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여서 힘들어 하세요.
저도 그런체질이라 비오듯이 땀이 쏟아진다는....;;
땀을 확 줄일 수는 없으니.. 더위를 좀 덜 타게 하는 음식이 잇을가요??
땀이 안나는 음식이면 더 좋구요...ㅡ_-;;
re: 제가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데 땀을 안흘리게하는 좋은 음식 추천좀..... |
|
|---|
대추밀가루죽
밀가루에 대추를 섞어서 끓인 대추 밀가루죽이 효과적이다. 밀가루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약용으로서 신경안정제로도 사용되며 자율 신경 실조증으로 인한 정서 불안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
대추에도 열을 내리게 하고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배뇨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끓이면 이상적이다. 여기에 용안육(용안열매의 살을 말린 것. 한약재상에서 살 수 있음)을 더해 주면 효과가 커진다.
재료 밀가루 50g, 말린대추 10개, 말린 용안육 15g
만드는 법
① 밀가루는 곱게 체에 내리고, 말린 대추와 말린 용안육은 물에 살살 씻은 다음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② 냄비에 밀가루, 말린 대추, 말린 용안육을 넣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골고루 저어준다.
③ 재료를 담은 냄비를 중불에 올려 놓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따뜻할 때 먹는다.
포인트
불에 재료를 안친 냄비를 올리고 바로 나무주걱으로 저어야 밀가 루가 눌지 않고 골고루 풀어진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되직해지므로 걸쭉해질 정도로만 끓인다.
전문가의 한마디
온도가 높은 장소에 있거나 운동을 했을 때 또는 감기로 인한 고열이 있을 때 땀을 흘리게 된다. 사람은 몸 속의 수분을 땀으로 내보냄으로써 체내의 열을 방출하고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사람도 있고 긴장하거나 놀랐을 때 땀이 나기도 하는데, 이처럼 단순하게 땀이 많이 나는 것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미열과 권태감이 있을 때는 주의한다. 그밖에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땀이 나거나 자육신경실조에 의해 갑자기 땀이 나는 등의 중세가 나타나면 진찰을 받도록 한다.
땀을 많이 흘린다
한방에서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정상적인 액체를 통털어 진액이라 한다. 진액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오장의 기능을 조절하고,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체내 음양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도 진액의 역할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진액이 풍족하게 잘 돌아야 몸도 건강하다.
진액은 날씨가 추우면 소변으로, 날씨가 더우면 땀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몸 밖으로 나가게 된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땀은 한방에서는 몸 안 여러 장기의 이상을 파악하는 진단 기준으로 본다. 땀의 형태나 땀이 솟는 부위를 살피면 어떤 병이 있는지, 병이 얼마나 중한 상태인지, 더 나아가 예후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어린이는 본래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린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 얼굴이 창백하거나 잘 먹지 않는다면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어린이의 땀은 크게 자한과 도한으로 나뉜다.
자한은 조금만 움직이거나 밥을 먹을 때도 땀을 많이 흘리고 목소리에 힘이 빠지는 병증이다.
이런 경우는 비폐지기가 허약하다고 본다. 즉, 비장과 폐가 약한 어린이에게 많다.
도한은 주로 밤에 자는 동안 이불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식은 땀을 흘리는 현상이다. 몸 안에 양기가 지나칠 때 그 흐름을 진정시켜 진액을 보존하는 신장의 음기가 약한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밤에 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도한 현상과 잠꼬대를 하며 입 안이 마르고 무릎이나 허리에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인삼, 오미자, 맥문동 등은 원기를 보하면서 진액을 보충해준다. 이런 재료로 차를 끓여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고, 고영양식으로 체력을 높이는 데도 한몫을 한다.
이런 음식이 좋습니다
생맥산
재료 맥문동 8g, 인삼, 오미자 각 4g
이렇게 만듭니다
1. 맥문동은 뿌리에 물관 등 가는 심이 없는 것을 고른다.
2.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2:1:1의 비율로 잡아 5시간 정도 끓인다.
3. 평소에 꾸준히 물처럼 마신다. 특히 여름에 냉장고에 두고 얼음을 넣어 마시면 갈증도 가시고 기력 회복에도 효과가 크다.
음식 메모
맥문동은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어 심장을 보하며 폐를 시원하게 하는 데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두부 부추 부침
재료 두부 1모, 부추 30g, 파 다진 것, 식초 각 1 작은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검정깨 2큰술, 참기름 3큰술
이렇게 만듭니다
1. 두부는 거즈에 싸서 손으로 으깨 물기를 뺀다.
2. 부추는 2cm 정도로 짤막하게 썬다.
3. 두부와 부추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친다.
음식 메모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소화율이 95% 이상이다. 부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키며,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는 작용도 한다. 밤에 자면서 식은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다.
맥문동 죽
재료 맥문동 30g, 쌀 60g
이렇게 만듭니다
1. 맥문동은 물을 넣고 삶아서 즙을 낸다.
2. 불린 쌀로 죽을 쑨다.
3. 죽이 끓기 전에 1 을 넣는다.
음식 메모
아이가 입맛에 맞지 않아 하면 흑설탕이나 꿀을 조금 넣어 먹인다. 열이 나서 수분이 부족할 때 갈증이 날 때 좋다.
<잠깐만요>
음식에 직접 넣을 수 있는 한약재
인삼, 대추, 구기자 등이 대표적... 살살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잘 거둬야
한약재를 음식에 이용할 때는 대부분 달여서 쓴다. 약한 불에서 물이 반 정도로 줄 때까지 달여 고운 체에 받아 즙만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직접 음식에 넣을 수 있는 한약재도 있다.
인삼, 대추, 구기자, 정향, 당귀, 복령, 천궁, 회향, 산초 등은 음식에 직접 넣어 요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한약재들. 물에 씻기 전에 잡티를 골라내고, 오래 씻지 않도록 하며 씻은 후 체에 받아 물기를 거둔다.
구기자나 마른 인삼 등은 물에 불려 사용해야 조리시간도 줄면서 맛과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다. 구기자는 20분 정도 불리면 충분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어린이를 위한 한방 처방
황기건중탕
황기건중탕은 기운이 허약하여 생기는 자한에 좋은 처방이다.
처방
백작약 20g, 계지 12g, 감초 6g, 물엿 40g, 생강, 대추 각 6g, 황기 4~12g
복용법
1첩을 달여 흑설탕 40g을 녹여서 탕을 얻은 후, 나이에 맞추어 복용한다.
당귀육황탕
당귀육황탕(當歸六黃湯)은 진액이 부족하여 야간에 식은땀을 흘리는 데 좋은 약재이다.
처방
황기 8g, 생지황, 당귀 각4g, 황금, 황연, 황백 각3g
복용법
하루에 세 번 나이에 맞추어 식후 복용한다.
땀이 안나는 음식은 없지요.
그런게 있다면 땀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없겠죠.
땀을 많이 흘리신다면 그만큼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니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름에 탈수증에 걸리면 안되니까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두부 부추 부침
재료 두부1모 부추30g 파 다진것 식초 각 1작은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검정깨 2큰술 참기름 3큰술
이렇게 만듭니다
1.두부는 거즈에 싸서 손으로 으깨 물기를 뺀다
2.부추는 2cm정도로 짤막하게 썬다
3.두부와 부추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친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지만 소화율이 95%이상이다,부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혈액 순환을
활성화 시키며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는 작용도 한다 밤에 자면서 식은땀을 흘릴때
효과가 있다
삼계탕을 만들어 먹으면 효과는 어느정도 보실것 같아요 닭속에 들어가는 인삼은 건강면이나
영양면에서 좋은 재료를 넣어 팔팔 끓여주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황기가 땀이 많이 날때 먹
으면 좋다고 하는것 같아요 황기를 대추와 같이 팔팔 끓여 수시로 드시면 좋은것 같아요,
맥문동은 서늘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강화,피로회복,땀으로 소실된 수분을 체내에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맥문동 닭찜
맥문동을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닭의 기름기를 대충 제거하고 끊는 물에 5분정도 삶아줍니다...
알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풋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준비해둡니다...
간장,참기름,설탕,다진마늘,소금,후추가루,물을 넣고 잘 섞어 찜양념을 만듭니다...
냄비에 맥문동,닭,감자를 넣고 찜양념을 골고루 부어 찜니다...
국물이 끊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닭에 간이 베이도록 찌면서,,,
풋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주면 보양식 맥문동 닭찜이 완성됩니다...
저도 담을 많이 흘리는편인데, 줄줄 정도가 되면 정말 빨리 지치고
보기에도 안스럽겠네요. 저같은 경우엔, 대추차 달인물에 꿀 조금 넣고
냉장고에 차게 보관한후 틈날때마다 마십니다. 그러면 더위도 가시고 땀 흘린후에도 별로
피곤함이 안 느껴지더군요
저희집 식구들이 땀에 다들 많아서여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하거든여..
땀많이 나는 사람들한테는 황기가 좋대요...
항상 여름이 시작할 무렵이면 황기를 넣고 푹 고은 삼계탕을 해먹습니다..
그리고 여름내내 즐겨먹는 보양식이져...
| _※ 땀샘의 균형을 잡아주는 민간요법
|
아무래도 맵고 짜고 한 음식들은 땀을 흘리기 마련입니다.
여름도 다가오니 시원하고 깔끔한 음식이 좋겠지요.
오이나 미역을 이용한 오이 냉국이나 월남쌈 처럼 깔끔한 쌈 종류나
다시마 말이같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거기에 콩을 갈아 차게 식힌 후 콩국수 말아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재료 맥문동 8g, 인삼, 오미자 각 4g
이렇게 만듭니다
1. 맥문동은 뿌리에 물관 등 가는 심이 없는 것을 고른다.
2. 맥문동, 인삼, 오미자를 2:1:1의 비율로 잡아 5시간 정도 끓인다.
3. 평소에 꾸준히 물처럼 마신다. 특히 여름에 냉장고에 두고 얼음을 넣어 마시면 갈증도 가시고 기력 회복에도 효과가 크다.
음식 메모
맥문동은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어 심장을 보하며 폐를 시원하게 하는 데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두부 1모, 부추 30g, 파 다진 것, 식초 각 1 작은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검정깨 2큰술, 참기름 3큰술
이렇게 만듭니다
1. 두부는 거즈에 싸서 손으로 으깨 물기를 뺀다.
2. 부추는 2cm 정도로 짤막하게 썬다.
3. 두부와 부추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친다.
음식 메모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소화율이 95% 이상이다. 부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키며,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는 작용도 한다. 밤에 자면서 식은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다
황기차가 좋습니다.
이뇨작용을 유발시켜서 땀의 양을 조절하도록 돕는데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크게 두가지로 타입인데 몸에 살이 있어서 지방질이 축적되어 있는 경우와 아예 기가 허해서 쇠약한 이유 때문에 땀이 나는 경우입니다. 황기가 후자의 경우에도 두움을 주며 땀을 안나게 도와주면서 피부에 또한 좋으며 만성적인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와 더불어 운동까지 병행하시어 체중 조절까지 하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게다가 밥을 먹지 않아도 살이 찐다면 확실히 태음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음인은 원래 몸에 살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과일을 먹어도 살이 찌니, 그것조차 자제하라고 할 판입니다.
왜냐하면 과일의 당분조차 다른 인들처럼 내려보내지 않고,
그대로 피부 밑에 쌓는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매우 동안인 것도 태음인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태음인은 얼굴에 이목구비가 동그랗고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눈도 동그랗고 클 확률이 높기 때문에,
동안으로 보일 확률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눈이 크면 상대적으로 나이는 어려 보이게 되어 있잖아요.
마지막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땀'을 정신없이 흘려라, 이것입니다.
땀이 싫어서 안 흘리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태음인으로서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태음인에게는 독소랄까요, 그런 것들이 많이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되어서
몸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지금같은 여름철에는(어쨌거나 늦더위니까요) 더욱더 땀을 흘릴 것을 권장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반신욕'이에요.
태음인이 아무리 살이 많아도 골격은 작은 편에 속합니다.
살을 빼게 되면 몸에 균형이 자연스레 잡히게 되어,
자신있는 몸매가 될 수 있겠지요.
그렇다면 반신욕을 해서 땀을 빼는 것이 매우 좋다고 보겠습니다.
꼭 땀을 많이 많이 흘리세요.
글쎄요 ? 삼계탕에 , 당귀를 넣고서 끌여먹으면, 땀이 덜 난다고 하던데 저는 잘 .....
그리고 옷닭을, 드시면 좋다고들 하시더라구요.
보신탕도 많이 드시면 좋데요. 기운을 차리게 하는음식이랍니다.
참 그리고 우린 닭을 푺끌여서, 인삼과 대추, 황기 ,감초,진하게 국물만 내어서 먹는답니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힘들지요 저도 땀을 흘리는 편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담이 줄줄 ^(^ 그마음 이해해요 그렇다고 찬음식을 먹지는 마세요 그게 더 안좋더라고요 황기를 끓여서 드셔보세요 항기가 땀을 흘리는 분들에게 좋다네요 저도 먹었는데 그것을 먹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땀 흘리는것이 많이 줄었더라고요 ^(^ 황기를 푹 끓여서 마셔보세요(보라차대신으로요)
미역 냉국
간장이나 소금으로 짭짤학 간을 맞춰 만들므로 수분, 염분 섭취에 그만이다.
미역 냉국은 미역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알긴산과 칼륨 등의 무기질을 풍부하게 공급한다.
변비도 풀어줄 뿐아니라 날카로운 신경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그것들이 한다.
저도 여름에 땀을 많이 흘려서 고민인지라 이것저것 찾다가 스크랩내용을 하나올립니다 실생활에서 가장쉽게 구입할수있는재료이길래 참조하세요
두부 부추 부침
이런 재료를 준비하세요
두부 1모, 부추 30g, 파 다진 것, 식초 각 1 작은술, 설탕 2큰술, 소금 2작은술, 검정깨 2큰술, 참기름 3큰술
이렇게 만듭니다
1. 두부는 거즈에 싸서 손으로 으깨 물기를 뺀다.
2. 부추는 2cm 정도로 짤막하게 썬다.
3. 두부와 부추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친다.
음식 메모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 소화율이 95% 이상이다. 부추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혈액 순환을 활성화시키며,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을 자극하는 작용도 한다. 밤에 자면서 식은땀을 흘릴 때 효과가 있다.
얌생이 | 2009.04.23임신전에는 땀을 잘 안흘리는 체질이였는데..
아이 낳고 땀을 잘 흘립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궁금했던차에 스크랩해둔 내용이예요..
같이 공유해보아요~~ ^^
대추밀가루죽
밀가루에 대추를 섞어서 끓인 대추 밀가루죽이 효과적이다. 밀가루에는 몸의 열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약용으로서 신경안정제로도 사용되며 자율 신경 실조증으로 인한 정서 불안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사람에게 좋다.
대추에도 열을 내리게 하고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키며 배뇨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함께 끓이면 이상적이다. 여기에 용안육(용안열매의 살을 말린 것. 한약재상에서 살 수 있음)을 더해 주면 효과가 커진다.
재료 밀가루 50g, 말린대추 10개, 말린 용안육 15g
만드는 법
① 밀가루는 곱게 체에 내리고, 말린 대추와 말린 용안육은 물에 살살 씻은 다음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준비한다.
② 냄비에 밀가루, 말린 대추, 말린 용안육을 넣고 자작하게 물을 부어 골고루 저어준다.
③ 재료를 담은 냄비를 중불에 올려 놓고 나무주걱으로 저으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 따뜻할 때 먹는다.
포인트
불에 재료를 안친 냄비를 올리고 바로 나무주걱으로 저어야 밀가 루가 눌지 않고 골고루 풀어진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되직해지므로 걸쭉해질 정도로만 끓인다.
전문가의 한마디
온도가 높은 장소에 있거나 운동을 했을 때 또는 감기로 인한 고열이 있을 때 땀을 흘리게 된다. 사람은 몸 속의 수분을 땀으로 내보냄으로써 체내의 열을 방출하고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사람도 있고 긴장하거나 놀랐을 때 땀이 나기도 하는데, 이처럼 단순하게 땀이 많이 나는 것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미열과 권태감이 있을 때는 주의한다. 그밖에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땀이 나거나 자육신경실조에 의해 갑자기 땀이 나는 등의 중세가 나타나면 진찰을 받도록 한다.
땀을 많이 흘린다
한방에서는 인체에서 분비되는 정상적인 액체를 통털어 진액이라 한다. 진액은 매우 중요하다.
우선 오장의 기능을 조절하고,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체내 음양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며, 몸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도 진액의 역할이다. 두말할 것도 없이 진액이 풍족하게 잘 돌아야 몸도 건강하다.
진액은 날씨가 추우면 소변으로, 날씨가 더우면 땀이라는 형태로 바뀌어 몸 밖으로 나가게 된다. 땀은 체온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땀은 한방에서는 몸 안 여러 장기의 이상을 파악하는 진단 기준으로 본다. 땀의 형태나 땀이 솟는 부위를 살피면 어떤 병이 있는지, 병이 얼마나 중한 상태인지, 더 나아가 예후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어린이는 본래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을 많이 흘린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 얼굴이 창백하거나 잘 먹지 않는다면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어린이의 땀은 크게 자한과 도한으로 나뉜다.
자한은 조금만 움직이거나 밥을 먹을 때도 땀을 많이 흘리고 목소리에 힘이 빠지는 병증이다.
이런 경우는 비폐지기가 허약하다고 본다. 즉, 비장과 폐가 약한 어린이에게 많다.
도한은 주로 밤에 자는 동안 이불이 흠뻑 젖을 정도로 식은 땀을 흘리는 현상이다. 몸 안에 양기가 지나칠 때 그 흐름을 진정시켜 진액을 보존하는 신장의 음기가 약한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밤에 식은 땀을 많이 흘리는 도한 현상과 잠꼬대를 하며 입 안이 마르고 무릎이나 허리에 힘이 없는 증상이 나타난다.
인삼, 오미자, 맥문동 등은 원기를 보하면서 진액을 보충해준다. 이런 재료로 차를 끓여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효과가 있고, 고영양식으로 체력을 높이는 데도 한몫을 한다.
유난히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냉수보다는 결명차나 보리차가 좋아요.. 녹차도 좋구요..
그리고 상추, 오이, 참외, 감자, 토마토 등도 열을 내리는데 좋다고 합니다..
되도록 맵고 짠 음식은 피하시는것도 잊지 마세요
체력자체가 저하됬을때 땀이 더 많이 나게 됩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단백질과 과일, 야채를 미리미리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워 놓으면 땀이 많이 나도 버틸수가 있습니다.
체질 자체는 변할수 없으니, 체력을 키우는게 최선이에요
땀을많이 흘리는사람을 다한증이라고도 한다고 하드라구요 울신랑도 그렇거든요
잠이 들때도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구요
울친정엄마가 말하시기를 그런사람한테는검은콩하구요 황기 대추를넣고 물을 긇여서 보리차 처럼마시거나
이 재료들을 넣고 백숙같은걸끓여서 먹으면 좋다고 하드라구요
저두 해보긴햇는데 꾸준히 안해서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