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담글때 저는 절이지 않고 담아요.... 양념해서 열무위에 뿌렸다가 숨이 죽으면 통에 넣는데요...
레시피를 참고하자니 절여서 담그시더군요. 물이 생길까 절여서 담그는것 같은데 저는 뒤적이다 보면 풋내 날까봐 물이 생기더라도 이렇게 담기도 하지만 아삭한 맛이 더 나는것 같아서요.
님들은 어떤 방법으로 담그시나요. 물김치도 절여서 해야 하나요?
재료 : 열무 한단, 소금 1/2컵.
양념 재료 : 고춧가루9큰술,멸치 액젓 6큰술, 다진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새우젓 1 1/2큰술,설탕1/2큰술,
산초 가루 1/2큰술,통깨 1큰술,다싯물 3큰술.
다싯물을 제외한 양념장을 먼저 만들었어요.
열무는 7cm 정도로 3~4번 살살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 살짝 뺀다음
소금에 40분정도 절여두세요. 한두번 정도 살살 뒤집어 주세요.
그래야 골고루 절여집니다~
더 빨리 하고 싶으시면 물을 한컵정도 부으시고 소금을 조금만더 늘리세요~
열무 줄기를 구부렸을때 탁!하고 안끈어지고 탱탱할때가 가장 좋아요.
한번정도 살짝 찬물에 행구어 물기가 빠지도록 해두세요.
안씻고 바로 하시면 굵은 소금이 씹힐수도 있고 너무 짜져요~
조는 굳이 무는 버리지 않고 칼로 쓱쓱 걷어낸후 같이 넣었어요.
양념장은 얼가이에 무치기전에 다싯물을 조금 넣어서 버무리기 쉽게해주세요.
없으시면 물 조금 넣으셔도 됩니다.
물없이 그냥 무치시면 더 좋구요.그런데 양념장이 물지 않아서 처음엔 열무에 잘 안묻어요.
그러나 조금씩 양념에 무치기 시작하면 잘 밴답니다.
물기 빠진 열무를 큰통에 양념장과 같이 두고 조금씩 조금씩 양념에 무쳐 나가세요.
다 무쳤으면 다 같이 한번 양념에 치대주세요.
너무 조물 조물거리면 풋내가 날수 있어요.
아기 다루듯이 살~살~
겉절이를 좋아하는 저희 신랑은 무쳐서 바로 먹는것을 좋아한답니다.
저는 익은 김치가 더 맛나더구먼..ㅋㅋㅋ
산초가루는 굳이 안넣으셔도 됩니다.
산초가루를 넣으면 더 구수하고 김치에 향은 거의 안나요.
이쁜 유리그릇에 담으면 더 이쁠텐데...ㅋㅋㅋ 큰 유리그릇이 없어서 있는것에 그냥~~~
저도 절이지 않고 합니다. 물김치는요.
하지만,그냥 열무김치,물기 없이 김치처럼하는것은,
살짝 절여서 합니다. 소금에 절일때 뒤적이지 않아도됩니다.
위에 살짝 뿌려주면, 숨이 조금 죽은다음에 한번만 뒤집으세요.
총각김치담을 때 처럼요. 맛있게 드세요.
같은 방법으로 담그시는 분이 주변에 계신데 김치 냉장고에 온도를 잘 조절해서 익혀서 꺼내드시는데
국수에 넣어도 좋고
밥비벼먹어도 좋고 아삭하니 좋더라고요~
그런데 앞으로는 소금에 살짝 절여서 해보세요
살짝 절이셨다가 바로 담가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찹쌀풀도 쑤시고요~
당연하죠~~~~~
물김치에 들어가는 열무는 소금에 절여줘야합니다!!!
하루에서 이틀정도 절인 무에 녹말을 푼 물을 넣고 담그셔야지 아삭아삭하고 맛있습니다~~~~
열무김치 담아서 막국수 해먹으면 정말 맛있죠^^
홍고추를 넣어드시면 칼칼~~하게 더 맛있습니다.
열무김치 절여서 하셔야 좋고요 그리고 풋내는 그냥 잘 만들면 된답니다
우선 열무를 손질을해서 그리고 소금을 넣어 절인뒤에 씻을때 살살 부서질듯이
잘 살살 건져내고요 물기를 뺀뒤에 양념을 넣어서 잘 뒤섞어줍니다
이때도 너무 많이 섞지 마시고 살살 뒤집어 준뒤에 통에 넣어서 익혀주면 된답니다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한번은 아주 연한 열무를 사서 절이지 않고 깨끗히 씻어서
한켜넣고 풀쒀서 양념만든거 한켜넣고 하며 놨다가 익기 시작하는거 같아 냉장고에 넣어서 참 맛나게 잘 먹었어요.
근데 그맛을 또 낼려니 연한열무가 없어서 좀 굵은걸로 할땐 한번 살짝 절궈서는 그담에 같은 방법으로 담궜지요.
굵은건 한번 절여주고 연한건 저같이 절이지 않고 사용하시면 돼요.
봄여름에나는 연한열무는 절이지않고 그냥담는게 시원하고 아삭하더라구요
개인의차이도 있지만 저도 안절이고 담아요
열무가크거나 억세다싶으면30분정도 절인답니다
임의입맛에 그것이맞다면 그걸선택하는게 옳은것같네요
갑자기 열무애고추장넣고 슥슥비벼먹고싶어지네요 참기름도 첨가....^^
김치는 대부분 절여서 하지 않나요?
열무김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금에 절이는데 오래 두지마시고 30분정도 두시면 될거 같아요.
그런데 각자 입맛은 다르니 안절인게 좋다면 절이지 않고 하셔도 상관없겠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열무 김치...이렇게 해보세요.
재료
열무 2kg: 연하고 부드러운 열무를 골라 깨끗이 다듬는다. 7 - 8cm 길이로 썰어 소금물 (농도 3%)에 1 - 2시간 절인다. 소금물은 버리지 않고 국물로 쓴다
마늘 1컵(1cup): 곱게 채 썬다
생강 1/3컵(1/3cup): 곱게 채 썬다
붉은 풋고추 1/2컵(1/2cup): 4 - 5cm로 어슷 썬다. 붉은 피망고추, 혹은 푸른 풋고추를 써도 된다
쌀가루죽 1컵(1cup)
굵은 파 2컵(2cup): 4 - 5cm 길이로 어슷 썬다
소금: 천일염
담그는 법
절인 열무를 소쿠리에 건진다. 소금물은 받아둔다.
넓은 그릇에 마늘 생강 고추 쌀가루죽을 넣고, 열무 절인 소금물을 1 - 2컵 섞어 묽은 양념을 만든다.
위 양념에 열무와 파를 넣고 고루 섞어 항아리에 담는다.
열무 절인 물로 양념 그릇을 살짝 헹궈 붓고, 김치 간과 국물 양을 맞춘다.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둔다.
저는 열무김치를 다듬어 소금에 절여지는 동안에 빨간고추를 믹서에 갈아두고 찹쌀풀을 쑤어 둡니다.
그런다음에 실파와 마늘 생강 고추가루를 준비해둡니다. 절여진 열무를 찬물에 씻어 양념을 버무립니다.
김치통에 담아 반나절 실내에 둔다음에 냉장고로 직행입니다.
열무를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서 절여서 어느정도 열무순이 죽으면 한번만 씻어주세요 절이기전에 깨끗이 씻어서 한번만 씻으면 되요
찹쌀풀을 쑤어서 찹쌀풀에 고추가루, 마늘, 파, 양파즙,생강,설탕, 을 넣어 30분정도 숙성해서 버무리면 아삭하고 맛있어요 여기에 소금을 약간 넣어 끓여 식힌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부어주면 물김치가 되요 물김치에 매실액을 섞어주면 물김치맛이 더 좋아요 찹쌀풀을 넣어주면 풋내가 안나요
저는 김치는 다 절여서 하는걸로 알고 있었어요
김치를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우선 절여야 그속에 간이 배지 않나요?
어느정도 소금간이 있어야되기 때문에 소금에 절이는걸로 알고 있는대요
생각해보니 저희집은 물김치도 절여서 하는거 같내요
열무김치 담글때 잘 다듬은 다음 씻어서 물기좀 제거한다음에 굵은 소금등으로 살짝 열무를 절였다가 숨이 죽으면
물로 살짝 헹궈낸다음에 열무김치를 담가서 먹는데,,
물김치 할때도 살짝 소금으로 간을 해서 절엿다가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야 간이 베고 맛이 있거든요..
열무김치담글때 소금넣어서 절인다음에 양념넣어서 열무김치로 담궈서 먹는답니다. 물김치 절이지 않고도 담글수가 있나봐여.
그리고 열무김치에는 보리죽을 넣으면 좋은것 같아요. 열무김치 담글떄 저 역시 풋내날까봐 항상 고민하고 담그곤 한답니다.
열무김치을 안절이고 담그는 방법도 있었군요 저는 처음듣는 소리라 ㅎㅎ
다음에 기회되면 따라해봐야 겠네요..
저희집은 보통 김치 절이듯이 소금에 절였다가 양념에 버무리는 방법만
써왔는데 가끔 실패한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
열무 절이기
1. 열무는 뿌리 쪽을 칼로 긁어 다듬은 뒤,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는다. 손으로 주무르거나 오래 만지면 풋내가 나므로 살살 씻는다.
2. 씻어 건진 열무에 굵은 소금을 뿌리고(주로 무 부분에 뿌린다) 물을 촉촉하게 끼얹어 20∼30분 절인다.
3. 열무가 숨이 죽으면 2~3번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다.
양념 만들기
4.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4~5cm 길이로 썬다.
5. 찹쌀풀을 쑤어 고춧가루를 되직하게 갠 다음 잠시 불린다.
6. ⑤에 쪽파, 다진 마늘·생강, 멸치액젓, 설탕,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버무리기
7. ⑥의 양념에 절인 열무를 넣고 살살 버무려 김치통에 눌러담는다.
8. 김치 버무린 그릇에 물을 조금 부어 남은 양념을 가신 뒤, 소금으로 간해 열무김치에 가만히 부어 익힌다.
채소 준비하기
1. 열무를 손질해 씻은 뒤, 5cm 길이로 썰어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쯤 절인다. 오래 절이면 질겨지므로 살짝 숨이 죽을 정도면 충분하다.
2. 절인 열무를 흐르는 물에 2~3번 흔들어 씻어 물기를 뺀다.
3.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5×1cm 크기로 얇게 썬다.
4.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쪽파는 4cm 길이로 썬다. 풋고추 2개와 붉은 고추 2개는 어슷 썰어 씨를 턴다.
김치국물 만들어 붓기
5. 김치국물에 쓸 붉은 고추, 마늘, 생강을 믹서에 물 3컵을 부어 간다.
6. 물 3컵에 밀가루 3큰술을 곱게 풀어 밀가루풀을 묽게 쑨다.
7. 밀가루풀이 식으면 물 9컵을 섞어 멍울 없이 고운 체에 거른 뒤, ⑤의 양념을 섞고 소금으로 간해 김치국물을 만든다.
8. 절인 열무와 오이, 양파, 고추, 파를 골고루 섞어 김치통에 담고 ⑦의 김치국물을 붓는다. 하루쯤 실온에 익힌 다음 냉장고에 둔다
모든김치는 일단 조금 절엿다가 하시는게 더낮드라구요 일단 야채에서 나오는물기도 그렇구요
재룡 ㅔ간이 더 잘베이게 하려묜 절이는게 맞는거같네여
너무 자주뒤적이지 마시고 숨이 조금 내려가면 한번씩만뒤집어 주면 풋내는안나드라구요 .
절여서 하지 않으면 너무억새서 먹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절여진 열무는 살살 헹궈 30분 정도만 물기 빼주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후에 ,
양념해서 먹ㅇㅓ요~~ 많이 절이지않으면 아삭한맛이 없어지지않구요 ,
김치처럼 많이절여놓으면 안되구, 적당한시간만 절여놓으시면 아삭할꺼에요.
밥심은국력 | 2009.04.13열무는 소금을 약하게 켜켜로 뿌려서 30분 정도 절여서 하는 게 좋습니다.
그대신 여러번 뒤집지 말고 한번만 뒤집어 주세요. 안 그러면 풋내가 나고요.
2-3번 헹구시고 물기 잘 제거해야 하고요. 홍고추랑 갈아서 고추가루랑 섞어서
담그시면 더 맛있어요.
나박김치의 경우도 절여서 하는 분도 계시고, 배추나 무를 그냥 바로 담그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30분 정도 절여서 하시면 생것보다 맛이 나아요.
저희 엄마께서는 모든 물김치 종류도 다 절여서 하시는데요...ㄷㄷ
열무같은 경우는, 김치를 담그는 시기와 손질하는 방법 등 때문에
풋내가 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ㄷㄷ
나박김치 같은 물김치류도 절여서 김치 담그세요.
열무는 절여서 씻는게 더 좋다고 하시네요.
그냥 씻으실때에는 파란 잎파리 부분이 으깨지지 않도록 씻으시면
풋내가 안난다고 그러시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