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싸기 좋은 계절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야외나가면 주로 김밥, 샌드위치, 주먹밥만들어가는데 가끔은 매콤한 냉면이나 쫄면같은 면이 땡기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비빔국수, 쫄면 같은거 땡기죠.
특히 야외 나가면 저도 그렇답니다.
이럴 때, 고추장 비빔양념은 따로 그릇에 담아 가시고,
국수를 삶는데, 그냥 밀가루 국수는 퍼지고 불어서 안 좋구요,
쌀국수를 삶아 가세요.
안 불어요.
그리고 넣은 야채도 따로 담아 가시고,
김치도 양념해서 따로 담아 가셔서,
드시기 직전 버무리시면 돼요.
여기서 키포인트는 "쌀국수" 입니다.
냉면이나 쫄면은 면이 불기때문에 도시락 싸기가 힘든것 같아요.
싸가신다면 면따로 담고 양념을 병에 따로담아서 가져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면은 삶은후에
참기름을 살짝 넣고 버무린후에 싸주세요.
면종류는 가능한한 빨리 드시는게 좋아요.
역시나...
면 종류는 잘 불기 때문에 도시락으로 만들어 먹기는 좀 힘들죠~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면 따로 양념 따로 육수 따로 담는건데...
그렇다고 바로 해서 먹는것 보다는 맛이 많이 떨어지죠~
면 삶으시고 참기름 같은걸로 살짝 버무려 주시는게 그나마 좋은 방법이고요~
분식집에서 포장해 줄때도 대부분 그렇게 하더라구요~
라면도 면 따로 국물 따로~
햇빛 좋은 날에 공기 좋은 곳으로 놀러가서 돗자리 하나만 깔아 놓고 도시락까먹으면 최고죠...
주로 싸는 것 말고 매콤한 비빔냉면은 충분히 가능하죠...
일단 플라스틱 도시락보다는 유리나 스테인레스 용기에 싸는 것이 좋아요...
일단, 비빔냉면에 넣을 양념은 유리용기에 담아가세요...
면이랑 야채는 서로 각각 담아가시구요...
도시락으로 이런 면종류를 잘 싸지 않는 이유는 잘 불기 때문이죠.
물론 소스와 면을 따로 가져가더라도 오랜시간 두시기엔 불거같아요.
드시고 싶으실땐 그럼 다른 음식을 준비하시고 조금 양념장과 면을 따로해서 가져가서 드시고
되도록이면 오래두지말고 얼른 드세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비빔 냉면이나 쫄면 국수죠?
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어서 섞어서 준비하세요.
그리고 야채나 소스를 준비하세요. 야채는 야채대로 준비해서 담고요,
소스는 통같은 곳에 담아서 준비해서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리고 비빌 그릇이 필요한데 각자 비닐에 준비물들은 담으세요.
면, 소스, 야채. 그리고 큰 뚜껑이 있는 통에 다 담으세요.그럼, 하나가 됩니다.
점심 먹을대까지 보통 2-4시간 정도면 먹어요....
면이 좀 불긴 하겠지만 기름을 발라둬서 좀 부드럽게 비벼 질겁니다.
그리고 보온통에 계란국이나 오뎅국을 싸서 가져가면 넘 좋아요....
도시락으로 싸는 음식들은 대부분 불거나 국물이 없는것들이죠
잉는 오랜 시간 지나기 때문이죠
쫄면과 비빔면을 도시락으로 안먹는이유는
면이불면 찰기가 없어지고
쫀득한 맛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쌀국수가 덜 면이 불기에 대체 하시거나
면과 국물, 양념장은 따로 담는 방법이 있겠네요
컬투에서 지난번에 마누라님이 싸준 도시락이 국수였는뎅..
뚜껑을 열어보니 면이 불어서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떠먹었단 사연이였거든요
그런 사연이 생각 났어요
우선 면은 면대로 양념은 양념 대로 국물은 국물 따로
각각 담아서 싸면 어느정도 부는걸 방지할수 있지만
면이 불는건 어느정도 감안 하셔야 할듯 해요
불면 찰기가 없어서 맛없을 텐데 걱정 이네요
그러게요^^
일단 면은 삶아건지시고 비빔장과 야채를 따로따로 준비하셔야겠네요
건진면은 용기에 따로 싸시고 비빔장도 따로싸시고 야채도따로싸셔요
드시기직전에 육수를 조금만넣고 들러붙은면을푼후 양념장과 야채를넣고 비벼드시면 돼요
읍스,,국물이 있는 거라면 국물따로 면따로 싸가면 그렇게 심하게 불진않아여~근데 비빔이라면 부는건 대책없음다,,~
아무리 용기에 잘 싸도 시간이 지나면 면들은 불고 맛없게 마련이져~
도시락 메뉴론 비빔면들은 아닌거 같아여~덜 부는 방법은 면따로 양념따로~,,그러나 부는건 매한가지죠~
아무래도 면은 시간이 지나면 불어서
붙어 버리기 때문에 맛은 좀 떨어지게 되죠.
이왕이면 바로 비벼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싸가고 싶다면
우선 면과 양념을 따로 싸가시고요.
면을 양념장에 넣기 전에
한번 헹구어주면 좀더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즉석에서 면과 양념장 넣어서
비벼드시면 좀더 낫을것 같습니다.
비빔냉면과 쫄면, 맛있죠, 그런데 좀 시간이 지나면 굳어버린다는점,
그래도 드시고 싶으면요,
삶은면과 들어가는 야채와 소스등을 분리해서 가지고 가시고,
드실때 면을 살짝 물에 헹궈서 야채랑 소스 버무려서 드셔도 좋을거 같아요,
가끔 집에서 면이 굳으면 물에 살짞 헹구면 면이 풀어져서 다시 비벼먹기도 하그던요,
맞아요~ 야외같은데 가서 이런거 먹으면 특별할것 같기는해요.
면이 붓는다는건 본인도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질문하신거라 생각합니다
냉면보다는 쫄면이 그래도 면이굵으니까 불은다음에 드시기에도 나을거예요.
면을 삶으신다음 참기름에 한번 버무려 주세요.
통에 넣어가시구요. 양념장은 병에 잘 넣으시구요.
위에 얹을 야채(오이채. 양배추채.냉면 무우김치)는 다썰어 통에 따로 준비해 주세요.
나중에 비비기 쉽게 육수를 준비해 얼려서 가시는데 여의치 않을경우엔 사이다 하나 가져가서 비빌때 조금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맛이라 잘 어울려요.
냉면이나 쫄면의 면은 아무래도 불어서 붙어버리기 때문에
대체용 면으로 쌀국수를 가져가보세요.
쌀국수는 다른 면들에 비해 잘 불지 않아서 덜 붙더라구요.
그리고 싸가실 때 삶은 쌀국수에 참기름을 약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가시면 거의 안 달라붙어요.
미리 비벼 가시면 다 불어서 완되고요
삶은면과 양념장을 따로 포장해서
드실때 비벼 드세요
그리고 면은 삶은 후에
건조된 거즈로 물기를 제거해서 가지고 가시고요
또 고명으로 채썰은 오이와 반수한 달걀도 다른통에 준비해 가시면 완벽하겠죠~~
재료(2인분): 쫄면 150g, 골뱅이 1/2캔(8개 정도), 오이 1/2개, 당근 1/3개, 대파(흰 부분) 1/3대, 양파 1/3개, 참기름 1과 1/2큰술, 비빔 양념(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초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1과 1/2큰술, 소금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사이다 1큰술, 골뱅이 국물 2큰술, 간 양파(강판에 간 것)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만들기: ①비빔 양념 재료는 모두 섞은 뒤 비닐랩을 씌워 30분 정도 숙성시킨다.
②냄비에 물 5컵을 넣어 쫄면 삶을 물을 끓인다.
③오이, 당근, 대파는 가늘게 채 썬다.
④양파는 채 썰어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하고 골뱅이는 먹기 좋은 크기로 2등분하여 썬다.
⑤쫄면은 끓는 물에 넣어 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5~7분간 삶는다.
⑥삶은 쫄면은 건져서 찬물에 헹궈 체에 밭치고, 양파도 체에 밭쳐 물기를 빼다.
⑦물기를 뺀 쫄면에 참기름을 넣어 버무린다.
⑧그릇에 쫄면을 담고 골뱅이, 채 썬 오이, 당근, 양파, 파 채를 올리고 비빔 양념을 곁들인다.
요리팁: 쫄면 대신 소면을 이용해도 됩니다. 비빔양념 재료를 30분 정도 전에 만들어 두면 양념이 숙성돼 고춧가루 생내가 나지 않아요. 비빔양념에 골뱅이 국물이나 사이다를 넣는 이유는 양념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서랍니다
야외에서 면을 드시는 건 좀 그렇긴 하지만......
한가지 아이디어를 내자면 일단 면과 소스는 따로 준비를 하셔야 하구요...
소스는 새지 않는 곳에 잘 담아가시면 문제가 없으실 거고,
문제의 면은 요즘 비닐봉지에 진공으로 포장하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그걸 이용하면 아무래도 불지는 않거나 덜 불것 같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3.04아직은 야외에 나가면 춥기 때문에 면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따뜻한 국물을 보온병에 담아
가시구요. 가쓰오부시를 넣은 국물도 괜찮고 멸치국물도 좋아요.
야채와 양념 소스는 따로따로 담아 가시구요. 면에 잘 비벼질 수 있도록 양념 소스를 평소보다
묽게 만드시는 게 좋습니다. 면은 잘 불기 때문에 올리브 오일에 한번 무쳐 가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따루 싸가는 방법외에는 잘 몰랏는데 여러분들 글을 보구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따루 싸가는 방법외에는 잘 몰랏는데 여러분들 글을 보구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따루 싸가는 방법외에는 잘 몰랏는데 여러분들 글을 보구 잘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싸갈수 있는 방법이야 많지만 ~
일단 싸가시려면 면과 소스를 따로 싸가셔야 하구~
면이 문제인데~
면은 금방 딱딱해지거나 서로 엉겨서 우동면이 될지도 ..;;
꼭 싸가시겠다면 면을 얼음물에 담궈어 두셨다가
나가기전에 야채를 아래 깔고 그 위에 면을 올리구 소스는 소스통에 따로 해서
싸가시는 방법 밖엔 ;;
일반 국수를 싸서 가져가면 면이 딱딱해질수도있습니다. 쌀국수를 만들어 도시락에 싸서 가져가면 덜 퍼집니다
쌀국수면을 찬물에 담궜다가 건져내서 물기를 제거해서 담으세요. 일반국수로도 가능한데요 양념장을 따로 덜어서 가져가세요.
쌀국수로 삶아 놓으면 시간이 지나도 꼬들거립니다.
쌀국수 따로 용기에 담고, 양념장 따로 담고, 평소보다 양념장이 조금 묽은게 낫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경과되다보니 약간은 굳어서요. 그리고 먹기직전 비비면 됩니다
쫄면도 먹을수는 있는데, 많이 들러붙습니다
젇 ㅜ다른분들처럼 국수 죵류는싸 간다고는 생각도 못햇어여
바로 들고 나가서 먹는거라면 몰라두요
정 싸가시고 시다면 국수를조금 덜 익엇을때 꺼내서 차게 식힌다음에 양념장을따로 가져가서 보온병에다가 뜨거운물을조금 아간다음먹기전에 국수를살짝만 헹궈 주고니서 비벼 드시면좋을듯 하네여
면은 좀 그렇고 비빔만두는 어때요~?요즘 팍 꽂혀서 계속 먹고있는메뉴인데 도시락으로도 손색없어요
분식점에서는 만두피를 살짝 구워서 싸먹게 주는데 아니면 집에 군만두가 있다면 구워서 준비해주시고 야채는 있는대ㅇ로...양배추,당근,오이 이정도,,,참 김가루 꼭 준비해주시고 양념은 새콤달콤 쫄면양념도 어울릴듯~고추장,물엿 ,식초,깨, 참기름 섞어 만들어 따로 갖고가요~~
일단 양념을 하면 물이 생기니 양념을 따로 가져가시고 야채도 따로 각각 담아 가세요.
일단 면이 불지 않아야 하는데 조금 덜 불게 하려면 면을 삶을 때 포도씨유를 넣어서 면에
골고루 기름칠이 되도록 하세요. 그리고 삶은 후 얼음물에 완전 식혀서 역시 면이 달라 붙지 않게
기름을 발라 주시고요. 그럼 약간 덜 불겁니다.
소풍가셔서 면에 야채와 고추장소스 넣고 비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면은 뿔거나 붙기때문에 바로먹는거보다 맛나게드실순 없을꺼같아요ㅠㅠ
그래도 싸가신다면, 면따로 비빔장따로 하셔야하구요 .
면은 삶으신다음에 찬물에 재빨리담궈 열을식힌후에 물기빼고 봉지에담아주시면 될듯하네요^^
맛나게해서드세요~~ 얼른소풍가고싶어지네요~ ㅋㅋ
제 생각에도 약간 무리가 있을거 같긴 한데.... 면과 양념ㅁ장을 따로 담아가셔서
드실때 비벼드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거 같네요...
면과 양념장과 채소를 각각 따로 준비하세요..
요즘은 락앤락 통이 많이 나와서 거기다가 채소 담아가면 아삭거리는 것이
촘더 오래가더라고요...ㅎㅎ
면을 따로 넣어가고, 비빔장도 따로 넣어가시고, 물도 넣어가보세요.
그리고, 과일담는 플라스틱 채반도 함께 챙겨가시길~
저도 아직 한번도 해보지 않은 방법이지만,
국수 면발이요, 남았을때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시 먹을때 물에 헹궈서 먹으면 면발이 그대로 살아나더라구요.
거기에 착안해서 물을 갖고 가셨다가
플라스틱 채반에 면을 담고 물을 좀 뿌려주는거죠 (아무래도 생수여야겠죠?)
그리고, 양념장을 쓱쓱 비벼서 먹으면
도시락으로도 괜찮을 거 같은데요?!
함 성공해 보시길~ ^^;;
제가 해보지 않고 마루타 시켜서 죄송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