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땀을 많이 흘려서... 무척이나 힘든 여름입니다.~
오리알이 좋다고 해서 땀나는데 먹어봐도 별로 효과는..
여름철 보양식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이 되면 사람들은 흔히 삼계탕이다 보신탕이다 하며 특별한 음식을 찾곤 한다.
한 여름에 김이 나는 뜨거운 음식을 땀을 흘리며 한 그릇 뚝딱하고 나면 왠지 모를 개운한 느낌을 받곤 하지만 이내 다시 더위에 지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개개인의 체질이라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보양식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예를 들어 시원한 음료수나 찬 음식을 먹었을 때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름철이라도 찬 음식을 먹게 되면 소화가 안 되고 설사하기 쉬워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속이 편안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도 자신에게는 맞지 않고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다.
◆사상인의 건강관리 방법
사상체질의학에서는 사람마다 생리적 반응과 찬 음식에 대한 반응도 사상인의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태양인- 땀보다 소변 배출이 좋아
성질이 급하고 분노의 감정이 자주 발생하기 쉬운 태양인은 위로 기운이 상승하기 쉬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땀보다는 소변을 자주 배출시켜 기운을 아래로 내리는 것이 좋다.
▶소양인- 찬 음식 좋아
위장에 더운 기운을 갖고 있는 소양인에게는 변비가 생기기 쉽고 속이 답답해지기 쉽다. 찬 음식이나
음료수를 통해 더운 기운을 풀어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태음인- 땀 많이 흘리면 좋아
몸이 비만하기 쉽고 위장기능이 튼튼한 태음인은 설사보다는 변비가 오기 쉽기 때문에 변비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으로 인한 신진대사의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서는 더운 음식이나 목욕을 통해 땀으로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땀을 많이 흘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소음인- 더운 음식 좋아
속이 냉하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에게는 찬 음식이나 음료수가 소화장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더운 음식이 좋다.
◆체질별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태양인은 기운이 위로 상승하기 쉬운 체질이므로 기운이 맑고 평탄한 음식이나 맛이 담백하여 쉽게
소화 흡수되는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나 소채류 등을 복용함으로써 기운을 하강시키는 것이 좋다.
▶이로운 음식
메밀, 머루, 다래, 포도, 감, 앵두, 모과, 순채나물, 송화가루, 해삼, 문어, 붕어, 조개, 게 등
▶해로운 음식
쇠고기, 설탕, 무, 조기 등(얼큰하고 매운 자극성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중탁한 음식)
▶적응 약재
오가피, 모과, 다래, 솔잎, 붕어 등
♥소양인은 소화기에 열이 많고 성격이 급하기 쉬우므로, 성질이 서늘한 음식이나 소채류, 해물류를 복용하여
열을 식히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이로운 음식
보리, 팥, 녹두, 배추, 오이, 상치, 우엉뿌리, 호박, 가지,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생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가재, 잉어, 돼지고기, 생맥주, 빙과류 등
▶해로운 음식
파, 마늘, 고추, 생강, 후추,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꿀, 인삼 등
▶적응 약재
숙지황, 산수유, 구기자, 생지황, 영지버섯
♥태음인은 체구가 크고 위장기능이 좋은 편이어서 항상 과식하기 쉬워, 비만이나 고혈압, 변비 등에 걸리기가
쉽기 때문에 자극성 있는 식품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하면서 과식하는 습관을 버려야한다.
▶이로운 음식
밀, 콩, 고구마, 율무, 옥수수, 땅콩, 현미, 쇠고기, 우유 및 유가공식품, 밤, 잣, 호두, 은행,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미역, 다시다, 김, 마, 해조류 등
▶해로운 음식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마늘, 생강, 후추, 꿀, 인삼, 커피 등
▶적응 약재
산약, 오미자, 원육, 갈근, 녹용, 웅담, 사향, 맥문동
♥소음인은 소화기의 기능이 약하고 소식하는 체질이므로 항상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나 약간의 자극성 있는
조미료가 좋다. 너무 기름진 음식이나 차가운 성질의 음식과 생식하는 것은 소화에 영향을 미쳐 설사 및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이로운 음식
찹쌀, 차조, 감자, 벌꿀,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양젖,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사과, 토마토,
복숭아, 대추, 시금치,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등
▶해로운 음식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팥빙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밀가루 등
▶적응 약재
인삼, 부자, 황기, 당귀, 천궁, 계피
예부터 '의식동원(醫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의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일상의 식사가 의약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최상의 보약이
되지만,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은 독이 되고 인체에 차츰 쌓여 병을 유발하고 건강을 해치게 된다.
따라서 여름철 보양식도 체질에 따라 구분해 섭취하는 것이 지혜롭게 여름을 이겨내는 방법이자 나아가 꾸준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이 될 수 있다.
◆나의 체질은?
▶체형
태양인-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으로 폐 부위에 해당하는 목덜미가 굵고 건실하며 머리가 큰 반면,
간 부위에 해당되는 허리 아래 부분이 약한 편으로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약한 느낌을 준다.
소양인-비 부위인 가슴 부위가 잘 발달하여 어깨가 딱 벌어진 느낌을 주는 반면, 신 부위인 엉덩이 부위가
빈약하기 때문에 앉아 있는 모습이 불안해 보인다.
태음인-허리 부위가 발달하여 서 있는 자세가 굳건하고 안정감 있어 보이나,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고 골격이
굵고 비대한 사람이 많이 있다.
소음인-엉덩이가 잘 발달하여 앉아 있는 모습이 안정감이 있으나, 가슴 부위가 빈약하여 움츠리고 있는
느낌을 주며 상체보다는 하체가 균형있게 발달하였다.
▶성격
태양인- 과단성이 있고 창조적이다. 비교적 드문 체질로 강직하여 주위 사람들과 융화가 잘 안 되는 단점이
있다. 평소 가슴이 답답하고 토하기도 한다.
소양인- 민첩하고 명쾌하며 발랄한 편이다. 성격이 비교적 날카로우며 급하고 화를 잘 내는 경향이 있으나
오래 가지는 않는다. 냉수를 좋아한다.
태음인- 마음이 너그러우며 체격이 듬직하고 일을 꾸준히 추진한다. 자기 의사 표현을 잘 하지 않으며 비교적
나태한 경향이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며 겁이 많은 편이다.
소음인-내성적이고 온순하며 섬세하여 잔재주가 많다. 매사에 소극적이어서 우유부단한 단점이 있다.
다른 체질에 비해 체력이 약해 쉽게 피로해진다.
< 도움말=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고병희 교수>
여름철 많이 덥죠. 저도 여름에 쉽게 지치곤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체질과 잘 맞는 음식을 먹으면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일을 하고 나면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 주면서 몸에서 빠져나간 미네랄을 보출해줘야합니다.
무기질이 풍부한 바다조류를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고 몸의 신진대사를 통해서 소모되는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 사람이 똑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한 사람은 기운이 나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는 경우.
그 이유는 음식의 흡수와 사람의 현재 몸 상태에 따라 차이가 난 것.
저는 개인적으로 체질은 변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자기의 몸 상태가 어떠한가에 따라서 음식을 섭취해줘야 합니다.
앞에 기사에서 말한 것 처럼 선택적인 보양식 섭취가 좋습니다
위에 기사를 참고로 좋은 음식을 섭취하시고 체질 감별은 자신이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편한 체질 감별이고 좀더 정확하게 하고 싶으시면 검색을 이용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 몸에 맞는 여름철 음식이 미역오이 냉국이라 생각합니다.
미역에 많이 함유된 무기질과 조혈작용을 돕는 성분이 도움이 된듯합니다.
그리고 오이와 식초와 소금 설탕으로 맛을 낸 국물이 수분 섭취를 도와줘서
오이 냉국만 먹으면 하루의 피로는 해소되고 활기찬 내일을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이나 음식은 적당한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영양을 고르게 섭취해야지 여름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로 리놀렌산과 리놀레산이란게 있는데요..
리놀렌산은 주로 생선기름에 많이 있으며,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합니다. 3번째 탄소에 이중결합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고요.
리놀레산은 주로 식물성기름인 식용유에 많이 있고, "오메가6"라고 불립니다. 6번째 탄소에 이중결합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
어려운 시절 옛날에는 우리가 리놀렌산과 리놀레산을 섭취하는 비율이 1:4정도 였는데..
현대에 와서는 식용유와 같은 기름을 많이 섭취함으로 인해 그 비율이 1:25까지 늘어나게 되었다는군요.
리놀레산을 너무 많이 먹게 되었죠. 그런데 중요한 건 먹는 양이 아니라 비율인데..
리놀레산을 많이 먹었다면 리놀렌산도 많이 섭취해야한다는 겁니다.
알약 형태로 나온 건강보조식품이나 기능식품을 드시다 보면 과다 섭취가 되고
또 영양의 불균형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음식으로 영양섭취를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식품환경신문에 난 기사를 한번더 봅니다
여름철에는 보통 삼계탕을 많이 해먹어요 닭속에 인삼종류들로 가득 넣어 팔팔 끓여주면 좋아요,
오래 끓여주어야 국물이 진해져요 진한 국물에 닭죽을 해먹어도 아주 좋아요 땀이 많이 날때는
보신탕이나 추어탕을 먹어주어도 좋아요 모밀과 냉면도 먹고나면 시원하지요
우선 여름 보양식하면 삼계탕이 가장 먼저 떠오으네요
닭을 손질하여 찹쌀 황기 마늘 등을 넣고 푹 고은 것으로
특히 황기가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열치열로 더위는 더운 음식을 먹어 줌으로써더위를 다스려야
한다고 들었읍니다
여름철 보양식은 아무래도 삼계탕인거 같아요.. 사실 요즘은 먹거리들이 풍부해서 특별히 필요하진 않다고 하지만 더운날 닭한마리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위로 끌여 올려 여름철 더위에 힘든 체력을 돋우는 인삼이랑 황기, 대추를 같이 넣고 푹~~
낙지요리요!! 낙지가 그렇게 몸에 좋대요..
그래서 저는 초복 중복 말복때 산낙지, 낙지볶음, 연포탕, 낙지불고기를 차례로 한번씩 먹어요~~
그러면 여름을 거뜬하게 지낼수있어요~~~~~~~~~
참고로 굴요리도 좋답니다..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이나 보신탕, 닭백숙, 추어탕인거 같아요,
그래도 삼계닭에 약재와 인삼넣어서 끓인 삼계탕이 몸보신용으로 좋은거 같아요,
땀을 많이 흐르는 사람은 보신탕을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자기 몸에 맞는 보양식을 먹으면 좋을거 같네요
여름철 보양식 누구나 다 먹는 삼계탕 요리가 잇죠,
그런데 삼계탕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대요,
그래서 체질별로 먹는 보양식을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왓어요, 참고해주세요^^
소음인
여름에 많이 먹는 황기삼계탕은 삼계탕에 황기를 넣어 만든 것으로 여름에 기운이 빠지고 땀이 많이 날 때에 체력도 보충을 하고 땀도 안 나게 하는 효과적인 음식이지만 평소에 열이 많거나 혈압이 있거나 얼굴이 붉은 사람이 먹는 경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육류로는 닭고기, 개고기, 염소고기, 양고기 등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주며 기운을 도와주나 너무 많이 먹으면 여러 성인병이 생길 수 있고, 미꾸라지, 조기는 따뜻하고 소화가 잘되는 건강 음식으로 효과적이다.
소양인
평소에 먹으면 건강을 유지 해주는 해삼은 이름 그대로 바다의 인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력을 도와주고 열을 내려주면서 음기를 단전에 쌓아두게 한다. 돼지고기, 오리고기는 몸의 열을 내려주면서 기운을 보충해주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하여준다. 가물치는 부종을 없애고 해독을 하며 이뇨 작용을 돕고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어서 산후의 부기를 내리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복어는 몸의 열을 내려주고 이뇨 작용이 잘되며 정신을 맑게 해주고 기운을 보충해준다
태음인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고기는 담백하면서 기운을 북돋워주며 몸이 허약하거나 부종이 있거나 피곤할 때에 기름기를 제거한 후에 먹으면 좋다. 녹용은 인체의 호르몬과 같이 보해주며, 녹각, 쥐콩은 뼈를 튼튼하게 하여주며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잣, 호도는 폐와 기관지를 윤택하게 하여 준다.
태양인
간을 보하며 담백한 새우, 해삼은 기운을 내리면서 정력을 도와주며 붕어, 조개류는 담백하면서 기운을 북돋아 준다. 메밀, 냉면은 몸에 열을 내려주며 기운을 도와준다.
춘천가서 닭갈비어떠세요?
여름철 보양식하면 딱 닭갈비아닌가요?
저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갈비먹고
기운내서 잘 살고 있답니다
매운거 맛있는데 어머니께서
매운거드시다가 사레같은거 걸릴수도 있으니
매운것보단 안매운게 더 좋겠죠?
아니면 삼계탕도 괜찮아요 보양식하면
2번쨰로 삼계탕이죠 시원한 국물 한잔 들여마시고
몸을 푸는것은 어떨까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좋다는 황기닭이다.
오늘 우리집에서는 올 여름을 대비해 황기닭을 한다.
먼저 황기를 넣고 끓이다가
잘 손질해서 기름 발라내고 반토막으로 잘라 뜨거운 물에 살짝 튀겨낸다음
끓고있는 황기에 섞는다
황기와 토종닭이 한데 어우러져 푹~~고아지면 되는데
여기에 인삼을 넣으면 더 좋지만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인삼이 곧 사약이라...
토종닭을 쓰는 이유중 하나는 오래 고아야 되므로 일반 닭보다는 훨 낫지싶어서다.
우리 아버지 생존시 여름엔 한달에 서너차례 저렇게 해서 드리면
한여름 땀 흘리지 않고 잘 보내셨다는 보양식이다.
황기와 닭을 건져내고~
요 진국이말로 여름철 땀을 없애주는 보약이다
http://blog.daum.net/lll0906/13741170?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lll0906%2F13741170
여름에는 메밀국수랑 콩국수를 드시면 더위가 조금 가시고요~
메밀물을 차게 해서 드시는 것도 좋고요
황기 많이 넣어서 삼계탕 푹 고아 드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수박을 여름에 드셔주시는것도 수분이 많은 과일이여서 여름에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 매실이 많이 나오는데, 매실을 설탕에 담궈 매실청을
틈날때 마다 물에 희석해서 드셔보세요..
단순히 소화기능뿐 아니라, 땀이 많이 나서 몸이 허해질때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외 수박을 깍뚝 썰기해서 틈 날때마다
먹어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purcell | 2009.06.09가장 많이 먹는 삼계탕이 있겠구요,,,
굳이 삼계탕이 아니더라도 영계나 토종닭 구입하셔서 엄나무나 황기 대추,통마늘등 을 넣어 푹 끓여
백숙으로 즐기셔도 좋습니다.
기타,,오리나 장어 등도 좋고,,
여름 별미인 초계탕을 드셔도 좋을듯 하네요
삼계탕 이 좋지않을까요 ??
한방 삼계탕 푹 끓여서 ,
땀뺴고나면 보양식 제대로 즐기실수있을듯하네요 -
땀이 많은사람들은 몸구조 자체가 땀이많기때문에,
의학적으로 도움을받지않으면 계속 될꺼같아요ㅠ 저도땀이많거든요 ;;
암튼!! 힘내세요^^
여름철 보양식은 뭐니뭐니 해도 삼계탕이 아닐까 하네요 약재료 넣어서 푹 삶은후에 살은 발래내서 소금에 찍어서 먹어도 좋구요 국물은 밥 말아서 먹으면 좋을꺼 같아요 오리고기도 많이 먹지만 국물있는걸 먹어야 좋을꺼 같아요 삼계탕이 여름에 제일 좋아요
꼭 민물장어기 보다도 그냥 일반 장어로 해도 맛이 좋더라구요.
한4명정도식구면, 2마리 약(1kg)정도를 사다가 밀가루와 소금으로 막 주물러서 끈적이는
것을 모두 제거하고, 참기름 두른 냄비에 쎈불에서 약간 볶다가, 물을 자작히 넣고
끊여요. 한참(약 1-2시간 )끊이다가 체에 한 번 내리고 나서, 물을 더 넣고 끊임.
- 끊이는 동안에 야채 준비,-
2.토란대(요즘은 국산이 없고 거의 중국산:한 번 데쳐냄), 고사리(거의 중국산임),
멍우대, 숙주(소금 조금 넣고, 한번 데쳐냄), 우거지(소금 조금 넣고 데쳐냄), 2번의 모든 고명을
모두 잘게 자름.
3. 1에다가 된장 약 2큰술과, 생강 2쪽, 마늘 2큰술, 고추가루 적당히와 2를 같이 넣고 조금 끊입니다.
4. 마지막 파, 청양고추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먹기 직전에 붉은 고추를 잘게 다져서 같이 넣어서 먹으면, 붉은 고추가 메운 맛 보다는
단맛이 더 나니깐 싱싱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게다가 저희 시댁은 진주라 그쪽 지방의 특유의 잎(방앗잎)을 깨끗이 씻어서 같이 넣어 먹으니깐.
비린내도 안 나고, 방아의 특유한 향이 좋더라구요. 이 여름 이렇게 장어국 한 번 끊여 드셔보세요.
여름나는 건 일도 아닙니다. 참! 산촛가루 좋와하시면 넣어서 드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