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팬션에 1박2일로 놀러 가기로 했어요.
근데 보통 팬션에 가면 숮불에 삼겹살,김치찌개,
카레,삼계탕,이런거 많이 먹쟎아요.
뭐 다른 맛있는 레시피 없을까요?
애들도 가는데 매운음식을 아직 먹지 못하는 애들
해줄만한 것도 같이 부탁 드려요.^^
제가 3월초에 펜션을 갔을 때 음식을 준비해 갔던 것을 대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돼지목살,삽겹살
2.돼지보쌈
3.돼지갈비찜
4.부대찌개
5.왕새우구이
6.꼬치구이(소세지,파프리카꼬치)
7.무생채
8.잡채
9.감자새우말이튀김,치즈스틱
10.우럭매운탕
11.쌈채소(상추,깻잎등)
12.고구마, 감자 등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돼지갈비찜은 맵지 않게 만드시고,,,
감자새우말이, 돈까스같은 종류의 음식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장소가 협소하니까,,,
미리 야채나 소스 같은 것은 준비하시여,,,
펜션에서는 끊여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편리합니다...
어느쪽으로 가시는지는 안나와있네요..
놀러가면, 주로, 여자분들이 준비를 많이하시니까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남자분들이 준비하는걸도와주시면, 많이 좋아할겁니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할인마트에서 꼬치종류를 팔겁니다. 아님, 고기다짐육으로 햄버거식으로 해서,
준비하시구요. 아이들이좋아하는 쏘시지구이용. 어른들이좋아하는 삽겹살,
바닷가에가면, 조개를 사다가, 구어먹기. 어른들은 술안주가 필요하니.얼큰한찌개거리,
그리고 후식, 고구마, 감자, 옥수수는 삶은것사가서 구워먹으면 짱...
호일은 꼭가져가셔요. 면장갑도 같이요...
펜션 같은데 가서 김치 찌게를 약간 응용해, 부대찌게 끓여 먹어도
좋던데요. 아무래도 불 피워놓고 뜨거울대 지글거리면서 먹는게 최곤거 같습니다.
바베큐는 곡 있어야 하니, 애, 어른 다 좋아하는 대하와 소시지 준비하고요,
안 맵게 만든 떡볶이도 거거서 먹으면 좋아요
오리훈제와 소세지떡꼬치
마트에 가면 오리훈제 있던데..훈제니까..잠깐만 구워도 되구요...
머스타드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이들도 좋아할꺼예요..^^
그리고 소세지떡꼬치..^^
수제햄 같은거 잘라서 중간에 떡 꽂아서 만들면 아이들도 더 조아하지 않을까요?
요것도 머스타드 소스나 케첩 살짝 발라주면 너무 너무 조아할듯..^^
즐건여행 되세요~
놀러가서 해먹는 음식은 아무래도 꼬치구이가 맛있는거 같고요
치즈를 구워먹어도 맛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조개구이를 해먹어도 좋을듯하네요
애들이 조개구이 좋아하잖아요
요즘 조개구이용으로 많이 팔더라고요.........
맵지않게 간장양념 삼겹살도 좋을듯하네요
아이들이 고기류를 좋아하잖아요.
보통 바베큐 먹을때 삼겹살이나 목살등으로 바베큐해주면 굉장히 잘 먹더라고요.
그리고 그옆에다 수제 소시지등도 같이 구워주시면 잘 먹더라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어른들이 삼겨살 구워 먹을 때 아기들은 소시지나 베이컨구이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버섯이랑 삼겨살, 혹은 소시지에다가 소금 혹은 후추를 약간 뿌려서 간 해주면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술 안주해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즐겁게 놀러갔다 오세요~~
| 갖가지 도시락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음식들이죠. **베이컨감자말이  재료(2인분) 감자 1개, 베이컨4장,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감자는 1.5×4㎝ 크기로 썰어 소금물에 삶아낸다. 2. 베이컨은 반으로 잘라 감자에 말고 이쑤시개로 고정시킨다. 3. ②를 오븐 토스터나 전자 레인지, 그릴에 굽는다. 오븐은 10분, 전자 레인지는 5분, 그릴은 약 3분 정도 걸린다. 감자는 미리 익혔으므로 베이컨이 노릇해질 정도면 완성된 것. 토마토 케첩이나 머스터드를 발라 먹으면 더 맛있다. **파전  재료 조개살, 홍합, 굴 등,여러 가지 해물 각 100g, 쇠고기 100g, 달걀노른자 2개, 부추 1/2줌, 실파 1/2줌 반죽 재료 (밀가루 1컵, 멥쌀가루 1/2컵, 물 1컵, 소금 1/2작은술, 달걀 1개):밀가루가 아닌 부침가루를 이용해,부침가루, 물, 소금, 달걀만 있어도 됩니다 초간장 (간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식초 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물 1큰술) 고기 양념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만들기 어려우면 빼세요. 상관 없습니다. 재료손질 1. 실파는 굵기가 일정한 것으로 골라 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손질한다.부추는 줄기가 가는 것을 골라 밑동을 잘라내고 시든 잎을 떼낸다. 2. 흙 등이 많이 붙어 있는 실파와 부추의 밑동 부분을 흐르는 물에 살살 비벼가며 씻어 물기를 뺀다. 밑동을 가지런히 추스린 후, 각각 4cm 길이로 썰어 모양대로 흐트러지지 않게 준비해 둔다. 3. 쇠고기는 가늘게 채썰어 볼에 담은 다음, 분량의 양념 재료를 넣고 조몰락조몰락 버무려 양념이 배도록 한다. 4. 홍합은 껍질에서 떼내어 내장을 제거한다. 소쿠리에 담고 심심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뒤, 그대로 두어 물기를 뺀다. 5. 조개는 살만 발라놓은 것으로 준비한다. 검은 내장을 떼내고 삼삼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뒤,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둔다. 6. 굴은 유백색을 띠고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탄력 있는 것으로 고른 뒤, 삼삼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는다.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굴은 맹물에 씻으면 영양이 없어지고, 물을 먹어 붇게 되니 반드시 소금물에 씻는다. 만들기 1. 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소금을 넣은 뒤, 젓가락으로 멍울없이 잘 풀어 준다. 여기에 물을 붓고 고루 저어 달걀물을 만든다. 2. 밀가루와 쌀가루는 체에 곱게 내려 섞은 뒤, ①의 달걀물을 붓고 거품기로 저어가며 반죽을 한다. 3. 씻어서 건져둔 홍합, 조갯살, 굴을 한데 섞어놓고 굵게 다진다. 다진 해물을 2등분한 뒤, 반은 접시에 담아 따로 둔다. 4. ③의 다진 해물 1/2과 양념해 둔 쇠고기를 ②의 반죽에 넣고 잘 섞어 부침 반죽을 만든다. 5. 팬을 달군 뒤 기름을 두른다. 가지런히 썰어둔 실파와 부추를 한 줌씩 쥐어서 반죽에 한 번 담갔다가 팬에 올려 반듯하게 편 다음, 반죽을 손으로 떠 그 위에 얹어 준다. 6. 따로 담아둔 ③의 해물을 ⑤의 파전 위에 소복이 웃기로 얹어 모양을 낸다. 7. 그릇에 달걀노른자를 고루 풀어 ⑥의 파전 위에 한 수저씩 얹고, 붉은 고추가 있다면 둥글게 썰어 고명으로 두 개씩 올린다. 8. ⑦을 익히다가 밑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다른 쪽도 노릇하게 지져낸다. 볼에 제시한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초간장을 만든 뒤, 익힌 파전과 함께 낸다. **좀 복잡하게 나와있네요. 고기, 조갯살, 굴, 홍합, 부추, 쌀가루, 이런거 다 생략하고 새우, 오징어, 피망 정도만 얹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돈도 안들고... **야채튀김  재료 :고구마 1개, 당근 20g, 양파 1/2개, 깻잎 4장,마른새우 1/2컵, 달걀 1개, 밀가루 1컵, 소금 만들기 1. 고구마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당근과 양파도 채썰고, 깻잎은 꼭지를 잘라내고 반 갈라 채썬 다음 찬물에 한번 헹구어 건진다. 3. 마른새우는 마른 팬에 볶아서 망에 담아 먼지를 털어내고 머리와 다리는떼어낸다. 4. 준비한 재료를 섞어서 먼저 소금과 밀가루를 조금 넣고 재료에 고루 묻도록 대강 섞은 다음 달걀과 밀가루를 넣어서 튀김반죽을 만든다. 반죽 농도는 재료가 살짝 보이면서 서로 연결될 수있는 정도면 좋다. 5. 기름이 달구어지면 반죽을 조금 넣어봐서 중간까지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튀김 반죽을 젓가락으로 알맞게 집어서 기름에 넣어 2번튀긴다. **비엔나 소시지 꼬치 재료(2인분) 비엔나 소시지 10개, 메추리알 5개, 토마토 케첩 2큰술, 우스터 소스 1작은술, 핫소스 약간, 물 2큰술 만들기 1. 소시지는 크기의 반에 네 번 칼집을 낸 뒤, 익으면 문어모양으로 벌어지도록 썰어 준다. 2. 메추리알은 소금을 넣은 물에 삶아내어 껍질을 깐다. 3. 팬에 물, 토마토 케첩, 우스터 소스, 핫소스 등을 넣어 중불에 올린 뒤, 끓기 시작하면 소시지를 넣고 1분 정도 조린다. 4. 대나무 꼬치에 소시지, 메추리알, 소시지의 순서로 꿰어 도시락에 넣는다. *샐러드나 곁들임 야채를 꼭 함께 담도록 한다. |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김을 꼭 챙기는것이 좋아요 아이들은 나썬 장소에 오면 돌아다니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김밥을 조금맣게 싸놓으면 아이들이 왔다갔다 먹어서 아주 좋아요 남으면 밖으로 나갈때 가지고 가서 사용하
면 너무 편리합니다.....
놀러가서 먹는 음식은 아무거나 다 맛있더라구요. 밖에서 먹어서 그런지 더 별미로 느껴지고요.
요새 팬션에 가면 바베큐 장치가 좋더라구요.
저는 닭한마리를 마늘즙, 간장, 올리고당, 후추, 양파등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서 닭에 골고루 발라줘
호일을 싼다음 바베큐통에 넣고 구워먹으니 기름끼 빠지고 맛있는 닭요리가 되더라구요.
볶음밥을 만들어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야채미리 채썰어 밀폐용기나 지퍼락에 넣어가지고가세요. 번거로우시면 요즘 마트에가보면
비닐에 압축되어 된장,김치찌개용 야채, 볶음밥용 야채등등으로 나와있던데 이런것 준비해가서 음식만들떄 사용해도 좋을듯싶어요.
저는 해먹는 것 반대에요.....
여자들만 고생하잖아요????
특히나 시댁 식구들과 함께 간다면 더 힘들죠....
그 곳에 가서 그곳에서 특별히 먹어볼 수 있는 맛집을 찾아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마 음식을 준비하는 비용과 별 차이가 없을 듯한데요...
그게 안된다면.......
음식을 반찬 가게에서 어느정도 사가지고 간다면 어떨까요???
매운음식을 못먹는 애들을 위해서는 수제소세지 구워주시면 인기만점일것같네요
새우나 주꾸미를 가져가셔서 구워드시는것도 맛있을꺼에요
저희는 놀러갈때 항상 수제소세지랑 새우가져가는데요~
구워먹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그리고 갈비양념으로 고기재워서 가져가서 구워드시면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도 잘 드시고요
등갈비도 좋은데 가격이 많이 비싼편이에요
숯불이 있다면 고구마나 감자를 쿠킹호일에 싸서 구워서 드시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조개나 생선 구이도 좋을꺼 같아요 각종 조개 구이를 구워서 드시는것도 맛있구 좋거든요 초고추장만 준비해 가시면 될꺼 같구여 놀러가시니까 간단하게 준비하세요
놀러가서 삼계탕을.. ㅎㅎㅎ
보통 놀러가선 고기구워 먹는게 우리나라의 적성 처럼 되어 있죠~
고기뿐만 아니라 대하나 소세지 옥수수 고구마 등을 구어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애들도 좋아할듯 한데 말이죠
아니면 스파게티도 요즘 많이 해먹더라구요~
저도 놀러가서 스파게티랑 또띠아 피자 해먹구
저녁엔 고기 구워먹고 놀았는데
놀러가서 먹는거라면 다 맛있을듯 하네요 ^^
놀러가서 고기는 먹잖아요
수제햄이나 소세지 같이 구워 먹으면 정말로 맛있어요
특히나 아이들은 햄을 좋아하잖아요
그리고 캐이준 샐러드같은거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고기를 먹으니까 아무래도 좀 느끼할수 있으니까
샐러드를 먹으면 상큼하고 좋잖아요
닭꼬치 같은거 해서 줘보세요,
요새 시중에서 닭살만 발라내서 닭꼬치용 닭이 있더라구요,
꼬치에 닭하고 애들이 좋아하는 햄등을 꽂고, 어른들은 닭,파등을 꽂아 숯불에 구워
데리야끼 소스와 매운소스를 발라가면서 구워주면 그것도 나름 맛이 있더라구요,
애들도 어른들도 좋아하구요.
계란말이입니다
게란을 곱게 풀고 깨끗히 씻은 부추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후
약간의 간을해서 게란말이를 하는겁니다
그 계란말이 위에는 잘게 썬 양배추를 올려 놓고
토마토케찹을 이쁘게 뿌리지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참 좋아라 하거든요
청포묵은 녹두로 만드는거 아시죠?
녹두묵을 만들 때 치자로 물을 들여 색이 노랗게 된 것을 "황포묵" 또는 "노랑묵" 이라고 하고
물을 들이지 않은 것을 "청포묵"이라고 한답니다
녹두는 해독작용과 간을 강하게 해 주고
살을 찌지 않게 해 주며 피부의 탄력성을 유지하게 해 준데요
그런가 하면 술을 먹고 속이 아프고 구역질이 나며 이지러울 때
녹두죽을 쑤어서 먹으면 주독을 풀어 준다는 말도 전해 오고있어요
정통 전주비빔밥에는 청포묵이 재료로 많이 들어갑니다
꼭 이렇게 청포묵을 직접 만드시라는 뜻은 아니고요
마트에서 파는 청포묵과 야채를 구입하셔서
맛나게 드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맛나는 여행되세요
음 스파게티요,!~ ㅎㅎㅎ 양념도 만들어져 있을뿐만 아니라
피망과 몇가지의 야채만 좀더 넣어 주시고,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 가루 위에다가 뿌려서 먹으면 맛있어요.
금방 될 뿐더러, 맛도 괜찮구 또 접시에 담으면
그럴싸 하거든요. 그러니 와인과 스파게티 괜찮지 않을가요.
저희는 한달에 한번 온가족이 여행을 한답니다..
식구가 많아 언제나 먹을거리가 걱정이긴 하지만 함께 여행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어떤 음식도 맛있더라구요 ^^
내일 2박 3일로 태안에 가는데 이번엔 폭립을 준비해요...
등갈비사다가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요즘 나오는 양념을 미리 발라 하룻밤재워 낼 팬션에서
숯불로 구워먹는거죠...아이들과 어른들 함께 먹을수 있게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와 매콤한 돼지갈비양념을
바르고 야채도 준비했어요..
또 지난번엔 라이스페이퍼와 갖은 야채 그리고 베이컨을 준비해가서 온가족 둘러앉아 와인에
페이퍼롤쌈도 해먹으니 색다르고 맛나더라구요...
또한번은 오리훈제 포장된걸 사다가 팬션에서 숯불로 구워먹으니 즉석에서 바베큐파티 편하고
맛있게 되어서 즐거웠던 기억도 있어요
1박 2일이라면 메뉴가 적어도 두개정도는 필요하시겠네요
우선 집밖에서 먹는건 뭐든지 두배더 맛있다는...ㅎㅎㅎ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어른들꺼 두가지 만드는거 않좋아하거든요.번거롭쟎아요.
한번에 해서 아이들과 어른들 함께 먹을수 있는 메뉴를 추천합니다.
해물 샤부샤부같은 경우는 함께 먹을수 있죠. 나중에 국물에 국수해 먹어도 좋구요.
삼계탕은 인삼맛나고 써서 아이들은 안먹어요. 닭고기만 삶아서 백숙해주세요.
아빠를 위해 국물에 당면 삶아넣고 고기찟어넣고 다데기랑 파 얹어서 주심
아이 어른 다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희가족두 내일 2박3일루 강원도 놀러가는데여~ 저희는 놀러가면 주로 삼겹살 구워 수제소세지 버섯 양채 마니해먹구여
쭈꾸미 삼겹살도 좋아여~우리집에 아들이24개월되는데 아들을 위해 샌드위치도 할려구 하고여~다른건 신랑이 잘해서 낼가면서 장보려구여~
저희가족두 내일 2박3일루 강원도 놀러가는데여~ 저희는 놀러가면 주로 삼겹살 구워 수제소세지 버섯 양채 마니해먹구여
쭈꾸미 삼겹살도 좋아여~우리집에 아들이24개월되는데 아들을 위해 샌드위치도 할려구 하고여~다른건 신랑이 잘해서 낼가면서 장보려구여~
밥심은국력 | 2009.03.26식빵과 햄, 치즈, 오이, 토마토 정도만 가지고 가서 마요네즈나 케첩을
넣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도록 하세요.
간단하게 재료 준비하면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것에 재미
있어 합니다.
어른들 메뉴는 해물탕이나 알탕 등 매운탕 재료 마트에서 사가시면 안에
양념도 들어있기 때문에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간단하고 맛있어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부럽네요.~
아이들 좋아할 만한 음식은... 아무래도 달콤한 양념된 음식들이 좋겠지요? ㄷㄷ
어른들 고기 구워먹을때 아이들도 먹을게 있도록 닭봉이나 닭날개 미리 양념에 재워두셨다가
한쪽 옆에 익혀서 줘보세요..ㅎㅎ 아주 좋아할거에요..ㅎㅎ
크림파스타 이런것도 애들이 좋아하긴 하지만 재료 준비가 번거로울 수도 있으니
차라리 준비해간 채소들 가지고 샌드위치 만들어주세요..ㅎㅎ
해산물을 준비해서 가보세요~
숯불에 삼겹살을 굽고, 그 옆에 해산물을 굽는거죠..
새우나 조개 오징어 쭈구미...이런거요~
해산물에는 양념이 되어 있지 않으니깐 아이들도 잘 먹을거예요~
그리고 숯불에 호일에 싼 고구마를 넣어뒀다가 고기랑 해산물을 다 먹은 후에 먹으면..아주 좋죠...
감자와 고구마를 호일에 가져가셔서~~
숯불판에 구워주세요~~^^
나름 시골스럽고 괜찮답니다. 아이들도좋아할꺼구요~~
아니면, 하나씩 들고먹을수있도록 미니핫도그 해주셔도 좋을꺼같구,
밥을 핫도그모양으로 만든 데리야끼 밥도그 하셔도 좋을꺼같네요~~
등갈비구이 강추에요~~
바베큐 시설이 있따면, 등갈비 사다가 구어먹어도 참맛있고
아이들도 하나씩 들고 띁어먹기 딱좋을듯해요 ..
아니면 소시지구이도 괜찮을꺼같구요~~!!
크림스파게티도 금방할수 있으면서 재료도 간단하고 좋은거같아요.
저희도 놀러갈때 애들반찬이 제일걱정이엇어여
일단 밥은 가서 해드실거라면 김치찌개는어른용으로 드시구요
아이들꺼는미트볼이나 계란같은거가져가셔서 후라이해두고 맛김도 꼭가져가시구요
참치 좋아하면 야채참치같은거도 좋죠 간단하구요
팬션에 보통 놀러가면 몸들이 다들 지쳐버리기 쉽상이기 때문에
주로 고기구워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는 게 대부분인데요,
고기구워먹는 것 이외로 다른 레시피류로 찾으신다면
놀러 가시는 곳의 특산물로 만들어보는 레시피는 어떠세요?
만약에 안동을 놀러 가신다면 안동찜닭을 만들어 보는 거죠^^
아니면 애들이 좋아하는 솜씨자랑할 때 제가 자주 해먹는
<새우튀김롤샌드위치>를 추천드릴게요,
*재료
대하 10마리,식빵 10장,양상추 1/2통,허니머스타드 소스,
빵가루 약간,계란물 약간,밀가루 약간.
*순서
<허니머스타드 드레싱 만들기>
머스타드 2큰술, 마요네즈 4큰술, 꿀 3작은술을 섞는다.
<대하튀김롤샌드위치>
1. 새우는 몸통의 껍질을 벗겨,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한다.
2. 새우의 배 부분에 칼집을 내 등쪽으로 꺽어 힘줄을 없앤 후,
허브맛솔트 혹은 소금,후추에 30분간 밑간해 둔다.
3. 2를 밀가루-계란물-빵가루 순으로 묻혀 기름에 총 2번 튀겨낸다.
4. 식빵에 가장자리를 없앤 후, 밀대로 식빵을 얇게 민다.
5. 깨끗이 씻어놓은 양상추를 4에 찢어 넣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올린 후, 2의 새우튀김을 올려 돌돌 말아 준다.
아이들 먹을 거면은 야채, 해물등을 미리 작게 잘라서 지퍼락등에 넣어가서 밥에 바로 볶아 드시는 방법이 있어요
떡이랑, 김치. 돼지고기, 쭈꾸미등을 양념해서 꼬치를 미리 준비하셔서 그릴이나 숯불에 구워서 드시는 방법도 있고,
사실 밖에 나가면 간단하게 먹기를 원하다보니
만약 가시는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겟지만
산지에서 해산물이나 고기 야채 등을 구입해서 샤브샤브를 해먹는 것도 별미던데...
즐거운 여해 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