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다시물을 내기는 다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부산갔을때 국수를 먹었는데 가격이 저렴했는데
국수다시물이 빡빡하게 정말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혼자 생각해보니
국수가격을 저렴하게 받고 그렇게 맛난다시물을 어떻게 만들수있을까 생각하니
무슨비법이 있을것 같은데 과연무엇일까요
요즘 다시멸치도비싸고 무도 양파도 대파도 다시마도....
국수다시물을 낼때
우리가 평소에하는 다시내는법이아닌 무슨 특별한 비법을 아시는분은 좀알려주세요
예를들어 밀가루다시물에는 가스오부시를 마지막5분전정도에 넣어서 10-15분후에 꺼낸다는식으로요.
다시물자체가 빡빡하게 찐했거든요
평범하게 하는방법이아닌 비법을 좀알려주세요
양파는 껍질을 벗기지말고 껍질채넣는다는것말고요
저는 그래서 마지막에 소고기다시다와 멸치다시다를 멸치다시다를 조금더넣고 넣어봤는데
다시다라서 몸에 안좋을것같은데 먹을때 다시다의 느끼함은 없었던것 같은데...
시원한 잔치국수 국물을 만들려면,,,
북어대가리,멸치,통양파,무,대파 파뿌리를 고운 망에 넣고,,,
펄펄 끊인 다음...다시마를 넣고 약 3분간 끊인 후 건져내면,,,
시원한 잔치국수 국물이 됩니다...
한번 끊일 때 조금 많이 끊여서 남은 육수는 밀폐용기에 넣고,,,
냉동보관하시고,,,일반적으로 김치콩나물국 같은데 육수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전에 티비를보니까 국수집할매님들은 멸치보다는 마른북어를 통채로넣으시거나 황태머리로 육수를내시더라구요
다시마 무우 대파 양파등 들어가는건 같은데 멸치대신 북어나 황태머리를넣어 푹 고면 사골육수처럼 뽀얀 국물이 나오더라구요
집에서 많은양을 하는게 아니라서인지 그맛은 안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오늘점심으로 국수가 땡기네요 ㅋㅋ
예전에 어떤 국수집 할머니의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국물을 우릴때 절대로 조미료는 넣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국물을 우리실때에는 멸치와 무 다시마 마늘 등을 넣어서 충분히 우려주시고요.
간도 조선간장이나 천일염으로 하세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맛있는 국물내기가 참 생각처럼 쉽지가 않지요.
방송에 나오는 맛집들 보면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생각지도 못하는 재료들이
국물을 내기 위한 비장의 재료로 등장하는 걸 볼 때마다 달리 맛집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구요.
그런데 알고 보면 별거 아닌 걸로다 맛을 제대로 내는 경우도 참 많지요.
아래 매그넘님 말씀처럼 파뿌리가 나름 비법으로 국물맛을 내는 분식집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먼 곳으로 옮겨 갔음) 정말 간단하게도
멸치랑 다시마,무,파뿌리가 전부더라구요.
아니 저걸로다 무슨 면국물이 되나 싶은데도 먹어 보면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답니다.
전,, 다시다를 잘 안 넣구요~
멸치와 황태 머리, 다시마를 넣구요~ 끓여요
물이 끓여지면 그때 다시다는 건져내거 한 ~ 10-20분 정도 더 끓여서 ~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해요~
이렇게 만든건 ~ 전골,만두국 등 여러가지에 유용하게 이용됩니다~
저는 다시물을 만들때 북어 멸치 대파와 흰뿌리 양파 고추 다시마 마늘 무를 넣어 팔팔 끓여준다음에
고추와 다시마는 꺼내주는 것이 좋아요. 꺼내주어야 끝맛이 텁텁하지 않아요 여기에 마른 표고버섯과
마른 야채들을 넣고 끓여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다시다를 이용해서 다시물을 내면 텁텁하고 조미료 맛이 많이 느껴져 개운하지 않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남은 야채나 건어물을 이용해서 다시물을 내면 됩니다.양파, 대파, 무우, 표고버섯, 북어, 멸치, 다시마를 넣고 만들면 국물의 맛이 아주 좋답니다.
된장, 고추장을 풀어서 끓이는 국이나 찌개, 시원하게 맑은 국물로 이용.
재료 : 멸치 1컵, 다시마(사방10cm정도)2장, 물 1.5l
1) 머리 떼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뺀다
2) 찬물에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준다.
3) 2)가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만 건진다.
4)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은근히 끓이고 식으면 체에 거른다.
어떤 요리책에 보니까 멸치는 15분간 끓이면 맛있다고 하더군요.저는 오래끊이면 좋은줄 알고 끊였는데...지금은 15분만 끓여요..ㅎ
다시마는 찬물에 살짝 씻은 후 물이 끓기전에 건져내라고 하더군요. 끈적끈적한 것이 나오면 맛이 없어 진대요.
다시 멸치 물내기
1. 멸치를 사오면 바로 냉동실에 넣지말고 넓게펴서 하루나 이틀정도 말린다.
2. 국물을낼때 다시마와 양파를 갈아넣는다. 다시마는 물이 끓은후 넣는다.
3. 오래끓이지말고 불을끄고 5시간정도 상온에 놓아둡니다.
각각의 그릇에 물을 붓고 다시마랑, 멸치를 넣습니다.
(이때 시간차를 두어도 됩니다. 어차피 끓이는 시간이 필요하니까)30분정도 물에 담궈 둡니다(영양분이 물속으로 쏙!!!)
불에 올려 물이 끓어 오르기 직전에 건데기는 건져냅니다.
(조금더 끊인후 내립니다.)--많이 끊이면 냄새도 나고 간이 강해서 애들이 싫어하거든요..
식혀서 얼음박스에 넣어두고, 다시마국물이 필요하면 다시마국물을, 멸치국물이 필요하면 멸치국물을 씁니다..이상끝...
얌생이 | 2009.04.08똑같이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해도 엄마가 끓여주신 국과는 달라 여쭤보니..
엄마는 멸치랑 다시마를 끓이지 않고..
몇시간씩 우렸다가 하셨다네요...
어제 TV에서 요리를 보니깐..
김치를 만드는데 다시마 우린물을 그냥 이용해서 물김치를 담그는것보다..
다시마 우린물을 한번 끓여서 담그면 김치가 금방 익는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원재료의 차이가 중요한거 같아요..
일단 부산이면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이니깐..
해산물의 원재료가 더 싱싱해서 더 깊은 맛이 나는건 아닐까 생각해봐요....^^
육수는 몽땅 끓여서 냉동보관해서 사용하면 좋아요.
망에 새우, 다시마, 무, 명태머리, 국물내는 멸치, 파, 등을 넣고 오랜시간동안 끓여주세요,
그런다음에 망을 건져내고 육수를 식힌다음에,
우유팩같은데에 넣어서 냉동 보관하시면 되요..
멸치,북어,건새우,가다랭이포,고등어포,날치포...
건어물은 다시마와 함께 국물맛에 기본으로 빠질수없는것들입니다.
이중 사정에 따라 구입할수있는걸 쓰세요.
청하나 미림을 사용하시길.미림은 단맛이 강해서 청하를 더 추천합니다.
청주에는 조개국물맛의 성분인 호박산이 들어있어서 개운한 맛을 더해줍니다.
다시마, 무, 양파, 파, 다시용멸치, 북어머리 등을 망에 넣고 푹 끓여주세요,
각 재료들이 무르 익을때까지 끓이고 나면 육수물이 진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망은 빼고 육수를 식히면 되요, 이렇게 한 육수도 맛이 잇지만,
가쓰오부시를 뿌려서 식힌 육수도 맛이 좋아요.
집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멸치, 다시마, 무, 양파, 대파 정도를 넣고 끊인후
모두 건진후 간마늘, 간장, 소금을 넣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만약 조미료를 조금 넣는다면 다시다를 조금 추가
싫다면 그냥 그셔도 무방합니다)
지저분해지잖아요.
멸치를 기름 두른 팬에 볶다가 믹서기에 갈면
다시다처럼 되거든요.
천연 멸치 다시다가 되는거지요.
이걸 티백처럼 어디 넣어서 쓰시면 좋아요.
깨끗한 스타킹에 넣어서 쓰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물에 다시마도 좀 넣구요.
마른 새우 믹서기에 간거 넣어도 국물이 시원할거 같아요.
요리는 여러번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하면서 배우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아는게 많이 없어서 죄송하네요.
밥심은국력 | 2009.04.07직접 먹어보지 않아서 좀 그렇기는 한데요.
가쓰오부시를 넣고 간장을 많이 넣어서 만들면
모밀국수 소스가 되는데요.그런 걸 약간 응용한
거 같아요.
보통 연하게 끓인 건 우동 국물이 되고요. 그래서
아마도 그 중간 형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것은 멸치 육수를 디포리(넙적한
멸치같이 생긴 것. 밴댕이 말린 것임)를 넣고
무 등 갖은 야채 넣어서 끓인 다음 가쓰오 부시
를 넣으세요. 그리고 다 건져 낸 다음 간장을 진한
색깔이 나도록 넣고 소금,설탕, 청주로 간하세요.
포인트는 보통 육수보다는 진하게 끓인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다시물 국물이 진했다는 것인가요??
아마도 다시물 내리는 곳에 가쓰오부시를 같이 넣지 않았나 싶네요..
제가 일본에서 먹었던 우동국물도 매우 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곳은 다시마가 아닌 가쓰오부시를 넣고 국물을 낸다고 들었거든요...
다시마와 가쓰오부시를 함께 사용하든지 가쓰오부시를 넣고 국물을 우린게 아닌가 싶어요.
정확한 레시피는 저도 잘..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