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데넣어서 같이 버무립니다. 그리고 만두의 속재료가 많아질수록 만두의 맛은 별로 맛있어지지가않더라구요. 저도 김치와 다진돼지고기, 계란, 두부으깬것,소금만넣고 버무립니다. 물론 고기를 먼저 볶은후에 만두를해서 금방 먹는다면 익는속도가 좀더 빨라지겠지만 냉동이나 냉장보관해서 며칠동안 드실거라면 아무래도 좋지않겠죠.

항상 엄마가 해주신 만두만 먹어보다가 이번에 첨으로 김치만두을 해보앗어여...어디에서 보앗는데 볶아서 하는것을 저두 그러게해봐는데 물이조금 많이나오더라구여...볶아서해면 만두국할때 오래도록 끊이지 않아서 그건 좋터라구여~

항상 엄마가 해주신 만두만 먹어보다가 이번에 첨으로 김치만두을 해보앗어여...어디에서 보앗는데 볶아서 하는것을 저두 그러게해봐는데 물이조금 많이나오더라구여...볶아서하면 만두국할때 오래도록 끊이지 않아서 그건 좋터라구여~

저희집은 고기를 볶은 후에 김치랑 다른 속재료랑 섞어서 만두속을 만든답니다.

속재료들이 다 익혀진 것들이라 미리 간을 보기에도 좋구요~~

만두를 만들고선 밀가루만 익히면 되기때문에 찌는데 시간도 절약된답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원래 제대로 익혀서 먹는거니 예방차원에서도 더 좋지 않을까요?ㅋ

보통 만두속을 만들때 고기를 볶아서 넣지 않는거 같던데요.

많은 사람들이 생고기를 사용하는건 그게 더 낫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요.

저희도 만두할때는 따로 볶아서 넣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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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도 어디서 보셨는지 한 번 고기를 볶아서 김치만두 하셨는데 가족들이 모두 화냈어여 ㅎㅎ

정말 깔깔한 것이 부드럽지도 않고 완전 비추..볶은 고기랑 생고기 넣은 만두맛은 완전 하늘과 땅 차인데 별 차이 없다하신 분들 정말 드셔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심히 의심갑니다 ㅋㅋ

맛은비슷하고요 다만 고기를 익혀서 사용을 하면 만두를 살짝 삶아도 바로 먹을수 있고요

안의 재료를 다 익히지 않은 건 완전히 만두를 삶아야 먹을수 있는 점이 다르답니다

맛도 좋고 또 김치의 씹히는 맛이 아삭거림이 좋은 김치 만두 맛나게 만들어드세요

볶은고기를 넣기도 하지만 그래도 생고기 갈은것에 김치쫑쫑 썰어넣구 숙주나물 썰고 파썰고 부추도 좀 넣구 그렇게 해서 만두피속에 잘 넣어 모양만들어 찜통에 쪄먹어야 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맛있는거 같아여~난중에 냉동실에 넣어주셨을땐 만두국이나 군만두도 해드시구요~

고기를 양념해 따로 볶은후 만두속을 만들면 만두가 다 된후 만두속이 따로 놀아서 않좋더라구요...

또 고기의 육즙이 빠져버려서 약간 퍼석?거림이 있구요...

또 만두 속에 넣으면 고기가 옆으로 빠져나가 만두모양 만들기도 좋지 않구요..

전 함께 양념해 함께 하는게 훨씬 더 좋더라구요 ^^

저의 엄마가 하시는거 보니까 고기만두를 하실때 고기는

양념후 한번 볶아서 사용을 하시더라구요..

김치도 마찮가지세요..

김치에서 발생하는 국물은 사용을 안하시더라구요

김치는 송송 썰어서 양념후에 한번 볶아서 쓰시더라구요..

미리 준비해둔 피에 속을 넣어서 만두를 만드시는걸 봤어여..

간이 골고루 배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여..

저도 돼지고기를 볶아서 사용하는데요,

맛은 생고기를 안해봐서 잘모르겠지만 돼지고기를 볶아서 사용하시면

만두속의 간을 찌기 전에 볼 수 있으셔서

더 맛있는 만두속을 만들 수 있는것같아요^^

생고기로 간보기는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는 볶아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양념한 고기를 볶은 후에 섞어서 만두속을 만들면 나중에 찌고 나서 느끼하고 텁텁한 맛이 나요.

이왕이면 생고기를 파와 양파, 간장, 마늘, 김치등과 같이 섞으시고요.. 두부도 물기를 꼬~옥 짜서 섞으심 더 고소한 맛이 나요.

고기만두가 아닌 김치만두니까 개운하게 만드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만두 중에 최고봉은 김치만두죠...

매콤할수록 더 맛있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가끔 만두를 만들 때 양념한 고기를 볶은 후에 다른 만두속이랑 섞어서 만두를 만들거든요...

이게 고기에 양념도 더 밸수 있어서 더 맛있지 않나요?

고기를 양념할 때 메실 액기스를 넣어주면 더 맛깔나요...

양념한 고기를 볶아서 익힌 후 만두속에 넣을 경우 고기 맛이 진해집니다. 만두피와 어울리는 생고기 재료의 맛보다 양념까지 함께해서 고기를 먼저 볶아서 사용할 경우 진한 맛 때문에 내용물의 강한맛이 더 나기때문에 개개인의 입맛에 따라 취향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재료 그대로을 후라이팬 온도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수증기로 쪄 먹는 (찐만두) 그 맛이 좋아서 생재료를 만두속으로 그냥 사용합니다. 만두속 재료로 새우살을 다듬어서 엉기성기 칼질해서 또한 많이 사용하는데 후리이팬에 새우를 양념한 후 한 번 볶아서 사용할 경우 수분이 빠쳐서 찐만두 속재료 생재료 그대로 쓸 때의 야들야들한 맛 보다 많이 떨어지는 이유가 있는반면에  후라이팬에 한 번 양념과 볶은 새우의 경우 그대로 찐 내용물보다 맛이 강하기 때문에 고기 속재료 또한 같은 식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냥 생고기를 갈아서 만두속을 만들어야 만두피의 맛과 함께 어우러져,,,,,

맛이 있습니다. 저는 양념한 고기를 볶아서는 해보질 않아서 맛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생고기를 갈아서하는게 만두피와 일체감이 있을것 같네요...

돼지고기를 양념한 다음 김치만두 속재료를 넣는게 더 깔끔한고 맛있을거 같은데요,

예전에 제가 깻잎전을 하려고 돼지고기를 양념하여 볶은다음에 깻잎전에 넣었는데,,느끼함이 더 하드라그요,

그냥 만두는 생생한 재료를 넣고 찌는게 맛있는거 같아요,,

보통 만두속을 만들때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볶아서 속을 만들면 먹을때 느낄할것 같네여..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섞어 만들면 맛있는것 같아요..

저는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서 그런지!! 익혀서는 잘 해보지 않은것 같네여ㅋㅋ

제 친정에서 녹두전을 할때 고기를 익혀서 넣는데요,

돼지고기라서 덜 익으면 탈이날까 싶어 그렇게 만듭니다...

아무래도 제사음식이나 명절음식은 여럿이 먹으니 탈나기가 쉬우니까요..

만두에도 그런 이유로 익혀 넣는게 아닐까 싶습니다....고기가 익었다면 아무래도 데치거나 삶는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볶는다기보다 파, 마늘, 간장등으로 미리 양념한뒤, 익힌다는 느낌으로 볶으시면 된답니다...

제 생각엔 만두야 충분히 익혀 먹는 음식이니까, 굳이 고기를 따로 볶지 않아도 될듯 싶네요..^^

글쎄요...사람 입맛에 따라 다 달라서요..

일단 양념한 고기를 넣으면 깔끔한 맛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제 생각으로는요...

그리고 고기를 양념하게 되면 물기가 생기는데...고기를 짠다해도 수분이 생겨 만두를 만들고 국이나 요리할때 잘 터집니다.

뭐...고수님들께서 아니라면 할말은 없지만...ㅎㅎㅎ

제 경험으로는 그렇더라구요.

고기를 갈아서 넣어도 되구요. 조금 씹힐정도로 잘게 다진것도 맛난답니다~

보통 만두속을 만들때 익히지 않은 생고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아요, 볶아서 속을 만들면 먹을때 느낄할것

같아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같이 섞어 만들면 맛있는것 같아요, 저는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서 그런지

익혀서는 잘 해보지 않은것 같아요.

일단 만두속을 그냥 만드시면 기름기가 없어서 담백하긴 하나 꼭 짠다해도 물기가 있어서 질척할 수가 있고요.

만두 속을 볶아서 하시면 기름이 들어가 약간 느끼할 수 있으나 물기가 없어 질지 않겠지요. 그러나 볶은 건 꼭

식혀서 만드셔야 하고요. 나중에 만두 익힐 때도 한번 익힌 거라 시간이 단축되고요.

꼭 어떤 방법이 맛있다는 개인의 취향따라 다르고 각자 편한 방법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