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물엿, 올리고당, 요리당을 어떻게 사용을 하시나요??
이 3가지 재료들의 쓰임이 너무 헷갈리네요
그리고 이 재료들의 다른 특징이 무엇있지요
참고로 저는 잘 몰라서 그냥 요리당만 사용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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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엿은 쌀로 만들었다는 점으로 물엿과 같기에 일단 물엿과 조청차이를 보면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조청은 묽게 개여져서 굳지않은 엿 상태이며 물엿은 요리용으로 특화해서 좀 더 묽게 만든것이며 설탕보다 점성이 강해서 제과 광택에도 사용하며 요리당은 설탕의 원료인 원당을 가수분해한 제품입니다. (조청, 물엿은 설탕재료가 안들어간 맥아만으로 만든것입니다) 올리고당은 단당류가 여러개 결합된 과당류를 말하는데 대부분 단 성분은 몸속의 소화효소 때문에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올리고당은 소화효소에 의해서 분해되지 않은채로 대장에 도달하여 장내에 있는 유용세균인 비피더스균에 좋은 당질을 말하기 때문에 맛은 덜하더라도 올리고당이 장에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으며 가스로 인해서 (장내 유산균 활동 증대) 복부 팽창감 등의 단점이 또한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항상 물엿,올리고당, 요리당의 쓰임새와 어떤 차이점이 있나 궁금했는데 이번에 배우고가는것 같아요.
물엿보다는 올리고당이 장내비파더스도 있고 몸에 좋을듯하네요. 요리당, 올리고당, 물엿 사용은 해봤지만
크나큰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전 세가지다써봐는데요
요리당 쓰다 버렸답니다. 물엿을 멸치볶음할떄 굳는성질이 있어서 머랄까 반찬했다는 느낌이 나는데 요리당은
달지도 않고 굳지도않고 머하자는건지;;그렇다고 설탕대신 음료에 쓰니 씁슬하고요
요리당은 비추천이에요
* 올리고당의 성분과 사용방법 ??
올리고당은 사탕수수로 만든 백설탕을 원료로 발효ㅗ기술로 제조한 액체감미료로서
주성분은 프락토올리고당 입니다(설탕에 효소를 작용시켜 제조)
올리고당은 장내 비피더스균을 증식시키는 설탕대용 기능성 감미료로
주로 커피등 음료에 단마을 낼때 이용되므로
핫케잌,빵등에 사용하시거나 과일등을 먹을 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 요리당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요리당은 원당을 주원료로 하며 포도당, 과당, 설탕, 올리고당 등이 적절하게 조화가 되도록 만들어집니다
* 요리당의 원료가 설탕인데 물엿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요리당은 물엿처럼 요리할때 사용하는 점은 같습니다. 하지만 백설 요리당은 기존 물엿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제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엿은 점도가 높아 사용하기 불편하고 전분을 사용하여 단맛이 낮아사ㅓ 설탕을 추가로 사용해야
할 수 있지만, 백설요리당은 설탕처럼 달아서 설탕을 추가로 넣을 필요가 없고 요리시 뭉치지 않아 요리하기 쉬울뿐아니라
요리가 식은 후 굳어버리는 성질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물엿에 없는 황금색의 색상과 원당향의 향기가 있어 요리의 품격을 더욱 높여줍니다.
마른왕눈이님의 답글을 보고 몰랐던 걸 알게 되어서 참좋았네요
저는 그냥 간단한것만 알고 잇었거든요
물엿은 단단하면서 윤기가 흐르게 하는거고 당도도 제일 높고
올리고당은 식이섬유 이런게 조금 풍부해서 변비에 좋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끈기는 덜하면서 당도도 적당하고
요리당은 마시는 쥬스에도 넣어먹을수 잇다 생각했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그냥 다르지 않다구 생각하는데 집에서도 세가지 거이비슷하게 쓰는편이예여~
그러구 보니 저두 마니 궁금햇엇는데 님들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엇네여~감사합니다..............................
저두 그냥 다르지 않다구 생각하는데 집에서도 세가지 거이비슷하게 쓰는편이예여~
그러구 보니 저두 마니 궁금햇엇는데 님들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엇네여~감사합니다..............................
저두 그냥 다르지 않다구 생각하는데 집에서도 세가지 거이비슷하게 쓰는편이예여~
그러구 보니 저두 마니 궁금햇엇는데 님들때문에 많이 도움이 되엇네여~감사합니다..............................
세가지 크게 다르다고 보진 않는데요.
물엿은 좀 더 끈근하고 윤기를 내는데 좋죠.
요리당은 이런 물엿의 끈끈함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라 따라 쓰기는 쉬운데 윤기는 덜한거 같아요.
올리고당도 비슷한데 설탕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물엿
100%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물엿은 조청의 전 단계로 조금 더 오래 조리면 조청이 된다. 잘 굳고 끈기가 심해 계량하기 힘든 조청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색이 투명하고 농도가 묽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색이 맑고 투명해 요리 본래의 색을 변질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표백이나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지는 않다. 각종 볶음이나 구이, 무침 요리를 할 때 마지막에 넣으면 광택이 살고 깔끔한 단맛을 더할 수 있다.
올리고당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떠오른 제품. 프락토 올리고당을 50% 이상 함유하고 있어 장 내 비피더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칼로리가 낮은 것이 특징이다. 단,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지는 않다. 또 70℃ 이상에서 오랫동안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다. 장아찌나 나물을 무칠 때 넣어 요리에 윤기를 더한다.
요리당
물엿과 조청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제품으로 맑은 갈색이며 농도는 묽다. 물엿과 조청보다 단맛이 강하고 농도가 묽어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하기 편한 것이 특징. 주재료는 원당으로 설탕의 원료가 되는 식품이고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지는 않다. 올리고당이나 물엿에 비해 단맛이 강해 뒷맛이 개운하지 않고 요리에 윤기를 주는 힘이 적다. 색깔이 짙기 때문에 간장이 들어가 색이 진한 조림 요리에 넣으면 좋고 단맛이 강해 미숫가루 같은 음료에 단맛을 낼 때 사용한다.
물엿은 색이 투명해서 요리 본래의 색을 유지 시켜주고,,,농도가 묽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볶음,구이,무침할 때 마지막에 넣어 광택을 살리면서 깔끔한 단맛을 주는데,,,
표백과 정제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건강에 이롭지는 않습니다...
올리고당은 장내의 비피더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칼로리가 낮은 게 특징입니다...
이것도 정제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건강에는 이롭지 않으며,,,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단맛이 없어지기에 볶음,구이요리에는 적당치 않고,,,
장아찌나 나물요리 무칠때 넣어 단맛과 윤기를 더해줍니다...
요리당은 물엿과 조청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농도가 묽어
사용하기가 편리하기에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물엿이나 올리고당보다 단맛이 강하며 윤기가 적습니다...
색깔이 진해서 간장이 들어간는 조림요리나,,,단맛이 강해 미수가루 같은 음료의 단맛을 낼 때 사용합니다...
이것도 역시 정제과정이 있어 건강상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건강상으로는 조청은 표백이나 정제과정이 없어 제일 낫습니다...
단맛이 약하고 색도 어두운 단점은 있지만,,,떡복이, 맛탕, 각종 조림요리에 사용됩니다...
쓰임새에 알맞게 사용할려면 복잡하니,,,
색이 있는 요리는 요리당,,,색이 없는 요리는 올리고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원재료가 조금씩 다르고 제조과정이 다르기는 하지만 실제로
요리에 쓰일때는 이를 구분해서 어떨때는 물엿, 또 어떤 요리에는 요리당
이런식으로 구분해서 사용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모두 요리에서의 역할은 단맛과 광택에 있습니다.
이중 요리당은 단맛이 좀더 강한반면 윤기는 덜하고요, 제가 느끼기에
물엿이 적당히 달고 윤기도 잘 나는거 같습니다.
세가지다 단맛과 요리의 광택을 낸다는 것은 같죠...
사실 저도 잘 모르지만 집에서 먹는건 최대한 몸에 좋은걸로 해서 먹는다는 생각에 물엿,올리고당,요리당중에
그래도 몸에 덜 해로운게 요리당이라고 해서 전 그냥 요리당을 사용하는데요..요리후 굳지도 않고 조금만 넣어도 맛있더라구요...
헌데 전 될수있으면 꿀을 사용하구요 아니면 메이플시럽을 이용해요..
단맛의 차이, 원료의 차이가 조금 달라요. 요리당은 단맛이 가장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묽기의 정도가 약한편이기도 합니다. 물엿은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올리고당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변비가 있으신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 제품입니다.
1. 물엿
물엿의 원재료는 옥수수 전분입니다.
옥수수를 가공하여 옥수수내에 있는 전분을 분리 정제하여 전분을 추출하여 효소 가수분해하여 물엿을 제조합니다.
전분질원료를 효소로 분해한 후 탈색 여과, 이온정제를 거쳐서(이온교환수 지법이라고도 하죠.) 전분질원료에 존재하는 단백질, 지질, 공정중에 첨가되는 모든 물질을 제거합니다.
따라서 물과 같이 투명하고 실제로도 수도물 정도로 정제되어 있습니다.
물엿은 설탕에 비하여 점성이 강하므로 제과용 또는 광택을 내는 제품에 사용합니다.
물엿에는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엿의 단맛은 전분이 가수분해되면서 포도당, 말토스(맥아당), 올리고당류가 포함되어 감미를 나타냅니다.
만화님의 말씀대로 물엿의 점도는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만,
가용성고형분의 함량을 낮추면 점성을 묽게 해서 편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
가장 걸쭉하고 된 물엿의 가용성고형분 함량이 80% 이상에 이르는 데 비해, 묽은 물엿은 그보다 함량이 낮습니다.
2. 요리당
시중에 유통되는 요리당(요리엿이라고도 하죠)에는 원당(설탕의 원료입니다. 외국에서 수입해서 씁니다. 요리당은 어두운 색깔, 특히 암갈색을 띠는데 원당 때문에 이러한 색을 나타냅니다.)을 가수분해하여 전화당으로 변화 시킨후 다른 당류(전분당)와 혼합하여 요리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점도를 조정한 제품이 있으며 또한 맥아당과 과당을 적당량 혼합하여 요리엿과 동일한 맛과 사용 특성을 갖도록 제조된 제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각각의 원료가 설탕을 사용한 것과, 물엿류(전분당류)를 사용한 것의 차이는 있으나 요리시 사용하는 사용 특성이나 맛, 편리성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엿은 좀 된 편이라 아무래도 요리에 사용할 때 쥐어짜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음식에 넣었을 경우 음식맛이 가장 깔끔하게 납니다.
올리고당은 다당류로 구조상 위에서 소화가 되지 않아 혈당을 높이지 않고
당도가 낮습니다. 다이어트용으로 설탕대신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리당은 잘 흘러서 요리에 사용하기가 좋은데 아무래도 단맛이 깔끔하지 않고
지나치게 달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는 음식을 조리할 때는 물엿을 사용하고 올리고당은 잼이나 케잌, 쥬스 만들 때 사용합니다.
★물엿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것으로, 조금 더 오래 조리면 조청이 됩니다.
조청보다 색이 투명하고 농도가 묽어 사용하기 편리하며, 요리 본래의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각종 볶음이나 구이, 무침요리의 마무리를 할 때 넣으면 깔끔한 단맛과 함께 광택을 더 할수 있습니다.
★조청
요즘은 주로 쌀로 만들지만, 보통은 전분질 식품에 엿기름을 넣고 오래 조려 만드는 것으로,옛날부터 단맛을 내는 재료로 사용되었습니다.
각종 영양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지만, 잘 굳고 끈기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맛탕이나 떡볶이 같은 음식이나 조림요리에 넣으면 맛과 풍미가 좋습니다.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원당을 원료로 효소 처리하여 만들어지는 당으로, 프락토 올리고당은 장 내 비티더스 유산균의 먹이가 되고, 칼로리가 낮습니다.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설탕 대체 식품으로 떠오른 제품입니다.
70℃이상에서 오랫동안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지므로, 볶음이나 구이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요리당
물엿과 조청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제품 입니다.
단맛이 강하고, 농도가 묽기 때문에 여러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하기 편리 합니다.
올리고당과 유사하지만 올리고당과 같이 비피더스균을 활성시키는 기능은 없고, 요리에 윤기를 주는 힘이 적기 때문에 색이 진한 조림요리에 넣으면 좋습니다.
1. 물엿
물엿의 원재료는 옥수수 전분입니다.
옥수수를 가공하여 옥수수내에 있는 전분을 분리 정제하여 전분을 추출하여 효소 가수분해하여 물엿을 제조합니다.
전분질원료를 효소로 분해한 후 탈색 여과, 이온정제를 거쳐서(이온교환수 지법이라고도 하죠.) 전분질원료에 존재하는 단백질, 지질, 공정중에 첨가되는 모든 물질을 제거합니다.
따라서 물과 같이 투명하고 실제로도 수도물 정도로 정제되어 있습니다.
물엿은 설탕에 비하여 점성이 강하므로 제과용 또는 광택을 내는 제품에 사용합니다.
물엿에는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엿의 단맛은 전분이 가수분해되면서 포도당, 말토스(맥아당), 올리고당류가 포함되어 감미를 나타냅니다.
2. 요리당
시중에 유통되는 요리당(요리엿이라고도 하죠)에는 원당(설탕의 원료입니다. 외국에서 수입해서 씁니다. 요리당은 어두운 색깔, 특히 암갈색을 띠는데 원당 때문에 이러한 색을 나타냅니다.)을 가수분해하여 전화당으로 변화 시킨후 다른 당류(전분당)와 혼합하여 요리시 사용이 편리하도록 점도를 조정한 제품이 있으며 또한 맥아당과 과당을 적당량 혼합하여 요리엿과 동일한 맛과 사용 특성을 갖도록 제조된 제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각각의 원료가 설탕을 사용한 것과, 물엿류(전분당류)를 사용한 것의 차이는 있으나 요리시 사용하는 사용 특성이나 맛, 편리성은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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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삼양제넥스 홈페이지 고객센터-제품문의 답변내용 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