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중국에 여행다녀온 언이한테 얼마전에 화분을 선물받았어요

언니 말이 그냥 매일 한스푼씩 먹으라고 하더군요.

비타민 C가 매우 많아서 피부 미용에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

중국제 화분은 달콤해서 그냥 먹기에 괜챤았는데...

 

저는 화분을 천연화장품 만들때 넣었었요.

꽤 괜챤았어요. ^^

 

국 수

국수는 우리의 전통 음식으로 주로 밀가루로 만들어 먹지만 밀가루가 들어 오기 전에는 마,칡,녹두 같은재료로도 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중국과일본은 반죽을 잡아 늘이는 방법으로 국수를 만들었지만 우리는 구멍 뚫린 바가지에 반죽한 것을 부어 구멍 사이로 부어 구멍 사이로 반죽들이 실처럼 뽑아져 나오면 이것을 물에 받아 굳힌 것이 우리식 국수다. 국수 만드는 법은 조선 시대 후기에 들어와서 밤으로 만든 밤국수, 백합뿌리로 만든 백합국수,진달래 꽃가루를 녹말에 섞어서 만든 꽃 국수까지 종류가 많아졌다.

 

 

꽃가루를 밀가루 반죽에 섞어서 수제비나 칼국수 등으로 해드시면 맛있어여~

 

꽃가루로 덕고물을 활용한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무난하게 차로 드시거나 요구르트 등에 타서 드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식이라는 우리 전통 과자를 만드셔도 좋을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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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는 다식으로 먹어본 경험밖에는 없군요. 보통 차 마실 때 사이드 메뉴로 화분으로 만든 다식을 먹으면 맛이 괜찮습니다. 신기하기도 했구요. 꽃가루는 가열하면 영양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그 상태 그래도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선식을 먹을 때 꽃가루를 섞어서 드셔도 괜찮고, 미숫가루를 타먹을 때도 같이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기왕 귀한 꽃가루가 생겼다면 저같음 다식으로 만들어 먹겠어요.

꽃가루는 과거부터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예로 소나무의 꽃가루를 "송화가루"라고 하여 다식을 만들거나

배가아플때 꿀과함께 먹기도 하였죠.  저도 어릴적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양봉시 벌들이 모아온 벌들의 식량인 꽃가루를 사람이 가로체어

건강식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꽃가루가 사람에게 얼마나 좋은지 제가 그쪽의 전문가가 아니어서

답변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사람의 위산 및 기타 소화액으로  꽃가루의 껍질을 충분히 녹일 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만년 이 지나도 흙속에서 화분의 껍질은 분해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해 그 지역에 과거에 많이 살았던 식물을 알아내고

그것으로 당시의 기후를 추측하기도 합니다. )

 

따라서 꽃가루 (화분)속의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특정 꽃가루에 대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씩 섭취하셔서 특이 반응이 없는지 확인후 본격적으로 드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꽃가루도 먹는다는 소리는 들었었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자연에서 채취한 꽃가루는 그 자체로 그냥 먹어야 하고

열을 가하면 안된다고는 하네요. 주로 플레인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게

먹기에 좋다고 하고,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꽃가루(화분)가 몸에 좋다는걸 다 아시면서 판매방법을 잘 몰라 판매를 못하신 분이 많이 있지요?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찾았다는 화분을 어떻게 먹을까?

 

 어떤분은 양봉산물중에서 사람몸에 가장 좋은게 화분이라고 합니다.

그 좋은 화분을 소비자들에게 권하면 먹기가 뭐해서 잘 소비가 안되는게 현실이죠

 

외국 천연비타민중에서 가장 가격이 비싼 것은 화분이 주 원료이라는 사실을 아신분은 얼마 안될 것입니다.

 

비타민의 보고 화분을 어떻게 먹을까?

 

먼저 채취한 화분을 신문지에 펴고 이물질등을 잘 골라내야 한다

청정지역에서 화분을 채취하면 이물질이 적은데

도시근교에서 화분을 채취하면 이물질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귀찮더라도 반드시 이물질을 잘 골라 내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 가면 선식을 갈아서 판다.

요즘 웰빙바람을 타고 선식을 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다.

 

선식을 파는 가게에 가서 화분가루를 넣고 선식을 만들면 된다

 

선식재료를 적게넣고 화분을 많이 넣어 갈아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물이나 우유에 타 드시면 화분을 많이 팔 수 있다.

 

앞으로 선식가게에 화분을 판매하든지

아니면 직접 선식재료에 화분을 잘 배합하여 소비자 및 고객에게 팔면 된다.

 

꽃가루는 분명 인간에게  최고의 건강식품입니다.

그러나 먹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화분의 영양 성분은?

화분은 한마디로 영양덩어리라 할 수 있다. 최근 에 널리 쓰이는 스테미너(Stamina- 정력, 끈기, 원기 또는 활력)라는 낱말이 꽃의 수술을 뜻하는 라틴어의 스테이멘(Stamen)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에서 화분의 에너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화분에는 많은 종류의 무기질과 풍부한 비타민과 효소, 탄수화물과 지방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여러 성분에 의해 인체에 상승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스태미너 건강식품'으로 뛰어난 효능을 나타내게 된다.
상처의 치유력도 높으며 '나트륨'과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고 '비타민P'로 불리우는 '후라보노이드'인 '루틴'이 함유되어 혈압강하작용도 하고 있어 우수한 자연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화분을 어떻게 먹어야 좋은가?

화분은 식품보조제로 하루에 큰수저 3∼5개 정도의 양의 섭취가 좋고 과즙음료나 꿀, 요구르트, 우유 등에 섞어 먹으면 좋다. 화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식후에 먹는 것이 다른 식품의 소화작용에 도움이 되어 좋다.
화분하(花粉荷)의 간단한 복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화분하를 잘 씹어 물과 함께 삼킨다.
· 한 컵의 물에 화분하를 잘 용해 시킨후 풋낸를 없애기 위해 약간의
  꿀을 첨가하여 마신다.
· 화분하를 꿀과 배합하여 한 숟가락씩 떠먹는다.
· 잼이나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다.
· 필요한 양만큼 캅셀에 충전하여 약간의 물과 함께 삼킨다.

☞ ***요리하기 위해 가열할 경우 꽃가루가 가지고 있는 귀중한 영양성분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꽃가루는 결코 요리(가열)해서는 안된다.*** 

  


화분을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꿀벌들이 화분을 채집하는 과정에서 꽃꿀과 벌의 타액인 각종 효소를 섞어서 뭉쳐진 것으로서 흡습성이 강하기 때문에 소홀히 다루면 수분량이 증가되고, 외기온이 높아지면 자가 소화가 되어 변질되기 쉽다.
미생물에 의한 오염도 일어나기 때문에 밀봉보관하여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고 냉장보관이나 냉동보관하는 것이 오랫동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화분은 껍질을 가지고 있다는데, 먹어도 되는지, 또 소화가 되겠는가?
　  
화분을 분석해보면 단단한 화분껍질을 가지고 있어 지질학적으로 지층의 연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오랜 기간에 썩지 않는 화분껍질(화분막)은 분명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화분의 껍질을 섭취하려는 것이 아니라 화분 속의 핵물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꿀벌들도 역시 자기들의 식량으로 이를 섭취하는 것이기에 아주 작은 화분에는 밀원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여러 개의 발아구가 있어 이 발아구를 통해서 화분 속에 있는 핵물질이 섭취되는 것이며 이는 삼투압의 원리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다. 

  

화분에는 '알레르기반응'이 있다고 하는데 먹어도 괜찮은지?

식물 화분은 바람에 의해 타화수정이 이뤄지는 풍매화와 곤충에 의해 타화수정되는 충매화로 나누어진다. 꿀벌이 가지고 오는 화분은 바로 충매화 화분이다. 봄철에 버들화분이 바람에 날려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이 풍매화 화분이 주범이다. 풍매화 화분이 바람에 날라다니다 사람이 들여마시는 공기와 함께 호흡기관을 통해 흡입됨으로써 화분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다. 충매화 화분에는 이런 '알레르기 반응'이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옻을 타는 사람이 옻나무 화분을 복용하면 옻이 오르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점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분의 효능은?

꽃가루는 100g당 평균 270㎈의 열량을 내며 인류의 생활에 필수불가결한 수많은 영양분을 듬뿍 담고있는 오나전식품으로 그 효과를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다.
· 생리기간이나 임신, 수유기(授乳期)에는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의
  원할한 공급원이 된다.
· 정상적 활동인- 보다 나은 육체적, 지적 활력을 얻게 된다.
· 운동이나 육체노동자- 피로에 대한 강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운동경기전의 선수나 수험생에게 특히 유용한 식품)
· 세균이나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성인병 예방과 노화의 방지
· 갱년기 장해-비엔나의 부인과 의사인「아로아 슈스터」박사는
  9명의 갱년기장해 환자에게 1일 3회씩 화분을 투여한바 8∼15일
  후부터 극적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보고하였다.
· 전립선염(급만성 전립선염과 그 합병증)- 수술하기 전단계에서
  요도주위의 선종(腺腫)에 소염효과와 함께 탈울혈작용(脫鬱血作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60년 스웨덴 웁살라 대학의
「아스쿰 팔프」박사가 치료효과를 처음 발표한 이후 전문의사인
「레안델」박사가 화분을 사용하여 100명중 8명의 환자를 완치 시켰고
  일본의 나가사끼(長崎)의과대학 임상실험에서는 80%의 환자를 완치
  시켰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결과 화분의 전립선 치료효과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알려지고 있으며, 스웨덴에서는 치료약으로
  화분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모 제약회사에서 스웨덴과의
  기술제휴로 화분을 기제로한 전립선 치료제가 생산되고 있다.
· 성적(性的)신경쇠약 및 임포텐스
· 피부노화 방지 

  


클레오파트라가 화분으로 피부 맛사지를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간단한 '꽃가루 맛사지'방법

을 소개 한다면?


· 꽃가루(花粉荷) 한 찻숟갈을 떠서 분쇄기에 넣어 분쇄한다.
· 곱게 분쇄한 화분에 계란 노른자 한 개와 벌꿀 반 숟가락을 넣어
  잘 혼합한다.
· 잘 혼합된 화분 혼합물을 얼굴과 목등에 펴서 바른후 가볍게 맛사지 한다.
· 30분후 따뜻한 물로 씻어낸 후 마지막엔 피부를 강화하기 위해 찬물로
  행군다.
· 잠시 기다렸다가 기초 화장을 시작한다.   (퍼온글)

참으로 귀한걸 보내주셨군요~

꿀을 섞어서 다식으로 만들면 좋을것 같아요~

미숫가루처럼 시원하게 음료로 만들어도 좋구요~

알레르기가 있는지 먼저 확인하신뒤 드셔야해요~

몸에 좋답니다~ㅎㅎ

 

비가 계속 오는 하루입니다~

감기 안걸리게 건강 유의하시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