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저녁시간입니다
좋은정보를 찾기위해들어왔는데 이거다싶은게 있어요
매실청
전 아직 매실청을 한번도 담근적이 없거든요
올해는 꼭 도전해보고싶어요
그래서 검색어에 매실을 쳐놓고 주욱다 읽어봤는데요
어떤분들은 설탕과 매실을 켜켜이넣고 밀봉을해서 서늘한곳에
그대로 3달정도후에 걸러라고 대부분이 그렇게되어있고요
어떤분들은 1주일후에 매실과설탕을 전체적으로 휘휘아래위를 섞어주고
다시 맨위는 설탕을 뿌려주고
또 1주일정도후에 반복한후에
(어떤분은 저어주지않고 그대로둬서 설탕이 굳어져서 실패했다고하는분도있고)
밀봉해서 3달후에 걸러라고하는분도있는데
어떻게하는게 초보인 제게 실패하지않고 할수있는방법일까요
(처음 담궈서 3달까지 밀봉해서 두는것과
한두번 설탕과매실이 섞이겠끔 저어주는것과)
제가 봤을때 저어주라고 하는건 밀봉을 풀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네요..
양을 얼마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병을 마구 흔들에 주셔도
충분히 매실과 설탕이 운동을 한답니다.. ㅎㅎ
매실청을 만들기 직전쯤에 매실을 씻어 주시면
매실 표면에 물기가 있기 때문에 굳이 젓지 않아도 충분히 설탕들이 녹아요.
아마 녹지 않아서 실패했다는 분들은 매실 표면이 너무 바짝 말라서 그런것일듯 하네요.
그래서 매실을 통통하고 신선한 것으로 해야한답니다. 매실 안에 수분기가 많아야 설탕이 잘 녹거든요.
저희는 그 큰 정수기 통에 넣어서 만드는데 식구들이 티비를 보면서
한번씩 굴리고 발로 굴리고 막 이렇게 하기도 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에 있는 매실과 설탕들이 움직이면서 촘 빨리 녹더라고용..ㅋㅋ
일단 한번 봉하셨으면 풀지 마시고요.
되도록이면 안에 담는 양보다는 더 큰 병을 준비하셔서 매실들이 운동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있는데 조아요 ㅎㅎ
매실청 분리하고 남은 매실과육으로 잼 만들기예요.
전에는 매실과육에 소주 부어서 매실주 담았는데, 술 마시는 사람이 없어서 이번엔 잼을 만들기로 했지요.
큰 찜통에 매실과육이랑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푹~ 삶습니다. (사골 끓이듯이 푸욱~)
매실을 손으로 으깼을때 으깨질때까지요.
식으면 손으로 일일히 씨와 과육을 분리 해야 합니다.(이게 일이더군요...)
분리한 과육을 믹서기에 곱게 갈아서 설탕과 섞은후에 잼 만들기 하세요.
딸기잼 만들기랑 같아요.
자세한 설탕 양은 잘 모르겠으나, 저는 눈대중으로 합니당...
설탕을 두번에 나누어 넣어요.
처음에 넣고, 중간에 넣구요.
바닥에 눌러 붙지 않게 나무 주걱으로 계속 저어주세요.
특별히 바닥에 눌러 타지는 않더라구요. 잊어먹을만 하면 한번씩 가서 저어 주면 되요.
완성은 잼 한숟갈을 찬물에 넣었을때 풀어지지 않고 그냥 가라앉을때까지요.
그때까지 계속 끓이시면 됩니다.
설탕과 곁들어 꿀도 넣으면 좋다고 합니다. 한번 해보세요.
완성하면...뜨거울때 병에 담으세요.그래야 안상해요.
뚜껑을 열어 식힌후에..뚜껑닫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시구요.
잼으로 이용하는거 이외에 물에 타먹거나,초고추장 만들때,쌈장 만들때 넣으시면 기가 막히네요~
성공 하시길 바랄께요
작년에 저도 매실엑기스를 담아 봣는데요,
일단은 약간 어린듯한 매실을 구입하셔서 깨끗히 씻어 상처난것등을 다 제거하신다음에 체에 받쳐 물기를 꼭 제거 해주셔야해요.
그런다음에 용기에 매실과 설탕을 동량으로 켜켜이 넣어서, 3개월정도 놔두시면 되요,
저는 설탕사용을 할때 백설탕과 황설탕을 섞어서 사용햇어요.
매실엑기스가 다 되면 매실은 빼주시고, 매실주나 매실장아찌를 사용하시면 되요,
늦었지만감사햐요 ^ ^
1 . 매실청은 매실원액으로 열매인 매실과즙을 농축시킨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2.쓰이는데는 무궁무진하지요~흔히 소주에 타서 과실주로 마시구요 물에타서 음료로 드시기도 하지요 매실이 체한데는 와방이라는데요 ~ 그리고 요즘은 드레싱이나 소스류에 사용하기도 해요 웰빙 이 강세이여서 돈까스나 튀김류 소스로 사용하거든요 전분으로 농도를 맞추고 설탕과 향신료로 간을 맞추고요
3.만드는법은 매실을 설탕넣고 소독한 병에 넣어 장기보존하시면 과즙이 생기는데 그렇게 하셔도 되고 시중에서도 매실청을 판매합니다요
덜 자란 매실을 구입하면 구토,멀미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잘 익은 매실구입이 중요합니다...
덜 자란 매실은 전체가 털로 덮여 있고 칼로 반으로 잘랐을 때 싹둑 잘라지므로 구분하기가 쉽습니다...
상처난 매실은 골라내고 꼭지를 떼어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농약 걱정이 없도록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둡니다...
그런 다음 체에 받쳐 완벽하게 물기를 제거합니다...(매실에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매칠청은 발효식품이므로 프라스틱용기보다는 유리병에 담는게 좋습니다...
매실량:황설탕량=1:1의 비율로 매실 넣고,,,같은 량의 황설탕 넣고,,,켵켵이 넣어서,,,
맨위에는 나머지 설탕을 두껍게 덮고 공기를 차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햇볓이 들지 않는 그늘에 보관하세요...(젓지 말고 그냥 놓아둡니다)
100일 지난 다음 쪼글쪼글한 매실이 위에 둥둥 떠 있게 됩니다...
그러면 매실청을 따로 딸라서 매실청으로 사용하시고,,,
남은 매실건데기에 소주를 부어 매실주를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설탕이 양이 많아서 (매실보다...) 설탕이 매실의 수분을 견디다 못해서 실패 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아까 안섞어 줬다는 그분은..
그러데 저희 집에선 단 한번도 저어준적이 없어요 ㅎㅎㅎㅎㅎ
그냥 매실과 설탕 그렇게 층층히 쌓아서 놔두기만 해도 되여
나중에 자연스럽게 녹습니다
매실을 구입해서 깨끗이 울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물기없이 매실청을 담가야 곰팡이가 안 생긴답니다.
우선 매실 한켜 깔고 설탕 한켜 거의 매실과 설탕이 동량이 되게 해주시면 되고요 ,굳이 젓지 않아도 전
매년 담그지만 설탕이 잘녹아 매실청이 맛나게 잘 되더라구요.
밀봉을 해서 서늘 한곳에 3개월되면 엑기스만 따라서 냉장 보관하면 1년넘게 두고 먹어도 좋아요.
아사님, 밑으로 세번째 칸에 메실청 만드는법 에대하여,
여러 회원님들이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저도 많은 도움을 ,
받아거든요, 한번 보세요, 도움이될거예요.....
대부분 100일정도 숙성을 시키는데 중간 중간에 한번식 저어서,
잘혼합시켜주라고 하더군요,,,,ㅎㅎ
청매실 500g, 설탕 3컵, 물 1/2컵, 꿀 1/2컵, 대추 20개
>>만드는법
1. 매실은 꼭지를 떼어내고 씻어 행주로 물기를 닦은 뒤 이쑤시개로 군데군데 구멍을 낸다.
대추는 깨끗이 씻어 가위 끝으로 군데군데 잘라 준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설탕 1컵의 넣어 서서히 끓여 녹인다.
3. 끓인 시럽에 꿀 1/2컵을 넣은 후 고루 저어 식힌다.
4. 소독한 병에 매실과 대추를 담고 나머지 설탕을 켜켜이 뿌린다.
5. (4)위에 (3)의 시럽을 부은 후 밀봉한다.
6. 3∼4개월이 지나서 매실의 맛이 우러나면 매실청만 체에 걸러 병에 담아 보관한다
가급적 밀봉은 안 여는게 좋습니다.
용량보다 큰 병에다 매실과 설탕을 넣고 한번씩 위,아래, 좌우로 굴려만 줘도 됩니다.
설탕이 잘 녹지를 않고 그대로 굳어버리거나, 위아래 농도에 따라 매실액이 잘 안 나올까봐
휘젖는건데,열지 않고 굴리기만 해줘도 됩니다
이런것들이 많이 들어가면은 청이나 술의 맛이 떨어진다고합니다
항아리는 깨끗이 씻어서 말린후에 저는 가스불에 이렇게 다시한번
소독을 합니다
이렇게 올려서 2분 정도 합니다
절대로 항아리 안 깨지니 걱정마세요
이쁜 소주쬐금 준바해주세요
먹다남은 소주도 좋습니다...
항아리가 뜨거울때 소주를 키틴타올에 묻혀서 닦아주세요
이렇게하면은 곰팡이가 잘 생기지않는다고하네요
만약에 항아리가 없으면은 병을 잘 소독해서 햇볕에 말린후에
병이 뜨거울때 소주로 닦은후에 사용하세요
제가 사용한 설탕입니다
브라운 설탕은 색이 너무 진해서 황 설탕(정백당)을 사용했네요
너무 일본것 좋아한다고할까봐서----소심한 성격이라서
한국 설탕값이 더 비싸서 일본것을 사용했네요~~~1kg에 $2차이가 나더라구요
주부라서 가격에는 민감해서~~애 국심 쬐금 덮었네요
먼저 항아리에 매실을 넣고~~~
위에 설탕을 덮어주세요..
이 방법으로 층층이 올려주세요
또 한번 더~~~~~~~~
남은 설탕 넣어주시고~~~~
항아리 맨위까지 설탕을 넣어서 덮어주세요
설탕과 매실의 비율은 1:1입니다
항아리위를 면 보자기로 덮어주시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세요
3~~4 일 정도지난후에 한 번씩 바닥에있는 설탕이 잘 녹을수있게
잘 저어주세요
만약에 중간에 매실이 맛이이상하면은 설탕을 더 넣으세요
비율대로 마추었어도 매실의 사이즈따라서 과육이 나오는것이
다를수있어요
절대 버리지 마세요!!!!!
100일이 지난후에 청과 매실을 분리합니다
전에 친정집에서는 매실, 설탕 동량을 넣고 긑 그릇에 넣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 비볐답니다.
설탕은 설탕대로 녹고 매실은 매실대로 치대어져서 살짝 즙이 나온걸 숙성 시켰는데 양도 많고 과정이 힘들어서 설탕을 버무린후 숙성시켜요. 굳이 힘들게 하지 않아도 돼요.
어떤 방법으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한꺼번에 넣고 설탕이 고루 섞이게 넣으면 편하지요. 방법이 다를뿐 숙성 시간과 설탕 양에 따라 맛의 차이는 있지만 몸에 좋은 거니까 편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세요.
설탕이 덜 들어 가면 시큼한 맛이 강하니 달더라도 설탕은 좀더 넣어도 좋은것 같아요.
설탕과 매실을 켜켜히 쌓은 후 그냥 놓아 두시면 설탕이 서서히 녹으면서
청이 생깁니다. 계속해서 설탕이 잘 녹는 상태면 그냥 밀봉해 두셔도 됩니다.
그런데 설탕이 어느 순간 잘 녹지 않고 그대로라면 열고 한 번씩
아래위로 저어 주시면 더 잘 청이 생깁니다.
저는 밀봉하지 않고 뚜껑 꼭 닫아서 가끔 아래위로 저어주면서 냉장고에서 숙성시켰습니다.
맛이 아주 좋아요.
보통그냥놓아두는데 궅는경우는 밀봉상태에서 문제가있는겁니다
궂이 뒤집으시지마시고 매실담은 용기를 이리저리굴리셔요
몇번 반복하시면 내용물은 잘섞입니다
돼도록이면 용기뚜껑은 열지않는것이 좋습니다
~~~~~~~~~~~~~~~~~~~~~~~~~~~~~~~~~~~~~~~~~
준비할 재료
매실 500g, 설탕 3컵, 물 ½컵, 꿀 ½컵, 대추 20개
만드는 방법
① 매실은 꼭지를 떼어내고 씻어 건져 물기를 닦는다.
② 분량의 물에 설탕 1컵을 넣고 서서히 끓여 녹인다.
③ ②의 설탕시럽에 꿀을 넣고 저어준다. 대추는 가위집을 넣는다.
④ 병에 매실과 대추를 켜켜로 넣고 남은 설탕을 뿌려준다.
⑤ ④위에 ③의 시럽을 식혀 부어 넣고 밀봉한다.
⑥ 4개월 정도 지나 매실의 맛이 우러난 매실청이 충분히 고이면 매실청만 체에 내려 병에 담아 보관한다.
매실을 사셔셔 깨긋하게 씻고 이쑤시개로 검은꼭지를 떼어내서 물기없이 잘 말려요.
유리병도 소독해서 두시고요.
매실과 황설탕을 동일 비율로 준비하시고
매실깔고 설탕깔고 이런식으로 반복하셔서 밀봉하세요.
일주일 뒤에 설탕이 녹는게 보이는데 이때 잘 녹게 휘휘 저어준다음
또 밀봉하셔서 3달 지나면 매실을 걸러냅니다.
걸러낸 매실청을 냄비에 담고 후르르 끓여서 식혀주고 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 하심 됩니다.
꼭~성공하세요
그리 어려운 작업이 아닌데 처음이시니까...
걸러낸 매실건더기는 짱아치를 무쳐 드심 아주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