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를 물과함께 독에 넣었습니다
어제요
메주는 말날 햇볕이 드는날 하면 좋다고해서 어제가 따좋아서 담았습니다
마지막에 굵은소금도 뿌리고 대추와통고추도 동동띄웠습니다
장을 담그는데있어서
이건 꼭 지켜야한다고생각하는것있음 좀 알려주세요
저는 이렇게 둔상태에서
7일후 아래위메주를 교체해주고
15일후 "
40일만에 된장과 간장을 걸려려고 합니다
뚜껑은 요즘 유리로된것있잖아요
옆은 아주얇은망으로 된것요
그걸 덮어둔상태입니다
메주를 물과 같이 넣고 나중에 소금을 뿌리셨다고 하는데 소금물을 타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이물질이 가라 앉으면
면보자기로 걸러 깨끗한 소금물로 담가야 합니다.
메주를 넣고 자주 위아래를 교체하면 메주가 흐트러지고 간장물이 탁하게 됩니다.
대나무를 구해서 매주가 올라오지 않게 눌러주면 되구요.
날씨가 차가운 정월 된장은 50일 정도 지난 뒤에 건져야 된장,간장이 맛있어요.
그리고 된장은 1년 정도 지나야 깊은 맛이 납니다.
그냥 맹물이 아닌 소금물을 만든후에 메주를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소금물에 농도는 생계란을 넣었을때 위에 뜨는 계란 표면이 오백원짜리 동전 크기 만큼만 나오면
됩니다.
띄운 메주 곰팡이를 물에 씻어주신후에 독에 메주넣고 소금물 넣고
홍고추도 넣고, 참숫도 불에 달궈서 넣어주고 솔나무가지도 넣어주면 됩니다.
1. 간장을 떠내고 남은 메주를 으깨어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2. 씻어 말려둔 항아리 바닥에 소금을 약간 뿌린 다음 으깨어 놓은 메주를 눌러 담습니다.
위에 하얗게 웃소금을 골고루 뿌려주세요.
3. 얇은 헝겊으로 밀봉하여 낮에는 뚜껑을 열어 햇볕을 쪼이고,
밤에는 뚜껑을 닫아서 한달 정도 두면 숙성하여 맛이 듭니다.
맛있게 먹으려면 그 다음해에 먹으면 좋아요.
1년이 지난 후 작은 항아리에 담아 실내에 들여놓고 먹어도 됩니다.
된장 담그기
재래식 된장 (1) 간장을 뜨고 난 후의 불고 우러난 메주를 흩어지지 않게
들어낸다. 이것을 절구에 넣고 마늘, 고추 조금, 실파 흰뿌리 조금을 넣어 잘 찧는다.
독에 담아 단단히 만져 눌러 놓고 위에 희고 깨끗한 소금을 뿌려 변하거나 벌레가
생기지 않게 한다. 너무 되면 소금물을 섞거나 묵은 된장을 조금 섞으면 맛이 난다.
(2) 장메주를 찧을 때 맛이 너무 짜서 사나우면 찹쌀 반되, 멥쌀 반되 비율로 밥을
지어 찧은 것을 함께 넣어 찧는다.
개량식 된장 쌀 1말, 콩 1말, 소금 3되, 황곡 10g.
(1) 쌀을 씻어 물에 푹 불려 시루에 30여분 찐다. 쪄낸 것은 덩어리가 지지 않게
비벼서 35도쯤 되게 식힌다. (2) (1)에 분량의 황곡을 섞어 포자가 쌀
표면에 골고루 묻도록 한 다음, 상자에 담아 30도정도로 보온한다.
하룻쯤 지나면 쌀이 불투명해진면서 온도가 올라가는데, 이때 덩어리진 것을 부수어
열을 고르게 하면 5시간쯤 후부터 흰 반점이 생기며 뜨기 시작한다. 모두 3일쯤
지나면 실이 나고 특유한 향내가 난다. 끈끈하고 쉰내가 나는 것은 좋지 않다.
(3) 콩은 7시간쯤 불렸다가 솥에 찐 후 쌀 띄운 것과 소금을 고슬고슬하게 섞은 것을
넣고 절구에 찧는다. 물(콩 삶은 물이 좋다) 4되쯤을 섞고 간을 보아 소금을 더한 후
독에 담고 소금을 뿌려 눌러 둔다.
40일 넘어도 상관 없거든요. 햇볕잘드는데 항아리를 놓아두면되구요 요금재래된장 담구기 힘이드는데 내가 직접만들어 먹는된장이라야 믿을 수가 있으니 . 시장에 갔더니 된장사래요 담구어 벅는다니까 요즘도 담가먹는 사람있냐고 하데요.살림꾼 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