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수란건 소금을 포대로 구입하시면 밑에서 빠지는 물인데..

저희는 김장을 많이하기도 하고 천일염을 많이 써서 이런 소금포대를 구입해서 간수 빠지게 밑에 돌같은걸 받쳐 놓거든요.

이런 소금 포대가 없으시면 그냥 간수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집에서 두부만들어먹는건 좋은데 간수만드는게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시중에서 간수구입해서 두부만드는게 나을것 같아요.

두부만들때 검은깨나 야채넣어 야채두부나 검정깨두부, 클로렐라, 녹차두부를 만들어도 좋은것 같구요...

집에서 간수를 만들려면 우선 소금 가마니를 준비하여야 하는데 간수 조금 만들려고

소금가마니를 산다는 것은 비경제적인것 같습니다.

소금 가마니를 습한곳에 두면 가마니 밑으로 흘러내리는 물이 간수인데

요사이 서해안에서 나는 천일염은 오염등 문제가 되기에 간수로 쓰기에는

부적당할것입니다.

두부제조기에 쓰는 간수는 쓴맛이 난다고 하는데

간수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간수에 대해서는 주문진몰.  www.jmjmall.com  참고하시고

또 구입도 가능하네요.

-간수 맞추기:끊은 두유을 김을 뺀 다음에 간수((소금가마니를 괴어놓은 후,가마니 밑으로 떨어지는 물을 받은 것)를

              서서히 넣어 가면서 잘 저어 주면 된다. 간수의 종류와 농도에 따라서 다양한 두부맛이 나오기 때문에 유명한

             두부 음식점들은 간수 맞추는 법을 비법으로 여기고 있다. 두유가 서서히 응고되면서 만들어지는 물컹한 것이

            순두부라는 것이다.

두툼한 비닐봉투에 천일염을 3키로 정도 담습니다.
아래쪽 모서리 한부분을 가위로 1cm정도 자른후 떨어지는 간수를 받을 용기를 받쳐 놓습니다.
그런 다음 아침 저녁으로 1/3컵 정도의 물을 소금위에 골고루 솔솔 뿌려줍니다.
그러면 뚫린 구멍으로 간수가 조금씩 떨어지며 모입니다.
필요한 양이 모일때까지 며칠동안 아침저녁으로 물을 뿌려주세요
유리병에 모았다가 필요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급하면 천일염 : 물 = 1 : 5 정도로 녹인 다음,,,

면보자기로 한번 걸러서 사용하시며 됩니다...

인터넷몰에서도 간수를 팝니다...그리 비싸지 않으니,,,

사서 쓰시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어릴적 울 친정엄마는간수를 따로 사서 쓰는ㄱ ㅔ아니라

일반 자루소금을사서 깨긋한 곳이 비닐을 덥어 두고

한쪽 귀퉁이를 귀울인다은 거기에 병이나 다른그릇을 대어 두구요 서서히 소금이 흘러나오는 자연 간수를 써서 두부를만드셧어여 그게  진짜잖아여 ㅎ

저도 얼마전에 스폰지2.0에서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두부의 문제점을 보고~

집에서 만들어 먹는 법 알아보다 찾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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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몰에서  간수를 팔고 있답니다.

처음 만드는 분에게는 어려울 수 있으니 이거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편할 것 같네요.

주문진몰이라고 검색어에 쳐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다른 곳에서는 봉지에 1회용 분량으로 간수를 파는 것

봤는데 이건 사이트를 찾을 수가 없네요.

간수는 천일염이 공기와 접촉하여 생기는 노폐물로

말하자면 천일염의 독성이 제거되어 나오는 것이랍니다~

깨끗한 그릇위에 깨끗하게 씻은 돌을 올려놓고 천일염 자루를 넣고 괴어두면

자연스레 간수가 나옵니다~

천일염은 5년동안 묵힌게 제일 좋다네요~

간수가 많이 빠져나와야 천일염에 단맛이 나구요~

두부루 만든뒤에 간수가 빠져나오게 옅은 소금물에 단가두면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