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제철음식이 제일이라고 하잔아요 봄이니까  봄에 나오는 봄나물로 ................^(^

취나물, 참나물, 유채나물, 냉이, 달래 등등 으로 새콤달콤하게 해서 드셔보세요 촌곤증도 없어지고 밥맛도 돌아온다네요 취나물이나

참나물은 쌈으로도 좋아요 삼겹살에 한~~~입   냉이로 된장국 

달래100g, 닭1/2마리, 대파1대, 청.홍고추1개씩, 다진마늘2작은술, 국간장1+1/2큰술,

고춧가루1큰술, 고추기름1작은술, 소금.후추 약간씩, 물6컵

1. 달래는 손질하여 여러번 헹궈 건져 3-4cm 정도 길이로 썬다.

2. 닭은 껍질을 벗기고 기름기를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고 냄비에 담은 후,

    물6컵을 부어 팔팔 끓이면서 기름기는 걷어낸다.

3. 삶은 닭을 건져 한김 식힌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다진마늘과 국간장,고춧가루,고추기름을 넣고 고루 무친다.

4. 양념한 닭은 닭 삶은 국물에 다시 넣고 팔팔 끓이다가 달래를 넣어 한소끔 살짝 끓인다.

5. 불에서 내리기 전 어슷하게 저며 썬 대파와 송송 썬 청.홍고추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다.

얼갈이배추200g, 보리새우1/2컵, 된장1+1/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소금약간,

송송 썬 청.홍고추1/2개 분량씩, 물5컵

1. 얼갈이배추는 뿌리를 자르고 한잎씩 떼어 씻은 후 끓는 물에 넣어 무르도록 삶는다.

    삶은 얼갈이배추는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보리새우는 손질하여 맑은 물에 씻어 건진 후 냄비에 담고 물5컵을 부어 팔팔 끓이다가,

    얼갈이배추를 넣고 푹 풀어지도록 끓이다가 된장을 풀어 5분 정도 더 끓인다.

3. 불에서 내리기 전에 다진마늘과 소금,송송썬 청.홍고추를 넣어 맛을 더한다.

콩나물200g, 오징어1/2마리, 두부1/3모, 붉은고추1개, 실파1대,

다진마늘1작은술, 소금약간, 참기름1/2큰술, 물4컵.

1. 콩나물은 손질하여 씻어 건지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안쪽에 잔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크기로 준비한다.

    두부는 한입 크기로 깍뚝 썰고.. 붉은 고추는 송송 썬다.. 실파는 뿌리를 자르고 씻어 송송 썬다.

2. 냄비에 콩나물을 담고 물4컵을 부어 한소끔 끓인 후 오징어와 두부, 붉은 고추를 넣어 다시 한번 끓인다.

3. 다진마늘과 소금을 넣어 간한 후 참기름을 넣어 향을 더하고 실파를 올려낸다.

요즘 쭈꾸미가 제철이라 가끔 사다먹구 있는데요. 쭈구미를 성질이 급해서 빨리 죽어요. 가능하면 살아있는 신선한 것 사셔서 배추잎등 넣어서 샤브샤브해서 드시구요.. 남은것은 매콤한 볶음으로 시원하고 매콤하고 쫄깃해서 몸이 한결 가벼워 지실 거예요

제철음식이 아무래도 최고겠지요.

달래된장국이나 달래로 양념장을 만드셔서 콩나물밥을 해서 슥슥 비벼먹으면 입맛없을 때 정말로 딱일 것 같습니다.

아니면 새싹채소로 양념장과 함께 비빔밥을 해서 드셔도 상쾌한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봄기운에는 봄나물들이 최고지요~

그중 저는 입맛 돋아주고 상큼한 달래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달래장을 만들어서 밥에 비벼드셔도 되고요 다시마 쌈에 찍어드셔도 되고요.

그리고 다들아시겠지만 냉이 된장국이 겠지요..^^

그중저는 입맛없을때는 상큼달래를 팍팍 무쳐드시거나 달래장을 만들어서 콩나물밥 만들어 양념장으로 드셔보세요.

국으로는 냉이된장국으로요~^^

봄에는 역시 봄나물이 최곱니다

새싹나물을 준비해서 무생채나물 넣고 구수한 청국장찌게나 된장찌개를 넣고 슥삭슥삭 비벼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돗나물도같이 넣어서 먹으면 기운이 솟아납니다

봄기운에 좋은 꽃화전도 괜찮은 요리중에 하나입니다

봄 조개, 가을 낙지라고 합니다.

수산 시장에 가셔서 조개나 쭈꾸미 사오세요.

조개는 청양고추 넣고 탕을 끓여 드셔도 되고

조개구이를 해 드셔도 맛납니다. 조개구이도

모듬용으로 팔고 있습니다. 저는 산요 양면팬에

구워 먹어요. 아니면 야채 넣고 조개 삶아서 무쳐

드셔도 되구요.

쭈꾸미는 산 것은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드셔도

되고 볶음도 맛납니다. 콩나물과 미나리 넣어서

볶아 드신 후 밥을 볶아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요즘같은 봄철에는 역시나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나는 봄나물이 좋죠.

된장찌개 하실때에도 향긋한 달래도 듬뿍 넣어주시고요.

봄나물 무침도 하시고요.

제철 음식인 주꾸미볶음도 좋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콩나물 달래 돼지고기찌개알려드릴께요...

향긋하면서 진짜 맛있어요...

콩나물과 달래는 씻어서 달래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요..

돼지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목살을 썰어 청주,양파즙,후추가루로 간을하세요...

고춧가루,고추장,다진마을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반들 덜어 밑간한 돼지고기에 넣어 고루 버무리세요..

콩나물은 냄비에 넣고 돼지고기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다가 남은 양념을 넣고 끓이다 달래를

넣으면 봄입맛 확 도는 얼끈한 찌개가 된답니다

봄은 보통 겨울을 지나면서 비타민 등이 부족하여 춘곤증등에 많이 시달린답니다

푸른 채소 종류와 나물을 많이 드시면 좋을듯하여 비빔밥이나 쌈과 고기를 같이 먹을수 있는 쌈밥이 어떠신지요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맛도 좋고 또 봄을 개운하게 보낼수 있는 봄요리가 될듯하네요

체질에 따른 보양식을 알려드릴께요~

◆ 소음인은 삼계탕=여름만 되면 맥을 못 추고 체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체질이다.

소화기의 기능이 약해 여름에 탈이 나기 쉽다. 차가운 성질은 피하고 가능한 한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소화를 돕고 무기력 증상을 막아주는 삼계탕과 보신탕이 제격이다.

◆ 소양인은 돼지고기와 수박=원래 몸에 열이 많은 체질로 유난히 찬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열을 식혀주는 과일로 수박과 참외가 있다.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이 없으면 돼지고기나 오리고기가 좋으며 해삼 멍게 잉어 가물치도 그만.

◆ 태음인은 냉콩국수와 육개장=속옷을 챙겨갖고 다니며 하루에 몇번씩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땀이 많은 체질이다.

운동으로 땀을 쭉 뺀 뒤 샤워하는 것이 여름나기 비결.육개장과 냉콩국수는 비위를 보하고 단백질을 공급해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해 준다.

◆ 태양인은 해삼새우탕=소양인처럼 기운이 위로 오르므로 고칼로리 음식은 좋지 않다.

기를 내려주고 음기를 보충해주는 해산물이 적합.해삼새우탕이 대표적이다.

해삼은 신장의 기능을 보하고 정력을 도와주며 양기를 강하게 해준다. 새우는 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봄기운이 물씬나는 요리는 봄나물인것 같아요. 한겨울의 추위를 이겨내서 그런지 더욱 맛나는것 같더라구여.

쑥, 냉이, 달래, 두릅,유채나물, 참나물, 방아깻잎이용해서 나물무침이 좋은것 같아요. 나물을 튀김으로 만들어도 좋구여.

달래오이 초무침 같은것도 좋더라구요,

오이는 아이들도 좋아하고 새콤달콤하니 가족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달래와 오이는 먹기좋게 썰어 양파와 초고추장을 넣고 버무려 주면 되요.

그리고 냉이된장국, 맛있더라구요, 육수에 된장풀어 냉이넣고 보글보글,,

봄은 정말이지 축복밭은계절인것같아요

겨울내움츠렸던기운이 나른해지면서 입맛도 떨어지고 기운도없는데 꼭때맞춰서 좋은음식들이 나오니말이에요

향긋한봄나물로 무치고 �쩜敭載남嚮㈉适렷紀紬많括� 충족하구요

통통하게살이오른 꼬막으로철분섭취하고 꿈틀거리는 쭈꾸미로온몸에 기운을 북돋아보셔요

일주일만있으면 진달래도 피어나니 화전도 지져먹구요^^

봄은 정말이지 축복밭은계절인것같아요

겨울내움츠렸던기운이 나른해지면서 입맛도 떨어지고 기운도없는데 꼭때맞춰서 좋은음식들이 나오니말이에요

향긋한봄나물로 무치고 �쩜敭載남嚮㈉适렷紀紬많括� 충족하구요

통통하게살이오른 꼬막으로철분섭취하고 꿈틀거리는 쭈꾸미로온몸에 기운을 북돋아보셔요

일주일만있으면 진달래도 피어나니 화전도 지져먹구요^^

사실 보양식이 별거 있을까요? 맛있게 먹고 기분좋으면 보양식 아닐까요? 봄엔 역시 향긋한 봄나물이 아닐까 합니다. 굴을 넣어준 굴봄동 된장국은 어떨까요?

1.봄동은 한 잎씩 떼어 씻지 않은 채로 끓는 소금물에 데쳐냅니다.

2.굴은 알이 작은 것으로 준비하여 연한 소금물에 한 번만 헹구어 채에 건져 물기를 제거합니다

3.땅콩은 분마기에 갈고 봄동은 끓는 소금물에 줄기부터 데쳐냅니다.

4.데쳐낸 봄동은 3cm 길이로 자르고 고추와 대파는 어슷썰기를 합니다.

5.냄비에 멸치육수를 붓고 된장을 체에 걸러 덩어리 없이 풀어 넣은 다음 끓으면 땅콩가루를 넣고 데친 봄동과 어슷썬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이면서 위에 뜨는 거품을 걷어냅니다.

6.손질한 굴과 어슷썬 파를 넣고 2분정도 끓으면 불을 끈다.

- 만약 굴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굴을 체에 담아 넣고 잠시 끓이다가 국물만 낸 다음 건데기는 건져냅니다

새싹비빔밥을 만들어 드셔보세요...봄향기를 느끼실 겁니다...

밥에 달걀후라이해서 얹고,,,통깨 솔솔 뿌려 놓고,,,

깨끗이 씻은 새싹을 물기를 제거하는 중,,,

새싹비빔밥에 들어 갈 부재료들~~~

시금치나물,무생채,참기름,볶음고추장...

온갖 재료를 넣어봅니다...

새싹,볶음고추장,시금치나물,무생채,참기름을 넣고 비벼봅니다...

너무 재료에 비해 그릇이 좁아,,,그릇을 바꿔봅니다...

넓은 그릇으로 바꾸고,,,숟가락과 젓가락을 이용하여 슥슥,,,

비빔밥은 젓가락으로 비벼야 밥알사이사이까지 잘 비벼지며,,,

밥알이 으깨지지 않고 살아있습니다...

새싹비빔밥과 된장찌개와의 결합...

구수합니다...

한입 입에 넣고,,,

찬거리가 없고,,,입맛이 없을 때,,,쌉쌉한 봄내음 새싹을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좋고,,,건강에도 좋습니다...

달래나 냉이 무침 추천이요~

냉이와 달래는 뭐 아시다싶이 봄철 대표적인 음식인데~

춘곤증도 없애주고 없어진 입맛도 돌아오게 한다고 하더군요~

우선 달래와 냉이는 같이 무쳐도 맛있지만 달래는 무쳐서 먹고, 냉이는 국으로 먹어도 되죠~

아니시면 달래를 국이나 된장찌개로 끓여서 먹고, 냉이를 무쳐도 되고~

뭐 어떤 요리든 가능합니다.

무칠때는 새콤달콤하게 무치시면 됩니다.

제첼인 딸기로 먹으면 기분과 기운이 도는것 같아서 저는 자주 먹고 있어요, 냉이와 달래를 무쳐 먹거나 부침을

해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튀김도 맛있어요 기름에 넣다가 바로 꺼내면 됩니다. 만드는 과정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우리 몸이 봄에 나른해지고 더 피곤한건..

겨우내 둔해진 몸이 봄에 적응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네요..

이럴때는 새로운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제철식품은 그 때에 우리 몸에서 필요한 식품들이 나는 자연의 섭리래요...

그래서 제철식품을 많이 먹어주는게 굉장히 좋다고 하네요...

요즘 달래, 냉이, 씀바귀, 쑥도 많이 나잖아요..

쑥국 끓이니깐 쑥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봄나물이 그렇게 좋다잖아요...

달래는 양념장 만들어서 밥에 비벼 먹으니 좋더라구요...

비빈 밥을 상추나 쌈채소에 싸먹으니 좋더라구요...

달래100g, 표고버섯2개, 두부1/3모, 홍고추2개, 대파1뿌리, 쇠고기40g, 다진마늘1큰술

양념(다진파1/2t, 다진마늘1/4t, 참기름1/3t, 간장1t, 후춧가루 약간) 된장 3T, 물4컵

- 홍고추.대파는 어슷썰고 찬물에 헹궈 씨를 빼고.. 두부는 깍뚝썬다..

- 달래는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 쇠고기와 미지근한 물에 불린 표고는 채썰어 간장,다진파,다진마늘,참기름,후춧가루 양념한다.

- 뚝배기에 쇠고기와 표고를 넣고 볶다가 된장과 물을 붓고 끓인다.

- 끓어오르면 달래,홍고추,두부,대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 모자라는 간은 된장이나 소금으로 맞추어낸다.

역시 보양식은 장어가 최고죠

장어 사는데서 양념까지 주시는데 그거 사셔 그릴에 구워 드시면 되요

생강 채썰어서 상추에 장어랑 채설은 생강 넣어 드시면 정말 보양식 되는거 같아요

아님 요즘 봄나물 드셔도 좋은거 같아요

어제 어디 놀러갔는데 민들레를 묻혀서 주는데 정말 맛있드라고요

고추장에 묻혀서 드셔보세요 민들레가 몸에 도좋다는데 봄을 느낄수있고 밥반찬으로 좋은거 같아요

등갈비 구이 해서 온가족이 힘나게 ~ �센低都째퓸錚낢楮� ?

아니면 돼지등뼈사다가 뼈감자탕해도 괜찮을꺼같구요^^

한방삼계탕이 모니모니해도 힘이불끈!! 나죠^^ 옻닭도괜찮구요~~

아니면 샤브샤브에 해물넣고 해드셔도 좋을듯해요. 

국물 시원~~ 하게 미나리도넣고 끓여서 밥도 볶아드셔도좋을듯해요!^ㅡ^

봄기운 나게 하는 요리,,

저희는 고기류를 먹어요,,

사태고기에 된장, 커피 조금넣고, 생강, 파, 마늘 넣어 압력솥에 삶아준다음

먹기좋게 썰어 된장과 여러가지 봄채소와 쌈채소 싸서 먹으면,,기운이 펄펄 난대요.

그리고 봄나물 몇가지 무쳐서 같이 먹어도 좋구요

냉이무침, 머위나물, 취나물등, 돈나물이라는거에 초고추장 버무려서 같이 먹어도 맛있구요 

양념 간간하게 " 달래무침 "

* 재료 달래 150g, 오이 1개, 밤 3개, 배 ⅓개, 굵은소금 약간 * 양념장 간장 3큰술, 고운 고춧가루 ½큰술, 굵은 고춧가루 ½큰술, 깨소금·설탕· 식초 1큰술씩

* 만들기

1.달래는 머리 부분에 있는 잔뿌리를 잘 다듬어 씻은 다음 5cm 길이로 자른다.

2.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길이로 반 갈라 어슷썰기 한다.

3.밤은 속껍질까지 벗겨 납작하게 저미고, 배는 속을 파낸 다음 길이로 반 갈라 오이와 같은 모양으로 어슷썰기 한다.

4.볼에 달래와 오이, 밤, 배를 넣고 고루 섞은 다음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장으로 먹기 직전에 버무린다.

 

정겨운 시골맛 " 참나물 된장 두부무침 "

* 재료 참나물 400g, 소금 약간 * 양념장 된장 4큰술, 두부 200g,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들기름 2큰술씩, 생강즙 ½작은술

* 만들기

1.참나물은 억센 부분을 잘라내고 다듬은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파랗게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2.된장은 커터로 곱게 갈고 두부는 고운 체에 내린다.

3.큰 볼에 ②와 나머지 양념장 재료를 넣고 섞어 된장 두부 양념장을 만든다.

4.③에 손질한 참나물을 넣어 골고루 버무린다.

산뜻한 첫맛! " 봄동무침 "

* 재료 봄동 400g, 실파 80g, 무 100g, 굵은 고추가루 2큰술, 고운 고추가루 1큰술 * 양념장 멸치액젓·밥 2큰술씩,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½작은술, 설탕 ½큰술, 물 ¼컵

* 만들기

1.봄동은 밑동을 잘라 낱낱이 떼어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큰 잎은 손으로 찢어 물기를 뺀다.

2.무는 손질하여 채 썬 다음 먼저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물들인다.

3.실파는 손질하여 3cm 길이로 자른다.

4.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은 다음 마지막에 ②의 무를 넣어 같이 섞는다.

5.넓은 그릇에 봄동과 실파, 양념장을 넣고 살짝 버무려 접시에 담는다.

쌉쌀한 향과 맛! " 씀바귀 풋마늘 고추장무침 "

* 재료 씀바귀·풋마늘 200g씩, 굵은소금 약간 * 양념장 고추장 ½컵,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생강즙 ½작은술씩, 다진 파· 깨소금 2큰술씩

* 만들기

1.씀바귀는 잘 다듬어 3∼4cm로 자른 다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낸다.

2.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 고추장 양념장을 만든다.

3.큰 볼에 ①의 씀바귀를 물기 빼서 넣은 다음 양념장을 넣어 골고루 무친다.
씀바귀처럼 쌉싸름한 나물을 무칠 때는 고추장에 식초, 설탕을 넣어 상큼하게 무쳐야 쓴맛이 덜하다. 또한 풋마늘 이외에 미나리나 톳나물 등을 곁들여 맛을 내도 좋다.

구수하게 입맛 살리기 " 냉이 멸치된장국 "

* 재료 고추장 ½컵, 식초 4큰술, 설탕 3큰술, 다진 마늘 ·생강즙 ½작은술씩, 다진 파· 깨소금 2큰술씩 굵은 파 ½대

* 만들기

1.냉이는 하나씩 뿌리 부분을 깨끗이 다듬어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2.멸치는 내장을 제거한 다음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3.쌀뜨물은 쌀을 세 번째 씻은 물로 받아 준비한다.

4.쌀뜨물에 ②의 멸치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과 고추장을 체에 밭쳐 풀어준 다음 한소끔 끓으면 냉이를 넣는다.

5.국이 거의 완성될 때쯤 다진 마늘과 생강즙, 굵은 파를 넣어 끓으면 불에서 내린다.

봄나물 종류 & 조리 비결

장을 볼 때는 알고 있는 나물이 아니면 사게 되지 않는다. 하지만 알고 보면 대부분은 친정 엄마가 반찬으로 만들어준 적이 있는 것들이다. 깊은 맛이 나는 봄나물로 고향의 맛 물씬 나게 무쳐보자.

<< 지금 장을 본다면 이런 나물이 좋아요! >>
1. 참나물
참나물은 잎과 줄기를 생으로 먹을 정도로 연하고 맛이 좋다. 무침이나 튀김, 김치 등으로 주로 만들며 지혈, 고혈압 등에 효과적. 고를 때는… 줄기가 연하고 떡잎이 지지 않은 것이 싱싱한 것.

2. 달래

달래는 식욕을 돋우며 비타민 C가 특히 많아 피부 노화 방지와 저항력을 높인다. 삶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이때 양념장에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이 파괴되는 시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 고를 때는… 잎의 색이 진하고 싹이 가늘며 뿌리가 하얄수록 좋다.

3. 유채(하루나)

큰 잎이 달린 봄나물로 데쳐서 무침이나 국을 끓인다. 향이 강하지 않으므로 된장 등을 이용해 구수하게 무쳐야 더 맛있다. 유채는 어혈을 빼고 산후혈풍에 효과가 있어 특히 여자에게 좋은 나물이다. 고를 때는… 줄기가 굵지 않고 잎의 색이 연한 것이 좋다.

4. 씀바귀

한방에서는 봄철에 씀바귀를 많이 먹으면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식욕증진에 좋은 나물이라고 한다. 봄철에는 뿌리가 연해서 뿌리째 삶아 무치거나 국을 끓이면 쌉쌀한 맛이 봄을 느끼게 한다. 고를 때는… 뿌리가 노란색이 짙고 지저분하지 않은 것이 좋다.

5. 곰취

취나물 중 하나로 산에서 자라 맛과 향이 여느 나물류보다 뛰어나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린다. 곰취는 주로 무침으로 만들거나 생으로 쌈을 싸 먹는데, 쌉쌀한 맛과 향이 오래도록 입 안에 남는다. 한방에서는 폐를 튼튼히 하고 기침, 감기에 표과가 있다고 한다. 고를 때는… 억세지 않고 향이 진하면서 잎이 너무 크지 않은 것.

6. 냉이

봄의 피로를 없애는 데 필요한 비타민이 봄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냉이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냉이는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끓여도 칼슘이 녹지 않고, 비타민 A와 B₂의 파괴가 적어 국으로 끓이기에 좋은 봄나물이다. 고를 때는… 뿌리가 가늘고 떡잎이 진한 갈색이 자연산 냉이

▷ 유채싹 사과 주스
재료 ∥ 유채싹 ½컵, 사과 1개, 꿀 적당량, 얼음 ½컵
유채싹은 체에 밭쳐 가볍게 씻고 사과는 씨만 제거하고 잘게 썬다. 믹서에 유채싹, 사과, 꿀, 얼음을 넣고 간다.

▷ 알파파싹 딸기 주스
재료 ∥ 알파파싹 ½컵, 딸기 20개, 얼음 ½컵
알파파싹은 체에 밭쳐 가볍게 씻고 딸기는 잘 씻어 꼭지를 딴다. 믹서에 알파파싹, 딸기, 얼음을 넣고 간다.

▷ 무순 키위 주스
재료 ∥ 무순 ½컵, 키위 2개, 얼음 ½컵
무순은 줄기를 다듬어 가볍게 씻고 키위는 껍질을 벗기고 1㎝ 두께로 썬다. 믹서에 무순, 키위, 얼음을 넣고 간다.

▷ 브로콜리싹 바나나 주스
재료 ∥ 브로콜리싹 ½컵, 바나나 2개, 얼음 ½컵
브로콜리싹은 체에 밭쳐 가볍게 씻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1㎝ 두께로 썬다. 믹서에 브로콜리싹, 바나나, 얼음을 넣고 간다.

채소 보관법
재배 ∥ 한꺼번에 모두 수확하여 냉장 보관하면 대체적으로 영양분의 파괴 없이 보관하여 먹을 수 있다. 새싹 채소를 키운 날만큼 유통 기한을 정하는 것. 만약 6~7일 정도 키워 수확했다면 냉장 보관 역시 6~7일 정도가 적당하다. 냉장 보관할 때는 물기를 없애고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해야 영양이 오래간다.

구입 ∥ 시중 마트에서 새싹 채소를 구입한 경우, 3~4일 정도 냉장 보관한다. 구입 시 포장되어져 있는 팩에 넣은 채로 보관하거나 조금 더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야채실의 온도는 5℃ 정도가 적당하다.

작고 여리지만 영양 덩어리! 새싹 채소의 효능
부추싹 ∥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비타민의 흡수를 촉진시키며 감기 예방과 항균 작용을 한다. 한방에서는 몸을 따뜻하게 해 설사나 구토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브로콜리싹 ∥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브로콜리싹. 항암 작용이 있는 설포라팬이 다량 들어 있다. 특히 위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채싹 ∥ 정신을 맑게 하며 갈증을 덜어 준다. 위와 대장, 소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난다.
적무순싹 ∥ 일본 요리나 서양 요리에 자주 이용되는 적무순싹. 된장 양념, 토란 조림 등에 이용하거나 스테이크에 곁들이면 색채나 영양 균형이 잘 맞는다.
무순 ∥ 비타민과 칼륨,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 작용, 해열 작용을 한다. 특히 철분이 풍부, 빈혈 예방 효과도 있다. 톡 쏘는 매운맛이 나고 회와 함께 먹으면 좋다.
알파파싹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좋다. 수프나 된장국에 넣기도 한다. 배변을 좋게 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적양배추싹 ∥ 카로틴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위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셀레늄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배추싹 ∥ 섬유질이 다량 들어 있어 변비 개선에 효과가 있다. 비빔밥이나 냉면, 국수, 김밥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있어 구수한 맛이 난다.

겨울내 움츠렸던 몸도 펴고 햇볕에 이불도 널고 마음가짐 고쳐먹고 아자 아자!!

싱그런 봄에 식구들 기운나게 하는건 역시 아내의 몫인거 같아요.

풍성한 식탁을 보면 만든사람이나 먹는사람이나 누구나 다 즐겁죠

된장풀어넣고 냉이넣고 끓인 냉이 된장국, 두릅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달래는 새콤하니 무쳐내고 한창 제철인 쭈꾸미는 맵게 볶아서 내놓아 보세요.

한상이 풍성하게 차려졌네요.

지금이 봄철이라 그런지 저도 입맛없어지더라구요~

사람들이 다 지금철에는 입맛이 다들 떨어지나봐요 ㅠ.ㅠ

이럴 때는 새콤달콤한게 주로 땡기고 그래서 봄나물무침으로 입맛을 잡아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달래무침이나 오이무침같은 무침류 추천드리고요,

봄이 제철인 매콤한 주꾸미볶음도 강력추천드려요~

저는 이렇게 해서 입맛 되찾았어요^^

이렇게 입맛없을 때는 주로 맵고 새콤달콤한걸로 땡기더라구요^,^

저도 아랫분처럼 쭈꾸미요리 추천해드려요

쭈꾸미 매콤달콤하게 볶아서 밥에 비벼먹으면 입맛이 좋아지고요

미나리랑 오징어 데쳐서 고추장이랑 식초 설탕 첨가해서 매콤하게 무쳐 드세요

그리고 조금전에 요리판에서 새싹 비빔밥보고 왓는데 정말 보는 순간 입맛이 돌더군요

새싹은 요즘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도 잇고 재래시장에도 종류별로 있답니다

깨끗히 씻어서 밥에 고추장넣고 계란후라이랑 무채 콩나물 무침 참기름 넣고 비벼먹으면 최고일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