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매년 실패하고 말았는데요....고수님들의 도움으로 알게되었습니다...시원한 가을날 말리는게 좋다고 하고요..

햇빛이 안드는 그늘진곳에서 밀리면 좋다고 하네요...겨울철 입맛없을때 무말랭이 해서 먹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어요...

◆ 준비하기 ◆.
▶ 무말랭이
○ 싱싱한 무를 수세미로 깨끗이 씻는다.
○ 손질한 무를 손가락 두께로 썰어 채반에 널거나 실에
꿰어 바람이 잘 통하고 햇빛이 비치는 곳에 널어놓아
무말랭이를 만들거나 시장에서 말려놓은 무말랭이를
준비한다.
○ 꼬들꼬들 마른 무말랭이를 찬물에 헹궈 건져 부드럽게
될 때까지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놓는다.




◆ 요리하기 ◆.
▶ 무말랭이가 부드러워 지면 물기를 꼭 짜놓는다.
▶ 말린 고추 잎을 물에 헹궈 미지근한 물에 30분정도 담
갔다가 꼭 짠다.
▶ 찹쌀 죽에 설탕, 물엿, 집 간장, 간장, 고춧가루를 골고
루 섞어 양념을 만든다.
▶ 큰 그릇에 무말랭이를 담고 찹쌀 죽 양념을 넣은 뒤 빨
갛게 물을 들인다.
▶ 빨갛게 물든 무말랭이에 고추 잎을 함께 섞어 버무린
다음 실고추, 통 깨, 채 썬 마늘, 채 썬 생강을 넣어서
함께 버무린다.
▶ 버무린 무말랭이를 항아리에 담아 꼭 눌러두고 한 달
쯤 후에 먹는다.
▶ 먹을 때는 참기름을 조금 넣고 버무려서 먹으면 좋다.



◆ 요리메모 ◆.
▶ 싱싱한 무를 고르는 법
싱싱한 무를 고르려면 잔뿌리가 없으며 하얗고 단단한 것
으로 고른다. 무는 진흙에서 자란 것이 달고 맛있다. 무청
이 싱싱하면 무도 비교적 싱싱하다. 무를 씻을 때는 껍질
에 비타민C가 많으니 껍질을 벗기지 말고 씻는다. 무말랭
이는 미지근한 물에 불리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놓으면
단맛이 빠진다. 불릴 때는 찬물에 잠깐만 불리는 것이 무
말랭이 맛의 비결이다

잘 말린 무말랭이를 무쳐 먹으면 정말 최고의 밑반찬이 돼죠...

 

무말랭이를 잘 말리기는 정말 힘들어요...

 

일단 두께가 중요한대요...

 

길이는 5cm 내외, 두께는 0.5cm 정도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옥상에 말려주시면 최적의 장소에요...

 

햇빛에 잘 말려주셔야 하구요... 바람도 잘 통하는 곳이여야 해요...

 

비나 눈을 맞지 않게 주의하셔야 해요...

바람이 부는 선선한곳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너무나도 ��쨍한 햇볕아래서 말리는 것(마치 사막과돈 같은 날씨)도 좋지는 않다더군요 아마도 수분이 모두 증발해 버려서일것입니다. 가정집에서 이렇게 잘 맞춰서 말리기엔 그다지 쉽진 않죠. 그러니까 여름보다는 약간 선선한 가을날씨에 말리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가을에는 햇볕도 좋고, 바람이 불어서 잘 말릴 수 있어요. 저는 작년 가을에 말려서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답니다. 무 선택도 중요한것 같아요. 달고, 수분도 적당히 있어야 해요. 말릴때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소쿠리나 발에다가 말려요. 날씨예보 확인도 해야해요. 비가 온다거나 흐리다고 하면 그 주는 피하는 게 좋아요.

무말랭이 무는 껍질을 벗기지 말도 말려야 쫄깃하고 단맛이 나요. 너무 두껍게 썰지 말로 얄팍하게 썰어야 잘 마르고요. 대나무나 싸리 채반에 골고루 펴 널어서 말리면 되고요. 서로 몸이 닿지 않아야 색이 변하지 않으니까 주의하시면 된답니다... 중간중간 뒤집어 주시고요~

요즘같이 건조하고 살살한 일기엔 야채말리기엔 엄청좋아요!!!!   무우가격도 저렴하고 당도도좋아서 꽤 맛있더라구요   무우채는 일반 채보다3~4배 굵게 썰어준비하시고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곳에서 뒤집어가며 일주일정도 바싹말리시면 �求求�   바싹안말리면 곰팡이등 이물질이 짤끼므로 주간일기를 염두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보관은 서늘한곳이나 비닐에 잘밀봉해서 냉장실에 보관하시면 �求求�

무를 깨끗히 씻고 생체만들 때 두께보다 3배정도 두껍게 채를 썬 다음

공기가 잘 통하는 채반 같은데 잘 깔아줍니다.....

양지 바른 곳에 일주일 정도 말리면 꼬들꼬들해지는데

자칫 잘못 말리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한번씩 살펴보면서 앞뒤를 뒤집어 주면 됩니다.

잘 말린 무말랭이는 양파망같은데 담고 바람 잘 통하는 곳에

걸어서 보관합니다.

 

무 말리는것도 정성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께서 하시는데 수시로 뒤집어 주시고 살펴보시더라고요.

옥상이나 베란다나 햇�� 잘드는 곳에 일단 말리셔야 하고요.

통풍도 잘되는곳이여야 해요.

수시로 말랐다 생각되시면 뒤집어 주세요.

공팜이가 생기면 버려야 하거든요.

 

지나치게 얇으면 아무래도 단단하고 맛이 없어요.

 

두께가 촘 있게 썰으셔서 말리는게 좋고요.

 

 

말리는 과정에서 신경안써주시면 곰팡이가 피거나 엉망이 되어버리니

 

중간중간 계속 신경을 써주셔야 한답니다.

 

한쪽이 다 말랐다면 뒷면으로 뒤집어주시기도 해야 하고요.. ㅎㅎ

 

말리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긴 하지만

 

결과가 있기 때문에 엄마들께서 다들 그 수고를 감당하시는거 아니겠어요.. ㅋ

무말랭이 저도 좋아해서 어머니가 가끔씩 집접 말렷 ㅓ주시기도 해요 한답니다.

 

밥이나 라면에 먹으면 기가 막히죠^^

 

제가 아는 방법을 설명해 드릴께요

 

직접하셨을때랑 다른 부분을 찾아주세요^^

 

먼저 무를 4~5cm 길이로 단면으로 굵게 잘라 주시고 

 

햇볕에 쭈굴쭈굴하게 말린 후 저장 합니다

 

   저장한 말린 무말랭이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물에

 

담갔다가 충분히 부드럽다 싶으면 물기를 짜면서 제거한다

무가 부드러워 지지 않는다면 수차례 반복하면 됩니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뜨거운 햇�뼁�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시고요~

무를 썰때 너무 얇게 썰면 안되더라구요.

1센티 즈음 감 잡아서 고르게 썰어 주세요.

밑에 바람이 통하는 채반같은곳에 담아 햇빛에 말려주세요.

한번씩 골고루 잘 뒤집어 주는것도 중요해요.

될수 있으면 말리는 시간을 오래하지 않는게 좋아요.

덜마른 상태에서 보관을 하면 질겨 지니

바싹 말리셔서 보관하실땐 망같은곳에 보관하시거나

비닐에 군데군데 구멍이 뚫린곳에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무말랭이무침을 종가집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해 먹어요.

단맛이 좀 있긴 하지만 식구들이 다 잘먹더라구요.

여러번 해보시면 노하우가 생기시겠지만

한꺼번에 많이 만드셔서 실패하시는것보다

마트나 쇼핑몰에서 조금씩 사다 드셔도 좋으실것 같아요 ^^

첨에 무말랭이를 만들때는 김장대 무 갈고 남은 무를 작게 썰어서 베란다에 한 1주일 통풍 잘 되게 만들면서

놔두었느데요~

인터넷에서 요걸본 후 한번 만들어 봤는데 더 맛나더라구요~

님한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re: 무말랭이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yh507 답변채택률 88.4% 2007.02.04 17:31

집에서 무를 말릴 때는 빨리 말리는 게 중요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곰팡이도 생기고 썩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하는데요

그렇다고 너무 얇으면 꼬들꼬들 씹는 맛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전 채칼을 이용합니다.

5미리 직각으로 썰리는 채칼을 이용하면 썰기도 편하고 말려놓으면 씹는 맛도 있어요.

말리실 때는 구멍이 있는 그릇을 이용하시구요.

습하지 않은 곳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저희집은 채반에 말리는 경우도 있는데

거의 옛날 방식있죠? 그 방법을 써요

어떤 방식이냐 하면

무를 채보다는 두껍게 길게 썰어서

바늘에 실을 길게 한 다음에

그 무를 하나하나씩 끼여나가는거예요

그리고 나서 다 되면 그걸 배란다에 널어놓으면 되죠

그럼 잘 말라요

 

햇빛에서 잘 섞어가며 말리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번거로움과 파는 것과는 차이가 있어서 구입해서 먹는 편이랍니다. 무말랭이의 시중가는 큰 변화가 없어서 구입해서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때로는 고춧잎을 넣어서 파는 것이 있기 대문에 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김장철에 무를 말렸다가 밥반찬으로 해먹으면 정말 좋은 음식이죠~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서 말리시면 되는데

 

겨울철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말리니까 더욱 쫄깃하더군요~

 

아삭아삭한 맛도 있고, 햇빛을 보게하면 색이 바래거나 푸석해질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시고요

무를 깨끗하게 씻어

새끼 손가락 크기 또는 가늘게 채 썰어

채반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말리시거나 신문지 깔고 햇볕이 잘 드는곳에 말리심 됩니다.

(예전엔 실에 꿰어 말렸지만)

뒤집어 가면서 골고루 바짝 말리셔야 나중 무침을 하셔도 씹는맛이 꼬들꼬들하니 맛이 좋습니다.....

무를 너무 얇게 썰어서 말리면 질겨집니다.

적당히라는 표현이 참 난해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본인에 손가락 굵기 이것도 난해하죠.. 사람마다 굵기가 다르니...ㅠㅠ;;

 

그래서 전 사방 1cm는 안도고 한 0.8cm정도 되게 잘라서 말려요....

처음 무를 자르면 물기라 많이 나오니 큰 접시에 키친 타올 깔고 자른 무를 골고루 편후에 겹치지 않게....

전자렌지에 30초 정도 돌린후 수분기 날려주고, 그런후 채반에 한겹씩 펴서 바람이 잘통하고 햇볕이 드는 곳에 말려요....

아침과 저녁으로 애들을 뒤집어 줘야 공기가 잘통해서 곰팡이 끼지 않고 잘 마릅니다....

저도 해봤는데, 아파트라서 그런지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 베란다에서

채반에 놓고 말렸는데, 실패했어요.

 

약간 굵게 썰어서 말려야 말랐을 때 보기가 좋구요. 햇볕 드는 곳에

채반에 널어 가끔식 뒤집어 주시고요, 아니면 이불 꿰매는 무명실에 길게 꿰어서

걸어두셔도 좋아요.

 

마땅하게 말릴 때가 없으시면 요즘 나오는 식품 건조기 구입하셔서 말려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무엇보다 무말랭이를 잘 만드시려면 말리는게 젤 중요하지요.....

 

넘 많이 만드시면 골고루 햇빛에서 건조하기가 힘드실테니 적당량을 만드셔서 햇살좋은날 앞뒤로 돌려가며 말려보세요!!!

 

전 날씨가 좋은날 햇살이 좋을때 만들어서 그런지 잘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