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젼에서 보니 도토리 묵밥이 참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집에서는 도토리묵밥을 만들 수 없나요?
일반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 썰어서 해먹으면 될것도 같은데,
고수님들 집에서 해먹을수 잇는 도토리묵밥 비결좀 알려주세요,
도토리묵밥 완전완전 맛있어요~~
저희집에서 해먹는 식으로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저희집은 도토리주어다가 직접 도토리묵을 해먹는답니다.
근데 제가볼때 도토리묵을 사다 드셔도 더 좋을 듯해요~~~만들어먹는게 어찌나 번거로운 일인지~~~하여튼!!!
먼저, 육수를 만드셔야해요~~~저희집도 멸치육수로다 만든답니다.
멸치랑 다시마, 파, 양파, 무 등을 넣고 푹 익혀서 육수를 만들어놓구요.
도토리묵에 올라갈 김치는~~~송송 썰어서 참기름, 설탕, 깨소금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신김치면 더 맛나겠죠?
글구 김가루가 빠져서는 안되죠~~~김를 먹기좋게 잘라놓구요~~~
이제 도도리묵고 1*1*6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그 다음!!! 큰 그릇에 밥을 넣고~~~도토리묵을 올려주고~~~양념한 김치를 올리고~~~
뜨거운 멸치육수를 부어준 후에 김가루로 마무리하면~~~도토리묵밥 완성이랍니다!!! 완전완전 맛나요.^^ㅋ
purcell | 2009.04.20도토리묵은 그냥 일반 시중에서 파는것을 구입해 채썰어 준비하신후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육수내서 차게 식혀주시고
잘게 썬 신김치에 설탕약간+고추가루 넣고 조물조물 무친후
그릇에 보기좋게 묵을 담은 후 육수붓고 신김치+채썬 오이+김가루+참기름+통깨를 올리심 됩니다.
멸치육수내는게 번거러우시면,,,
시중 파는 냉면 육수를 사용해 만드셔도 아주 맛납니다.
2 도토리묵은 나무젓가락 굵기에 5cm 길이로 채 썰고 상추는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곱게 채 썬다.
3 부추는 송송 썬 뒤 볼에 담고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부추양념장을 만든다.
4 그릇에 뜨거운 밥을 담고 도토리묵, 상추채를 적당히 올린 다음 ③의 양념장을 끼얹어 상에 낸다.
|
재료(2인분) |
| 도토리묵1개 ,신김치 한줌 ,오이 반개 ,김1장 ,현미밥(또는 잡곡밥) 반줌 , 육수(멸치,다시마,국간장),깨보송이,참기름 |
| ||||||||||||
|
도토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고,,,
배추김치는 양념을 대충 털어내고 설탕,참기름,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준비해둡니다...
다시마물,간장,식초,설탕,통깨,소금을 넣고 양념육수를 만든 후에 육수를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냉면그릇에 묵,양념한 배추김치,무순,오이를 넣고
시원한 양념육수를 부은 후 김을 올려서 내면 도토리묵밥이 완성됩니다...
저희는 냉면육수로 간단하게 묵밥을 만들어 먹어요.
시중에 파는 냉면 육수 한봉지를 살짝만 얼리고
도토리묵 썰고 김치와 김가루등을 뿌리고 깨를 뿌려서 말아먹으면 맛있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주 잘익고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얼마든지 집에서 맛있게 묵밥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묵은 시중에 팔고있는 제품으로 하시면 됩니다. 시원하게 드실려면 냉면육수로 하셔두 됩
니다. 김치를 송송 썰고 마무리로 김을 넣으시면 됩니다. 깨는 식성대로 하시면 됩니다.
도토리묵은 찰랑찰랑한게 좋으니 굵게 채를썰어 뜨거운물에 상짝 데쳐주세요
육수를 준비하는데 멸치를 프라이팬이나 전자랜지에 살짝구워 비린내를없애고 무우 양파 다시마로충분히우려낸후 육수를준비해 식힙니다 진간장,참기름,설탕,실파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채썬도토리묵에 식힌육수를붇고 양념장으로 마무리합니다
육수대신 열무물김치로 해도좋고 육수넣고 신김치를 송송썰어넣어도맛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마지막에 밥을말아드시면 됍니다
1,도토리묵은 시장에서 밀가루 섞이지 않은것으로 하나 준비하세요
2,육수를 끓여야 하는데 멸치를 볶아서 비린맛을 없애주고 냄비에 물과 멸치,
무, 양파, 파등을 넣고 끓여서 식혀주세요(꽃소금을 조금만 넣고 끓이세요)
3,신김치를 잘게 썰어서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버무려 주세요
4,묵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고 식힌 육수를 넣은다음 버무린 신김치를 위에 올려요~
그 옆에 김가루를 조금 얹어주시고
5,식탁에 낼때는 양념간장과 밥을 같이 놓으면 드시는 분이 식성에 따라 양념간장을 조금씩 뿌려서
간을 맞추어 드시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09.04.20도토리묵은 채를 썰어두시고요. 너무 가늘면 끊어지니 주의하시고요.
육수는 여름에는 차게, 그 외 계절에는 따뜻하게 만드시고요. 멸치육수를
이용하는 게 제일 맛있어요.
여기에 고명으로 김치 송송 썰어 설탕, 참기름으로 간하고, 양배추 채,상추,
채도 어울려요.달걀지단도 좋고요. 김가루를 뿌리시고요.
양념간장은 국간장, 고추가루,다진파, 다진마늘,생강가루, 깨소금,참기름,후추를
섞으세요. 꼭 국간장을 쓰세요. 안 그러면 넣어도 넣어도 국물 색깔만 검어져요.
재료 묵·묵은 김치 적당량씩, 김 가루·팽이버섯·쑥갓 약간씩 육수 다시마·멸치·무·대파· 양파 적당량씩, 가다랑어포·국간장 약간씩
김치 양념 참깨·소금·설탕·참기름 약간씩
만들기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다.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멸치는 20~30분 더 끓여 건진다.
2 무와 대파, 양파, 가다랑어 포, 국간장을 넣고 40분 동안 더 끓인다.
3 김치는 국물을 살짝 짠 뒤 송송 썰어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4 도토리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5 그릇에 묵을 담고
②의 육수를 부은 뒤 양념한 김치와 김 가루, 팽이버섯, 쑥갓을 올린다.
* 묵밥에는 채소를 적게 넣어야 묵 특유의 맛이 제대로 살아난다.
도토리 가루가 있으면 집에서 만들어도 좋지만 시간이 없거나 번거로우면 마트나 시장에서 사다가 드셔도 좋아요.
간단하게는 데쳐서 양념장에 찍어 먹기도 하지요.
묵밥 육수는 멸치나 다시마 아님 북어대가리,파뿌리나 양파,무넣고 푹 우려서 사용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구요. 대형마트에 가면 육수 종류가 나와 있으니 간편해서 좋지요.
육수에 채썬 도토리묵 넣고 끓인후 양념장 넣고 밥 말아 먹으면 그만이죠. 구운김이나 청양고추 조금 넣어 먹어도 칼칼하니 맛있지요. 매콤하게 야채 넣고 무친 묵도 맛있는데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