 아는데...
너무 걱정마시고 많이 넣는거 아니니까..넣으셔도 괜찮을듯..싶구요...
아님...제사 지내고 남은 술 넣으세요...^^
그런거에 너무 신경쓰다 보면 음식이 맛이 안나여~~~
요리할때 넣는 술을 말합니다.
특히 고기요리 할때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넣습니다. 전에는 청주(정종)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요즈음에는 식품회사에서 각종 요리에 넣는 술을 만들어 시판하고 있습니다.
시판되는 맛술의 맛을 보면 청주에 단맛이 가미된 그런 맛입니다.
출처-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