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를 시장에서 10킬로그램 한박스를 샀는데. 아침에 우유에 신랑갈아줘도 아직 많이 남아 있어요.
마는 빨리 상한다고 하던데.. 벌써 상하려고 하는것도 있구요..
아까운데..
마를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방법과 우유에 갈아먹는것 말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게 없을까요
보관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관방법(1)
뚝마처럼 마 몸집에 상처가 있거나 잘리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을 경우는 받는 즉시 박스에서 꺼낸 후 잘린 부분을 햇빛에 건조시켜 보관하면 잘린 부분이 상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사람도 상처가 나면 약을 바르는 것처럼 잘린 부분을 햇빛이 소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소량의 경우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야채실에 신문지에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해도 됩니다.
마는 생물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람 손이 덜 타고 흙이 부착된 상태, 즉 박스에 넣은 상태 (또는 대바구니에 담아서)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착된 흙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마를 보호할 뿐 아니라 마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마의 저장성을 높여줍니다. 단, 지금처럼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는 어떤 인위적인(방부제 처리 등) 처리 없이 자연 그대로를 배송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드시기 바랍니다.
보관방법(2)
마를 며칠 드실 량을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수분을 말립니다. 수분을 말린 후 신문지에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야채실에 보관하시면 바쁜 시간에도 향상 싱싱한 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
1. 믹서기에 마와 우유나 야쿠르트를 적당한 비율로 갈아서 꿀을 넣어 공복에 드시면 속도 편안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입니다.
2. 마를 갈아서 부침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부치면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3. 껍질을 제거한 생마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김에 싸서 소금을 넣은 참기름 장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4. 마죽: 흰죽을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으로 마생즙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마 된장 참깨 무침
<주재료>
- 마 500
- 풋고추 약간
- 양념장 (된장 2큰술, 참깨 2큰술, 배즙 3큰술)
<만드는법>
①마를 껍질을 벗겨 가로 2.5cm, 세로 4cm의 크기로 얄팍하게 썰고, 풋고추는 송송 썹니다.
②믹서에 참깨와 배즙을 넣고 간 다음 여기에 된장을 넣고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③손질한 마와 풋고추 양념을 넣어 버무립니다.
마 주 스
<주재료>
- 마 100g
- 우유 1컵
- 요구르트 1개
- 꿀 1큰술 (기호에 따라)
<만드는법>
①분량의 마를 준비하고 흙을 털어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깁니다. 미끌미끌한 액이 나오니 벗기실 때 조심하세요
②손질한 마는 작은 크기로 잘라 믹서에 넣습니다. 준비한 요구르트 1병과 우유 1컵과 기호에 따라 꿀을 넣습니다.
요구르트를 넣기 때문에 약간 단 맛이 나므로 꿀의 양을 조절하세요.
③분량의 재료를 다 넣은후 믹서에 잠깐 갈아 줍니다. 마는 연하기 때문에 금방 갈립니다.
이제 고소한 마주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맛있답니다.
주스를 만드신 후에는 되도록 빨리 드세요. 조금 놔두면 마의 끈끈한 액 때문에 걸죽해지거든요.
둥근마 보관법
햇빛에 한번 말려서 박스에 넣어 보관하시면 오래 보관 가능합니다.
햇빛이 소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신문지에 싸서 얼지 않는 정도의 장소에서 박스에 보관하세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세요.
냉장보관 하시면 두고두고 드실수 있습니다.
마 요리
두부를 으깨서 물기를 빼고'
잘게 다져 놓은 쪽파와 파프리카,당근을 넣어
갈아놓은 마와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후
한수저 크기로 부쳐 먹으면 아주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마를 동그랗게 잘라서 구워 먹어도 좋아요~
마는 보통 산약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마는 껍질을 깍아서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아요
마가 가지고 있는 영양분이나 무기질등이 파괴되지 않아요
마에는 미끌미끌한 점액은 뮤신이라는 효소로 위을 보호해준다고 하네요
마는 갈아서 쥬스로 드시거나(우유나 요쿠르트를 넣고).
쪄서먹거나 갈아서 부침개로 먹어도 죽을 만들어 드셔도되요다 맛이 좋아 어린이 영양간식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마 죽 : 흰죽을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마 생즙을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마 는 흙이 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두껍게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 하시면 6개월은 간답니다.
마로 할 수 있는 요리는요,,,
<마밥>
- 주재료
산마 200g, 불린 멥쌀 2컵, 구기자 2T, 검정콩 2T
- 양념장 재료
간장 2T, 다진 파 1/2T, 다진 마늘 1/2t, 고춧가루 1/2t,
깨소금 1t, 참기름 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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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마는 껍질을 벗기고 깍둑 썬다
2. 냄비에 불린 쌀 2컵, 산마 200g, 구기자 2T, 검정콩 2T를 넣는다
3. 물을 자작하게 넣고 밥을 안친다
4. 간장 2T, 다진 파 1/2T, 다진 마늘 1/2t, 고춧가루 1/2t,
참기름 1/2T, 깨소금 1t를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밥을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쇠고기마조림>
- 재료
쇠고기 100g, 마 500g,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매실액 1T,
다진 마늘 1/2t, 채소육수 1과 1/2컵, 설탕 1T, 조림간장 4T, 마른고추 1개,
대파 1대, 물녹말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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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한방에서는 ‘산약(山藥)’이라고 하며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위를 보호해준다
<재료 준비하기>
1. 쇠고기(100g, 다짐육)는 매실액(1T), 다진 마늘(1/2t),
소금(약간), 후춧가루(약간)로 밑간한다
tip 1. 마를 직접만지면 가려울 수 있으니,
비닐장갑을 착용하세요~
2. 마(500g)는 껍질을 벗긴다
tip 2. 마는 종이타월과 랩으로 싼 후 냉장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마를 깍뚝 썬다
<볶기>
4. 냄비에 포도씨유(1/2T)를 두른 후, 쇠고기를 넣어 볶는다
tip 3. 고기가 바닥에 눌러 붙으면 냄비 째 젖은 행주 위에
올려 놓으세요~ 들러붙은 고기가 잘 떨어집니다
5. 고기가 완전히 익으면 마, 마른고추(1개)를 넣고 섞는다
6. 조림간장(4T), 채소육수(1과 1/2컵), 설탕(1T)을 넣는다.
<조리기>
7. 끓기 시작하면 7-8분간 조린다
<물녹말 만들기>
8. 채소육수(1/2컵), 녹말(2t)을 섞는다
<조리기>
9. 대파를 넣고 물녹말은 농도를 봐가며 조금씩 넣는다
tip 3. 물녹말을 넣은 후엔 반드시 끓여주세요~
끓이지 않으면 빨리 상합니다
<담기>
10. 그릇에 담는다
한입크기의 <마부침개>
마 200g ,반죽 재료(달걀노른자 1/2개, 녹말 1큰술, 소금ㆍ후춧가루 약간씩), 다진 쪽파 3큰술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키친 타월을 깔고 마를 올린다.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에서 10분간 익힌다.
전자레인지에 익힌 마는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반죽 재료와 마를 함께 믹서에 넣고 마가 완전히 으깨질 때까지 간다.
마 반죽에 다진 쪽파를 골고루 섞는다.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 숟가락으로 반죽을 떠 올린다.
반죽 위에 홍고추 등의 고명을 올리고 숟가락으로 평평하게 모양을 잡아가며 익힌다.
마는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흙이 묻은 거를 바로 신문에 싸서 냉장고의 야채실에 냉장보관하세요...
그리고 감자깍는 칼로 마의 껍질을 벗겨주시면 돼요...
마는 쥬스로도 많이 먹지만 마죽도 아주 좋아요...
쌀을 불린 것과 감자, 당근을 냄비에 넣고 강한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중간불로 줄이고 20분을 더 끓여서 갈은 마를 넣어요...
이걸 조금만 더 끓여주면 돼요...
마가 건강에는 좋은데 저는 못먹겠더군요
말려서 분말을 만드시는방법도 보관하기 좋을듯한데 어렵고 번거롭겠죠?
마차로도 이용하거나 우유에 타드시면 좋을듯싶어요
랩에 꼭 싸거나 신문지로 말아서 보관하시고요
마를 부침개로 해드시는게 가장 무난할듯싶어요
그리고 연근처럼 조림을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마는 신문지에 둘둘말아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요.
마는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다고 하네요.
역시나 우유나 요구르트등과 갈아서 생으로 드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도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든요.
지금 보름쯤 되었지마 저는 아직 상하지 않았더라고요.
그리고 우유에 갈아먹어도 되지만 요구르트에 갈아먹어도 맛있고요.
흔하게 죽으로 해서 드셔도 속도 든든하고 한끼 해결할 수 있기도 하고요.
아니면 전에 마트에 가니 마에 부침가루 씌워서 부쳐주던데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저도 마가 많아서 Q&A 도움으로 신문지에 하나씩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넣어두고 먹는데 지금도 몇개 남아 있지만
상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갈아서도 먹지만
마를 잘게(팥 크기정도) 썰어서 잡곡 넣을때 같이 넣어
밥을 하시면 맛있어요~
그리고 부침개할때 마를 믹서기에 갈아서 밀가루와 같이 반죽하시면
마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먹을수 있어요~^^
마를 신문지에 싸서 보관을 하시면 대체로 오래보관이 가능한데.. 일단 마를 사서 햇빛에 한번 살짝 말리신 후에 하나씩 랲이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을 하면 오래 두실수 있고요.. 간단하게 드시는 방법으로 마를 채를 썰고 소금, 후추 간을 위에 하고 계란 노른자만 톡~ 김을 살살 뿌려서 버무려 드시면 반찬이나 간식으로 좋답니다..
부침개 해드세요
마트에 가면 마 파시는 아주머니가 항상
마부침개를 하거든요
마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음에 부침가루에
개어서 부침개를 하는거예요
마를 안좋아하는 저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대요
부침개를 하니까 전혀 그런걸 못느끼겠더라구요
기름을 좀 많이 두르면 튀김같아지구요
적당히 넣으셔도 되구요
전 부침개 하니까 먹을만 하던대요
마 보관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보관방법
(1)뚝마처럼 마 몸집에 상처가 있거나 잘리거나 파손된 부분이 있을 경우는 받는 즉시 박스에서 꺼낸 후 잘린 부분을 햇빛에 건조시켜 보관하면 잘린 부분이 상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사람도 상처가 나면 약을 바르는 것처럼 잘린 부분을 햇빛이 소독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소량의 경우 냉장고나 김치냉장고 야채실에 신문지에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해도 됩니다.
마는 생물이기 때문에 되도록 사람 손이 덜 타고 흙이 부착된 상태, 즉 박스에 넣은 상태 (또는 대바구니에 담아서)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착된 흙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마를 보호할 뿐 아니라 마에서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마의 저장성을 높여줍니다. 단, 지금처럼 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마는 어떤 인위적인(방부제 처리 등) 처리 없이 자연 그대로를 배송하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드시기 바랍니다.
보관방법
(2)마를 며칠 드실 량을 깨끗이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서 수분을 말립니다. 수분을 말린 후 신문지에 싸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야채실에 보관하시면 바쁜 시간에도 향상 싱싱한 마를 드실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
1. 믹서기에 마와 우유나 야쿠르트를 적당한 비율로 갈아서 꿀을 넣어 공복에 드시면 속도 편안하고 아침식사 대용으로 그만입니다.
2. 마를 갈아서 부침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부치면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입니다.
3. 껍질을 제거한 생마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김에 싸서 소금을 넣은 참기름 장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4. 마죽: 흰죽을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으로 마생즙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저희집은 마를 많이 먹는 편인데요
먼저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손질안한 마를 잘 말아서
냉장고의 야채칸이나 요즘은 날씨가 추우니 베란다의 그늘진 곳에 보관하세여
그리고 저의는 아침치 마,인삼,우유와 갈아 마시거나
마죽을 해 먹거나
그냥 야호박전 하듯이 얇게 썰어서 전을 해 먹기도 한 답니다
마를 구입하시면 집으로 돌아오시자마자 신문지를 돌돌말아 냉장실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흙이 묻어있는 채로 돌돌 말
으시면 되니다. 베란다나 창고에 햇볕이 들지않는 장소에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마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좋은 크기로 잘
라 우유나 두유에 넣어 갈아 마시면 됩니다.
마를 슬라이스 해서 건조시켜 과자처럼 먹어도 좋고,
샐러드에 깍뚝썰어 넣어줘도 좋고,
돼지고기에 마를 넣고 돌돌 말아서 밀가루-달걀-빵가루 순으로 묻혀 굽거나 튀겨도 좋답니다~
떡갈비에 가래떡 대신 마를 사용해도 좋지요~^^
특별하게 사용하려 하지말고 감자정도로 생각해서 응용해보셔도 좋을듯 해요~^^
purcell | 2009.02.11마를 통째로 신문지에 둘둘 말아 냉장고에 보관하심 상당 기간 오래 보관하실 수 있구요..
(닦아서 보관하심 안돼요,,섞어버립니다)
밑에분들이 말씀하신듯이 마밥을 하셔도 좋고,,부침개,튀김도 좋구요.
그밖에 그냥 생으로 잘라서 소금참기름장에 찍어 먹어도 아삭하면서 고소하니 맛나고
강판에 갈아서 낫또에 섞어먹거나 오코노미야끼에 넣어 먹어도 아주 맛나답니다.
연근전처럼 마전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마를 5mm두께로 썰어두고, 부침가루에 물을 섞어 되직하게 반죽한다음,
썰어놓은 마에 부침반죽을 살짝 입혀 부쳐내면 된답니다...
연근전도 이런식으로 부치죠...
마 느낌이 안나고 연근전이나 감자 먹는 느낌??? 그래서 애들도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2.11마약밥이라고 마를 깍뚝썰기해서 넣고 그 외 여러가지 영양밥 하듯이 콩이나 은행, 대추를 넣고
밥을 하시면 됩니다. 약밥처럼 몸에 좋고 영양이 많다고 해서 마를 넣은 약밥 즉 마약밥으로 불립니다.
연잎이나 대나무 잎에 쪄서 마약밥을 파는 곳도 있습니다.
마전도 가능합니다. 마를 갈아서 부침가루 약간 넣고 다른 야채들, 당근, 고추 등을 넣고 팬에서 지져내면
됩니다. 마 자체가 점성이 강해서 전이 잘 되는 편입니다. 갈지 않고 잘게 썰어 부침가루 반죽에 넣어서
만드셔도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