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 만들때요 감자만 넣나요??
저번에 '패밀리가 떴다'에서 이효리가 감자전을 만드는데
감자만 강판에 갈아서 그걸 후라이팬에 얇게 부치더라고요
보기에는 엄청 쫄깃해 보이는데
다른 재료는 안 넣어도 간이 맛는지요??
purcell | 2009.06.03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감자만 이용해 만드셔도 좋은데 이왕이면 부추나,당근,양파등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살짝 소금으로 간 해주시는게 맛나구요
나중 싱겁다 싶음 간장 찍어 드심 되니,,살짝만 해주세요
제가 만든 과정인데요,,사진 올려 드릴께요..
자세한 레시피는 이곳으로--->찰진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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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강판에 갈았는데요 요즘은 그냥 믹서에 한번에갈면 되요. 감자 큰거 세개정도에 양파 한개 정도를 믹서기에 작게 썰어 물 조금 넣고 소금 조금 넣고 갈아줍니다. 감자만 하는 것 보단 양파가 들어가는게 좋아요. 식성과 상황에 따라 계란 넣으셔도 되구요... 갈아둔 감자에 밀가루 조금 넣고 기름 두른 팬에잘 부치시면 됩니다. 간은 처음 하는 분은 맞추기 힘드니 감자 갈 때 밥숟가락으로 반수저 정도 넣어보고... 시식 해보시고소금을 더 넣거나 하셔도 되요. 아니면...양념간장 준비하셔서 찍어드셔도 되구요. 의외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별미가 감자전이랍니다. ^^* http://k.daum.net/qna/view.html?category_id=QJF008&qid=3bUVC&q=%B0%A8%C0%DA%C0%FC&srchid=NKS3bUVC |
우선 감자를 갈아주시고요
갈은 감자를 그냥 간만해서 부치는 경우도 있지만 갈은 감자를 체에 올리시고 위에서 물을 조금씩 뿌리면서 주물주물하세요
그럼 약간은 우유빛 물들이 빠져나올꺼에요
그걸 가만히 냅둔후에 보면 아랫부분에 감자전분이 가라앉았을거에요
그럼 위에 물을 버리시고 좀전에 체반에서 주물러서 물기를 빼논 감자를 감자 녹말과 섞어서
소금을 약간 넣고 부치시면 되는데요 이대로하면 감자의 맛만 나니깐 좀더 다르게 드시고 싶으시면
제 경우는 오징어를 잘게 썰어서 반죽에 섞는답니다.. 고추도 다져서 넣고...
감자전의 묘미는 뜨거울때가 아니라 식은 다음인거 아시죠???
식은 다음에 먹으면 쫄깃쫄깃해서 참 맛있답니다 ^^ (따뜻할때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지만요 ㅎㅎ)
재료 : 감자 5개, 양파 1개, 다진마늘 1/2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소금 조금, 식물성 기름 적당량, 표고버섯 1개, 피망 1/4개, 당근 1/4개.
만드는 법
1 감자는 강판에 곱게 갈아 그릇에 가만히 두어 전분질은 가라앉고 맑은 웃물만 뜨게 하세요.
2 웃물은 따라버리고 걸쭉한 전분질만 그릇에 옮겨 소금으로 간을 하시구요.
3 양파도 강판에 갈아줍니다.
4 부침개 재료를 3등분 해서 따로 담아두세요.
5 표고버섯과 피망, 당근은 각각 곱게 채를 썰어 따로따로 부침개 반죽과 섞어줍니다.
6 다진 마늘과 다진생강을 조금씩 넣어 골고루 섞으세요.
7 기름 두른 팬에 부침이 들러붙지 않도록 기름을 넉넉히 둘러 부치세요.
8 식기 전에 접시에 담아 내셈~
그냥만 부치셔도 쫄깃하고 맛나지만 저는 안에 약간의 재료를 넣어주는게 더 좋더라고요 ㅎ
너무 향이나 맛이 강한 채소는 오히려 감자의 풍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양파나 당근 정도만 넣어주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감자 자체만으로 부쳐도 맛나니까 감자맛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그냥
감자만 갈아서 부치셔도 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넣으면 감자의 맛이 나지 않습니다.
부추나 고추 약간 이 정도면 되고 없으면 굳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잠깐 놓아두면 물과 전분으로 나누어집니다.
물을 따라버려야 감자전이 쫄깃하고 감자맛이 납니다.
가라앉은 전분과 감자 건더기에 소금간만 해서 기름에 부쳐 드시면 됩니다.
저도 그냥 감자전만들때 감자만 갈아서 넣었더니 ~점성이 없어서 그런건지
감자전이 붙어있지 않고 뚝뚝 떨어지더라고요~~맛은 고소했지만요....
그리고 진득진득 뭐라해야 하나 잘 익지도 않는거 같구요~~그래서 밀가루
약간 섞었더니 괜찮더라고요~~~,,,감자전분 섞어도 괜찮을거 같구요~
감자전을 할때 강판에 갈아서 , 약간의 밀가루는 넣어줘야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계란도 하나,
감자만 하면 너무 밋밋할수도 있으니 표고버섯이나 당근등을 넣어서 부쳐주셔도 맛있어요.
감자는 금방 색이 변하니 바로 부쳐서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감자만 넣어서 해도 되지만요 그러면 좀 끈적인다고 할까? 그런게 있는거 같더라구요 뒤집을때도 어렵고... 해서 아래 방법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야채도 좀 섞어줘야 씹는 맛도 나지 않을까요? 하하하
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곱게 간다. 감자 간 것을 그대로 두어 윗물이 생기고 감자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따라낸다.
2 ①에 녹말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반죽이 뻑뻑하면 물을 조금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3 실파는 1㎝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송송 썬다. 실고추는 짧게 끊는다.
4 팬에 식물성 기름과 들기름을 섞어 두르고 지글지글 끓어오르면 ②를 한 숟가락 떠서 동그랗게 부친다. 뒤집기 전 위에 청양고추와 실고추, 실파를 조금 올리고 모양을 내어 부친다.
감자전에 감자만 넣고해도 되지만 야채(부추,호박,양파,파,김치등)를 취향에 맞게 넣어드셔도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만 넣으면 잘 안부쳐지고 찢어져서 부침가루를 약간 섞어서 사용합니다
그렇기에 간은 특별히 하지않구요 감자만 했을때는 약간 싱겁기때문에 양념간장 만들어서 찍어먹어요
감자전만들때 감자만 갈아서 넣어도좋지만 부추를 송송썰어서 넣어도 좋구여. 또는 당근을 채썰어 넣어도 좋아여.
호박을 넣어도 좋구여. 일반부침개에 들어가는 야채넣고 만들면 더욱 맛이있답니다. 양파를 넣어도 좋구여.
부침가루사용시에는 그냥 부침가루만 넣으시구여. 부침가루가 없을경우 밀가루에 튀김가루 약간 섞어주면
된답니다. 소금약간만 넣어주시구여.
감자전을 하실때에는 감자가 주재료에요...
감자를 강판에 갈구여...
부침가루를 적당량을 덜어 잘 섞일수 있도록 저어주세요..
부침가루에는 왠만해서 간이 다 돼어 있기때문에
별도로 안하셔도 돼구여...
그리고 잘 달궈진 팬에 적당한 크기로 반죽을 잘
부쳐주시면 돼여...
감자전의감자는 강판에가시는게 쫄깃함이더많아요~~~~~~~~~~~~~~~~~~~~~~~~~~~~~~~~~~~
신김치를 꼭짜서 넣어부쳐드셔도 좋쿠요 부추와 청량고추를썰어넣어 부쳐드셔도 맛있어요
봄이나 겨울에는 시금를썰어넣으셔도 좋탑니다
물기가많다싶으면 찹쌀가루를 조금석으셔도 괜찮아요
참고로 저희 집안은 두 분 모두 강원도 분이시구요.
저 역시도 강원도 태생입니다.
(결국 온 집안이 강원도 토박이들 ㅎㅎ;;)
감자부치개는
강판에 감자를 갈고 약간의 물과 밀가루, 계란, 애호박을 채 친 것을 넣으면 맛있습니다.
소금간은 전혀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감자의 고유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입니다.
정 싱겁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양파와 고추를 넣은 간장을 추천해드립니다.
서울에서는 감자를 갈고 난 전분만 이용하는 집이 많던데요,
감자는 구황작물로 뿌리에서부터 잎까지 버리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갈아서 반죽을 하고 냉장실에 약 10분 가량만 두면
그 자체로도 충분히 점성이 생깁니다.
야채는 너무 많이 넣으시면 물이 나오기 때문에
부추나 애호박 정도로 간단하게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에다 소금으로 간만 해서 만드셔도 됩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체에 한번 걸러내면 물과 분리가 됩니다.
물은 버리지 마시고 그릇에 가만히 담아두시면 감자 전분이 가라앉죠.
체에 걸러 진 것에 소금간 하고, 가랑앉은 감자 전분을 넣어주시면 감자전이 쫄깃해 집니다.
감자전분의 양에 따라 쫄깃해짐이 달라져요.
식기전에 드셔야 맛있습니다.
소금으로 약간 간해주심 되고요
부추 같은거 넣어도 맛있어요
감자 갈어서. 나오는 물은 빼고.감자만 부쳐셔야해요.
청양고추도 넣고요.감자전 따듯할떄 먹으면 쫀득하고 맛있는데요
식으면 좀 딱딱해져서 전 별루더라구요
따듯할떄 먹어여 좋아여
초간장이랑 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