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을까요?
예전에 호프집에서 아내가 시켰었는데 그때는 설익었다고 할까요?
안에 반죽이 그냥 씹히더라고요
그래서 싫어했는데
요번에 먹게되었는데
가다랑이포 그것도 많이 올라가고 특히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막걸리랑 파전만 생각했는데 은근히 막걸리에도 잘 어울리는거 같더라고요
맨날 같이 술안마셔준다고 아내가 뭐라고하는데...
오코노미야끼만들어서 막거리한잔하고싶은데
집에서 만들수있다면 재료랑 소스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가다랑이포는 사뒀는데...왜이리 비싼가요?ㅋㅋ
오 : 맛있는 음식에 붙인다.
코노미 : (동사)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다
이제부터 아이샘나와 함께 오코노미야끼 만들러 가볼까요? ^^
1. 오코노미야끼분 200g 짜리를 구매합니다. 그럼 2장 정도 나온답니다.
가격은 3천원~ 4천원 사이입니다.
2. 오꼬노미야끼분을 볼에 담고 계란 한개와 부침개 반죽 정도가 되도록 생수를 넣고 휘핑기로 휘저어 줍니다.
이때 집에 생마가 있으면 갈아서 넣어주시면 더 맛있답니다.
3. 양배추와 당근을 채썬 후 다른거 준비할 동안 찬물에 담궈 줍니다.
집에 숙주, 김치, 대파가 있으면 넣어주세요. 더욱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4. 베이컨을 작게 썰어 노릇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베이컨 대신 돼지고기를 넣어도 좋답니다.
5. 베이컨 볶아낸 팬에 집에 있는 각종 냉동 해물들 꺼내어 볶아낸 후 같이 기름, 물기를 빼줍니다.
6. 이제 모든 재료를 반죽에 넣고 함께 섞어줍니다.
원래는 재료를 섞지않고 한면을 익히고 위에 부재료를 얹고 반죽을 끼얹어주며 익히는 건데요.
전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맛은 똑같다는거~ ㅋㅋㅋ
7.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의 반정도를 넣어주고 밑면이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구워줍니다.
센불로 하다가 중간불로...
8. 뒤집어서 반대편을 다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9. 이제 그릇에 담고 소스를 뿌릴 차례랍니다.
오꼬노미야끼 소스를 구매합니다. 오꼬노미야끼는 거의 소스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가격은 4천원~ 5천원 사이입니다. 사놓으시면 두고두고 오래 쓰실 수 있어요.
10. 다 익은 오코노미야끼를 접시에 담고 오꼬노미야끼 소스와 마요네즈를 지그재그로 뿌려줍니다.
이때 얇고 모양있게 뿌리고 싶으시다면 일회용 비닐에 소스를 짜서 넣고 모서리 끝을 아주 조금 잘라 얇게 모양내며 격자무늬로 짜주면 된답니다. 전 이것도 패쓰~ ㅋㅋㅋ
11. 마지막으로 가쓰오부시(가다랭이포)를 뿌려주면 된답니다.
오꼬노미야끼의 열에 살아있는것처럼 움직이는 얇은 가쓰오부시가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너무신기하게 느껴진다죠? ㅋㅋㅋ
더 많이 뿌려야 좋은데 울 아들이 그만 양파껍질 그만 뿌리라고 말리네요~ ㅍㅎㅎㅎ
가쓰오부시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울 아들 눈에는 양파껍질처럼 보이나봐요~*^^*
가족들과 색다른 요리로 한끼를 즐겁게 보내보세요~
오코노미야끼- 우리나라 부침개 만큼이나 만들기 쉬운 요리예요. 또 소스맛과 가쓰오부시가 어우러져 참 특이하고 끌리는 맛이지요.
주재료: 오징어(1마리), 베이컨(6장), 양배추(5잎), 대파(1대), 양파(2분의 1개)
반죽재료: 부침가루(2컵), 물(1컵과 3분의 1컵), 달걀(1개), 소금, 후추
소스재료: 마요네즈(3), 우스터소스(3), 케찹(1), 가쓰오부시 적당량, 파슬리가루
1. 오징어, 베이컨, 양배추와 대파, 그리고 양파는 모두 잘게 썰어서 준비하고,
2. 반죽 재료인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멍울이 없이 잘 섞어줍니다.
2. 위에 썰어놓은 모든 재료들을 다 넣고, 달걀도 한 개 깨뜨려 넣고 골고루 섞어주고,(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으니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하세요.)
3. 함께 곁들일 소스도 마요네즈와 우스터소스, 케찹을 넣고 고루 섞어 주지요.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떠서 노릇하게 부쳐주고, 낼 때는 부침개 위에 만든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같이 올려내면 끝.
다른분들도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고 자세히 해주셨는데...
한분에게만 답변을 채택해야하니까 죄송해지네요
성수짱님 너무 재밌고 자세한 설명 감사하고요
가격까지 알려주셔서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들었는데 반죽이 설익어버렸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집에서 만드니까 왜 느끼하단 생각이 드는 걸까요?
아무래도 소스때문인가?
다른분들에게도 추천하기 꾸욱~눌러 드렸습니다
①오코노미야끼분말에 계란과 물을 넣습니다
②골고루 섞어서 반죽을 만듭니다
③반죽이 골고루 섞이면 채친 양배추를 넣어줍니다.
④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반죽을 넣습니다.
※우리나라 빈대떡보다 두껍게 부쳐야 맛있는 오코노미야키가 됩니다.
⑤뒤집개로 뒤집어 양면을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⑥구워진 오코노미야끼를 접시에 담고 오코노미야끼소스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⑦그 위에 아오노리(파래김가루)를 뿌려줍니다.
⑧마요네즈도 뿌려주고...
⑨가쯔오부시도 뿌려주면 맛있는 오코노미야끼 완성입니다.
<만드는 방법>
1. 먼저 양배추를 최대한 가늘게 썰어준다.
2. 볼에 물을 한컵 넣고, 달걀 하나를 넣어준 후 젓가락이나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3. 물 한컵을 더 넣고 밀가루 한 컵을 넣은 후 잘 섞어준다.
4. 썰어놓은 양배추를 넣어준다.
5. 햄은 얇게 썰어 볼에 넣어준다.
6. 오징어도 햄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 볼에 넣어준다.
7.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준다.
8. 프라이팬을 데우고, 약한불로 놓은 후에 식용유 한 큰술을 넣는다.
9. 반죽을 한 국자 크게 떠서 동그란 모양이 되도록 프라이팬에 올린다.
10. 뒷면이 익기를 기다리다 윗부분의 내용물이 떨어지지 않게 뒤집어 준다.
11. 다 익으면 접시에 담는다.
12. 마요네즈를 뿌리고 돈까스 소스를 뿌린다.
13. 마지막으로 맨 위에 가츠오부가시를 올리면 완성.
집에서 만드시기에는 약간 번거로울 수도 있느데..ㅎㅎ
일단 오코노미야끼에 들어가는 소스하고 가다량어포 , 글구 마 만 준비하시면... 가능하실거 같네요..
오코노미야끼나 타꼬야끼 모두 마를 갈아서 반죽을 만들기 때문에 그냥 밀가루 반죽과
식감이 촘 틀려요...ㅎㅎ
글구 몸에두 좋구요.
일단 마반죽에 양배추 채썬 것을 섞어서 달궈진 팬에 두른 다음
위에 여러가지 다른 재료들을 쌓아 줍니다.
뽀인트는.. 재료들을 수분히 쌓는다는것...
오코노미야끼는 우리 빈대떡과는 달리 굉장히 두껍게 만들거든요.
재료를 수북이 올리시고 채소들이 숨죽을때까지 천천히 오래 잘 익혀주ㅅ세요~
왠만큼 익으시면 뒤집고 마요네즈와 소스, 녹차가루 등을 골고루 뿌리시고
가쓰오부시 잔뜩 올려주시면 된답니당~~
** 오코노미야끼
재료
박력분 300g, 산마 120g, 물 2.5C , 베이킹파우다 t.1조금, 감미료 혼다시 조금, 양배추 100g, 돼지고기 50g, 숙주 50g,
가쯔오부시(하나가쯔오) 적당량, 홍생강 15g, 깐새우/오징어 50g,
만들기
1. 박력분은 체에 치고, 양배추는 체 썰어 준비하고 산마는 강판에 갈아 준비한다
2. 볼에 물을 붓고 혼다시를 녹여 박력분,산마,베이킹파우다,감미료를 넣어 반죽하고 양배추를 넣는다
3. 돼지고기는 잘게 썰고 새우/오징어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하고 돈까스소스와 토마토케찹을 섞어 준비하다
4.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2의 반죽을 넣고 그 위에 돼지고기,숙주,홍생강,새우/오징어를 넣고 다시 재료위에 반죽을 엷게 올려 양쪽
굽는다.
5. 충분히 구웠으면 재료가 보이는 쪽에 돈까스소스와 토마토케찹을 섞어 준비한 소스를 발라 주고 파래가루를 뿌리고 식성에 따라
마요네즈를 뿌리고 가쯔오부시로 뿌려 마무리한다
출처 : 오이시이오이시이
재료로는 밀가루, 가쓰오부시 우린 물, 양배추·파·돼지고기·
참마·고구마·새우·오징어·파래가루·마요네즈 등이 필요해요
오사카식으로 만드는 방법은 먼저 양배추·파 등의 야채를 채썬다.
밀가루에 가쓰오부시 우린 물과 참마를 갈아 넣고 반죽하여 채썬 야채를 넣어 섞는다.
프라이팬에 재료를 섞은 밀가루 반죽을 20cm 크기로 펴서 굽는다.
여기에 돼지고기 삼겹살을 3장을 얹은 다음 뒤집는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시 뒤집어 마요네즈와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바르고, 그 위에 가쓰오부시 우린 물과 파래가루를 뿌린다.
히로시마식은 먼저 가쓰오부시 우린 물과 참마를 갈아 넣고 갠 밀가루를 뜨거운 팬에 얇게 펴서 굽는다.
그 위에 가쓰오부시와 파래가루를 조금 뿌린다.
채썬 양배추·튀김·파·숙주나물 등을 올리고 돼지고기 삼겹살을 3장 정도 얹는다.
밀가루 반죽을 조금 부어 재료들이 서로 붙도록 한 후 뚜껑을 덮어서 익힌다. 살짝 눌러가며 양쪽을 고루 익힌다.
다른 팬에 소스로 간을 하여 국수를 볶는다. 먼저 요리한 부침개를 국수 위에 올린다.
이때 돼지고기 올린 쪽이 국수 쪽으로 가게 한다. 달걀을 풀어 또 다른 팬에 부침개와 같은 크기로 굽는다.
부침개를 달걀 위에 올린다. 뒤집어서 달걀이 위로 오게 그릇에 담은 후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바르고 파래가루를 뿌린다.
소스는 오코노미 소스, 또는 야끼소바소스 둘다 사용가능하고요.
큰 마트에 가면 있을수 있지만..
롯데백화점 식품관엔 확실히 있습니다^^
오징어, 베이컨, 실파, 양배추, 당근, 양파, 밀가루1컵, 달걀2개,
물.마요네즈.가다랑어포 3큰술씩, 소금 1/2큰술, 식용유 적당량.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몸통을 가늘게 채썰고,
다리는 몸통 길이에 맞추어 자른다.
베이컨은 1cm 두께로 썰고,
실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양배추,당근,양파는 가늘게 채썬다.
볼에 밀가루와 달걀,물,마요네즈,소금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 반죽을 만든다음,
위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식용유를 두른 달군 팬에 재료섞은 반죽을 한국자 떠 넣고 양면이 노릇해질때까지
구운 뒤 가다랑어포를 얹는다.
오코노미야키 만드는법
반죽(몬자야키와 동일), 부침재료(몬자야키와 동일), 토마토케첩 적당량, 마요네즈소스(몬자야키와 동일) ,
가쓰오부시·파슬리가루·올리브오일 약간씩
① 반죽은 몬자야키와 동일하게 만들되 좀더 되직하게 만든다.
② ①의 반죽에 부침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③ 달궈진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다음 ③의 반죽을 도톰하게 떠넣어 노릇하게 부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부침개를 꾹꾹 누르지 말고 부쳐야한다는 것.
④ 한쪽 면이 다 익었을 때 뒤집는다. 오코노미야키를 만들 때는 여러번 뒤집지 않는 것이 요령이다.
⑤ ④가 적당히 익으면 토마토케첩을 얇게 두른 다음 마요네즈소스를 뿌려 모양을 내고 더 익힌다.
⑥ ⑤에 가쓰오부시와 파슬리가루를 뿌린 다음 적당한 크기로 썰어 먹는다.
-맛있게만들어드세욤^^ -
재료는 오징어 한마리 새우 양배추 양파 베이컨을 채썰어주시고
밀가루120g 계란 우유130g 계란1개 베이킹파우더 1ts 을 잘섞어서
잘 채친 재료를 다넣어 섞어주세요 그리고 팬에 기름 두르시고 노릇하게 구워주시면되요
그리고 오꼬노미야끼 소스 있으시면 그걸로 하시면되고 없으시면 돈까스 소스 사셔서
뿌려주시면되요 그리고 마요네즈도 뿌려서 가쓰오브시 위에 얹어서 드시면되요
위에 다진 실파 올려 드시면 더맛있어요
일식재료 전문점에 가면 오코노미야끼 전용소스를 팔긴 하는데 일부러 찾아가서 구입하시기가 번거로우시면
시판 돈까스 소스를 활용해서 뿌려 드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약간 느끼해도 좋다 하시면 마요네즈도 함께 뿌려 드시면 좋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침개를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끔 만들어 먹으면 맛있고 맥주한잔과 같이 어울리기도
하는것 같아요, 두껍고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듬뿍올려 익혀먹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소스를 케찹과 마
요네즈와 머스타드도 올리고 치즈도 올리면 아주 맛있어요 파슬리도 올려주곤해요
이건 제가 해먹는 소스인데요.
별로 어렵지도 않고 간단해요.
요리란 답이 없는것 같아요.
내입에 맞게 맛나면 그게 좋은것 같아요.
오코노미야끼를 다 만든후에 소스는
돈가스소스 3큰술,설탕 1작은술,꿀1큰술해서 잘 저어요.
그리고 마요네즈는 별도로...
돈가스 소스를 뿌린다음 마요네즈는 따로 뿌려 드셔보세요.
입맛에 맞게 허니머스타드 소스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