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물어볼때마다
맨날 까먹는다고 구박.....^^;;;
간장의 종류가 몇가지 되는것 같더라구요
진간장.외간장.양조간장.국간장.....
정확히 명칭과 사용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가끔씩 올라오는 질문이네요. 예전에 제가 쓴 답글입니다.
간장은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가 있고, 쓰임새에 따른 분류가 있습니다.
1.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양조간장 : 양조간장은 발효과정을 거쳐서 제조되는 간장을 말합니다.
◆산분해간장 : 단백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해서 제조되는 간장을 말합니다.
2. 용도에 따른 분류
◆국간장(=조선간장)
◆진간장(=왜간장)
◆조림간장,해물간장 등의 간장.
예전에는 산분해간장이 대량생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많이 제조되었는데, 건강에 안좋을수 있다는
말이 나온 이후로는 거의 양조간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통 가장 많이 쓰이는 용어가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인데, 보통 양조간장이라하면 요즘에는
그냥 진간장으로 생각하셔도 무방할 겁니다.
진간장은 다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물론 국물요리에는 국간장이 좋지만, 집에 간장이 하나만
있다면 아마도 진간장일 겁니다.
국간장은 말그대로 국물 간을 맞출때 사용됩니다. 진간장에 비해 특유의 향도 강하고,
짠맛도 훨씬 강합니다. 나물류를 무칠때도 많이들 사용하지요.
요즘에는 조림간장이니 해물간장이니 이런류의 맞춤요리간장들이 많이 나와있지요.
해물간장은 해물국물요리에 사용하시면 시원한 맛을 내주는 간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미간장종류는 아무래도 첨가물도 많아서 조금 꺼려지더군요.
종합하면은
조선간장(=국간장)은 맛이 짜고, 향이 있어 국물요리에 쓰이고, 일부 나물 무칠때도 쓰입니다.
진간장(=왜간장)은 국간장에 비해 덜 짜고, 약간 단맛도 있어서 국물요리에 넣을경우
자칫 국물요리 본연의 맛을 해칠수가 있으니 유의해야 하구요, 무침,조림 등등 다용도로
사용됩니다.
전에 공부하면서 스크랩했더 내용들 올려드려요...
의외로 종류가 많답니다... ^^
Q.조선간장.왜간장.양조간장.진간장.혼합간장 등 간장 종류가 많습니다. 각각 무엇이 다릅니까?
A:간장의 종류가 다양한 이유는 우리 근현대사에서 비롯됩니다. 우리 장의 역사는 멀리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러다 일제시대에 이르며 값싸고 손쉽게 간장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당시 일본 사람들은 간장공장을 만들고, 콩 단백질을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액에다 간장 원액을 섞어 만드는 방법으로 간장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일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서 '왜간장'이라 불렀습니다. 반면 전통간장은 '조선간장'이라고 구별지었습니다.
왜간장은 '진간장'이라고도 하지만 원액과 아미노산액을 섞었다고 해서 공식 명칭은 '혼합간장'입니다.
결국 왜간장.진간장.혼합간장은 같은 말입니다.
얼마 전부터 공장에서도 순수 원액으로만 간장을 만들고 있는데,이런 간장을 '양조간장'이라고 합니다.
양조간장은 집에서 조선간장을 만드는 것처럼 메주를 곰팡이로 띄운 뒤 소금물에 담가 자연숙성시킵니다.
차이점은 양조간장의 메주는 콩과 밀로 만드는데 비해 조선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로 띄웁니다. 조선간장은 맛이 구수하고 양조간장은 깔끔한 맛입니다.
조선간장 = 국간장 = 청장 = 햇간장 (국, 나물무침)
왜간장 = 진간장 = 양조간장 = 숙성시킨간장 (찌개, 조림, 회, 찜, 전골)
조림간장 = 맛간장 = 진간장에 다시물+흑설탕을 넣고 조리면 조림간장 (불고기양념, 조림요리)
여기에 일본 간장종류도 보너스로~~
나라별 기본 조미료는 비슷하지만 맛과 향 그리고 쓰이는 곳은 틀리지요...
그중에 일본식 간장을 소개시켜드리려 해요....
우리와 틀리게 밀과 콩으로 만든 간장에 식염과 물을 넣고 발효를 시킵니다..그래서 짠맛,단맛등의 다양한 맛과
독특한 향 그리고 빛깔까지 지니고 있지요...
*코이쿠치:관동지역에서 쓰이는 간장으로 생선을 조리는데 사용되며 색깔이 붉으며 짜지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우스쿠치:관서지역에서 쓰이는 간장으로 채소를 조리는데 사용되며 색이 엷은 반면 짠맛은 진해 채소의 자연색을
낸다..
요즘 간장 종류가 정말 많아졌어요
조림따로 찌개따로 무침따로.,...
그치만 이런건 거의 필요없고 우리에게 익숙한 간장종류만 알고 쓰시면 될것같아요
진간장~조림이나 볶음이나 고기재울때 쓰시면 좋습니다
국간장(조선간장)국끓일때 넣는 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진간장(陳醬)
담근 햇수가 5년 이상되어맛이 달고 색이 진하여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간장
담근 햇수가 3~4년 정도된 장으로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인다.
묽은 간장(淸醬)
담근 햇수가 1~2년 정도되어 맑고 색이 연하여 국 끓이는데 쓰인다.
< 원료에 따른 분류 >
일본간장
콩과 전분질을 원료로서 혼합 사용 하며, 발효균도 곰팡이 (Aspergillus oryzae)를 사용한다.
* 양조 장유, 다마리 장유, 혼합 장유, 화학 장유
조선간장
콩만을 원료로 하고 전분질을 사용치 않으며 주로 세균 (Bacillus subtilis)에 의존해서 발효시킨다.
* 막간장, 겹장
어(魚) 간장
어체나 그 내장을 원료로 하 며,
특별히 미생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의 효소에 의해서 분해 숙성된다.
< 제조법에 따른 분류 >
재래간장(양조 간장)
순 콩으로 간장을 만든다.
개량간장(양조 간장)
콩 밀로 제조하여 부산물인 된장이 나오지 않는다.
아미노산간장(화학식 간장)
단백질의 분해를 산(염산)으 로 가수분해하여 짧은 시간에 제조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 전통 음식 연구소
얼마 전부터 공장에서도 순수 원액으로만 간장을 만들고 있는데,이런 간장을 '양조간장'이라고 합니다.양조간장은 집에서 조선간장을 만드는 것처럼 메주를 곰팡이로 띄운 뒤 소금물에 담가 자연숙성시킵니다. 차이점은 양조간장의 메주는 콩과 밀로 만드는데 비해 조선간장은 콩으로만 만든 메주로 띄웁니다. 조선간장은 맛이 구수하고 양조간장은 깔끔한 맛입니다.
용도로 보면 조선간장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넣고 양조간장은 조림.무침 등 일반적인 요리를 만들거나 생선회를 찍어먹는 데 사용됩니다. 혼합간장은 장조림이나 간장게장과 같이 간장 양이 많이 필요하고 단맛이 나는 요리에 넣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을 만들 때 간장은 빠져서는 안되는 재료 중 하나죠...
평소에 요리를 할 때는 진간장, 국간장, 왜간장 정도를 많이 쓰게 돼죠...
일반적으로 간장은 국이나 나물무침에 사용하는 조선간장(국간장)...
찌개, 조림, 찜 등에 사용하는 왜간장(진간장)...
불고기나 조림에 사용하는 조림간장 등이 있죠...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간장의 종류도 많아져서 진간장, 국간장, 조림간장, 재래식 간장 등을 모두 구입할 수 있으니까 용도에
맞게 잘 구입해 쓰세요...
간장 종류중에 조선간장과 국간장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진하지 않고 맑은 느낌이 나는 간장인데 국물요리에 주로 사용하고요.
그외에 진간장은 조림이나 고기 양념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외간장이나 양조간장도 진간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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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보면 간장종류 참 많지요
대부분 진간장, 양조간장 또는 몽고간장 뭐 이런정도가 있구요
국간장이라 불리는 조선간장이 있어요
예전에는 간장을 만드는 방법이 화학적으로 단백질을 분해해서 만드는
산분해간장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산분해간장과 비교되는게 양조간장인데요 숙성과정을 거쳐 간장을 만드는거에요
그러니까 양조간장은 만드는 방법에 따라 불리는 이름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양조진간장, 양조국간장 뭐 이런식이죠
근데 말씀드렸듯이 요즘 산분해간장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양조간장=진간장=왜간장 이렇게 쓰여요. 몽고간장도 진간장이에요
국간장은 메주에서 뽑아 만드는데 염도가 높고, 진간장보다 맑아요.
보통 진간장은 다용도로 쓰여요. 조림,무침,볶음 등등 약간 달달한 맛이 있고
색이 진해서 국물요리에는 잘 안쓰이지요
국간장은 말그대로 국이나 찌개 간을 할때 쓰이고, 나물 무칠때도 쓰여요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은 용도가 비슷한데,
숙성기간 등의 차이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많이들 가정에서 쓰시는 것인데 조림 요리에 쓰셔도 되고요.
국간장은 일반적으로 국을 끓일때 넣어주시면 좀더 깔끔한
맛을 낼 수 있고요.
외간장은 진간장을 다른 말로 외간장이라고 부르시더라고요.
국간장이라고 씌어진 것만 국간장이고 나머지는 모두 진간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만든 재료와 방법에 따라 가격과 이름이 다를 뿐이죠.
국간장◈ 조선간장, 집간장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국간장은 메주를 띄운 후 거기에 맑은 물과 소금을 넣어 만든 간장이죠.
◈ 예전에는 모두 집에서 담가 쓰던 것으로 요즘은 사서 쓰는 추세입니다.
◈ 국간장은 진간장보다 색이 흐리고 맑으며 훨씬 짜고 특유의 향이 있습니다. 음식에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
◈ 국이나 찌개, 나물의 간을 할 때 많이 쓰고 갈비찜 등을 재울 때도 소량사용하면 음식에서 깊은 맛이 나옵니다.
진간장◈ 간장, 왜간장, 양조간장 등으로도 불리며 공장에서 대량생산해 낸 것입니다.
◈ 무침, 조림, 양념간장으로 사용합니다. 국에 넣으면 국의 색깔도 진해지고 제맛이 나지않으므로 주의하세요.
◈ 진간장과 양조간장이 용도는 같지만 제조방법에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양조간장은 콩 밀 등에 몸에 이로운 곰팡이와 소금물 등을 넣어 발효시킨 간장을 말하며,
진간장은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이나 효소분해간장 등을 혼합해서 만든 것으로 양조간장보다 값이 쌉니다.
◈ 진간장과 양조간장은 맛이나 염도 면에서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사용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조림간장◈ 진간장에 조림 등에 쉽게 사용하라고 설탕, 술 등을 가미한 것입니다.
이건 일반 간장처럼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럼, 파는 간장을 구별할 수 있겠죠?
자연숙성간장이니 양조간장이니 하는 여러가지 이름이 붙어있지만 국간장과 조림간장을 제외한 모든 것이 진간장입니다.
그렇다면 맛간장은 뭘까요?
맛간장◈ 맛간장은 진간장을 베이스로 맛술,,청주, 설탕 등 부재료들을 추가해서 각자 기호에 맞게 가정에서 만들어쓰는 간장입니다
진간장(陳醬)
담근 햇수가 5년 이상되어맛이 달고 색이 진하여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간장
담근 햇수가 3~4년 정도된 장으로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인다.
묽은 간장(淸醬)
담근 햇수가 1~2년 정도되어 맑고 색이 연하여 국 끓이는데 쓰인다.
< 원료에 따른 분류 >
일본간장
콩과 전분질을 원료로서 혼합 사용 하며, 발효균도 곰팡이 (Aspergillus oryzae)를 사용한다.
* 양조 장유, 다마리 장유, 혼합 장유, 화학 장유
조선간장
콩만을 원료로 하고 전분질을 사용치 않으며 주로 세균 (Bacillus subtilis)에 의존해서 발효시킨다.
* 막간장, 겹장
어(魚) 간장
어체나 그 내장을 원료로 하 며,
특별히 미생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의 효소에 의해서 분해 숙성된다. 어간장은 우리 나라 남해안에도 조금은 있으나 동남아 지방에 많이 있다.
< 제조법에 따른 분류 >
재래간장(양조 간장)
순 콩으로 간장을 만든다.
개량간장(양조 간장)
콩 밀로 제조하여 부산물인 된장이 나오지 않는다.
아미노산간장(화학식 간장)
단백질의 분해를 산(염산)으 로 가수분해하여 짧은 시간에 제조 할 수 있다. 발효기간에 비해 맛이나 향기가 좋지 않지만 값이 싼 장점이 있다.
진간장,양조간장,왜간장은 여러 이름으로 불려질 뿐 같은 간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간장은 진간장을 의미합니다...
양조간장 100%라고 적여 있으면,,,100% 자연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간장이지만,,,
산분해공법으로 만든 양조간장이라고 적혀 있으면 화학적방법을 통해 만들어진 혼합간장이라는 뜻입니다...
가격면에서는 조금 비싸지만,,, 맛이 깔끔한 100%양조간장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감칠 맛과 향을 살려주고,,,뒷맛이 달고, 색이 진해서,,,
구이,찜,조림,볶음요리 양념장을 만들때 주로 사용합니다...
국간장과 조선간장은 같은 이름이고,,,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만든것으로,,,
진간장보다 색이 맑고,,,염도가 높아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낼 때 주로 사용합니다...
엷은 색이 나는 국이나 찌개,나물,무침등 깔끔한 맛을 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간장의 종류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원료에 따른 분류
조선간장
콩만을 원료로 하여 전분질을 사용치 않으며 주로 세균에 의존해서 발효시킵니다.
일본간장
콩과 전분질을 원료로서 혼합하며, 발효균도 곰팡이를 사용합니다.
어(魚)간장
어체나 그 내장을 원료로 하며, 특별히 미생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의 효소에 의해서 분해 숙성됩니다. 어간장은 중국의 해안지방, 우리 나라의 남해안지방, 일본, 동남아지방에 널리 분포하며 유럽지방에서도 anchovy sauce라 하여 멸치를 원료로 한 어간장이 있습니다. 원료가 되는 어체는 그대로 이용하거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이용하기도 합니다.
◆ 농도에 따른 분류
진간장
담근 햇수가 5년 이상 되어 맛이 달고 색이 진하여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데 쓰입니다.
중간장
담근 햇수가 3∼4년 정도 된 장으로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입니다.
묽은간장
담근 햇수가 1∼2년 정도 되어 맑고 색이 연하여 국을 끓이는데 쓰입니다..
|
간장의 종류
조선간장 = 국간장 = 청장 = 햇간장 (국, 나물무침) |
간장에 종류에 대해서는 아래 회원님들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패스 하구요
요즘은 집에서 담은 조선간장을 한번 먹고
싶은데 도저히 구할수가 없네요..
아주 짜지만 어렸을떼 거기다 참기름 몆방을
떨어 뜨리고 김에다 싸먹으면 밥한끼 뚝딱 이였는데
ㅎ
흔히 양조간장이라고 씌여있는것도 진간장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국간장 조선간장, 집간장, 청장등이 국간장으로 쓰입니다.
단맛이 없고 주로 짠맛이 있어서 국,찌개 등의 간을 할때 사용됩니다.
간장은 색깔이 있기 때문에 맑은 국보다는 주로 고추장, 된장이 들어가는 곳에 소금과 같이 넣어서 대부분 쓰는듯합니다
진간장(陳醬)
담근 햇수가 5년 이상되어맛이 달고 색이 진하여 약식, 전복초 등을 만드는 데 쓰인다.
중간장
담근 햇수가 3~4년 정도된 장으로 찌개나 나물을 무치는데 쓰인다.
묽은 간장(淸醬)
담근 햇수가 1~2년 정도되어 맑고 색이 연하여 국 끓이는데 쓰인다.
< 원료에 따른 분류 >
일본간장
콩과 전분질을 원료로서 혼합 사용 하며, 발효균도 곰팡이 (Aspergillus oryzae)를 사용한다.
* 양조 장유, 다마리 장유, 혼합 장유, 화학 장유
조선간장
콩만을 원료로 하고 전분질을 사용치 않으며 주로 세균 (Bacillus subtilis)에 의존해서 발효시킨다.
* 막간장, 겹장
어(魚) 간장
어체나 그 내장을 원료로 하 며,
특별히 미생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의 효소에 의해서 분해 숙성된다. 어간장은 우리 나라 남해안에도 조금은 있으나 동남아 지방에 많이 있다.
< 제조법에 따른 분류 >
재래간장(양조 간장)
순 콩으로 간장을 만든다.
개량간장(양조 간장)
콩 밀로 제조하여 부산물인 된장이 나오지 않는다.
아미노산간장(화학식 간장)
단백질의 분해를 산(염산)으 로 가수분해하여 짧은 시간에 제조 할 수 있다.
출처 : 한국 전통 음식 연구소
밥심은국력 | 2009.02.17조선간장
집에서 재래식 방법으로 담근 간장으로 집간장, 청장, 집장이라고 불리면 국이나 찌개, 나물에 사용합니다.
국간장
개량식 방법으로 대랭 생산해 내는 시판 간장으로 조선간장을 대신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쓰이는
곳도 같습니다.
진간장
양조간장으로 개량메주를 이용해서 만든 것인데 콩과 전분질을 혼합해서 곰팡이를 발효시켜 만든 것입니다.
이게 가장 많이 쓰이며, 간장이라고 보통 하면 이 간장을 말합니다. 무침, 조림, 볶음에 사용합니다.
조림 간장
간장에 여러 가지 야채들, 표고버섯, 다시마, 파 등등 제품마다 넣는 재료는 다르지만 향이 좋고 농도가 진
한 편이라 이 간장을 쓰면 달리 설탕이나 물엿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조림, 볶음, 불고기 양념, 잡채, 나물볶음 등에 사용하면 됩니다.
조선간장 = 국간장 = 청장 = 햇간장 (국, 나물무침)
왜간장 = 진간장 = 양조간장 = 숙성시킨간장 (찌개, 조림, 회, 찜, 전골)
조림간장 = 맛간장 = 진간장에 다시물+흑설탕을 넣고 조리면 조림간장 (불고기양념, 조림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