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패떳에서 효리표 야채볶음이 종종 나오더군요
대성군이 집에 가면 생각난다던 그 야채볶음
남편이 패떳볼때마다 생각이 나는지 야채볶음을 해달라고 하던데
특별한 비법이 있으시면 같이 공유했으면 해서요 ~~
예전에 학교에선 야채볶을대는 단단한 순서대로 넣고 볶으라고 배웠는데요
야채의 쓰임에 따라 달라요.
두꺼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후 생강쪼금 채썰어넣구요
마늘도 채썰어 넣구 조금볶은후 다른야채나 고기를 볶으시면 생강과 마늘의향이 기름에 녹아 새로운 맛을 느끼게합니다.
피망 당근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셀러리등 을 센불에 볶다가 소금간하여 마지막에 전분을 풀어서 마무리하여
먹어두 좋구요
여기에 해물(새우나 오징어)을 넣으셔두 좋구요.
돼지고기/ 소고기/닭가슴살 등을 넣으셔두 훌륭한 요리가 되더라구요
응용하여 가끔 새로워 보이듯 해먹습니다.
야채볶음은 야채가 너무 익지 않고 적당하게 익히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볶아줄 재료의 딱딱함 등을 봐서 먼저 볶아줄 순서를 정하는 것이 좋죠..
덜 익는 재료부터 순차적으로 잘 익는 재료 순으로 볶아주시면 맛있는 식감의 야채볶음을 드실 수 있을듯 하네요.
야채볶음요리의 포인트는 먼저익는 야채를 넣고 그다음에 빨리익는 야채를 넣어서 올리브유를 두른 후라이팬에서 달달 볶아준다음
여기에 굴소스나 아니면 고추씨기름 넣어서 후추와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한다음 먹어도 좋구여 아니면 고추장을 살짝 넣어서 요리해먹어도 좋답니다.
제가 예전에 호주에 있을때 누가 해준 음식인데 간편하고 맛도 있드라고요
야채로만 볶음을 하니까여..
먼저 팬에 기름 두르고 통마늘 저며서 볶아줍니다.
집에 있는 모든 야채들 (참고로 저희는 청경채,버섯,쑥주,가지,양파,어묵도 좋고요~등등)가지가지 야채들을 볶아주시고
굴소스(마트가면 팔든데 우리나라 굴소스도 그런맛이 날가 모르겠네여..)넣고 마무리
굴소스가 짭짤해서 다른 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맛있어여 한번 도전해 보세여
저도 워낙에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일부러라도 가끔 야채 볶음을 해서 덮밥으로 먹습니다.
야채들은 원하는 재료로 비슷한 크기나 형태로 준비하는게 좋고요.
마늘을 편으로 썰어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넣어 향을 내 준 다음, 단단한 재료 부터 먼저 넣어 익힙니다.
약한 불에 하면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서 맛이 없어집니다.
버섯 같은 것은 살짝만 익어도 되어 다른 재료 어느정도 익은 마지막 부분에 넣고
고추기름과 굴소스와 나머지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깨소금 넣고 저어냅니다.
굴소스 만으로 간을 다 맞추면 저는 느끼하더군요.
요즘은 매콤한 굴소스도 시판하고 있어서 요걸 사용하면 간편하게 적당한 매콤한 맛을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야채볶음이란게 생각보다 어려운 음식인것 같아요
기본적인 재료나 다른건 비슷하게 맞춘다고 해도 불의 화력이나 볶는 순서
어떤 그릇에 볶는지에 따라 맛도 현저하게 떨어지고 차이가 납니다.
야채는 순서가 종요한데 잘 안익는 재료 부터 볶아서 익히는게아삭함을 유지하는 방법이구요
재료는 센 불에서 빠르게 익혀야 맛이있습니다.
오래 볶을 수록 물이 생겨 맛이 떨어집니다.
재료 (고추기름, 올리브유=식용유, 각종야채, 다진마늘, 고추가루, 굴소스=간장)
1_ 우선 야채들을 한입크기로 잘라주세요.
2_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와 고추기름을 7:3 비율로 데워주세요.
3_ 후라이팬이 달궈지면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1작은술 정도)
4_ 마늘이 어느정도 향이 나면 양파를 넣어주세요.
5_ 나머지 야채들도 넣어주시고 굴소스도 넣어줍니다. (1작은술 정도)
6_ 고춧가루도 2/3 작은술 정도 넣어주세요 ~
그냥 채소들 손질해서 기름에 볶다가 고춧가루만 살짝 뿌리는거 같던데...
간단하게 하면서 채소의 원래 맛을 그대로 살리는게 그 요리의 뽀인트 같던데요..ㅎㅎ
저도 패떳 볼때마다 그걸 보면 한번쯤 해먹어볼까 맘먹고 있다능 ㄷㄷ
근데 막상 채소들 보면 어찌나 다른 요리들이 먹고싶던지..ㅋㅋㅋㅋ
패떳에서 쓰는야채는 주로 감자, 호박, 깻잎, 파, 당근정도더라구요
굵은 채썰기나 반달썰기를 하여 야채를 손질하여 준비하여 주시구여...........
단단한 채소부터 식용유에 볶아주시면 됍니다
효리님은 주로 고춧가루로 느끼함을 없애더라구요
야채볶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센불에 재빨리 볶는 것입니다...
그래야 채소의 지닌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팬은 가급적 넓은 것을 사용하셔야,,,
열전도율이 빠르고 냄비의 표면적이 커,,,
야채에서 물기가 나올 시간도 없이 재빠르게 볶아줄수 있습니다...
맛있게 야채볶음을 만들어 드세요...
야채볶음을 할 때의 특별한 비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쟤가 만드는 방법이에요...
어떤 야채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조리법이 달라지는데요...
호박, 당근을 이용할 때는 너무 오래볶지 않는다는거죠...
카놀라유를 이용해서 야채가 약간 말랑말랑해질 정도가 돼면 그만 볶아요...
그리고 야채볶음을 할 때 오이를 넣어주면 아주 특이해져요...
일단 애호박을 썰어주시고요. 반달모양이 좋아요.
그리고 양파와 볶아주면 되는데 간을 새우젓으로 하시면 맛있어요.
고추가루도 살짝 넣어주시면 더 좋답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야채볶음 할때 포도씨유를 두르고 참기름과 맛소금을 넣고 볶고 후추를 뿌립니다.
그리고 굴소스도 가끔 넣는데 버섯을 같이 넣을때 주로 넣어봤는데 맛이 있습니다
고추장넣고 야채볶음해도 맛있구요 물엿도 같이 넣으면 단맛과 함께 맛이 좋습니다
실제로 패떳에 나오는 야채볶음 별다른 비법은 없지요...
단지 예쁜 국민가수 이효리라는 양념이 먼저 들어가구요 ^^ 그리고 집이 아닌 야외에서 먹으면
아무리 맛없는 음식도 진수성찬이 되기 마련이지요...그 예가 잡탕이지요...집에서 해봐요...꿀꿀이 죽같지요...윽~~
전 야채볶을땐 속전 속결로 해요...
달군팬에서 쌘불로 단시간에 볶아주면 야채의 색도 예쁘고 사각사각하면서 ^^
마으맡아선 불쑈를 하고 싶지만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참아요....야외에선 럼주를 살짝 뿌려 불꽃쇼를 한번 하지요 ^^
오징어 야채볶음 만드는법
【1】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깨끗히 씻어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내준후 먹기좋게 썰어둔다.
양파,당근,호박,파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분량의 재료를 다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2】팬을 센불에 올리고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 빠르게 파를 제외한 야채를 볶아낸다.
【3】야채가 반쯤 볶아지면 오징어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센불에서 빠르게 볶아준다.
【4】오징어가 잘 익어 양념이 베면 마지막에 파를 넣고 1~2분간 더 볶아준후, 깨를 뿌리면 완성
◈ 간단한, 쏘야볶음(소시지 야채볶음) ◈
야채는 냉장고를 열어 보았더니.. 새송이 버섯, 고추, 양파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였습니다.
(고추 2개 반갈라 씨를 배고 3센치 정도로 잘르고, 버섯(2개)과 양파(4분의1개)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를 합니다.)
** 야채는 집에 있는 야채.. 어느것을 사용하여도 좋습니다.
브로콜리를 넣으시려면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사용을 하시고.. 그외에 파프리카나 양배추
등은 그냥 볶아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
** 양상치를 사용을 하신다면, 소시지를 볶아서 양념을 하여 양상추를 적당 잘라 접시에
담고.. 소시지 볶음이 식은 후 담아드시면 새로운 맛의 소야볶음 맛이 난답니다. **
소시지는 열세개를 넣었고, 적당하게 그물 칼집을 내었습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통마늘을 저며서 쓰면 더 좋습니다.) 을 슬쩍 볶은후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어서 볶다가 후추가루 약간 넣고.. 소시지에 낸 칼집이 벌어지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세지 않은 불에서 볶아 주시면 됩니다.
** 볶음 양념장- 케찹3~4수저, 고추장 3/1수저~2/1수저(or 칠리소스),물엿이나 설탕
- 매운맛이 싫으시거나 아이들가 함게 먹으려면 고추장을 빼거나
조금만 넣으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고추장대신 두반장을 넣어도 됩니다.)
완성된 쏘야 볶음은 접시에 담아내시고,
(이긍~ 카메라가 흔들려서 향상을 시켯더만.. 눈이 피곤하네요.. 지송합니다. ^^;;)
요기서 주인공인 소시지도 서러울 정도로 새송이 버섯의 씹히는 맛이..
오돌오돌하니 별미랍니다. ^^*
당근, 피망, 양파, 배추, 감자 넣고 기름을 조금 넣고 팬에 볶아줘요,
그리고 굴소스를 넣어주기,, 굴소스가 없으면 그냥 간장을 사용하셔도 좋을듯,
얼큰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가루 살짝 넣어서 볶으시그요,, 야채볶음은 집집마다 다 다르자나요,
야채에서 수분이 나오니 재빨리 볶아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소시지 야채볶음 ★
주재료 : 비엔나 소시지 200g, 양파 1개, 청,홍 피망 1/2개씩, 당근 1/2개, 다진 마늘 1큰술
소스재료 : 설탕 1/2큰술, 케찹 2큰술, 핫소스 1작은술, 후추가루 약간
1. 비엔나 소시지는 뜨거운 물에 데쳐 사선으로 칼집을 낸다.
2. 당근, 피망, 양파는 큼직하게 모양을 내 썬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시지와 야채를 넣고 볶는다.
4. 소시지가 익어 사선으로 넣은 칼집이 벌어지면 불에서 내린다.
5. 다른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을 내어 볶다가 케챱, 핫소스,
후추가루를 넣어 바글바글 끓인다.
6. 소스가 끓으면 볶아 놓은 재료들을 넣고 강한 불에서 재빨리 볶아낸다.
★ 효리표 야채복음 ★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잘게 썬 양파부터 넣고 볶아서 향을낸뒤 호박이나 버섯, 각종 야채를 넣고는
고춧가루를 뿌리고 한번 더 볶아 소금으로 간한뒤 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춧가루보다 굴소스를 넣어 볶은 중화풍의 야채볶음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드는 순서는 동일하고 상에 내기전 참기름을 둘러 내주세요.
효리표야채볶음은 안봐서 모르겠구요.
우선 야채볶음을 할때 젤 중요한건 센불에 단시간내에 볶아야 야채의 수분이 유지되 아삭거리며 색깔도 이쁘게 나온다는거죠.
파프리카 (빨. 청. 노) , 버섯( 목이, 느타리, 표고), 양파, 당근, 브로콜리
위의 재료를 네모지게 잘라서 따로 볶아주세요.-소금간을 미리하면 수분이 빠져나와버립니다
브로콜리같이 딱딱한걸 볶을땐 볶다가 물을 조금 넣어서 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단시간내에 속까지 잘 익거든요.
물을 끓이다 녹말갠물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야채볶은걸 넣고 함 데우듯이 볶아쳐 주면 됩니다.
야채만으론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두부를 납작하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 기름에 부친뒤 야채랑 섞어주셔도 좋아요.
이 야채에 굴소스랑 참기름 넣으시면 야끼소바 준비하실수도 있겠네요.
미도리 | 2009.02.20제가 해먹는 방법은
각종 야채(주로 냉장고에 있는 것) 알맞게 썰어서 소금, 후추 간하고
굴소스 넣고 볶기.
여기다 가끔 녹말물 한스푼 넣으면 유산슬처럼 걸죽해져서 맛있어요.
유산슬처럼 해드실때는 야채와 함께 버섯을 넉넉히 넣으면 더 좋더라구요.~
준비하기
▶ 어묵
주로 생선의 이용도가 낮은 생선 살을 사용하기는 하지
만 그 종류가 다양하므로 되도록 이면 고급품을 사서 오
래 두지 말고 바로 조리한다. 기름에 튀겨 만든 어묵은
그대로 조리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배어 나와 다른 재료
가 제 맛을 내지 못하므로 끓는 물을 끼얹거나 살짝 데쳐
서 기름을 뺀 다음 각 어묵의 모양을 살려서 둥근 종류는
어슷 썰고 네모진 것은 네모 썰기 한다.
▶ 당근
빛깔이 선명하고 껍질이 매끌매끌한 것을 골라 껍질을
머리 쪽에서부터 내려 깎아 깨끗이 씻어둔다.
▶ 피망
껍질이 두껍고 윤기있는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반으
로 가른다.꼭지 부분에서부터 씨를 도려내 둔다.
▶ 양파
껍질이 잘 마르고 광택이 있으며 단단한 양파를 골라 껍
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둔다.
▶ 표고버섯
생 표고는 씻어 물기를 뺀 뒤 이용하고 마른 표고는 미
지근한 물이나 엷은 설탕물에 20~30분간 불린 후에 기
둥을 떼어내고 사용한다.
요리하기
▶ 어묵은 끓는 물에 데쳐서 기름기를 뺀 후, 냉수에 헹구어
한 입 크기로 썬다.
▶ 피망과 양파는 다듬어서 사방 2cm 크기로 썬다.
▶ 표고버섯은 부드럽게 불려서 물기를 꼭 짜고 같은 크기
로 썬다.
▶ 당근은 껍질을 벗기고 3mm 두께로 썰어서 끓는 물에 살
캉하게 삶아 꽃 모양 틀로 찍어 낸다.
▶ 간장에 설탕, 청주, 참기름, 통 깨를 섞어 약간 달착지근
한 양념장을 만든다.
▶ 팬에 기름을 두르고 뜨거워지면 손질한 어묵을 볶다가
표고버섯과 양파, 당근을 넣고 함께 볶는다.
▶ 기름과 잘 어우러지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재료가 자
작하게 잠길 만큼의 물을 붓고서 끓인다.
▶ 국물이 거의 없어지면 피망을 넣고 고루 뒤적거린 후 불
을 끈다.
저는 야채볶음 할때 매콤달콤하게 하기 위해서
먼저 재료는 각종야채를 채 써는데요
피망, 당근, 양파, 파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맛살이나 베이컨을 넣어도 맛있어요
양념장을 고추장 조금, 간장조금, 물엿이나 요리당 조금 넣어서 볶아주세요
효리표 야채볶음을 보진 못했지만
굴소스를 넣는 방법도 있고,
우스터 소스를 넣는 방법도 있구요~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채소의 고유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깔끔하구요~
케찹을 넣어서 만드는 경우도 있답니다~
조미료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깔끔하게 소금으로만 볶아낸걸 좋아하시더라구요~
효리표 야채볶음은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잘게 썬 양파부터 넣고 볶아서 향을낸뒤 호박이나 버섯, 각종 야채를 넣고는
고춧가루를 뿌리고 한번 더 볶아 소금으로 간한뒤 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춧가루보다 굴소스를 넣어 볶은 중화풍의 야채볶음을 추천해 드립니다.
만드는 순서는 동일하고 상에 내기전 참기름을 둘러 내주세요^_^
호박을 넣어도맛있꾸요
파프리카를 넣어서 색을 많이 내는것이 좋아요~~
특별한 비법은 없는것 같아요.
단지 여러가지 색상의 야채들을 섞어서 볶음을 해주면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오히려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굵기를 너무 굵게 하면 오래 볶아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맛이 좀더 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굵기를 좀더 굵지 않게 채썰면 좋더라고요.
그리고 참기름을 처음부터 넣지 않고,
마지막에 넣어두면 참기름 향이 좀 덜 날라가서
좀더 고소해지는 것 같고요.
참깨를 통깨로 쓰면 깔끔하고요.
살짝 빻아서 쓰면 고소한 맛이 더 나더라고요.
이것은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고요.
저같은 경우엔 여러가지 색깔을 파프리카 고루 넣고 볶아먹는 걸 자주 하는데
파프리카의 경우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볶지 않고 센 불에 단시간 볶아내서 먹어요.
그리고 양념은 허브솔트 넣어서 볶아주면 맛이 꽤 잘 어울리더라구요.
우선 저는 모든 볶음을 하기 전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 다진
것을 달달 볶다가 나머지 야채들을 넣어 볶아주는 편입니다
아울러 기름의 양은 최소한 적게 잡아 주구요 감자를
볶을 시에는 물에 잠시 담그었다가 녹말기를 빼내어 준다음에
볶아 주는 것이 맛이 있읍니다
애호박 양파 실파가 더 좋은것 같아요 볶을때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호박부터 볶은다음에 양파 실파를 넣고
볶으시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추가루를 넣으시고 참기름은 그릇에
담기전에 통깨와 같이 넣는것이 좋아요
패밀리가 떴다때문에 집에서는 야채로만 볶음요리를 먹었는데요 ㅋㅋ
거기에서는 그날 그날 있는 재료로 거의 하는거 같은데
호박이랑 양파볶는걸 몇번 본거 같아요
호박 양파 대파 버섯 뭐 이렇게 크게크게 썰어서 기름에 볶으면서 간장넣고
고추가루 넣는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참기름넣어서 마무리 하는거 같아요 다시다도 조금 넣으세요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감자를 다지기 보다는 약간은 거칠게 믹서로 갈아서 사용합니다.
익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밥과 함께 먹을때 훨씬 더 부드러운 맛과 고소한 맛을 주더라구요~
마치 감자전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들고 색다르지만 괜찮더라구요
일단 저는 입맛이나 그날에 다른 반찬에 따라 양념을 달리 해서 하는데여
각종야채를 채썰거나 길게 썰어요
저는, 피망,양파,파, 행 길게 썰고 맛살 깻잎을 넣는데요
달콤시큼하게 먹고 싶을땐, 식용류에 볶다 케찹을 넣어 주고요
단백하게 먹고 싶을땐 기름에 볶다 간장을 넣어 주고요
짧짤하게 먹고 싶을땐 기름에 복다 굴소스를 넣어 주고요
매콤하게 먹고 싶을땐 기름에 볶다 고추장조금과 고추가루를 넣어줘요
ㅎㅎ
purcell | 2009.02.19갖은 야채(랜덤으로다)를 다지듯 잘게 잘라 볶으시면 되는데요..
양파,당근,감자,파프리카,표고버섯&새송이 버섯등을 기본으로 하시고요
여기에 옥수수나 완두콩을 넣어주심 좋습니다.
고소한 버터나 깔끔한 올리브유를 두르시고 단단한 순으로 볶으신후 찬밥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도록 센불에서 볶아 소금 후추간만 하셔도 좋고
좀 더 강한 맛을 느끼시려면 짭쪼름한 굴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굴소스가 싫으심 카레가루를 뿌려주셔도 좋아요)
개인적으론 굴소스를 넣고 마지막에 날치알을 넣은 후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한답니다.
서비스로다 달걀 반숙 후라이 하나 올리시는 센스를 발휘하심 사랑받지 않을실까요^^
패떳에서는그냥 주위에있는재료들 다 넣어서 만드는거같던데여 ㅎ
집에서 하신다면 일단 양파당근 파 양배추 버섯 이정도가 냉장고속에잇을듯하네여
그 야채들을 단단한거부터 볶으면서 간장이랑 참기름 고추가루 등을 넣어서 간을맞추고 깨소금으로마무리하심될듯 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