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남자친구에게 보쌈을 해주고 싶은데요
늘 밥이랑 반찬이랑 간단한거만 해줘서 뭔가 특별한걸 해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레시피 찾아서 보면 돼지고기 삶을때
된장,커피, 월계수잎 이런거 넣잖아여
그런데 집에 커피도 없고, 커피도 안타마시는데 굳이 사기도 그렇고
월계수잎은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고
산다고 해도 반줌 정도만 살껀데 그것만 살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
된장이랑 모 딴거 어떤거 넣으면 될까요?
가급적이면 구하기 쉽고 저렴하고 모 맛난걸루요
그리고 몇분정도 삶아야 하는건지
비린내 제거에는 뭘 넣어야 하는지
그리고 둘이 먹을껀데 한근정도면 괜찮은지
삼겹살,목살,사탯살 어떤게 좋을지 좀 알려주세용
요리초짜라성^^;;
답변 부탁드려요
보쌈을 할때는 기름기가 별로없는 목살부위보다는 사태나 삼겹을 추천하는데요
가급적이면 삼겹으로 사시고요
수육용이라고 말씀을 하시면 알아서 해주실꺼에요
돼지고기를 물에 잠기도록 담아주세요
된장을 푼물을 이용해주시고요
대파랑 양파랑 생강이랑 통째로 넣고 한시간이상 푹 삶아주세요~
고기를 많이 좋아하셔도 두분이서 한근이면 될것같고요
저는 항상 커피가루 월계수잎넣지 않는데도 냄새안나고 잘 먹었던거 같아요
된장은 너무 많이 풀지마시고 밥숟갈로 한스푼만 풀어주세요~~~
생강손질 싫으시면 시중에 생강가루 파는거 조금 넣어주시고요 통후추도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보쌈 해주면 남자친구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일단, 보쌈을 하려면 삼겹살용이 제일이에요...
이게 제일 부드럽고 비계가 적당히 있어서 맛있죠...
둘이 먹을거라면 1근이면 충분해요...
그리고 돼지고기 삶을 때는 된장이랑 생강, 마늘을 같이 넣어주면 돼구요...
한 끓는 물로 10분~ 15분 이면 적당해요...
커피도 조금 넣어주면 좋은데 없다면 된장만 넣으세요,,아님 녹차티백 우린물로 된장풀어 삶으셔도 좋아여.,,.,
그리고 부위는 목살보다는 삼겹살쪽이 좋아요,,,보쌈은 살코기보단 비게가 조금 있는게 더 맛있거든요,,
두분이시라면 한근이면 충분해여^^
목삼겹이 육즙에 맛도 좋아요.
시댁에서 자주 보쌈을 해 먹어서 시간이 좀 걸리지 크게 어려운건 없어요.
냄비에 양파껍질째 반을 갈라서 넣고 파도 뿌리째 넣어줍니다. 물로 씻어서 흙은 제거하구요.
생강도 한쪽 넣고 마늘도 통으로 한줌 넣고 고기와 함께 삶으면 잡냄새도 없애주고 육즙도 더 부드러워집니다.
고기를 다 삶으면 먹기좋게 잘라서 김치에 싸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된장을 넣고 고기를 삶기도 하는데 된장향으로 색다르게 먹을 수 있어요.
좀 달달한 맛이 느껴집니다.
고기는 젓가락으로 찔러봐서 핏물이 안올라오면 다 삶아진거예요~^^
돼지고기 삶으실때 커피가 없으시면 안넣어주셔도 되요.
압력솥에 하시면 좀 더 부드럽고요.
된장과 대파 양파 생강 마늘등을 넣고 삶아주시면 됩니다.
수육 하실거라고 하면 고기를 주실텐데 기름기 있고 부드러운게 좋다면 삼겹살을 담백하고 지방이 적은걸 원하시면 사태나 목살로 하세요.
저희집은 김장할때 마다 보쌈을 만들어 먹어요 보쌈 담당은
주로 저가 하는데 고기는 삼겹살 부위로 구입하여서
된장을 풀어 팔팔 끓여 준다음에 대파 통마늘 양파 사과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준다음에 돼지고기를 넣고
45분정도 삶아주면 맛이 있는 보쌈이완성되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태랑 삼겹을 반근씩 사서 같이 먹어요. 고기는 수육용이라고 말씀하시면 알아서 잘 썰어주실거에요.
고기 냄새 제거는 커피나 월계수잎을 넣어주어도 좋지만 없으실때는 된장을 넣어도 되고요. 많이 싼 고기가 아니면 잡냄새는 그렇게 해주시면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아요. 고기를 삶는 정도는 젓가락을 넣어서 숙 들어갈 정도로 팍 익혀주시는게 좋고요.
보쌈은 뭐니뭐니해도 김치가 생명이니 고기도 좋지만 맛있는 김치도 같이 준비해서 드세요.
그럼 남자친구랑 보쌈 맛있게 해드세요.
돼지고기가 보쌈의 맛을 좌우 하니,,,우선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고기를 사세요...
보쌈용으로는 삽겹살이나 목살이 좋고,,,기름기를 싫어하시면 사태고기를 준비하시면 되는데,,,
삽겹살이 부들부들하니 좋더라구요...
보쌈할거라고 말씀하시면 정육점아저씨가 알아서 덩어리를 썰어줍니다...2명 드실려면 1근 정도면 충분합니다...
냄비에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대파1뿌리(뿌리도 넣어주세요),양파1개,통마늘5개,소주2잔,된장1숟가락,
다진생강 1스푼을 넣고,,,뚜껑을 열고 1시간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뚜겅을 열고 삶는 것은 잡냄새를 없애기 위함입니다...
월계수잎과 커피가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되요...
삶는 도중 젓가락으로 푹 찔러서 고기에 젓가락이 들어가면 다 삶아진것입니다...
꺼내서 먹기 좋고 썰어 김치에 싸서 드셔도 좋고,,,
새우젓,고추가루,다진마늘,식초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양념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수육용으로 달라고 하면 다들 알아서 주시긴 하는데요.. 삼겹살을 수육으로 해도 부드럽고 맛있어요..그리고 굳이 커피랑 월계수잎을 안 넣어도 상관 없어요. 된장넣고, 대파, 마늘, 청주든 머 아무술을 조금 넣고요.. 혹 생강이 있음 생강 조금 편썰어서 삶으면 된답니다...
돼지고기 보쌈할때 저는 사태고기를 해서 해요,,
커피는 그냥 색을 내기위해서 많이 넣어요, 그냥 이렇게 삶아도 좋드라그요
압력솥에 된장을 풀어주시고, 양파와 파, 그리고 청주등을 넣고 사태고기를 푹 삶아주시면되요,,,통후추가 있으시면 통후추도 넣으셔도 되요^^ 일단 신선한 돼지고기 사용하면 누린내는 안나는거 같아요
월계수잎 같은 경우엔 베이킹 재료 파는 코너나 향신료 파는 코너에서 소포장해서 한 2,000원 정도에 팔고 있는데
한번 사놓으시면 두고두고 쓰실 수 있어서 좋아요.
가까운 곳에서 만약 파는 곳이 없으시면 월계수잎은 빼고 된장, 생강, 마늘, 맛술, 대파, 통마늘 정도 넣으시고 삶으셔도 냄새 안나게 잘 삶으실 수 있어요.
생강 계피 커피한스푼 된장 맥주조금이 있으면 만들기 간편합니다. 큰 들통에 물과 같이 고기를 넣고 준비된
재료들을 넣어 팔팔 끓이시면 됩니다. 고기는 살만 있는것으로 삶으시면 먹으실때 더 맛있게 드실수 있는것
같아요, 반드시 새우젓이나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밥심은국력 | 2009.02.03집에 있는 생강, 통마늘, 대파 흰부분, 양파, 통후추, 된장을 넣으시면 됩니다.
물론 월계수잎,통후추 같은 것들도 요즘엔 할인점에서 소량으로 다 팔기
때문에 사다 놓으시면 필요할 때 쓰시면 되구요.
고기는 야채들을 다 넣고 끓으면 그때 넣어야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아요. 그리고 40분에서 1시간 정도 삶아야 속까지 잘 익습니다.
그리고 부위는 삼겹살이 비계도 있어 퍽퍽하지 않아서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커피 없으시면 생강넣으시면 되구요. 월계수 필요없습니다. 원래 돼지수육이 유럽것도 아니지요. 냄새제거는 된장과 생강넣으세요. 생강없으시면 통마늘 서너개 넣으시구요. 삶는 시간은 최소 한시간입니다. 쑤셔보지 마시고. 삶기전에 불에 한법 구우세요.
수육은 사태살이 최고입니다.
이이것들을 넣는 이유는 비린내 제거와 기름제거랍니다...
위 세가지 재료는 각지 따로 사용해야 수육의 맛이 좋아요.,.
어떤 재료를 넣든 기본 베이스는 양파,대파,통마늘,그리고 소주(청주,미림,미정등도 괜찮구요)이구요
여기에 어떤 재료를 더 넣는냐에 따라 고기의 맛이나 향등이 달라지는 것이니 다음부터는 한가지만 넣어도 된답니다.
된장을 넣으면 구수한 수육이 커피를 넣으면 좀 향긋한 수육이 월계수잎대신엔 녹차잎이나 허브잎을 넣으면 깔끔하면서
담백한 수육이 와인을 넣어도 괜찮구요...
뭐 갖은 약재를 넣어도 되구요...아무튼 뒤에 있는건 한가지만 넣으면 되는것이니 있는재료 넣으시귀요...
고기는 비계를 좋아하시면 삼겹이 좋구요...살코기를 좋아하시면 목살이 좋아요...사태는 별로예요...
참,,보쌈 먹을땐 겉절이가 맛있어야 하는거 아시죠...
초보요리사라고 하시니 간단하게 만드는 속 알려드릴께요...
배추로 하시며 좋지만 어려우니 요즘 한참인 봄동을 이용한 겉절이 알려드릴께요...
봄동을 씻어 떼어내서 외간장(시중판매하는 간장이요) 쪼금에 고춧가루 마늘 설탕 참기름 참깨를 넣고
버무래 내시면 간편하게 겉절이 된답니다..
또다른건 무를 이용하시는거요...무를 채썰어 굵은소금을 뿌렸다가 물기를 꽉 짜주시고 여기에
쪽파,미나리(잎은 대부분 잘라내주시고 줄기부분이요 )를 손질해 같은 길이로 썰어 한데 넣어주시고
여기에 소금,참기름,다시다살짝(않넣으시는게 좋지요) 멸치액젓,까나리액젓 조금씩을 참깨를 넣고 버무리다
마지막 손질한 굴을 넣으시면 완성...여기에 배추 가운데부분과 갖은 야채 씻어서 따로 내시면 된답니다..
보쌈 좋아해서 자주 해먹어서 완전 도사가 되었네요 ^^
무생채랍니다
상차림해둔거...
봄동겉절이
사태살은 좀 퍽퍽할 수가 있으며, 삼겹살은 기름이 많아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겹살을 추천합니다.
살과 기름부분이 적절하게 배합이 되어 있어서 다른 부위보다 훨씬 더 좋은 맛을 줍니다.
그리고 월계수잎이나 커피가 없으시면 된장과 양파, 파뿌리, 통후추(없으시다면 그냥 후추)
를 이용해서 삶으세요~
처음에 살짝 고기를 끓는물에 데쳤다가 물 버리시고 다시 끓는물에 된장을 풀고, 양파와 파뿌리를 넣고
팔팔 끓이시다가 고기를 넣고 푹 삶으시면 됩니다.
월계수잎은... 저도 안넣어본거 같고요..ㄷ
집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재료들 넣어주시면 되요..ㅎㅎ
생강이랑 파, 양파 같은거 넣어주실 수도 있고요.
된장 풀고, 청주나 소주 초금 넣어주시면 누린내가 더 잘 잡힐거에요..ㅎㅎ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맛나게 해드리세요~ ㅎㅎ
근데 뭉근한 불에 충분히 푹 익히셔야 하는거 아시져?
월계수잎은 마트마다 향신료코너에 두는 곳도 있고 제과제빵재료 코너에 둔 곳도 있더라구요.
가격대가 2천원대니 구입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면 쓸모가 많아요.
기름기가 걱정되시면 삼겹살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삶아내면 기름기가 많이 빠진다고들 하지만
보쌈남은 걸 재탕하느라 팬에 구웠더니 기름 엄청나게 나오더라구요.
건강을 위해 목살이나 보쌈용 돼지고기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바쁜시간대에 보쌈을 빨리 만들어야 될 상황이라면 굽기 좋게 얇게 저며진 목살(목삼겹살)을 사서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도 저녁시간대 퇴근하며 장봐서 후딱 만들어 먹는 일이 종종 있는데
참 좋더라구요.
고기를 넣고 살짝 한 번 끓여 준 뒤 끓인 물은 버리고 고기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
월계수잎,생강,마늘,된장 조금.양파나 파 흰대 부분과 함께 넣고 40분 이상
푹 익히시면 됩니다. 혹 먹다 남은 과일조각들(사과나 배 등) 있으면 같이 넣어 주세요.
purcell | 2009.02.03보쌈 만드실때 부위중 사태,앞다리살,목살,삼겹살등이 있습니다만,
퍽퍽하지 않은 기름기가 섞인것을 좋아하신다면 삼겹살이 가장 좋구요..
그담으론 목살보단 앞다리살이 부드럽고 기름도 적당하니 맛이 좋은듯 합니다.
집에 커피,월계수가 없으시다니,,
두분이 돼지고기 한근정도 준비하시고(많은듯 하지만 삶으면 오그라져 그닥 많지 않습니다^^)
된장1스푼(일반수저)에 통후추가 있음 좋으련만 있으신지 모르겠구요..
생강한쪽,통마늘 3-4개,양파 반개,대파 2개에 소주있음 반병정도 부어 삶으심 됩니다(청주도 좋구요)
대략 30분~40분 사이 정도 삶아 젓가락으로 찔러 봤을때 핏물이 보이지 않고 쑥~들어감 잘 삶아진겁니다
너무 삶지 마시도록~~ 살이 부서져 맛이 흐물흐물거리거든요
제 경운 따끈하게 데운 두부와 무말랭이를 함께 먹었다는~~^^
돼지고기는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돼요..
비계 좋아하시면 삼겹살도 좋구요..
비계 싫으신 분들은 목살 사태살도 괜찮죠..
삶으실때 파나 마늘 된장조금 넣고..
간장 넣으셔서 간을 배게 하시는 것도 좋아요...
양파나 통후추 같은것도 있으면 넣으면 좋은데 없으시면 패스.. ㅎㅎ
전 개인적으로는 목살이 좋습니다..삼겹살은 부드럽기는 하지만, 바짝 구운상태가 아니면
씹할때 너무 느글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기름기도 적고 씹을때 담백한 목살이 더 맛나더군요
커피나, 월계수잎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생강, 대파, 무, 후추등을 넣고 푹 삶아주고
위에 드는 기름기는 그때그때 제거해주세요
님이 비계를좋아하시면 삼겹살로하시고.
목살을좋아하시면 목살로하세요 ~~
몰로해야하는법은없고 , 취향것 드시면된다고봅니다.
비린내제거는 생강과마늘 넣고, 와인넣는분도계시고,
이것또한취향껏해도좋아요.
무를넣어도좋고요~~
보쌈고기로는 목살이나 삼겹살을 사용하는데 단백하게 드실려면 목살이 더 좋구요.
부드러운 보쌈을 드실려면 삼겹살이 더 좋아요.
목살은 약간 퍽퍽한 맛이 나고 삼겹살은 느끼한 맛이 나구요.전 개인적으로 삼겹살이 더 좋더라구요.
고기를 삶을때 월계수잎이나 커피가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넣으면 됩니다.
생강,양파,대파,된장,마늘,통후추,소주등을 넣으면 좋구요.
저는 통계피를 약간 넣고 삶는데 계피향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삼겹살이 좀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목살은좀퍽퍽해요 ;;
월계수잎은 큰마트가면 다 팔구요, 수입코너쪽가보면 많이있어요. 가격도싸구요,,
비린내제거용으로 커피를넣기도한답니다.
커피는 좀얻으세요 ; 아님 일회용에서 커피만남기고 버리면되구요~~커피넣으시면비린내안나요
월계수잎도비린내제거용이구요~~
저는 배즙을넣고한답니다.
^^
저희도 커피를 안 마셔서 구지 넣지 않거든요. 솔직히 월계수잎도 넣어서 요리하시던 분들이나 익숙하지
저도 익숙하지 않아서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저희집도 보쌈을 좋아해서 종종 해 먹는대요 저는 다른방법은 안쓰고 된장과 소주를 한잔에서 한잔 반정도 넣고,
파와 생강을 조금 넣어요. 그렇게 넣고 익혀도 보쌈의 잡내는 나지 않거든요.
집에 있는 재료를 간단히 드세요 자주 안 드시는 재료라면 사는게 오히려 낭비겠죠.
사태도 앞사태, 뒷사태, 속사태로 나누는데..
앞다리에 있는 사태!뒷다리에 있는 사태 !이런식으로... ^^
다른 조직과 달리 사태살은 말 그대로 근육으로만 된 살입니다.
장조림 하기 좋은 부위입니다^^
그래서 보쌈만들때 잘못만들면 퍽퍽해집니다.
그래서 푸욱 삷아야 하구요.
그래서 사태보다는 삼겹살이나 목살이 훨씬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느부위나 삷기만 하면 보쌈용으로 먹기엔 부담이 없지만...
다만 사태가 보쌈 특유의 맛을 내는데 적격이고( 옜날부터 사태로 보쌈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부드럽거나 더 고소한 맛을 원하시면 지방이 있는 삼겹살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