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여기 저기서 주시는 잣을 받아놓고 냉동고에 넣어뒀다가 잊고 있었는데
꺼내 보니 잣에서 묵은내가 나네요
잘못 넣어뒀는지 냉장고 냄새가 배였어요
음식등으로 해먹기엔 좀 역겹고
이걸 어떻게 이용할 방법이 없을까요?
버리기엔 좀 많이 아깝네요
좋은 방법 잇으면 좀 알려주세요~
양이 많으시다면.. 그 홍두깨나.. 빻는통에 빻고,
아니면.. 방앗간ㄴ에 맡기시고 가루로 만드셔서..
율무차로 타먹으셔도 될것 같고.. 정~ 음식으로는 껄끄러우시다면,
곱게 갈은 가루는 곡물세안제로 활용해도 될것 같아요^^
건과류는 변질이 쉽고 냄새를 잘먹더라구요~~~~~~~~~~~!!!!!!!!!!!
전자렌지에 한번돌리거나 통풍이 잘돼는곳에 말리신후 프라이팬에 한번 볶아보세요
그러면 좀나으실꺼에요
그래도 냄새가나신다면 미련없이 버리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 간단한 잣죽 만들기
재료
잣 반컵, 쌀 2컵, 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잣은 고깔을 떼어내고 젖은 행주로 깨끗이 닦는다.
2.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2시간 정도 불린다.
3. 잣은 믹서에 물을 1/2컵 정도 섞어 믹서에 간다
4. 불린 쌀도 물을 1 1/2~2컵 정도 부어 곱게 간다.
5. 두터운 오지 솥에 쌀물과 물을 3컵 정도 붓고 어느 정도 데우다가 나무주걱으로 서서히 저으면서 끓인 다.
6. 쌀 죽이 끓어 엉기기 시작하면 잣 물을 조금씩 부어 가면 서 주걱으로 재빨리 저어 멍울이 지지 않게 골고루 풀어 준다. 저을 때는 한쪽 방향으로만 젓는다.
7. 뭉근한 불에서 잠시 끓게 두었다가 뜸이 들어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소금으로 간한다.
※ 불린 쌀은 기준으로 쌀과 물의 비율은 1 : 6이 적당하다. 도중에 물을 더 붓거나 하면 맛이 덜하다. 처음부터 정확 히 계량하는 게 좋다. 또 끓을 때는 조금 묽은 듯해도 식 으면 되직해진다. 잣죽의 경우 잣과 쌀을 한데 섞어서 갈 면 죽이 쉽게 삭는 원인이 된다. 소금 간을 미리 해도 삭 으므로 먹을 때 하도록 한다.
- 잣죽 상에는 동치미, 북어무침, 자반과 함께 설탕이나 꿀을 종지에 담아낸다.
- 쌀 앙금을 넣은 뒤에는 너무 오래 끓이면 좋지 않다.
☆ 현미잣죽 만들기
재료
잣1/2컵, 현미1/2컵, 소금 약간
만드는법
1. 현미는 깨끗하게 씻어서 불린다.
2. 잣, 현미, 물을 같은 비율로 믹서에 간다.
3. 곱게 갈아 놓은 것은 고운 망에 거른다.
4. 냄비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나무 주걱으로 저어준다.
5. 풀처럼 엉기기 시작하면 찰기가 생기도록 많이 저어준다.
6. 물 1컵 정도를 여러 회 나누어 넣으면서 저어준다.
7. 먹기 직전에 소금 간을 한다.
8. 고명으로 잣을 올려준다.
★ 잣 주먹밥 만들기
재료
현미찹쌀밥 4공기, 잣 2컵
만드는법
1. 고슬고슬한 현미찹쌀밥이 준비되면 동그랗게 한입크기로 준비를 한다.
2. 잣은 고르게 곱게 갈아 준비를 한다.
3. 밥을 잣가루에 굴려 고루 가도록 한다.
냄새가 나게 되면 먹기에 거북하죠~
우선 냉동실에서 꺼내셔서 살짝 건조를 해주세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주시면 고소하고, 냄새도 안나고 먹기 좋아집니다.
그리고 나신 후에 잣죽이라던지 다른 재료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잣을 냉동고에 오래보관하시면 퀘퀘한 냄새, 맛이 나죠...
잣이 산패가 일어나면서 변하는거죠...
진짜 심하게 냄새가 나면 버리시는게 몸에 더 좋을거에요...
냄새가 그렇게 심하지 않다면 잣죽을 만들어 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오래된 잣이니 만큼
빨리 먹는게 중요하죠
잣죽을 하면 빨리 먹을 수 있어요
먼저 맛을 믹서에 아주 곱게 갈아서
찹쌀가루 조금 같이 섞어서 물에 저어주면서 죽을 만드는데요
참기름을 나주엥 넣지 말시고 처음부터 저을때 같이 넣고 저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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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도 좀 비싼데, 아까우시겟어요,
냄새나는 잣은 음식에 넣어도 그냄새가 날거 같은데,,
아니면 잣을 빻아서 고명처럼 사용을 해보세요,,
그중에서도 냄새가 덜 나는것으로 말이죠,,,
화장지나 한지에 잣넣고 빻아서 기름기가 제거되면 칼로 다져서 고명형식으로 사용해보세요
잣이 냉장고 냄새 잘 베이더라고요.
저희도 그런 잣을 볶아도 보고 다른 요리에 조금씩 넣어도 봤는데 냄새가 안 없어져서 먹기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버렸는데 냄새가 너무 심하면 버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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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음용방법 및 요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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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잣죽 |  | ||
| -준비재료(5인기준) | |||
| 실백(잣) 1컵, 쌀 1컵, 물 6컵, 소금 약간, 설탕이나 꿀 약간 | |||
| -만드는법 | |||
| 1. 쌀을 씻어서 미리 물에 담가 불린다.(2~3시간) 2. 실백은 고깔떼고 마른행주로 닦아 먼지 없이 해 놓는다. 3. 분량의 물을 계량하여 그 물로 쌀과 잣을 각각 곱게 갈아서 체에 받쳐서 걸른다. 4. 실백과 쌀을 갈아 놓은 웃물을 따라 남비에 넣고 약한 불에 주걱으로 저어면서 끓이다가 실백앙금을 다 넣고 끓인다. 5. 쌀 앙금도 주걱으로 저어면서 넣어 걸죽하고 뽀얗게 끓인다. 6. 거의 다 되면 소금으로 간을 하여 그릇에 담아 설탕이나 꿀과 같이 드시면 좋습니다. | |||
| 약식 |  | ||
| -준비재료 | |||
| 찹쌀 20컵, 잣 1/2컵, 참기름 1컵, 꿀 1컵, 황설탕 3컵, 흰설탕 2컵, 진간장 4/5컵, 대추물 1컵, 밤 2(작은되), 대추 1(작은되) | |||
| -만드는법 | |||
| 1. 찹쌀은 깨끗이 씻어 하룻밤 담가 둔다. 2. 밤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까서 반으로 자른후 황설탕 1컵과 흰설탕 1컵을 넣고 물을 조금 부어 살짝 삶는다. 3. 대추는 좋은 것으로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고 씨를 발라낸 다음 3쪽으로 나눈다. 4. 발라낸 대추씨는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고아 체에 걸러 씨는 버리고 국물만 받는다. 5. 잣은 고깔을 떼고 깨끗이 닦는다. 6. 불린 찹쌀을 건져서 시루에 베보자기를 깔고 찌다가 거의 익을 무렵 주걱으로 한번 저어 섞어서 다시 찐다. 7. 된김이 오르면 30분쯤 뒤에 찐밥을 큰 양푼에 쏟아 참기름, 꿀, 대추씨, 곤 물, 황설탕, 흰설탕, 진간장을 넣고 알알이 버무린 다음 밤, 대추, 잣을 넣고 다시 버무린다. 8. 7을 자배기에 담는다.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어 보자기에 얹어 자배기 위에 씌우고 가장자리를 자배기 지름에 맞게 도려낸다. 중앙에 젓가락으로 여러군데 구멍을 뚫은 후 뚜껑을 덮고 7~8시간 정도 충분히 중탕한다. 이때 처음에는 센불로 하고 나중에는 중불로 물을 모아가며 오래 중탕한 다음 푼다. ※ 약식 찌는 다른 방법으로는 찜통에 고두밥과 부재료를 섞은 것을 3~4시간 찐 뒤 꺼내어 끓는 물을 붓고, 약식판도 꺼내서 완전히 뒤집은 후 꿀과 참기름을 넣어 다시 고루 섞어서 3~4시간 찐다. | |||
| 신선로 | ||
| -준비재료 | ||
| 소고기 200g, 소간 150g, 생선포 뜬 것 150g, 곰탕거리 (양 100g), 사태 100g, 미나리 50g, 파 20g, 마늘 20g, 표고버섯(大) 5개, 석이버섯(大) 5개, 계란 5개, 당근 1/2개, 은행(깐것) 15개, 호두(통으로) 2개, 실백 1큰술, 양파(中) 1/2개, 무우 100g, 밀가루 3큰술, 육수 3컵, 숯 1봉, 식용유 4큰술, 갖은양념(간장, 파,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 조미료, 소금등) 적량 | ||
| -만드는법 | ||
| 1. 소고기는 50g을 곱게 다져서 소금, 후추, 파, 마늘 다진 것, 깨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 다음 은행알만하게 완자를 만들고, 나머지는 살코기만으로 곱게 채썰어 갖은 양념을 한다. 2. 간은 소금물로 살짝 삶아서 소금, 후추로 간해 진유어를 부친다. 3. 생선도 소금, 후추를 뿌려서 진유어를 만든다. 4. 양을 소금에 주물러 비벼 깨끗이 씻어서 사태와 같이 물에 푹 곤다. 이때 무우, 당근, 굵은파, 통마늘 2쪽을 넣고 같이 고아서 국물은 육수로 이용하고 양과 사태는 건져서 썰어 소금, 파, 마늘 다진 것, 후추, 참기름, 깨소금으로 무쳐서 놓는다. 무우와 당근은 약간 삶아서 미리 건져 놓았다가 고명으로 이용한다. 5. 미나리는 다듬어 초대를 부친다. 6. 표고버섯은 불려 씻어서 신선로 크기에 맞추어 썰어 소금, 참기름에 양념해 놓는다. 7. 석이버섯은 깨끗이 씻어서 곱게 다져서 난백 1개 푼것에 섞어서 검정색 지단을 부쳐 놓는다. 8. 계란 2개는(황2개), 백(2개)으로 나누어 지단을 약간 두툼하게 부친다. 9. 당근, 무우는 중탕거리 삶을 때 같이 삶아서 건져 크기에 맞추어 썬다. 10. 은행은 볶아서 속껍질을 벗겨 놓고 호두도 불려서 속껍질을 벗겨 놓는다. 11. 실백도 고깔을 떼서 준비하고 양파는 굵직하게 채썰어 소금으로 간해 놓는다. 12. 이상의 재료가 준비되면 각색의 재료를 신선로 크기에 맞게 썬 다음(6 x 2.5cm 혹은 5 x 3cm) 육회, 곰탕거리 양념한 것, 진유어 등 각색재료 썬 부스러기를 밑에 담고 그 위에 여러가지 진유어를 담고 다시 은행, 완자, 호두, 실백 등 고명으로 장식한다. 13. 식사시간 5분전쯤에 숯불을 넣고 끓는 육수를 부어 끓을 때 밑받침을 상에 내어 대접한다. | ||
| 곶감 잣정과 |  | ||
| -준비재료 | |||
| 곶감 5개, 호두 20개, 물엿 1/2컵, 잣 1/2컵, 물 2컵, 설탕 5큰술, 소금 약간 설탕조림 : 물엿 1/2컵, 물 1컵, 소금, 설탕5큰술 곁들임(도라지정과) : 도라지 400g, 찹쌀가루 1컵, 대우 2개, 설탕, 식용유 | |||
| -밑손질 | |||
| 1. 곶감은 촉촉한 행주로 먼지를 닦는다. 2. 호두는 겉껍질을 벗기고 미지근한 물에 불려둔다. 3. 잣은 고깔을 벗겨 놓는다. | |||
| -만드는법 | |||
| 1. 곶감은 반으로 자른 뒤 가장자리를 돌아가며 0.5cm 간격으로 칼집을 낸다. 2. 1의 곶감은 칼집 넣은 부분을 살짝 비틀어 고깔 벗긴 잣을 보기좋게 박아 넣는다. 3. 물에 충분히 불려진 호둔는 2등분하여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속껍질을 벗긴다. 4. 냄비에 물을 붓고 물엿과 설탕, 소금을 넣은 뒤 골고루 섞는다. 5. 4의 냄비를 불에 얹어 끓기 시작하면 잣을 박은 곶감과 호두를 넣고 윤기가 나도록 조린다. 6. 곁들임인 도라지 정과는 도라지를 길게 편으로 썰어 칼등으로 부드럽게 다진다음, 찹쌀가루를 물에 풀어 튀김옷을 입힌다. 7. 잘게 채썬 대추채로 다시 옷을 입혀 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내어, 도라지정과가 식기 전에 설탕을 골고루 뿌려 놓는다. | |||
| 엿강정 |  | ||||||||||||||||||||||||||||||||||||||||||||||||||||||||||||||||||||||||||||||||||||||||||||
| -준비재료 | |||||||||||||||||||||||||||||||||||||||||||||||||||||||||||||||||||||||||||||||||||||||||||||
| 잣강정 : 잣 2컵, 물 1/2컵, 설탕 1/2컵 된 조청 4큰술 땅통강정 : 볶은 탕콩 2컵, 된 조청 1/2컵 | |||||||||||||||||||||||||||||||||||||||||||||||||||||||||||||||||||||||||||||||||||||||||||||
| -밑손질 | |||||||||||||||||||||||||||||||||||||||||||||||||||||||||||||||||||||||||||||||||||||||||||||
| 1. 잣은 고깔을 떼고 무명천으로 깨끗이 닦아 놓는다. 2. 땅콩은 볶아서 껍질을 벗긴 뒤 둘로 쪼갠다. | |||||||||||||||||||||||||||||||||||||||||||||||||||||||||||||||||||||||||||||||||||||||||||||
| -만드는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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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잣강정 : 설탕과 물을 같은 분량으로 넣고 끓인 뒤 된 조청을 넣고 다시 끓여서 뚝뚝 떨어질 정도의 농도가 되면 물에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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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까우시겠지만 묵은내가 난다면 볶거나 찐다하더라두 음식맛이 별루일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그냥 버리시는게..
그리고 이번 기회에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함 파악해 보세요..
또 버리는 음식이 생기면 안되잖아요..
그러면 데치시거나 해서
음식의 모양을 내주는데에 사용해보세요.
예를 들면 식혜나 수정과 같은 차위에 얹어주셔도 좋구~
깨죽,호박죽,타박죽,잣죽 등과 같은 죽 위에 얹어주셔도 좋을것같아요.^^
그렇게 모양내면 음식이 더 맛깔스러워 보일 것 같네요.
저도 얼마전에 냉장고에 있던 묵은 잣을 발견하고 어찌나 놀랬던지요...
그 비싸고 몸에 좋은걸 왜 그냥 뒀나 싶더군요,,열어보니 쩔은 기름내가 나더라구요..
해서 바닥에 키친타올 놓고 (원래 무명천을 놔야하는데 없어서) 그위에 잣을 올려두고 다시 키친타올
을 덮어 방망이를 한번 굴렸어요...이렇게 하면 잣이 으깨지면서 키친타올에 기름이 빠지거든요...
보통은 이렇게 해서 요리의 고명으로 뿌리는데요 양이 좀 많아서 그냥 죽을 끓였어요...
쌀을 물에 충분히 불려 믹서기말고 그냥 손으로 비벼 으깬후 참기름을 두른 팬에 으깬 쌀을 볶다가
잣도 함께 넣고 물을 부어 푹 끓여요.약불로 푹 끓이다 소금간하시면 끝~~
원래는 믹서기에 갈아야하지만 어른이 먹을거라 그냥 거칠게 끓였어요..잣에 기름을 빼서 냄새없구요..
여기에 고소함을 더 원하시면 호두를 넣어도 맛있어요...
또 전 아이스크림을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생크림에 잣 기름 뺀거랑 다른 견과류를 넣고 꿀을 넣어
아이스크림 제조기에 넣어 냉동실에 얼렸다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고소한 아이스크림이 된답니다.
혹 기계가 없으시면 큰볼에 재료를 몽땅넣고 열심히 저어요....그걸 냉동실에 넣고 얼리다가 중간에 꺼내어
포크로 마루 긁어주세요..이러면 공기가 들어가 맛이 좋은 아이스크림이 되거든요..다시 냉동실에 넣고 꺼내어
다시 포크로 긁기를 3~4차례하시면 맛있는 아이스크림 완성~~ 약간은 샤베트 형태가 된답니다,
아주 심학게 냄새가 베인게 아니라면 아랫님 말처럼 소주넣고 팬에 한번 볶아주세요~~
그럼 고소한 향을 살릴 수 있답니다.
단순히 냉동실 냄새면 금방 날아갈꺼구요.. 쩐내가 나면 이미 산패가 시작된거라 버리시는게 좋아요~
볶아낸 잣을 그냥 드시기 어렵다면 갈아서 샐러드 위에 솔솔 뿌려드세요~
향이 은근히 풍겨줘 아주 맛있답니다~
잦에는 지방산이 많은 음식이라 냄새가 난다면, 사실 아까워서 그렇지 버려야 할듯 합니다.
먹고 나면 배탈도 많이 나요. 정 먹게 된다면 차라리 다 잘게 부숴 호떡을 만들때 땅콩대신
넣어보세요. 그럼 흑설탕의 맛과 계피맛에 덫여 먹을만 해집니다
어느 정도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계셨는지요..... 보관은 밀봉을 하셨으면 드셔두 상관을 없을것 같은네요
잣죽을 만들어 드셔두 좋구요, 대추 은행 콩 밤 잣 호두등을 넣어 약과를 만들어 드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
요, 견과류는 몸에 좋은니까 대신 너무 오래된 잣일경우는 예외네요
냄색 ㅏ난다니 그냥 드시기는 좀 어려울듯 하네여
우너래 잣 자체에도 특유의 향이 있는데
그럴대는 죽을끓여 드심 좋을듯 합니다
끓이는과정에서 냄새가 어느정도 날아 갈듯 하네여 그리고 오곡밥같은데 넣어드시거나
약과같은거 할때 넣어드심 좋겟어여
밥심은국력 | 2009.02.15잣을 갈아서 겨자와 함께 버무려 여기에 식초 설탕을 넣고
소스 만들어 음식에 넣어 드시면 그나마 겨자향 때문에 먹을
만 할 것 같은데요.
냉동고에서는 상하지 않았을 것이고 새우나 죽순, 오징어 이런 거
넣고 위에 만든 소스에 버무려 드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잣이... 진공상태에서 오래된거라면 상관이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버리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ㄷㄷ
흔히 쩐내? 라고 하져??
그 냄새가 시작하면 맛이 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견과류는 안에 기름성분을 내포하구 있어서 오래되면 안좋아여..ㄷㄷ
아까우시더라도 버리시는 편이...
잣은 좀 오래두어도 공기와 접촉만 하지않으면 오래 드실수 있어요~
냄새만 그리한지~ 아니면 결은 냄새가 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산화가되면 몸에도 좋지않답니다~
잣을 보관할땐 진공포장해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선물로 받으셨다지만
구입하실 경우라면 사용할 양 만큼만 구입하시는게 좋아요~
그럼 묶은 향이 조금은 날아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