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집에서 자장면을 만들어 먹었더랬는데...
전혀 중국집 자장면 맛이 나질 않더라구요~
사람들 말로는 조미료를 넣지 않아 그렇다고
중국집 자장면은 조미료맛이라고 그러던데요
고수님들, 정말 중국집 자장면은 조미료 맛인가요?
조미료 없이는 그런 맛을 낼 수 없는가요?
집에서도 맛나게 해먹고 싶은데요...
동생이 중식 요리사인데요..... 조미료는 꼭 들어가더군요....
아침 tv에서 자장 만드는걸 봤지요. 조미료 대신 굴소스 넣는걸 봤어요.
음식점에서는 굴소스 쓰기가 부담스러워서 조미료를 많이 쓰긴 하는데 집에서는 조미료 소량만 써도 맛의 차이가 나니 넣어 보세요. 꺼림찍하면 굴소스를 넣어 보시구요. 저도 굴소스는 안 넣어 봤는데 담에 만들어 보려구요.
짜장면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다는건 알고있었어요
그래서 더 땡기고
먹다보면 느글거리는걸꺼에요
뿐만 아니라 돼지기름이나 식용유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맛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언제나 조미료가 많이 첨가되거나
기름이 많이 첨가된 음식들이네요
네. 무슨무슨 짜장 라면에서도 MSG 안쓴다며 양파씨즈닝하고 다른 여러가지 화학 혼합물을 많이 넣는데 맛이 많이 떨어지며 시중에 파는 자장면의 닷맛은 모두 화학 조미료 때문입니다. 답글 선정된 분 글을 보면 굴소스 말씀하셨는데 굴소스 자체에 MSG의 엄청난 양이 들어갑니다. "우리집 칼국수에는 미원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해 놓고 칼국수 위에 뿌리는 김에는 맛소금 (맛소금의 10%는 미원입니다) 엄청 뿌려 놓고 현혹시키는 것 처럼 화학 조미료를 안쓴다고 굴소스를 쓰는것은 조미료를 사용하는것과 똑같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과 직접 사서 먹는것과 가장 차이가 심한게 중국요리 같아요
아무래도 음식에 들어가는 돼지기름 이나 짜장소스에 들어 가는 조미료가 조금 다른것 같아요
조미료에 길들여진 사람들입맛에 맞추려다 보니 더욱 많이 쓰기 시작 한것 같구요....
티브이에 나오는걸 봤는데
돼지기름도 사용하고 조미료를 과다로 집어넣는집이 굉장히 많더군요...
중국요리를 먹으면 특유의 느끼함과 맛은 조미료나 기름때문인거 같아요
그리고 짜장을 더러운통에 담아서 면위에 부어주는 집이 정말 많더군요
중국집가격은 계속오르는데 정말 위생에 신경 좀 써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춘장은 짜고 그냥 된장같은 맛이 나요,
그런데 춘장을 볶을때 돼지기름인 라드등을 넣고 볶으면 춘장의 풍미가 더 해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춘장에 어느정도 조미료등이 가미 되어있어서 맛이 잇는거 같아요,
집에서도 음식 할때 약간의 조미료가 들어가야 맛이 잇는거 처럼,
집에서 만드는것이랑 중국집에서 만드는것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듯해요..
춘장의 맛도 다르고 만드는 사람의 스타일도 다를 것 같구요.
조미료는 될 수 있으면 안 넣는 것이 좋을 듯해요.
언론에서 중국집의 대부분이 과다 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자장면 한그릇정도에 밥숟가락으로한술떠서 넣드라고요)
집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서 먹는 것이 제일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 요리재료
- 생면 600g, 쇠고기 100g, 잔새우 살 160g, 양파 2개, 설탕 1큰술, 청주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녹말물 4큰술, 물 2컵, 식용유 1~2큰술
- 소스재료
- 춘장볶음 : 춘장·식용유 6큰술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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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맛의 비결은 뭐니뭐니 해도 소스에 있죠. 춘장을 넉넉한 기름에 볶아야 쓴맛과 떫은맛이 나지 않아요.
재료 준비하기 |
조미료넣는곳도 있겠지만 자장면은 단만과 짭조름한맛의조화가 일품이잖아요
티브이 레시피를 보면은 설탕과 물엿을 적절한 비율로 맛을 내시더라구요
전느끼한맛은 별로라서 그렇게 해요!!!!!
집에서도 자장소스만들때 설탕과 물엿으로 맛을내니 좋턴데 말이죠
건강을 위해서 조미료 사용을 줄입시다요^^
자장면을 만들때 춘장을 잘 볶아야 맛이 나자나요, 어떤곳은 그냥 식용유나 싼 기름등을 사용해서 하기도 한다는데요.
쇼트닝같은 라드 기름으로 볶아야 춘장이 맛이 잇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에서 춘장을 볶을때 불 세기도 그렇고 해서 중국집자장면처럼 맛을 내긴 힘들거예요.
집에서 야채볶을때 살짝 후추랑 조미료 넣자나요, 그래서 맛이 나는거 같은데요.
저도 짜장면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간짜장을...
그런데 중국집에서 먹는것과 가정에서 먹는것의 가장 큰 차이는...
첫번째가 불의 세기죠~
중국요리는 강한불로 빠르게 익히는게 포인트라더라구요~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조미료...
중국집들 완전 퍼 넣는다네요...
집에서 하셔도 조미료를 안넣으면~좀 맛이 덜하겠지만~~
안넣으셔도 먹을만은 합니다~~~~
우리가 조미료 입맛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넣지 않으면 맛이
없다고 느껴져서 그러는거 같아ㅛ.
조미료가 싫으시면~그냥 하셔도 됩니다...
일단 , 춘장과 불의세기 , 재료에따라서 맛이 변할수 있다고봐요 .
물론 시중엔 조미료 넣는 음식점이 많겠찌만요 ,
요리하는 방법, 시간 , 재료 , 양 에 따라서 맛이 변하리라 생각되네요 -
위의 요소들을 조절해서 다시 요리하신다면 조미료안넣고 맛나게 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장면의 맛의 포인트는 춘장과 기름 같아요. 물론 여기에 양파, 완두콩이니, 감자, 돼지고기 또는 새우가 들어가지만 짠맛과 달콤한 카라멜시럽(소스)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은데요. 맛이 강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야채를 많이 넣어
강한 맛이 연해져 좀 좋을듯해요. 조미료맛이 강한것 같아요.
티브의 소비자 고발에서 여런번 다뤘었는데, 중국집에서 엄청나게 투하하는 엠에스지라는
조미료가 안 들어가면 뭔가 심심하고 자장면이 자장면같지 않고, 조미료가 듬뿍 들어갈수록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아져 우리가 즐겨먹는 그 자장면맛이 나더군요.
그래요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하는대 보다는 맛이 덜하겠지요 짜장면을 집에서만들어 드시는
것보다는 중국집에서 드시는것이 맛이더 나은것은 중국집애서는 짜장을 볶는시간과 야채의 비
율 그리고 샌불에서 단시간에 짜장을 볶아내기 때문일거예요
밥심은국력 | 2009.04.15춘장을 기름에 볶아서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다른 점입니다.
기름을 넉넉히 붓고 (튀김용 보다는 적고 , 전 부치는 양보다는 많이요)
너무 높지 않은 온도에서 춘장을 타지 않게 저어주면서 볶아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 볶아지면 기름을 빼 주고, 이 춘장을 가지고 짜장면을 만들면
맛이 확연히 다릅니다. 언젠가 류신평 요리사님이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집에서 해 봤는데, 타지 않게 볶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어느방송사 제작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검사에서 80%가 넘는 응답자가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자장면이 더 맛있고, 자장면 고유의 맛이 난다"고 답해서
사람들의 입맛이 이미 화학조미료에 길들여진 것으로 드러났다..
도움 되셧기를~
조미료도 넣지만 설탕도 많이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집에서 자주 아이들에게 자장면을 해주는데요 먼저 고기를 볶아요 볶을때 소금약간 후추약간 넣어서 볶아서 덜어놓고 양파,감자,호박,을 차례로 따로 따로 볶아서 같이 모아서 냄비에 넣고 끓여서 야채가 익으면 볶아논 자장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국수나 밥에 부어서 주면 아이들이 좋아라 맛있다면 먹어요
친구네가 중식당을 했는데요...다른곳에 가서는 절대 않먹는다고 하더군요..
조미료에 설탕까지 아주 아끼지 않고 듬뿍 듬뿍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
하지만 요즘 식당들은 조금 낫지 않을까해요...배달중식당 말고 직접 가서 먹는곳이요 ^^
음... 굴소스를 넣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없지만
몇몇 중국음식점에서 춘장을 아끼기 위해서 캬라멜소스를 넣는다는 말은 들은거 같네요..
저도 몇몇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어봤는데 춘장을 사다가 집에서 볶아 먹는 것과는 달리
달착지근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워낙 먹거리를 안심하고 먹을 수가 없어서...ㅠㅠ
맘이 아파요..
저번 중국잡 위생때문ㅇ ㅔ나온거 봣는데여
기름자첻 ㅗ완전 지저분하드라구요
자장면 재료를복을때 사용하는기름이여 탕수육을 여러 수심번 튀겨서 시커멓게 도니기름을사용하드라구요
그러니 고기맛이 배이다 못해서 진하게 탄 기름인거죠
거기다가 조미료를국자로 푹 떠서 넣드라구요 ㅜㅜ
우리가 그런걸 먹고 살앗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