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있으면 그걸로 치면 돼지만 요즘키있는집이 없어요

어쩔수없이싯을때 걸러내는 방법밖엔 없어요

시골에서 보내주신거라 감사히드시는 수 밖에요

방앗간에 가져가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번거롭지 않을까요??

떡을해드셔도 좋은데요!!

밥을 맛있게 짓을려면 쌀겨를 제거 해야만 되는데,,,

쌀겨를 제거하지 않고 물에 담가두면,,,

물에 녹은 겨가 쌀에 스며들어 밥에서 겨냄새가 납니다...

그릇에 쌀을 담아 물을 붓고,,,젓가락으로 3회정도 휘젓으면서,,,

쌀겨가 뜨면 재빨리 물을 갈아주고,,,다시 젓가락으로 휘젓고를 반복하면서,,,

깨끗한 물이 나올 때가지 반복하면 됩니다...

빠르게 씻는 것이 밥을 맛있게 짓는 지름길입니다... 

쌀겨를 제거하는데는 어렸을적에 오줌싸면 머리에 쓰고 다니는거 잇짜나요,,,,

그걸로 막 흔들어서 후 불어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데,,,,,

요새는 그런방법을 못하니 그냥 소쿠리나 체반에 넣고 후후 불으셔야 할거 같아요,,,,,

뭐 별다른방법은 없는듯 하네여

그냥 쌀을먹을만큼 덜어서 요즘 계란사면 주는 소쿠리잇잖아여

거기다가 넣어서 흔들면 쌀은알이 커서 안빠지교 겨�� 빨리 빠질꺼같은데여

소쿠리를 이용 하시는ㄱ ㅔ좋을꺼같아여

아니면 빵이나 밀가루를거를대 쓰는 구멍 조금큰 체를 이용하셔도 될듯하네요

쌀 도정하는 곳에 가면 색체선별기 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이물질은 색체 선별기에 골라 내는데

색체 선별기를 거치면 완전히 분리될 것 같네요

근데 도정공장은 대부분 시골에 있어서 이용하기 어려우실 것 같구요

제 생각에 양이 많으면 시골로 내려 보내서 도정공장에서 다시 작업하는게 제일 좋구요

양이 작으면 그냥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쌀겨라고 하셨는데 왕겨는 아니겠죠

시골에서 벼를 보시면 알갱이가 보이는데 보이는 부문이 왕겨고 왕겨를 벗겨내면

현미가 됩니다.

현미를 벗겨내면 쌀(백미)이 되구요

현미에서 쌀이 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것이 미강인데 미강으 드셔도 좋습니다.

왕겨라면 많이 곤란하죠

미강이라면 드셔도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먹을만큼만 물에 담가두셔서 분리하시면서 먹을 수도 있긴 한데... 그럼 너무 번거로우신가요? ㄷㄷ

제 생각에는 굳이 그걸 미리 분리할 필요가 없을거 같기도 한데..

어차피 쌀 씻을때 골라내고 조리질 하시면 될거 같아서요... ㅎㅎ

아니면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석발기에 한번 넣어달라고 하세요..

공임이 촘 들긴 할텐데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방아를 찧고 까불기(키질)를 하지 않으셨나봐요..

요즘은 기계에서 자동으로 되는데 가끔 집에서 방아찧는 조그마한 기계중에 잘 않되는게 있더라구요..

전에 시골에서 바로 방아찧은거라고 누군가 주셨는데 그렇더라구요...

근처에 혹 방아간 있으시면 가셔서 돌맹이와 쌀겨를 한번 까불어(사투리인지는 모르지만 키질을 이리 부른답니다)

달라고 의뢰하시면 수고비 조금 받고 해주실꺼예요..

아니면 집에서 키질해야하는데 만만치 않답니다.. ^^ 방아간에서 하시는거 아니면 지금처럼 하심이 젤루

편할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