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초단입니다 선지국에도 된장국에도 감자탕에도 우거지가 많이 들어가는데 집에서는 어떤식으로 만들수있을까요~
배추를 그냥 말려요??어느정도 말리죠??
정말 초보시군요 ^^;
일단 우거지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무청과 배추입니다...
무청이란 무을 수확하고 위에 남은 입파리를 애기하는데요...사실 이게 영양가도 많고 더 맛있어요...
무청우거지는 수확후 그늘에 널어서 말렸다 사용하기전 물에 담가두거나 혹은 물에 삶아 사용하는거랍니다..
생선조림을 할때 불린 무청을 깔고 그 위에 생선을 얹어 양념장과 물을 조금 넣고 조리면 진짜 맛나지요..
또 감자탕에도 이 무청 우거지가 들어가야 더 구수하면서 맛깔스럽고 된장국에 적당한 길이로 썬
무청 우거지를 된장에 비벼 넣고 끓이면 진짜 맛있어서 밥 두그릇 뚝딱이랍니다...
배추우거지는 전라도에선 시래기라고 불러요...
먼저 배추의 겉면(좀 뻣뻣하고 버려야 겠단 생각이 드는 부분이랍니다) 을 씻어 끓는 물에 넣고 삶아요..
배추를 구부려 봐서 부러지지 않고 잘 구부러 지면 다 삶아진거랍니다...그걸 찬물에 두세번 행구어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너무 오래 삶으면 물러져 못 먹어요....
전 한번에 많이 해놨다가 한번 쓸 분량으로 잘라 담아서 냉동실 넣어다 음식할때 꺼내서 그대로 사용해요...
멸치 우린물에 배추우거지 된장에 조물거려 넣고 푹 끓여드시면 국거리 없을때 쵝오구요..
멸치대신 쇠고기 넣고 배추우거지 넣고 끓이면 진짜 별미랍니다...
또 곧 봄동나오는데 이 봄동을 물에 삶아 참기름,소금,마늘,깨듬뿍 넣어 무쳐드시면 좋아요
선짓국, 된장국에는 당연히 우거지가 잔뜩 들어가 줘야 제맛이나죠...
저희 집도 베란다에 최근까지 걸려있었어요...
배추를 보면 제일 겉에 두껍고 큰 배추잎을 골라내고요...
이 배추잎을 줄에 잘 엮어주시고요...
이걸 베란다에 걸어주시면 햇빛도 받고 찬바람도 맞으면서 말라가죠...
이게 다 마르면 먹고 싶을 때 따서 물에 불려서 드시면 돼요...
우거지는 배추잎이나 무잎등을 잘라낸후에 말리시면 되구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한달정도 말려주시면 될거 같네요.
우거지 된장국 겨울엔 최고죠~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우거지는 주로 배추 겉껍질을 일컫는 말이지요.
김장철에 배추 겉대를 그늘에 말려서 겨울에 주로 먹게되는데 섬유질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배추겉대 외에도 무우청을 말렸다가 겨울에 볶아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데 이는 시래기라고 일컫습니다.
배추잎이나 무잎을 잘 씻은 후에
살짝 삶아주시고, 햇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나중에 먹고 싶을때 물에 불린 후에 한번더 삶아주고 사용하셔도 되고요.
좀더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말리지 마시고, 바로 삶아서 한번 물에 헹군 후에
꽉 짜서, 한번 먹을 만큼씩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해서 드셔도 되고요.
저는시골엣 ㅓ살았는데 멈마가 우거지만드는걸봤거든요
배추나 무 김장할때쯤에 겉잎이 많이 나오잖아여
그걸 깨긋한거먼 모아서 살작만 말린다음에 짚으로 엮어서 매달아놓고 완전 말리시드라구요
물론 살짝 데쳐서 말려도 좋구요
그래서 나중에 다시삶아서 드시면되드라구요
무우잎만 잘라내서 잘 말려만 주심 됩니다,,햇빛잘들고 통풍잘되는 베란다쪽에 내놓은신다은 한동안 잊으세요,,
ㅋㅋ한달정도 말리면 됩니다,,바싹마른 시래기로 된장풀어 국끓이면 완젼 최고예여~^^
다시마, 멸치, 새우로 육수를 낸 후, 된장을 풀고(진한 맛을 원한다면 조선된장,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시중 된자 이용) 우거지를 넣은 후, 양파를 넣고 끓인다. 거의 끓었으면 청량고추를 잘게 다져 넣으면 맛있는 우거지 된장국이 완성된답니다.
생 배추겉잎이나 무잎을 벼짚이나 노끈으로 엮어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요즘 일부 농촌에서는 배추나 무를 수확한후 바로 밭에다가
말리고 있는 실정이랍니다.(햇빛을 받으면 시커멓게 색이 변해버리고 맛과 영양도 떨어진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우거지국 끓여드시면 좋으실거같네요!!^^
끊인다음 마늘 파 고추가루(미원 다시다등을 같이넣으셔도좋아요 마른멸치포함 를알맞게넣어 오래도록끊이면 더욱맛이좋아요~!!
배추우거지는 무청시래기처럼 굳이 말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한번 씻은후 물팔팔 끓으면 소금넣고 살짝 물러지게 데치세요.
찬물에 담가놨다 물기 꽉짜서 먹기좋게 송송 썰어서
한번 해먹을만큼씩 일회용 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놓고 꺼내서 요리해드심되요.
배추우거지도 맛나지만요 무청시래기 도 좋아요
저희집에서 만드는 우거지는요..
배추를 소금물에 삶아요.
조금 오랜시간 삶아서 푹 물러지게 삶으세요
찬물에 넣어 행구신후,, 물기꼭 짜서 비닐랩에 넣어 냉도보관한답니다.
그리고 음식 만드실때 한팩씩 꺼내사용하심 되구요
보통은 배추나 무청을 한번 말려서 데쳐서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무청은 바싹 말려 데쳐서 사용하니 맛나더라구요.
시골에 가면 김장철에 김장하고 남은 자투리(무나 배추를 다듬고 남은 부분) 에서 심하게 썪거나 눈으로 봐도 먹지 못할것 같은 부분을 제외하고 남은 부분을 대청에 걸어 말려서 사용하는데
그렇게 하면 영양가도 높고 맛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자투리부분을 굵은소금 약간 넣고 삶아서 찬물에 담궜다가 꼭짜서 용도에 맞게 넣어 먹는답니다.
예를들면 시래기국에 넣을건 알맞게 썰어서 한번 끓여먹을정도씩 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뒀다 하나씩 꺼내 사용하구요.
감자탕같은데에 넣을건 길게 찢어서 마찬가지로 적당한 분량으로 나눠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필요할때마다 조금씩 만들어 먹으면 좋겠지만 한번 이렇게 해놓으면 바로바로 쓸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무청이나 배추.열무를 데쳐서 햇볕 보다는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하고 바삭하게 물기가 없이 잘 말려서
보관할 때도 양파망 같은 주머니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셔야 하구요.
말린 우거지는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린 다음 푹 삶아 사용하셔야 합니다.
우거지는 보통 무청이나 배추잎으로 많이 만들어요,
무청이나 배추 겉잎으로 사용을 하는데
일단 물을 넣고 끓이시다가 무청또는 배추겉잎을 넣고 푹 삶아 주세요,
그런담에 찬물에 헹궈요,,
베란다나 체반같은데다가 햇볕이 드는곳에 말림 되요,
아니면 빨래줄에 널어서 말리기도 하드라그요
우거지는 바삭할때까지 말려서,,
나중에 사용하실때 물에 불렸다가 사용하심 되요
우거지나 시래기나 의미는 틀리지만, 가정에서 주로 하는 것은 배추 겉잎이나
무의 줄기, 무청을 말리는것입니다
그늘지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그냥 널어 말려도 되고
더 빨리 말리는것은 소금을 조금 넣어 한번 데쳐낸다음 말리면 더 좋습니다..
우거지는 주로 배추 겉껍질을 일컫는 말이지요.
김장철에 배추 겉대를 그늘에 말려서 겨울에 주로 먹게되는데 섬유질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배추겉대 외에도 무우청을 말렸다가 겨울에 볶아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데 이는 시래기라고 일컫습니다
배추겉잎이 두껍고 통통한 것이 좋은 우거지예요~
우거지를 삶을 때는 우거지 줄기를 잡았을때 소리가 나지 않을 만큼 삶으시면 되구요~
삶은 후 바로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냅니다
우거지의 물기가 거의 다 빠지면 한번씩 먹을만큼 지퍼백이나 락앤락통에 담아 포장후 냉동 숙성합니다.
tip :
우거지와 시래기의 차이점
우거지- 푸겅귀를 다듬을 때 골라놓은 겉대를 말합니다 ( 배추,무,토란 등 주 식용부위 외 겉 부분)
시래기- 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
밥심은국력 | 2009.01.13
배추잎보다는 무청을 말리는 경우가 더 많은데, 끓는 소금물에 데쳐서 말릴 수도 있고,
그냥 말릴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줄을 매어서 (무 끝부분도 같이 잘라 줘야 무청이 떨어지지 않아요)무청을 걸어줍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그늘에서 말려야 하고요, 2-3일 정도 말리면 됩니다. 실내에선 잘못하면
곰팡이가 생기고요, 줄이 없으시면 세탁소 옷걸이에다 걸쳐서 말리세요.
옷걸이 여러 개 이용하면 되겠죠.
또 양이 많지 않다면 무청을 잘라서 채반에 널어 말리면 더 빨리 쉽게 말릴 수 있고요.
우거지 :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놓은 겉대.(배추,무,토란 등 겉부분)
시래기 : 무청이나 배추의 잎을 말린 것.
우선 좋은 우거지 재료를 골라야겠죠! 배추겉잎이 두껍고 통통한 것이 좋은 우거지랍니다.
우거지를 삶을 때는 우거지 줄기를 잡았을때 소리가 나지 않을 만큼 삶으시면 되구요,
삶은 후 바로 깨끗한 물에 여러번 헹궈냅니다.
우거지의 물기가 거의 다 빠지면 진공 포장지에 담아 포장 후 냉동숙성합니다.
purcell | 2009.01.13
흔히 시래기를 우거지라고 하는데,
우거지와 시래기가 약간은 틀린것으로 우거지는 푸성귀를 다듬을 때 골라 놓은 겉잎과 떡잎을 말하는 것이고
(두껍고 퍼런 잎~~)
시래기는 배춧잎이나 무청을 말린 것을 말합니다.
제 경운 따로 말리기가 번거러워 가끔 배추 한통을 사다 (퍼런잎이 많은 배추)겉잎을 떼어 삶아 물에 담궜다
우거지국이나 감자탕에 넣어 먹습니다.
많다싶음 물기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우거지 갈비탕 끓여 먹기도 하구요
남은 노란속은 겉절이나 쌈으로 또는 배추전을 만들어 드심 됩니다.
미리 준비하지 못하셨을 경우 이렇게 한번 응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거지는 배추를 그냥 말리는 것이 아니고 보통 무청이라고 하는 것을 말려 씨레기를 만들죠~
요즘은 마트에 가면 우거지를 팔아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예전에는 배추의 겉 부분 김장을 담굴때 보통 떼어 내는 부분을 따로 보관을 해서 말려서
우거지를 만들곤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