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제가 밑반찬은 잘 만드는데,
국, 찌개가 실력이 좀 모자라요.
생태탕을 아무리 맛있게 끓이려 해도
밖에서 사먹거나, 어머니가 해주시는 맛이 안나는거 있죠~
깊은 맛이랄까...
혹시 그게 인공감미료의 맛이었을까요? 그건 아닐진데...
암튼, 여러분이 알고 계신
경험을 통한 생태탕 맛있게 끓이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2009년, 복 많이 받으세요!!!
만들기
① 손질해놓은 생태는 소금물에 헹궈 대강 물기를 닦아놓으렴. 그 다음 4cm 정도의 크기로 먹기 좋게 토막을 낸단다.
② 무는 가로세로 3×4cm 크기, 0.5cm 두께로 썰고 두부는 가로세로 2×4cm 크기, 0.6cm 두께로 준비해 놓으면 되지.
③ 애호박도 두부와 같은 크기로 썰고, 청·홍고추는 속씨를 제거하고 어슷썰기를 해놓으렴. 대파도 고추처럼 어슷썰기 해놓으면 된단다.
④ 분량의 다시마물에 고추장과 간장을 풀어 넣고 조금 끓이렴. 한소끔 끓어 오르면 무를 먼저 넣도록 하렴.
⑤ 무가 거의 익었다 싶을 때 생태를 넣고, 생태가 반 정도 익었을 때 애호박, 대파, 두부의 순으로 넣으면 되지.
⑥ 탕의 맛이 어울려 끓여졌으면 고춧가루, 청·홍고추, 다진 마늘,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담아내렴.
맛있게 만들려면
1 야채 중에 무를 제일 먼저 넣으렴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 데는 무가 가장 중요한 재료. 준비된 야채 중에서도 무를 제일 먼저 넣어야 국물이 시원해진단다.
2 생태 토막은 마지막에 넣어야 한단다
생태는 조금만 오래 끓여도 살이 풀어지게 되므로 조심해야 하지.
무와 애호박 등 딱딱한 재료가 거의 익을 무렵 생태를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 속살이 하얗게 익었다 싶을 때 딱 불을 끄면 된단다. 그리고 생태 머리 부분은 버리지 말고 함께 넣어 끓여주렴. 국물 맛이 더 진해진단다.
3 보다 담백한 국물을 원한다면 된장을 넣으렴
국물에 된장을 한술 넣으면 맛이 훨씬 담백해진단다. 또 비린 맛이 싫을 때는 생강즙을 좀더 많이 넣고, 마지막에 쑥갓을 넣어주면 냄새가 싹 가시지.
황태포 우린 국물 사용해보세요.
생태를 끓이는데 무슨 황태 우린 국물이냐고 반문하시겠지만 강추 방법입니다. 멸치 국물로 육수를 낼 경우 약간 비릿한 잔맛 또한 있고 아주 깊은 맛에는 부족한데 황태포 우린 육수 사용해보세요. 대형 마트에 가면 황태포 살을 찢어서 말려 놓은것들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일반 통황태 또는 통북어 보다 가격도 싸고 국물도 잘 우러나오는데 국물을 끊여서 우린 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한 후 각종 국물 음식 (매운탕, 대구탕, 해물탕 등에 사용하셔도 기막힙니다.
진짜 잘하는 생태, 대구탕 제대로 하는 소문난 맛집업소 몇군데 또한 황태포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는데 제대로된 ㅣ깊은 국물맛을 내는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끓이는데 그래도 맛잇습니다.
생태는 싱싱한걸로 잘 고르시고요.
육수를 끓이다가 생태와 고추장양념을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무와 두부 쑥갓등을 넣어서 끓여주면 맛있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생태 자체가 신선해야 할듯 합니다. 탕의 생명은 재료의 신선도니, 조금 비싸도라도
직접 보고 묻고 물 좋은것을 선택하시고요, 무의, 파 큼직하게 썰고, 꼭 청량고추를 넣어주세요.
청랼고추가 들어가면 국물맛이 깔끔하게 매콤한 맛을 내게 되고, 다른 조미료를 안 넣어도 됩니다
재료 생태 2마리, 무 200g, 두부 1/4모, 애호박 1/4개, 청·홍고추 1개씩, 대파 1/2뿌리, 쑥갓 약간,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생강즙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다시마 국물 4컵
만들기
① 손질해놓은 생태는 소금물에 헹궈 대강 물기를 닦아놓은다. 그 다음 4cm 정도의 크기로 먹기 좋게 토막을 낸다.
② 무는 가로세로 3×4cm 크기, 0.5cm 두께로 썰고 두부는 가로세로 2×4cm 크기, 0.6cm 두께로 준비.
③ 애호박도 두부와 같은 크기로 썰고, 청·홍고추는 속씨를 제거하고 어슷썰기. 대파도 고추처럼 어슷썰기 해놓으면 된다.
④ 분량의 다시마물에 고추장과 간장을 풀어 넣고 조금 끓이고, 한소끔 끓어 오르면 무를 먼저 넣도록 한다.
⑤ 무가 거의 익었다 싶을 때 생태를 넣고, 생태가 반 정도 익었을 때 애호박, 대파, 두부의 순으로 넣는다
⑥ 탕의 맛이 어울려 끓여졌으면 고춧가루, 청·홍고추, 다진 마늘, 생강즙,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고 이쁜 그릇에 담는다.
다데기를 미리 섞어서 그리고 숙성을 시켜서 사용해보세요
우선 고추가루와 다진 마늘 소금등으로 섞어서 그리고 한 1주일 정도 숙성 시키면
양념장이 걸쭉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다데기를 탕에 넣어 끓여주면 맛이 좋은 생태탕이 된답니다
맛나게 드세요
생태1마리, 물5컵, 소금1큰술, 녹말가루3큰술, 대파약간, 무1/8개, 풋고추.홍고추1/2개씩
다시마육수(물5컵, 무1-5개, 마늘5쪽, 다시마(7*7cm)1장, 멸치20마리, 국간장1큰술)
생태는 손질하여 토막낸다음, 흐르는물에 헹궈 소금물에 10분간 담가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없애고
녹말가루를 앞뒤로 골고루 묻힌다.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육수 재료 중 무와 마늘만 넣고 10분 정도 끓인다.
다시마와 내장을 제거한 멸치를 넣어 10정도 더 끓이다가, 국간장으로 간을 한 뒤 체에 받아 다시마육수를 만든다.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무는 사방 4cm 크기로 납작하게 썬다. 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다시마육수에 무와 생태를 넣고 생태가 익을 때까지 끓인 뒤 대파와 고추를 얹는다.
손질한 생태를 먹기좋게 잘라서 소금물에 행궈줍니다.
무,두부,애호박,대파를 썰어놓고 청,홍고추는 씨를 제거해둡니다.
냄비에 다시마물을 넣고 고추장,국간장을 넣고 조금 끊인 후
무을 먼저 넣고 끊인 다음 무가 어느 정도 익은면 생태를 넣고
생태가 반쯤 익으면 애호박,대파,두부을 넣고 끊입니다.
맛이 날때면 고추가루, 청,홍고추,다진마늘,소금,후추가루,생강즙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쑥갓을 넣으면 맛있는 생태탕이 완성됩니다.
생태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준비합니다.
무우는 빚어서 준비하고 대파와 풋고추는 어슷썰기를 해줍니다.
쑥갓이나 미나리를 적당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두부도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해주면 됩니다.
끓는 물에 무우를 먼저 넣고 익혀줍니다. 물이 끓으면 생태를 넣어줍니다.
생태가 익으면 국간장, 마늘, 소금, 버섯가루를 넣고 간해줍니다.
두부, 쑥갓이나 미나리를 넣어주면 됩니다.
어느 식당에 가니 생태탕을 엄청 잘 끓이드라그요,
원래 생태탕은 동태탕과 달리 맑게 끓이자나요,,그만큼 재료를 신선한걸 넣지 않음 맑게 끓일수 없다고 하네요,
일단은 재료가 신선해야겟죠,,생태, 미더덕, 바지락, 고니등,,맹물에 바지락 미더덕과 무를 넣고 끓이시다가 생태를 넣고,
마지막에 위에 청양고추와 미나리 쑥갓등을 넣고 한번 더 끓여주면 시원한 생태탕이 되드라그요
역시 육수가 중요하지요..
다시마와 멸치(내장을 제거해서 씁쓰름한 맛이 없어요) 무를 넣고 먼저 물을 끓여 육수를 냅니다...
그리고 생태는 물이 끓기 시작할때 넣어야 부스러지지 않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또 내장(곤이)를 꼭 넣어야 제맛이 난답니다
생태탕은 레시피대로 하면 잘 나오는데
중요한건 생태손질인 것 같아요.
생태를 잘 손질해야지 생태를 조금만 손질을 잘못해도
생태탕에서 비린맛이 많이 베어나온답니다^^.
생태 손질한걸 구입하셨어도 잘 살펴보시고는
손질이 덜 된부분이 있으시면 손질을 해주세요.
물은 그냥 넣기 보다 마른 새우, 멸치, 다시마, 무를 이용해서 육수를 만들어 넣어주시는 게 좋구요...
간을 하실 때 그냥 국간장을 넣기 보다 새우젓을 잘게 다져서 새우젓국물과 함께 넣어 간을 해주시면
간장으로 간했을 때보다 훨씬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우선 생태탕은 육수를 잘끓여야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나요.
전 멸치,다시마,건새우,무를 넣고 육수를 내요.
그리고 깨끗이 손질된 생태에 굵은 소금뿌려 10분간 놔뒀다가(이렇게하면 살이 단단해져 부서지지 않아요.)
육수를 붓고 된장조금넣고 팔팔 끓으면 생태,무,콩나물,호박,양파,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다진마늘,소금,후추,고춧가루를 넣고 간을봐요.
매콤하게 드실려면 청량고추 몇개 썰어 넣으시고요.
마지막에 두부,팽이버섯,쑥갓을 넣고 간이 부족하면 소금더 넣으시고 불을 끄세요.
여기에 더 추가하자면 생태손질도 매우 중요해요.아가미랑 지느러미,비늘을 잘 제거해주셔야 비린내가 안나요.
그리고 고추장을 넣으면 확실히 국물이 텁첩하더라구요.전 그래서 빼고합니다.
맛있는 생태탕 끓여드시길...^^
밥심은국력 | 2009.01.01일단 베이스로 국물을 맹물을 이용하면 깊은 맛이 안납니다.
멸치육수를 만드시는데, 멸치와 디포리 (멸치보다 넙적하게 생긴 것, 말린 밴댕이인데
마트에 팝니다) 무, 다시마, 통후추 , 양파, 대파 흰부분을 넣고 만들어 두세요.
멸치 육수가 끓으면 동태를 넣어야 살이 부스러지지 않고요, 고추가루를 듬뿍 넣고 두부, 무
등을 넣고 끓이세요. 고추장은 텁텁할 수 있으니 넣으시려면 조금만 넣으시고요.
마지막에 쑥갓이나 미나리 듬뿍 넣으시고요.
그래도 맛이 안 나시면 혼다시라고 일본 다시다를 조금 넣으시면 감칠맛이 납니다.
혼다시는 마트에 팔고 있고요. 식당에서 많이 씁니다.
<생태탕>
* 생태살만 포떠서 넣고, 뼈와 머리는 국물을 매세요*
<주재료> 생태 2마리, 두부 1모
<생태 밑간> 향신즙 3작은술, 고운소금 1/2큰술,볶은소금 약간, 참기름 1/3큰술, 진간장 1/2큰술
<국물> 끓는 물 6컵, 북어살 30g, 미역 30g, 보리새우 말린 것 20g
멸치 20g, 콩나물 30g,향신즙 2와 1/2큰술, 생태머리, 생태뼈
<채소> 대파 1/2대, 호박 70g, 무 50g, 미나리 30g, 쑥갓 20g, 팽이버섯 20g,
청고추 2개, 홍고추 1개
<해물> 모시조개 5마리, 새우 5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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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드세요*
<국물내기>
1) 냄비에 끓는 물 6컵을 붓고,북어살 30g, 미역 30g, 보리새우 말린 것 20g
멸치 20g, 콩나물 30g, 향신즙 3작은술을 넣고 뚜껑을 열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생태머리와 생태뼈를 넣고 약한 불에서 약 10분간 더 끓인다.
<생태 손질>
1) 생태 2마리는 살만 포 뜬다.
2) 포 뜬 생태에 향신즙 1큰술,고운소금 1/2큰술, 볶은소금 약간
참기름 1/3큰술, 진간장 1/2큰술로 재운 후 냉장고에서 1~2시간 재운다
*생태살을 오래 재워야 살이 단단해지고 간이 깊이 들어요*
<부재료 손질>
1) 무 50g 약 1cm 두께, 5cm 크기, 2~3cm 넓이로 썬다.
2) 냄비에 무가 잠길 정도의 끓는 물을 붓고 무, 굵은소금 1작은술
향신즙 1큰술을 넣어 중간 불에서 절반 익을 정도도 삶는다.
3) 호박 70g은 무와 같은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 적당량, 볶은소금 약간
굵은소금 약간, 향신즙 2작은술, 고운소금 1작은술을 넣고 강한 불에서 약 1~2분간 데친다.
5) 대파 1대 (흰부분)을 어슷썰어 준비한다.
6) 두부 1모를 썰어 끓는 물에 넣어 강한 불로 약 1분간 데친다.
7) 모시조개 5마리는 끓는 물에 넣고 강한 불에서 입 벌어질 때까지 데친다.
<끓이기>
1) 끓인 국물을 체에 밭친다.
2) 냄비에 체에 밭친 국물, 청장 1큰술,고운소금 1/2큰술, 굵은소금 약간
향신즙 1큰술, 멸치우린 물 1/2컵, 생태, 호박, 무를 넣어 중간 불에서
생태살이 익을 정도도 끓인다.
3) 채소,새우, 모시조개를 넣어 중간 불에서 새우 익을 때까지 끓인다.
<조리 포인트> 1. 생태살만 포 떠서 넣으세요!!
2. 무,호박,두부는 각각 데치세요!!
싱싱한 생태는 그 자체의 오묘한 맛이 강해서요..
가장 기본적인 부재료만 넣고 끓여도 정말 황홀한 맛을 볼 수 있다.
즉.. 무우나 고춧가루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거의 소금간이다.. 간장을 넣으면 생태 특유의 맛이 없어진다.
차라리 매우 적은 양의 미원을 살짝 넣는 것은 무방하다.
중요한 것은 끓이는 법이다.
무우와 고추가루를 넣고 충분히 끓인 후에(다진 마늘이 있으면 더욱 좋다)
나중에 생태와 파를 넣고 끓을때 뜨는 불순물을 서너번 건져낼 정도로 적당히 끓인후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