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연근을 아는분이 주셨는데 껍질까고 그냥 조리 하나요 ?
아니면 다른 가공 과정이 있는것인지 좀 알려 주세요.
그리고 조림 말고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방법도 좀 ...
짙은 갈색에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연근조림 좋아하세요?
색이 진하게 안나온다, 쫀득하지 않고 아삭하다. 윤기가 안난다... 등등...
하지만,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연근 조림의 색과 윤기는 카라멜과 용량 이상 넣은 물엿 덕분이랍니다.
집에서도 오래 조리면 짙은 갈색의 연근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재 료
연근 300g, 식초 1큰술
양념장 : 간장 4큰술, 청주 4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법
1. 통연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긴 후 0.5cm 두께로 썰어요.
2.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데쳐줍니다.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조림장을 넣어 데우세요.
4. 조림장이 끓기 시작하면 연근을 넣어요.
5.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가장 약한 불로 줄여줘요.
6. 10분 정도 졸이면 아삭함이 살아있는 연근조림이 되요.
7. 쫀득하고 색이 진한 조림은 30분 정도 졸여야해요.
8. 마지막에 물엿을 넣고 센불로 한 번 볶아줍니다.
Tip!
불의 세기에 따라 자칫 탈 수 있으니까 중간중간 확인하고 물을 보충하면 됩니다.
우엉조림도 같은 방법으로 조립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연근의 구멍 사이사이에 고기반죽을 끼워넣은 다음 부치면 더욱 고급스러운 요리가 됩니다.
재 료
통연근 1개,식초 적당량, 식용유 적당량,밀가루 적당량
밀가루반죽 : 밀가루 1컵, 물 3/4컵, 진간장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만드는 법
1. 통연근을 씻어 필러로 껍질을 벗겨줍니다.
2. 적변하지 않도록 물에 식초를 탄 식촛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3.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굽니다.
4. 밀가루를 한번 묻힌 후 되직한 밀가루반죽을 입힙니다.
5. 중불 정도에 앞뒤로 지져냅니다.
Tip !!
밀가루반죽에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면 맛있습니다.
반찬으로 먹을 땐 초장 곁들이세요.
통연근은요, 감자 칼로 깨끗이 껍질을 벗겨 내신다음 찬물에 행구고, 식초물에서 한번 끌이세요.
그런다음 간장으로 색을 내어서 조리면 됩니다. 흰색을 원하시면 소금간 하시면 되구요.
전을 부쳐드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저희식구는 조림을 많이 먹는답니다. 쫄깃쫄깃 하게 해서 밎반찬으로 하면 좋아요.
통연근을 손질하는 것은 우선 간단해요
껍질을 까야하는데 그전에 청결하게 씻어주는거죠
흙을 좀 털어내고 수세미로 깨끗이 닦아준 다음에
필러(과일깍는도구)로 껍질을 벗겨주면 손질이 다 된거에요ㅎㅎ
보통 연근조림으로 반찬을 많이 해먹는데요
연근 특유의 향이나 단맛이 또 좋거든요
튀김옷 입혀서 튀겨서 간장소스에 찍어드시면
진짜 별미ㅎㅎ
애들도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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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연근은 길이가 길고, 너무 굵지 않아야 하며, 적당히 흙이 묻어 있는 것이 싱싱하다. 연근 껍질은 얇으면서도 흠집이 많이 나 있지 않아야 하고, 잘라 보았을 때 구멍의 크기가 일정하고 구멍에 검은 액체가 없는 것이라야 한다. 또한, 식품 매장에서 깨끗하게 손질해 놓고 파는 것보다는 흙이 묻어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겨 파는 연근의 경우, 색이 변하지 않도록 표백제 등으로 약품 처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사용하지 않은 연근을 보관할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된다. |
껍질 벗기는 칼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주시고~
물에 담궈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은 얇게 썰어주신 후에
다시 물에 담궈놓구 양념장을 만드세요~
간장과 물엿(올리고당), 물을 넣고 팔팔끓여서 쫄여주세요~
그리고 물여 담궜던 연근을 넣고 은근한 불에서 쫄여주시면 완성입니다.
연근을 깨끗히 씻은 후 감자칼로 껍질을 벗기고 둥글게 썰어,,,
연근 구멍에 불순물이 들어 있으면 젓가락으로 끌러내려 흐르는 물에 다시 씻어주고,,,
식초물에 30분정도 담가 둡니다...
연근의 떫은 맛을 제거 하기 위해 끊는 물에 식초를 넣고,,,
연근을 살짝 데칩니다...
껍질은 감자칼로 벗ㄱㅕ주시고, 구멍뽕뽕 나있는곳은 물로 깨끗이 씻어주세요.
양 끝은 칼로 짤라주시고, 연근 칼로자를때 딱딱하니 손조심하세요. 칼이잘들으면 더 잘짤려요~~
조림이나 요리하실땐 살짝 삶으셧다가 하셔도 좋아요. 너무딱딱함 맛이없으니까요~~
연근을 살때 어쩔땐 구멍에 흙이 끼어 있는경우도 있었어요.
나중에 손질하기 무지 힘들거든요.
물에 담궜다가 젓가락으로 쑤셔서 빼냈는데 잘 안되기도 하고...
그래서 담부턴 구멍을 꼭 보고 사지요.
얻으신 연근이 그렇지 않기를 바라면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필러로 껍질 벗겨서 썰은다음 물에 담그세요.
색깔이 검게 되는걸 방지한답니다.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넣고 연근넣고 끓이다가 설익었을때 간장이랑 물엿넣고 조리세요.
너무익으면 맛이없고 아삭이는 맛이 좀 남았다 싶을때 까지
이렇게 조리는게 일반적인 이고요.
튀김해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썰어놓은거 소금 살살 뿌려 밑간한 다음 마른 녹말가루 묻히고 튀김옷입혀서
연근은 특히 코피 잘 나는 사람한테 좋다고 하네요.
흐르는 물에 흙을 씬어 낸 후에 감자칼로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벗기시면 됩니다.
적다한 크기로 잘라서 식초와 물 연근을 넣고 삶아서 간장을 넣고 조려주면 조림이 되구요,
삶은 연근 사이사이에 양념고기를 넣어서 계란물 입혀서 구워 전으로 먹어도 좋구요,
깍두기처럼 썰어서 밥에 넣어 밥을 지어도 좋아요.
통연근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사용하시면 됩니다. 통으로 썰어 밀가루 반죽을 입혀 기름에 튀겨주시면 튀김이
됩니다. 간장으로 졸여 물엿 검정 통깨를 넣고 졸여 주시면 맛있는 밑반찬으로 먹을수 있어요, 연근을 갈아
갖은 야채를 섞어 전이나 동그랑때을 만들수 있어요
purcell | 2009.02.04필러로 껍질까신후 0.5-1cm 두께로 잘라 식초물에 살짝 담궜다가
튀김옷 입혀 튀기시거나 전을 부치셔도 좋구요..
구명에 새우살이나 쇠고기 양념해 넣으신후 찜통 쪄내셔도 좋구요
끓는 소금물에 연근을 살짝 데쳐 오이피클 만드실때처럼 단촛물 만들어 부은후
연근피클 만드셔도 좋습니다.
그밖에 연근밥조 영양만점입니다.
새우살을 다져서 양념하고 밀가루 묻힌 연근 구멍에 넣어 전을 부쳐보세요~
좀 번거롭다면 삶아둔 연근을 사이에두고 앞뒤로 양념한 소고기를 묻혀서 부쳐내도 좋구요~
연근으로 피클과 장아찌도 가능하답니다~
색다른 맛을 느낄수가 있을거예요~
통연근 필러로 껍질 벗긴 후 물로 씻고 조리하시면 됩니다.
연근을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연근밥이 있습니다.
사찰음식인데 연근구멍사이에 천연색소로 지은 찰밥을 넣어 쪄 낸 후
잘라서 드시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연근을 튀김옷 입혀 튀겨 드셔도 맛있습니다.
밥심은국력 | 2009.02.04감자칼로 껍질을 깎고 식초를 넣은 찬물에 잠깐 담갔다가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연근을 갈거나 아니면 통썰기 해서 전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날 밀가루 묻혀서 밀가루반죽 묽게 해서 지져내면 됩니다.
연근 조림의 경우는 살짝 데친 다음 조리면 조리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 양쪽에 마디가 있는 것을 고른다.
양쪽에 마디가 있으며 흙이 적당히 묻어있고 너무 굵지 않은 것이 싱싱한 것 이다.
◆ 껍질을 살펴보자 연근껍질에 흠집이 많이 나 있지 않은 것을 고른다.
◆ 구멍을 잘 살피자 잘라 보았을 때 구멍의 크기가 일정하며 구멍에 검은 액체가 없는 것이 좋다.
◆ 손질해 놓고 파는 것은 피하자. 껍질을 벗겨 파는 연근의 경우 표백제 등 약품처리한 것이
많으므로 되도록 사지 않는다.
2) 연근 손질하기
① 앞과 뒤를 자른다. => 흙을 적당히 털어내고 연근의 앞과 뒤를 잘라낸다.
② 껍질을 벗긴다. => 연근의 껍질을 얇게 벗긴다.
③ 불순물을 없앤다. => 연근 구멍속의 불순물을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젓가락으로 끌어낸다.
④ 식초를 넣는다. => 손질이 되어 있는 연근을 구입했을 때는 조리하기 직전에 식초물에 담가
표백성분과 기타 성분을 없앤 다음 조리한다.
3) 싱싱한 연근 보관법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에 넣는다.
사용하지 않은 연근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물을 조금 적신 다음,
잘 싸서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는다.
◆ 물을 매일 갈아준다.
남은 것은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고 물을 매일 갈아준다. 오랜 기간동안 보관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빨리 먹는다.
4) 연 조리법
◆ 변색방지 및 아린맛 제거 : 자르자마자 식초물(물1ℓ+식초1큰술)에 담근다.
◆ 흰빛이 나고 씹는 맛을 좋게 하려면 : 식초물에 담갔다가 다시 더운물 2컵에 식초 2큰술 비율로
정도를 섞어 끓인 다음 잠깐 데친다. 식초의 작용으로 연근 특유의 찰기가 변해서 씹는 맛이
좋아지고 연근 특유의 아린맛이 사라진다.
연근에 묻어있는 진흙을 물로 씻어내시고요, 껍질을 까 주시는데 감자칼로
깍아주시면 쉽게 껍질을 벗길수 있습니다.
조림을 할 경우 동그랗게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시고, 갈변을 막기위해서
식촛물에 잠시 담가주시면 됩니다.
조림 이외에는 밑에 분들 말씀하신것 처럼 연근밥을 하셔도 좋고요,
연근전을 하셔도 맛있습니다.
길게 주셨다는 애기지요..
사용할양만큼 잘라서 감자칼로 껍질 벗겨주시면 되구요..
그냥 두면 공기와 닿아 산화가 되어 갈변이 되니 식초를 조금탄 물에 담갔다가
동그랗게 썰어 조리하시면 된답니다...
조릴땐 쇠고기와 함께 조리시면 더욱 맛있구요..간장,물엿,참기름,물을 넣어 쫀득하게 조려주세요...
또한가지 연근밥...연근을 잘라 씻은 쌀위에 얹어 함께 밥을 하여 간장에 비벼드시면 맛나요...
또는 통연근 구명사이 사이에 불린쌀을 채워넣고 찜솥에 쪄서 잘라내시면좋구요..쌀을 녹차나 치자등으로
물들여 사용하시면 보기도 좋아요...
또 연근을 동그랗게 잘라 튀김가루에 묻혀 바삭하게 튀기시면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연근튀김이 된답니다...
남은 연근보관은 신문지에 돌돌 말아 뿌리부분이 아래로 가게 세워서 보관하시면 적어도 한달은
냉장보관가능하답니다..
연근 껍질은 감자 깍는칼로 긁어서 벗기면 편하지여. 갈변을 막기 위해서 식초물에 담가 놓았다가 요리를 하는데여...
야채와 고기나 해물을 잘게 썰어 섞은후에 연근 구멍 속에 채운후 달걀물 입혀서 기름에 튀긴후 양념장에 찍어 드세여. 연근밥도 있다는데 전 해먹어 보지 않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