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음식인데요
상어내장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며칠전 두투를 초장으로 먹다가 제법 남아서 냉동실에 보관을했는데
버리긴아깝고
어떻게 요리를 해서 먹으면 될까요
두투랑 고래고기랑 방법이 비슷한거 같네요~
제법 유명한 토속음식인데 아직 맛을 본적은 없어요
남은 두투는 얼큰한 찌개를 끓이시면 어떨까요?
미나리 쑥갓 무우 넣고 청양고추 썰어서 고추가루와 소금으로 간하고
다진마늘 대파 넣어서 알탕이나 내장탕 처럼 끓여드시면 어떨런지요~
그리고 초장에 원래 찍어먹는다면
볶음이나 매콤한 찜도 괜찮을것같아요
야채와 함께 초장에 아삭하고 새콤하게 무쳐보시는건 어떠세요?
두투라는것은 저는 처음 듣는 요리 이름인데요.
게다가 재료가 상어 내장이라니 더욱 생소하네요.
검색으로 사진을 봤는데 생긴것은 많이 본듯하네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두투는 상어의 머리 내장 껍질 살코기로 만들어 찜통에서 조리를 한 다음 주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음식이죠..
경상도 지역에서는 제사음식에 올리는 음식이에요..
두투는 오도독 씹히는 맛에 초장에 찍어먹는 것 밖에는 보질 못했네요...
처음알았네요
두투...
저는 투투를 잘 못 치신건줄 알고 클릭을 했는데
상어내장으로 만든 토속음식이라니...
근데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가격도 왠지 비쌀것같아요
장터가 섰을때 고래고기를 맛보았는데
저는 못먹겠더라고요
그레서 상어고기도 별로일것같아요
두투는요 상어내장을 삶아서 먹는것을 말해요
돼지내장수육정도?
부산에만 있는 부산고유의 음식이라고 할수잇겠네요.^^
자갈치 시장에 가면,, 쉽게 볼수잇어요
보통은 그냥 삶은것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데요..
야채와 양파를 듬뿍넣고 고추장 양념해서 매콤하게 먹어도 좋지않을까 해요...^^
상어내장을 먹는다니..
처음 들어봤어요.
하긴 못먹는 부분은 없겠죠.
굉장히 생소하네요...
저도 궁금해져요.. 어떤 요리로 쓰이는지...
중국에서는 요리로 많이 쓰이는거 같긴한데.
샥스핀 같은류의 요리에 들어가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