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얼음가는 기계가 필요없는 이유는 바로 우유를 사용하기 떄문입니다.
우유를 그냥 얼리세요.
그리고 그냥 몇번 딱딱한 방망이나 벽에 부딪혀주시면 팥빙수 얼음 만들기 끝..그 다음부터는 감칠맛을 위해서 팥도넣고 시럽도 넣어보고 떡이랑 젤리도..뭐 식성에 따라서 넣어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팥빙수에 우유를 따로 부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따로 부을 필요 없이 그냥 얼려서 사용하세요..
음 깨기 쉽게 하기 위해서는 팩우유가 좋겠네요..
500ml정도면 두사람이 먹을수 있거든요..
이 무더위에 간편하게 팥빙수 한번 드셔보세요..
맛있겠죠^^*
출처:네이버 지식인
저는 가정용 전자동 빙수기가 있어서 거의 10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기계가 일반 얼음을 사용하기도 편하고 힘도 들지 않아 좋습니다.
수동기계는 한두그릇 정도는 괜찮지만 금방 고장이 나고
기계에 놓고 갈릴 때 힘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전자동이 꽤 비쌉니다. 거의 3-4배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두고 두고 사용하시려면 전자동을...한여름만 사용하시려면 수동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팥빙수 얼음을 갈을때 저는 xxx방망이 그걸로 해서 갈아서 먹어요, 살짝살짝 하니깐 나름
팥빙수 안에 들어가는 얼음처럼 되더라구요, 아니면 요새 마트등에 가니깐
수동으로 돌려서 팥빙수 얼음을 가는게 있더라구요..
셋트상품으로 나와서 좋더라구요,,
국산 빙삭기 하나에 20-30만원돈 하기에 하나 사 놓으면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가격이 좀..수동기계를 사용할 경우 갈리는 정도를 조절할 수 없기에 저는 좀 별로입니다. 그럴바이에 그냥 믹서기에 얼음넣고 갈아 드세요. 용량이 많을 경우 그때그때 몇 번에 나눠서 갈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조금 있지만 믹서기에 갈 경우 곱게 잘 갈아지며 버석하게만 갈아지는 수동기계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팥빙수를 맛있게 드실려면 조그만 기계를 이용하면 너무 편리하게 빙수를 만들어 드실수 있어요,
일반 얼음을 사용하실려면 조금은 힘들게 먹을수 없어요 얼음이 크고 작게 만들기 힘들어서 다른
방법은 우유를 반마 얼리면 아주 간단하게 드실수 있어요.
그리고 팥은 절대로 통조림 사용하지 마세요...
10여년쯤 전에 저희 집에서 한철 팥빙수 만들고나서 약 2년 묵힌(?) 팥통조림통 발견했는데,
어우....... 아주 그대로더라구요;;
방부제 안좋은거 알고 있지만, 직접 보니까 그 위력이란(!!)
그게 몸 속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정말 ㅠㅠ
그 이후로는 팥 삶아서 꿀에 재워서 먹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물론 젤리나 떡이나 이런건 절대 사용하는 편이 아닌 저희 어머니셨기 때문에 ㅎㅎ;;
순수하게 과일+우유+직접 길러서 삶은 팥만 들어갔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6.14팥빙수 기계 사실려면 자동 기계를 사세요.
저도 몇 년 전에는 수동을 썼었는데, 한 그릇 만들어 먹기는
괜찮지만, 두세 그릇만 되어도 팔 아파요.
기왕 사실 거 자동 사시면 얼음 갈리는 동안 다른 재료(팥,
제리, 우유 등) 준비할 수 있어 편해요.
그리고 통으로 얼려서 쓰는 얼음보다 각얼음 들어가는 기계가 편해요.
아이들 계시면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수동기계도 괜찮아요
요즘엄마들은 현명하고 응용력도 좋아서 우유로 기계없이 잘 만드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기계안쓰고하니 편하구요
데코라인도 전과달리 시럽대신에 매실청이나 꿀로 대신하고 연유보다는 아이스크림을푹 떠서 얹는답나다
빼빼로와 웨하스도 얹구말이죠
올여름 시원하게 보내셔요
2. 한시간뒤에 우유를 꺼내서 언부분을 수저로 살짝 저어주세요.
여기에 녹차가루나, 커피를 넣으시면 녹차빙수, 커피빙수가 되구요.
식성에 따라 여러가지 맛난 빙수를 만드실수 있어요.
이제 장마끝나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올텐데...
올여름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까폐빙수 한번 만들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