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해먹는 밥인데 질문하기가 부끄럽네요. 급할땐 쌀을 불리지 않고 그냥 밥을 짓기도 하고 어떤때는 씻은 쌀에 물을 넣고 불렸다가 그대로 밥을 하기도 하는데요.
씻은 쌀을 체에 받혀 불린후에 밥을 짓던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밥맛이 좋을까요? 상관이 없는건지요.
현미나 보리쌀도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하나요? 생각없이 지어 먹은 밥을 맛나게 할수 있는 요령이 있다고 하던데...
현미는 일반쌀보다 더 오래 불려야 하는지요.
| 맛있는 밥이 되도록 쌀 불리는 방법 쌀을 너 댓 번 가볍게 저어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쌀을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은 밥이 끓을 때 쌀알 내부가 고루고루 호화가 되어 찰기와 탄력이 있는 부드러운 밥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만일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은 상태로 가열하면 먼저 쌀알의 겉층에 있는 전분이 호화 되어 쌀알의 중심부로 수분의 침투와 열 전달이 방해를 받게 되면서 속이 딱딱한 밥알이 되기 쉽다. 그러나 쌀을 씻은 후 몇 시간 동안 물에 불려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래 불려 놓으면 쌀겨 냄새가 섞일 뿐 아니라 영양분도 빠져 나와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쌀을 씻은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두었다가 밥짓기 바로 전에 물을 넣어 밥을 한다. 그렇게 해도 쌀알 사이사이에 남아 있던 물기가 흡수되어 적당히 불려지기 때문이다. |
쌀외에 팥이나,현미,콩등을 두어서 밥해드시는경우는 불리는 시간은 똑같고 밥을 좀더 오래 끓이시는게 잘 익고 맛있게 됩니다,
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쌀을 잘 씻고, 불리기에서 뜸들이기에 이르기까지 가열의 세기와 압력을 조절해주어야 한다.
쌀 씻는 방법
우선 쌀을 깨끗한 물로 씻어서 살에 붙어 있는 겨나 먼지 등 오염물질을 제거해야만 나중에 밥을 지은 다음에도 부패가 잘 일어나지 않고 청결을 유지시켜 주며 밥맛도 좋게 해준다.그러나 쌀을 씻을 때 너무 심하게 문질러 씻거나 첫 번째 씻을 때 새물로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영양분의 손실이 크고, 쌀을 씻는 동안에 빠르게 쌀 속으로 흡수되는 수분을 따라 좋지 못한 쌀겨 냄새 같은 것이 쌀 속에 베어들 우려가 있다. 따라서 쌀을 씻을 때 처음에는 가볍게 손을 돌려 저으면서 씻은 다음 재빨리 씻은 물을 버리고 새물로 바꿔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쌀 불리는 방법
쌀을 너 댓 번 가볍게 저어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해야한다.이와 같이 쌀을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은 밥이 끓을 때 쌀알 내부가 고루고루 호화가 되어 찰기와 탄력이 있는 부드러운 밥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만일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은 상태로 가열하면 먼저 쌀알의 겉층에 있는 전분이 호화 되어
쌀알의 중심부로 수분의 침투와 열 전달이 방해를 받게 되면서 속이 딱딱한 밥알이 되기 쉽다.
그러나 쌀을 씻은 후 몇 시간 동안 물에 불려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래 불려 놓으면 쌀겨 냄새가 섞일 뿐 아니라 영양분도 빠져 나와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쌀을 씻은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두었다가 밥짓기 바로 전에 물을 넣어 밥을 한다.
그렇게 해도 쌀알 사이사이에 남아있던 물기가 흡수되어 적당히 불려지기 때문이다.
쌀의 영양소가 나온 쌀뜨물을 받아두자.
밥을 짓기 전에 물로 쌀을 씻으면 처음에는 유백색의 쌀 뜬물 이나온다.
이 쌀뜨물에는 전분, 수용성 단백질, 지방, 섬유 등이 섞여 있는데, 서너 번째 쌀을 씻어 받는 것이 바로 속뜨물이다.
이 속뜨물은 국이나 찌개를 조리할 때 사용한다.
물 붓기
물에 충분히 불린 쌀을 밥솥에 앉히게 되면 얼마만큼 물을 부어야 적당한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열쇠가 된다.밥솥의 종류나 밥 량, 가열조건에 따라 물 붓는 양을 다소 조절하여야 한다.
밥의 중량은 대체로 쌀 무게의 2.3～2.5배가되므로 물은 쌀 무게의 1.3～1.5배가 들어가는 셈이 된다.
밥이 끓는 과정에서 증발되는 양을 감안한다면 대개 마른 쌀 무게의 1.5배(부피로는 약 1.2배)정도가 표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밥을 할 때 넣은 물의 양은 품종, 쌀의 수분함량, 도정상태, 햅쌀과 묵은쌀, 밥짓는 솥의 종류나 가열조건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각기 그 조건에 따라 물의 양을 적절히 가감해야 한다.
밥물은 밥맛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맑고 깨끗한 생수를 이용해 밥을 지으면, 화학약품이 섞인 수돗물보다 당연히 맛이 좋다.
그 다음 다시마 국물이나 육수로 밥물을 잡아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다시마 국물로 밥을 지으면 한결 감칠맛이 돌고, 육수 밥은 먹었을 때 든든해서 좋고 또한,진하고 담백한 맛도 느낄 수 있다.
또 밥물에 소금간을 약간 해주면 간간한 맛이 돌아, 입맛 없을 때 입맛을 돋군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
식용유를 한 두 방울 떨어뜨리면 밥에 윤기가 자르르 돌아 보기에도 매우 좋다.
예전에 쌀을 씻는다 하면 먼지, 벌레, 이물질 등을 씻는 용도였다면 요즘에는 무엇보다도 농약때문입니다. 농약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맛있게 짓는 방법으로는 제일 처음에 씻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 재빨리 헹구어 물을 버리세요. 두번째 또한 빨리 버리세요. 살에 묻어 있는 농약이 쌀로 흡수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여 빠른 속도로 씻어냅니다. 농약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7번을 씻고 (그래도 다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20분 정도 물에 불린후에 밥을 지으면 맛있습니다.
예전 밥솥들은 아무래도 지금보다 성능이 떨어져, 쌀을 불려야 하고 그랬는데
요즘것들은 안 그런것 같습니다. 저희집은 쿠* 제품을 사용하는데,
쌀,찹쌀,보리,현미, 콩등을 한번에 집어 넣고 밥을 해도 발아현미 코스 란게 있어
밥이 맛있게 잘 됩니다. 쌀을 안 불린게 몇년된거 같네요
쌀은 씻어서 30분에서 1시간정도 불려서 밥을 하시는게 밥 맛이 좋아요...보통 보리쌀같은 잡곡은 반나절 정도 불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쌀이랑 같이 불려서 밥을 짓곤 합니다...아참 밥을 하실때는 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려서면 윤기가 나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쌀과 현미는 깨끗이 씻은 후 30분정도 불려서 사용하시고,,,
보리는 한번 져서 사용하는게 맛이 있더라구요...
쌀을 씻는 경우 첫번째, 두번째 물은 버리시고,,,
세번째에 나오는 쌀뜨물은 받아 놓셨다가,,,
국거리의 육수로 사용해도 좋고,,,
생선조림할 때 조금 넣으면 비린내도 어느 정도 제거됩니다...
또한 쌀뜨물은 뚝배기를 설겆이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되니,,,
버리지 마시지 마세요...
쌀은 미리 불려야 맛이나죠~^^
제가 인터넷에서 예전에 봤는데...
좀 묵은쌀 같은경우는 밥 지을때 식용유 조금과 식초 살짝 넣으면 윤기도 나고 밥맛도 좋다하더군요..
그리고..쌀씻은물...꼭 활용하세요...
첫번째 씻은물은 버리시고..
두번째물부터...화분에 주시면 쌀의 영양성분이 들어가고..
세수할때 마지막 헹굼에 쓰시면 미백효과~^^
그리고..저희엄마 방법인데요...
김치 담아놓았던 통 있으시져??
거기에 쌀뜨물 넣어서 두면 냄새가 확 날라간다네요..^^
◆냄비밥이 보드라운 이유는 수분 때문
우선 냄비밥이 보드랍고 맛있는 이유는 뭘까? 압력솥보다 더 많은 수분이 필요하고 끓는 시간도 더 많이 필요해 쌀이 충분한 수분을 머금고 퍼지기 때문이다. 수분 함유량이 많다는 게 냄비밥의 핵심.
같은 냄비밥이라도 무거운 뚜껑이 압력솥 역할을 하는 가마솥밥이나 주물냄비밥은 비교적 윤기가 흐른다. 무거운 뚜껑이 증기의 유출을 막고 솥 내부의 압력을 높여 쌀을 고온에서 익게 해 맛과 향을 유지시키기 때문이다.
또 냄비밥으로는 잡곡밥보다 쌀밥이 제격이다. 잡곡은 익는 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냄비로 잡곡밥을 지으려면 보리나 수수는 따로 삶고, 콩도 하룻밤 정도 미리 불려야 하는 등 손이 많이 간다. 영양돌솥밥을 지을 때도 재료를 각기 손질해야 한다. 따라서 냄비에 밥을 지을 때는 흰 쌀밥이 편하다.
맛있는 냄비밥을 지으려면 쌀을 불리는 과정이 필수다. 압력솥이나 전기압력밥솥이라면 쌀을 씻어 바로 밥을 지어도 되지만, 냄비밥은 다르다. 쌀은 밥 짓기 30분 전에 씻어서 충분히 불렸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쏙 뺀다. 불리는 시간은 여름 30분, 겨울은 1시간 정도가 좋다. 박종숙 씨는 "쌀을 씻을 때 처음 붓는 물을 쌀이 20% 정도 흡수하므로 첫물은 정수한 물이나 맑은 물을 사용하는 등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밥물은 1(쌀)대1.2(물)의 비율이 정석이지만, 충분히 불린 쌀이라면 물과 1대1 비율로 맞추는 게 요령. 쌀 불리는 시간도 아까운 맞벌이 주부라면 잠들기 전 쌀을 씻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밥을 짓는다.
◆보드라운 냄비밥의 관건은 뜸들이기
고슬고슬한 밥이 완성되려면 아무리 솥이 좋아도 불 조절이 제1관건이다. 주물냄비, 미니가마솥, 돌솥, 내열자기, 뚝배기, 스테인리스 스틸 삼중냄비 모두 불 조절의 기본 요령은 같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시작해 끓으면 불을 줄이고 중불에서 10분 정도 끓이다가 밥물이 잦아들고 밥 냄새가 고소하게 퍼지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 5분 이상 충분히 뜸을 들인다. 센 불로 계속 끓이면 밥물이 넘치고, 모자란 밥물을 다시 부으면 밥이 맛없어진다.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고 싶다면 뜸들이는 시간을 오래 잡으면 된다.
보드라운 냄비밥의 또 다른 관건은 뜸들이기에 있다. 밥이 다 되어 불을 끄더라도 뚜껑을 열지 말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밥을 푸는 게 좋다. 박종숙씨는 가마솥에 지은 것처럼 밥알이 올올이 살아 있게 하는 비결을 귀띔했다. "밥이 끓기 시작할 때 뚜껑을 열고 주걱으로 위아래를 잘 섞어주세요. 그러면 공기가 들어가서 밥알이 눕지 않고 잘 서기 때문에 한 알 한 알 살고 뜸도 잘 듭니다." 뚜껑이 가벼운 가마솥이나 돌솥에 밥을 지을 경우 밥물이 넘치는 일을 미리 막기 위해 처음에는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불을 줄인 다음 뜸들일 때 뚜껑을 덮는 방법도 있다.
모양도 요령도 가지가지… 어떤 냄비로 지을까
- ▲ 파스텔 색상으로 고급화된 뚝배기. 파이렉스‘클레이팟’제품.
▲주물냄비＝냄비밥을 지을 때는 3중 바닥 스테인리스 스틸 냄비나 주물냄비처럼 바닥이 두껍거나 무거운 것이 좋다. 무쇠로 만든 주물냄비는 전통의 가마솥과 비슷해 끓기까지 시간은 좀 걸리지만 열이 고루 전달되고 오래 지속되어 밥을 중간에 뒤섞지 않아도 설익지 않고 밥이 차지다. 주물냄비로는 프랑스 브랜드 르크루제가 품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인기 있지만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운 편.
▲뚝배기, 옹기, 내열자기＝흙으로 빚어 구운 그릇 3총사. 표면이 매끄러운지, 기포나 균열이 생긴 곳은 없는지 살핀 후 구입한다. 숨쉬는 그릇이기 때문에 처음 구입했을 때 쌀뜨물을 부어 한 번 끓인 후 사용한다.
이들은 고르는 요령보다 밥짓는 요령이 더 어렵다. 뚜껑을 닫으면 밥물이 쉽게 넘치기 때문. 불린 쌀에 1.2배 정도의 물을 넣고(일반 냄비밥에 비해 물이 20% 정도 더 들어간다) 뚜껑을 연 채 센 불에서 끓인다. 밥물이 거의 없어지고 큰 거품이 일면서 끓으면 불을 가장 약하게 줄이고 뚜껑을 닫은 채 5분 정도 더 끓인다.
내열자기는 도자기와 같은 소재지만 직접 불에 가열할 수 있다. 전통 뚝배기보다 표면이 매끈하고 대부분 검정색이며 냄비처럼 손잡이가 있는 것이 특징.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 한국월드키친 등 유명 브랜드에서 내구성이 강하고 안전성을 보장하는 내열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1인용이라면 지름 15㎝, 2인용이라면 18㎝ 이상이 적당하다.
- ▲ 파스텔톤 내열자기에 지은 홍합밥이 먹음직스럽다. /한국월드키친 제공
▲돌솥＝각섬석을 깎아 만든 돌솥은 흠집 난 곳이 쉽게 눋기 때문에 흠이 없는 것으로 고르고 처음부터 길을 잘 들인다. 면 조각이나 키친타월에 식용유를 묻혀 돌솥 안팎에 골고루 바르고 약한 불에 달구기를 두세 번 반복해 윤이 나도록 한 다음 사용한다. 밥을 짓고 나면 반드시 식혀서 설거지하고, 씻은 후에는 약불에 올려 물기를 말린 뒤 보관한다. 식당용 조리도구를 취급하는 서울 신당동 중앙시장에 많은데, 지름 22㎝ 크기는 사야 두어 명이 먹을 밥을 지을 수 있다. 받침과 전용 집게도 함께 구입하는 게 좋다
저도 밥할때 쌀을 불려서 하는데.. 전 돌솥에 하거든요..^^;;
전기밥솥에 할때는.. 생쌀을 씻어서 전기밥솥에 10분정도 보온상태로 두신후 취사 누르셔서 밥하시면
급할때 딱 좋아요..^^ 물론 맛도 있구요..
보리쌀은 한번 쪄서 드시는게 부들부들하니 좋더라구요..^^
저는 묵은쌀이나 현미나 콩등 흰쌀에 같이 들어가는것들은 물에 불려서 사용하는데요
그냥 흰쌀은 불리지않아도 괜찮은것같아요. 요즘밥솥들 다 비슷비슷하니 밥맛이 특별히 차이나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쌀은 물에 담가두면 영양성분이 빠져나가니깐 꼭 그물을 사용해야하구요
쌀을 물에 3~5번정도 씻고 씻은 쌀에 손바닥을 대고 손목에 물이 닿을랑 말할 할 정도의 물을 넣고 취사하심 됩니다.
몇번해보면 물도 잘 맞출수 있게 됩니다..
쌀을 씻은 후 몇 시간 동안 물에 불려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래 불려 놓으면 쌀겨 냄새가 섞일 뿐 아니라 영양분도 빠져 나와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쌀을 씻은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두었다가 밥짓기 바로 전에 물을 넣어 밥을 한다. 그렇게 해도 쌀알 사이사이에 남아 있던 물기가 흡수되어 적당히 불려지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옛날같지가 않아서 쌀이 정미가 잘대어서 밥하기가 편리해젓어요 압력솥에 밥을
하실때는 쌀을불리지않고 바로하서도 상간이업어요 또한 묵은쌀은 조금불러서 하시는것이
것이 좋드라구요 햅쌀은 수분기가 있어서 바로하시는것이 좋아요
쌀 불리실때에는 쌀을 씻은후에 그냥 그대로 불려주심 되는데요.
이미 씻은후에 쌀을 불렸기때문에 그대로 밥을 해요.
불리는 시간은 저희는 대략 34~40분 정도 불리는 편이예요.
다른 잡곡 넣어서 밥할때에도 그정도 불렸던거 같은데요.
처음에 쌀을 씻을때 처음물은 버리고 쌀을 씻고 물을 버리지 말고 된장찌개에 넣어 사용하시면 좋아요
흰쌀은 불려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잡곡은 불려서 하지 않고 쌀이 취사를 누를때 잡곡을 넣고취사를
누르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좋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쌀을 씻을 때 처음 씻는 물은 빨리 바로 헹궈내서 쌀겨 냄새가 배지 않도록 하시고, 너댓번 정도 쌀을 씻어서 30분이상 불려서 쓰시면 되는데, 여름에는 30분~40분정도로 겨울에는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불리시면 된답니다... .
햅쌀의 경우엔 쌀 자체에 수분이 어느정도 들어있어서 굳이 불리지 않아도 되는데
묵은 쌀의 경우엔 아무래도 불리지 않으면 찰진 맛이 좀 덜하더라구요...
평소 약간 된 밥을 드신다면 불리지 않으셔도 크게 지장은 없어요.
현미 등의 잡곡은 오래 불렸다가 밥에 넣으셔야 입안에서 거끌거림이 적구요...
보리쌀의 경우엔 압착 보리 등 밥이랑 바로 함께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니라면
한번 끓였다가 넣어줘야 밥이랑 같이 익어요.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밥을 할경우에는 불리지않고하는게 좋구여. 잡곡이 들어간경우에는 물에 불렸다하는게 좀더 좋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쌀에비해 잡곡은 좀 딱딱한것 같더라구여. 쌀을 불려서 전기밥솥에 해먹을경우에는 여름에는 좀 짧게 불리구여 겨울에는 여름보다는 좀 길게 쌀을 불린답니다.
쌀을 너 댓 번 가볍게 저어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쌀을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은 밥이 끓을 때 쌀알 내부가 고루고루 호화가 되어 찰기와 탄력이 있는 부드러운 밥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만일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은 상태로 가열하면 먼저 쌀알의 겉층에 있는 전분이 호화 되어 쌀알의 중심부로 수분의 침투와 열 전달이 방해를 받게 되면서 속이 딱딱한 밥알이 되기 쉽다.
그러나 쌀을 씻은 후 몇 시간 동안 물에 불려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래 불려 놓으면 쌀겨 냄새가 섞일 뿐 아니라 영양분도 빠져 나와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쌀을 씻은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두었다가 밥짓기 바로 전에 물을 넣어 밥을 한다. 그렇게 해도 쌀알 사이사이에 남아 있던 물기가 흡수되어 적당히 불려지기 때문이다.
쌀은 씻어서 물에 담갔다가 어느정도 불려지면 체에 받쳐둬요,
현미나 보리쌀등을 넣으면 밥취사시간이 더 늘어나요,
그러니 현미랑 보리쌀도 같이 불렸다가 하면 좋을거 같아요,
쌀은 불리고 현미랑 보리쌀을 불리지 않으면 생쌀밥이 되거든요
우리집은 거의 쌀을 불려서 한답니다
가끔 급할때는 바로 하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쌀을 씻어서 그대로 밥솥에 넣어 두구요 밥먹기전
30분전에 취사을 하면 아주 좋답니다.
그리고 체에 받혀서 따로 할 필요는 없는듯 하네요 ^^
........
쌀을 불리는게 밥 맛이 더 좋지요~
30분 - 1시간 정도 쌀을 불리면 됩니다.
잡곡은 반나절 정도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는 도정의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정도 불리는 것이 좋습니다...
밥 하실 때에 참기름 한방울만 떨어뜨려서 해 보세요. 아주 윤이나고 맛있습니다.
쌀을 불리는게 밥이 맛있어요~
30분에서 1시간사이 쌀을 불리는데 불린 쌀은 밥할때 물양을 적게 해야 질지 않은 맛있는 밥이 되요~
아무래도 다른 잡곡이 들어가면 불리는 시간을 좀 더 가져야 해요..
다른 잡곡은 좀 딱딱하거든요~
잡곡을 먼저 불리다가 쌀을 나중에 넣어서 시간을 맞추면 더 좋겠죠~
그리고, 냉장고에서 불리면 더 맛있다고 해요~ 근데 해본적이 없어서...잘...ㅋㅋㅋ
압력솥에밥을하실때는 살을 불리지않은게 고슬소슬 좋쿠요
압력밥솥에하실때는 30분정도 쌀을 불리신후 밥을짓는게 부드럽게 고슬하더라구요
현미나 보리는 하루정도 불려주시거나 이틀정도 발아시켜밥을짖는게 더 찰지고 까실한게 덜하더라구요
압력솥에밥을하실때는 살을 불리지않은게 고슬소슬 좋쿠요
압력밥솥에하실때는 30분정도 쌀을 불리신후 밥을짓는게 부드럽게 고슬하더라구요
현미나 보리는 하루정도 불려주시거나 이틀정도 발아시켜밥을짖는게 더 찰지고 까실한게 덜하더라구요
쌀을 너 댓 번 가볍게 저어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쌀을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은 밥이 끓을 때 쌀알 내부가 고루고루 호화가 되어 찰기와 탄력이 있는 부드러운 밥이 되게 하기 위함이다.
만일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은 상태로 가열하면 먼저 쌀알의 겉층에 있는 전분이 호화 되어 쌀알의 중심부로 수분의 침투와 열 전달이 방해를 받게 되면서 속이 딱딱한 밥알이 되기 쉽다.
그러나 쌀을 씻은 후 몇 시간 동안 물에 불려 놓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래 불려 놓으면 쌀겨 냄새가 섞일 뿐 아니라 영양분도 빠져 나와 밥맛이 떨어지고, 밥알의 모양이 톡톡 살지 못해 맛이 없어 보이기까지 한다. 쌀을 씻은 후에는 체에 받쳐 물기를 완전히 빼 두었다가 밥짓기 바로 전에 물을 넣어 밥을 한다. 그렇게 해도 쌀알 사이사이에 남아 있던 물기가 흡수되어 적당히 불려지기 때문이다.
요즘 거의 압력밥솥 사용하실텐데요~~전 거의 쌀을 안불리고 하는 편인데..친정에서는 쌀을 꼭 불렸다가 해먹는답니다~쌀을 불리지 않고 물을 딱맞게 했을때는 꼬들 꼬들 하다 못해 너무 따로노는 밥이 되지요..쌀을 안불릴때는 물을 넉넉히 잡고 쌀을 불릴때는 아무래도 쌀이 물기를 어느정도 흡수했으니 물을 좀 적게 잡아요~쌀을 불려서 밥을 하게되면 밥이 좀더 부드러워지는것같더라구요~^^
일반 백미는 30분정도만 불리면되는데, 사실 요즘 거의 맞벌이 가정인데 시간맞춰
쌀 불리고 그럴만한 여유가 없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하지요.
쌀을 불리지 않아도 밥맛이 괜찮으니까요. 씻은 쌀은 체에 받쳐 물기를 뺏다가
밥을 하는건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닌듯 합니다.
보리쌀은 보통 한번 쪄서 밥에 넣으면 맛이 좋다고 하는데 이것도 귀찮아서 잘안되죠.
현미는 당연히 백미보다는 좀더 오래불려야 약간 더 부드러워집니다.
그런데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바쁘게 살다보면 그냥 밤에 전기밥솥에 예약취사로
해서 아침에 밥이되게 하는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네요.
그래서 그냥 밥할때 다시마 한조각씩 넣어주는 정도로 위안을 삼고있네요.ㅎㅎㅎ
일반밥솥은 쌀을 따로 불렸다가 지어야 합니다.
그냥바로하니까 꼬들꼬들해져서, 밥맛이 별로거든요
현미랑 같이 30분정도 불렸다가 씻어서 밥을 지으세요
밥은 30분정도 불렸다가 짓는게 맛납니다
압력밥솥은 따로 안불려도 됩니다..
일바적으로 묵은쌀이랑 햅쌀은 불리는시간이 틀리답니다
아무래도 묵은쌀이 더 오래 걸리겟지여
그리고 잡곡을넣을때는 조금더 불려야 하구요
보리같은경우는 한반 살짝삶아서 다시 밥을 하는게 부드럽답니다
저는 쌀불릴때 한 10분정도만 불ㄹ려서 한답니다
저두 압력솥이 아니라 일반 밥솥이라서 쌀을 불려사용합니다.
저는 그냥 쌀을 부드럽게 씻어낸 후, 물을 잠기겠금 부어 냉장실에 30분에서 1시간가량 뒀다가 사용하거든요.
가끔 쌀 불릴때 다시마 조각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밥맛이 좀더 구수하다랄까....^^
꼭 불리지 않아도 되던데요...
저는 항상 그냥 바로 씻어서 바로 밥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전기밥솥으로 밥할때 빨리 하려고 뜨거운물 전기포트에 끓여서 넣기도 하는걸요~
게다가 쾌속취사까지..
그래도 밥맛 좋기만 하던데요 ^^
그리고, 보리쌀은 할맥이 아니면 한번 밥하듯이 한 후에 넣어야 하구요,
할맥이나 찰보리는 그냥 불리지 않고, 같이 밥하셔도 무방해요.
현미도 불리지 않고, 물을 약간 더 붓고 하시면 되는데, 껄끄러운건 현미 특유의 문제이니 어쩔 수 없지요.
참고되셨길 바라구요.
꼭 쌀을 불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은 알아두셔요~^ㅅ^
저도 쌀을 씻어서 물에 불려서 해먹는데 저녁에 씻어서 아침에 하는데요 듣기로는 30~1시간이 적당하다는 말은 듣고 있지만 하다보면 시간을 지켜서 할때가 그리 많지 않아요 ^(^보리쌀은 불리지 마시고 한번 쌃아서 하시는것이 좋더라고요 불려서 하는것 보다 더 부드럽고 끈기도 있고 밥맛도 좋고요 쌀을 씻어서 솥에 담고 물을 맞추어서 나두었다가 밥을 하시면 되요 체에 받혔다가 하시면 물의양이 적엇다 많았다 하면 밥이 질때도 있고 된밥이 될때가 있잔아요 물양을 맞추기가 심들때 좋아요 또 쌀을 담구었던 물을 버리지 마시고 쓰려면 이방법이 좋아요 쌀을 담구었던 물에는 영양분이 많이 나와있어으니까요 이물을 버리면 아깝지요
압력솥은 증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냥 불리지 않고 사용하셔도 좋지만
일반 솥에 밥을 하신다면 불려서 하시는게 좋답니다.
저희는 쌀을 씻은 후에 정수기물을 붓고 쌀을 불리는데
그 물로 그대로 밥을 짓는답니다.
쌀뜨물이라던가 이런 물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쌀에서 영양소가 빠져나오기 때문인데요.
불린 쌀의 물을 버리고 새물로 밥을 짓는다면 영양가가 하나도 없는 밥을 드시는 거나 마찬가지이지요..
밥심은국력 | 2009.04.02압력솥의 경우에는 쌀을 불리지 않고도 밥이 잘 되는 편이나 , 일반솥이나 냄비의 경우는 불려서 해야
밥이 잘됩니다. 이 경우 불리지 않고 하려면 불을 처음부터 약하게 해서 오래 조리해야 합니다.
씻은 쌀을 체에 받쳐 두면 잘못하면 쌀알이 깨지기 때문에 안 좋고요. 30분 정도 불린 후 그 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쌀에 들어있는 비타민B 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래 두면
비타민이 물에 빠져 나가기 때문입니다.
쌀을 씻을 때에는 첫물은 얼른 버리고 두세번 씻어서 조리로 일면 됩니다.
현미나 보리쌀인 경우는 거칠기 때문에 더 오래 불려야 하고요. 더러 미리 삶은 후 쌀과 같이 넣어 밥을
하기도 하는데, 압력솥을 이용하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훨씬 편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