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기 모유 먹이고 있는데,
이유식과 분유는 어떤 비율로 먹여야 하나요?
이유식 가운데 영양가 좋은 이유식은 어떻게 만드나요?
아직 이유식 초반이니까 여러가지를 넣고 하시는거 보다는
한두갖 재료를 묽게 끓여서 죽처럼 해서 먹이세요.
그리고 나서 점차 채소도 늘려가고 육류도 넣어가면서 영양가 있는 이유식을 해주면 됩니다.
맞는진 모르겠지만 과일은 단맛에 입맛 버린다고 너무 처음부터 주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도 주위에서 결혼하고 아기를 낳은 사람들이 많아서 관심을 갖고 보다 보니~
인터넷에서 찾은 내용인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 이유식만들기&먹이는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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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번, 한가지 재료로 시작
이유식 초기에는 오전에 한번 주는 것이 좋으며,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아요.
처음에는 한가지 재료부터 시작하고 며칠의 간격을 두고 한 가지씩 재료를 늘리도록 하세요. 그리고 2~3일 정도 아기의 반응을 살펴서 잘 적응하면 재료와 조리법을 달리해 주세요. 이때 내 아기만의 이유수첩을 만든다면, 특별히 좋아하거나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변을 통해서 확인) 한눈에 알 수 있고 특히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식품을 빨리 알아낼 수 있어서 좋답니다.
이유식 초기에는 쌀 1에 물을 10배 사용한 미음이 적당해요.
처음 시작한 곡류 위주의 이유식이 자리를 잡게 된다면, 쌀을 기본으로 채소를 하나씩 늘려서 이유식을 만들어 가세요.
일반적으로 과즙을 먼저 주게 되면 아기들의 입맛이 과일의 단맛에 적응되어 다른 좋은 음식을 거부하는 일이 많으므로 채소류를 먼저 추가하는 것이 좋답니다.
초기 이유식 만들기 - 쌀 미음
재료 : 불린 쌀 10 g, 물 1/2컵
만드는 방법 :
불린 쌀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듭니다.
냄비에 1:10 의 비율로 쌀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나무 주걱으로 잘 저어 주어야 죽이 늘어 붙지 않아요.
끓인 죽을 체에 걸러 알갱이가 없도록 합니다
한 삼일정도 쌀미음 주다가 저는 단호박도 넣고 주고 다음엔 브로콜리 그담엔. 고구마 그담엔 밤 을 곱게 갈아
체에 걸러 먹였어요 그리고 사과는 익히면 아가 변비를 유발한다고 해서 갈아 즙만 먹였어요 하루 30ml이하루 주시면 되여 과즙은~~~ 한달후에는 고기을 넣으래요 의사 선상님이 아가 빈혈 유발 한다구
그래서 정육점에서 아가 이유식 한다고 하면 좋은 부위 기름기 없는 곳으로 잘 알아서 주더라구요 안심부위로
집에서 믹서기로 갈아 함께 넣어 이유식만들어 먹였어요
지금 울아가는 7개월이에요 전 매일매일 만들어 먹여요 직장맘이 아니기때문에 한달동안은 하루에 한번 먹이구요 그담에 하루에 두번 그담에 세번으로 늘이면 된데요
글구 피해야할것들도 많아요
생우유: 돌이 지날때까지 생우유를 먹이면 안된다.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대표적인 음식이다.
계란흰자: 계란흰자도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음식중 하나이므로
돌이 지날 때까지 먹이지 않는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 계란을 삶은 후 노른자만 모유에 으깨어서 준다.
(내친구 아들은 노른자 주었다가 아토피 생겼어요 잘 생각하구 주세요 전 안주었어요)
감귤류: 감귤류도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으로 돌이 지나면 먹인다.
(오렌지나 귤 종류).전 귤 먹였는데 알러지 없었어요ㅋㅋㅋ
말린 과일: 건포도, 대추, 무화과 등은 영양은 풍부하지만 너무 달아서
이빨 사이에 끼면 썩을 수 있고, 돌이 지난후에도 많은 양을
주지 않아야 한다.
. 튀긴 음식: 포화지방산이 많은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설탕: 사탕이나 푸딩,제라틴,케이크,청량음료 등 설탕이 많이 든 과자는 비타민,
미네랄, 또는 다른 영양소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텅빈 칼로리라 부른다. 그리고,
단 음식을 먹게되면 식욕을 자극하여 나쁜 식습관을 만든다.
염분이 많은 과자: 크랙커, 포테이토 칩, 비스켓과 같은 염분이 많은 과자 는
짠 음식을 좋아하게 만들어 나쁜 식습관을 만든다.
꿀: 보툴리누스 중독인자가 들어있어 아기의 소화계나 면역체게가 처리할 수
없으므로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에게 절대 주어서는 안된다.
주스: 어린 아기에게 믾은 주스를 먹이면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음식을
먹지 않으려하여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성장장애를 가져온다.
돌이 지난 후에도 하루 주스섭취량을 120cc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견과류: 잣,깨, 땅콩,호도 등의 견과류도 돌전에 주어서는 안된다.
. 모유를 통해 민감성을 보인 음식이나 가족중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
있다면 아기도 잠재력으로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밀가루 음식, 옥수수, 돼지고기, 등푸른 생선, 어패류,땅콩, 토마토, 양파,
양배추, 초코렛,딸기 등이다.
지방이 많은 음식: 장어, 돼지고기. 곰국 등
견갑류: 조개, 게, 새우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 우엉, 샐러리 등
너무 짠 음식: 명란젖가 같은 젖갈류, 장조림, 된장국 등
그리구 당근도 쫌 있다가 먹이래요~~~
글구 꼬옥 하루하루 이유식 일기 쓰시면 도움돼요 무엇을 먹고 울 아가가 탈이 났는지 한눈에 볼수 있거든요
애기가 몇개월인지는 모르지만... 이유식은 모유를 먹이고 있다면 6개월이나 7개월부터 하셔도 좋아요..
저도 저희아이들 모유로 키워서 이유식은 6개월 말부터 시작했어요..
너무 일찍 시작하면 식품 알레르기가 나타나기 쉽기 때문이죠..
4개월 이전에는 죽도 흡수하기가 어려울 정도니까요..
시중에서 파는 이유식은 삼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최고의 이유식이 아닐까 싶어요..
1. 초기 (4~6 개월)
처음에는 미음으로 시작해서 5개월 때는 아주 묽은 죽.. 죽으로 하시면 되고요
먹이는 시기는 모유먹기전에 먹이시는게 좋아요.. 모유먹고 난후 먹이면
아기가 배가 부르기 때문에 안먹을려고 할 수 있거든요..
횟수는 4,5개월때는 하루 1~2번 , 양은 구애받지 않는게 좋아요...
빠는 거에서 스푼으로 먹는 것을 연습하는 시기이기때문이죠..그렇다고 넘 많이 먹이시지 말구요^^
재료는 한가지 재료로 만들어 3~일간 먹이시는게 좋아요..
특히 야채는 1~2주 단위로 한가지씩 첨가해서 6개월쯤 되었을때는 쌀죽에 서너가지
야채가 들어간 이유식을 먹게끔 하세요^^
2. 중기 (7~9 개월)
이시기 무렵이면 모유횟수를 줄이고 다양한 이유식을 맛보이는게 중요한 시기에요
편식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엄마가 이유식을 만들때 다양한 음식이 아닌 몇가지 재료만
만들어 먹였다는 통계도 나와있어요..
우선 곡류나 채소를 죽 상태로 주는 것을 계속하면서 닭고기, 쇠고기등의 육류와 흰살생선등의
건뇌식품을 섞어서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는게 좋아요..
견과류와 해조류등을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특히, 견과류는 가루를 내어 이유식에 조금씩 섞어주시거나 다시마국물이나 미역을 잘게 다져
익힌것등 해조류를 먹여보는것도 좋아요
3. 후기 (10~12 개월)
후기에는 입을 꼭 다물고 상하로 씹는 듯이 오물거리는 시기인데요..
모유나 분유의 섭취량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아기가 먹는 음식이 식생활의 주체가 될 수 있게
정착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이시기에는 달걀, 생선, 고기등의 단백질 식품, 무, 시금치, 옥수수등의 비타민 식품, 밥이나
빵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골고루 균형잇게 먹이도록 하세요..
날마다 완벽한 영양군을 생각해서 메뉴를 짜기는 어려우므로 2~3일 단위로 영양분을 체크하여
식단을 짠 다음 번갈아 먹이도록 하세요..
야채를 먹일때는 부드럽게 다진것 뿐만 아니라 쥘수 있는 정도의 약간 딱딱한 상태로 먹이고,
감자나 당근으 삶아서 주고, 오이는 껍질을 제거하여 저민 상태로 하여 아기 혼자 먹을수 있게
해주세요.. 작은 치즈조각이나 익힌 감자, 야채, 작고 부드러운 고기조각, 부드러운 과일 조각
등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을 좀더 다양하게 매끼 준비해줘서 혼자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단, 딸기와 토마토는 첫 돌 지나서 주세요..
이유식 횟수는 하루 3~4번정도로 해서 주시고 양은 어른밥그릇의 절반 정도인 120cc 정도가 적당해요..
첫돌때까지의 이유식은 매우 중요해요... 여러가지음식을 골고루 섭취시키는것이 중요하죠..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아기 월령별로 틀리고 아이마다 달라요
자기 아이에 맞게 이것 저것 시도해 보는게 좋은거 같아요
이유식을 더 좋아해서 더 많이 먹는 아이가 있고 분유를 더 좋아해서 분유를 더 많이 먹는 아이가 있잖아요
시작한지 오래되셨다면 이유식 양을 차츰 늘려가는게 좋아요
우리 아이들은 다진 고기죽이나 야채죽 같은것을 좋아해서 자주 해 먹였는데
부족한 영양은 간식으로 보충하면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영양을 챙기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아이가 잘먹는것을 관찰해서 엄마가 선택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료 흰살 생선30g, 통밀가루 3큰술, 물 2컵, 간장 약간
만들기
1 흰살 생선은 물 2컵을 붓고 뼈째 푹 끓인다.
2 두꺼운 냄비에 통밀 가루를 넣고 노릇하게 볶다가 물을 넣고 잘 저으며 끓인다.
3 ②에 ①의 재료를 붓고 푹 끓인 다음 체에 거른다.
4 간장으로 간을 해 그릇에 담는다.
칼슘과 비타민 C가 풍부 밤대추 미음
재료 삶은 밤 4개, 대추 3개, 물 1컵, 볶은 소금 약간
만들기
1 밤은 삶아서 껍질을 까서 곱게 으깬다.
2 대추에 물 1컵을 붓고 푹 끓여 으깬 다음 체에 내려 씨와 껍질을 걸러낸다.
3 ②에 밤을 넣고 잘 저으며 끓인다.
4 볶은 소금을 넣는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요 고기 두부찜
재료 두부 1/3모, 쇠고기 30g, 애호박 20g,당근 10g, 육수 1/2컵, 간장 1작은술,소금 약간
만들기
1 두부는 가로세로 3×4cm로 도톰하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린다.
2 쇠고기는 곱게 다지고 호박, 당근은 채 썬다.
3 냄비에 두부, 쇠고기, 당근, 호박 순서로 넣고 육수를 부어 간장으로 간해 부드럽게 찐다.
| 이런 영양이 들어있어요!
* 밤 5대 영양소는 물론 칼슘, 철, 나트륨 등의 무기질이 골고루 들어 있는 밤은 소화흡수가 잘되어 아이들 이유식으로 좋다. |
비타민 덩어리 귤껍질차
재료 귤(110g) 3개의 껍질, 물 200cc
만들기
1 귤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내어 적당한 크기로 잘라 그늘에서 이틀 정도 말린다.
2 물에 귤 껍질을 넣고 끓여 물의 양이 1/2로 줄때까지 달인다.
3 잔에 따라 기호에 맞게 꿀을 넣어 마신다.
몸이 훈훈해져요 생강 배즙
재료 배 1개, 설탕 1큰술, 생강차 1/3컵
만들기
1 배는 껍질을 벗기고 등분하여 씨를 빼고 강판에 간다.
2 생강을 끊는 물에 넣고 우려낸 물을 ①에 과 섞는다.
3 설탕을 조금 넣는다.
비타민 C가 사과의 열배 감즙
재료 감(연시) 2개, 꿀 1큰술, 곶감 2개, 물 3컵
만들기
1 감은 강판에 갈아 꿀을 넣어 먹는다.
2 곶감은 씨를 빼고 물을 넣고 으깨면서 수분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조린 후 먹는다.
| 이런 영양이 들어있어요!
* 무 기침의 특효약인 무. 무에 들어 있는 수분과 비타민 C가 기침을 멎게 한다. 조청이나 꿀을 부었다가 2~3일이 지난 뒤에 마시면 좋다. |
장도 튼튼하게 홍시 푸딩
재료 홍시 4개, 물 1/2컵, 젤라틴 가루.설탕 2큰술씩, 물 4큰술
만들기
1 젤라틴 가루는 물 4큰술을 넣고 불려둔다.
2 홍시는 체에 걸러 섬유질을 걸러낸다.
3 냄비에 홍시, 물 1/2컵,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인다.
4 ①을 끓는 물에 중탕해서 녹인 후 ③과 함께 섞는다.
5 컵이나 작은 볼에 담아 2시간 정도 냉동시킨 후 꺼내 휘핑한 생크림을 올린다.
재료 다이제스티브 1/2개, 녹인 버터 30g, 연유 70g, 밀가루 1/2큰술, 레몬즙 1큰술, 달걀 2개, 설탕 2큰술
만들기
1 다이제스티브를 잘게 부순 후 녹인 버터를 넣고 섞어 파이 틀에 스푼으로 누르며 안친다.
2 볼에 연유, 레몬즙, 달걀노른자 2개, 밀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섞어 ①의 위에 편다.
3 달걀흰자를 거품 내다가 천천히 설탕을 부어가며 단단하게 거품을 내어 ②의 위에 수북이 올린 뒤, 180℃ 오븐에서 10~15분 구워표면이 황금색이 되면 꺼낸다.
아기들의 이유식은 아기들의 개월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니 우선 6개월 넘어서 부터는 그냥 죽정도의 묽은 정도를 주시면 되고요
그이상 12개월이 넘으면 이제 씹을수 있는 정도의 크기를 주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어떤게 좋은게 아니라 골고루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맛나게 만들어 주세요
쌀하구 버섯이나 당근,파프리카나 부로콜리만 넣구 죽처럼 끓이셔서 먹이시면 됩니다,,
점점 모유량을 줄여야죠/~모유는 하루에 한두번만 먹이시고요~이유식은 2번정도 나머진 분유 먹이세요~
소고기 갈아서 야채랑 끓여도 좋구요~호박죽도 잘 먹어요~
애기 넘 귀여울 때네요^^
이유식 초기에는요~~
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만드는 게 아니구요~~
한가지에서 시작해서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구 해요~~
그래야 아이의 음식에 대한 알러지 반응도 알 수 있고~~
아이가 음식에 적응도 할 수 있으니깐요^^
맛난 이유식 만드셨음 해서 찾아보다가 한 블로그를 찾았는데요~~
과정도 자세하게 잘 나와있네요~~
주소만 알려드릴께요~~
http://blog.naver.com/happy_kwon?Redirect=Log&logNo=20059028589
6개월후부터는 이유식을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먼저 사과를 수저로 끌어서 먹이고, 복숭아는 돌이 지나면
먹이는 것이 좋아요, 미음부터 시작하는것이좋아요 하루에 조금씩 주면서 늘리는 것이 아기가 부담없이 먹을수 있
어요 돌정도 되면 브로콜리를 삶아 작게 다져 쌀과 같이 익혀서 주면 됩니다. 간은 소금을 조금만 넣어주시면 됩
니다
보통 이유식은 6개월후부터 시작하고요.
책에는 4개월이 지나면 시작한다고 되어있는데.. 그게 아토피가 생길수도 있고 해서 6개월후가 좋다고 들었어요.
우선 미음부터 시작하시고요. 처음에 하루 한수저.. 그 다음에 두수저 이렇게 늘려가세요.
과일은 1년후부터 먹게 하는게 좋고요. 정 먹이신다면 물에 섞어서 희석시켜서 먹게 해야해요.
개월수는 기억이 안나는데 저희 애들은 쇠고기죽을 많이 먹였어요.
쇠고기를 아주 잘게 잘라서 그걸 먼저 좀 볶은마음 물하고 쌀하고 넣고 끓여서 먹였네요.
저도 1년전엔 이유식만든다고 정신이 없었는데,고생 많으시겠어요.^^
첨엔 저도 과즙을 먼저 먹어야 하나 싶어서 육아사이트를 뒤져
소아과 선생님께 상담올렸다 욕먹었어요.
절대로 과즙부턴 안된대요. 맑은 쌀미음 부터 시작하라구 하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이유식책 한권좀 사봐라구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부끄럽던지...
먼저 쌀 미음부터 첨엔 애기숟가락으로 한두숟가락 부터 시작하세요.
이유식먼저 먹이고 모유를 먹이시는게 좋구요.
미음에 이상반응이 없으시면 천천히 야채를 한가지씩 추가로
넣어 보세요. 처음부터 한꺼번에 시작해서 아기에게 알레르기라도 생기면
원인을 찾기가 힘들거든요. 야채다음엔 육류(소고기,닭고기먼저)순으로
가시면 돼요.
편하게 보시려면 책을 한권 구입하시면 메뉴 걱정없이 편해요.
참.돌전의 애기라면 꿀은 먹이시면 안돼요, 돌이지나야 먹여야 한대요.
[첫단계별 이유식]
① 생후 2~4개월(준비기) : 과즙에서 점차 야채 수프로 옮겨가며 젖 이외의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게 한다. 수프는 한 가지 야채만을 사용해서 묽게 끓이며, 소금이나 설탕 간을 하지 말고 채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② 생후 5개월(초기) :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로, 죽처럼 묽게 조리한다. 소화가 잘 되는 곡물이나 달걀노른자·야채·두부의 순으로 주고 차츰 치즈·쇠간 등 단백질 종류를 늘려간다. 젖도 함께 먹이는 시기이므로 양에 구애받지 않는다. 야채는 부드럽게 익혀 잘게 썰거나 다져서 사용한다.
③ 생후 6~8개월(중기) : 혀로 으깰 수 있을 정도로 잘게 썰어 조리해 준다. 횟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늘리고, 오후는 오전보다 3분의 1 정도 양을 줄인다. 한 가지 재료보다는 두세 가지 재료를 함께 섞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고기는 잘 다지고 야채는 부드럽게 익혀 사용한다.
④ 생후 9~12개월(후기) : 부드러운 고형식을 먹을 수 있는 시기이므로 잇몸으로 씹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서 하루 세 차례 정해진 시간에 준다. 활동량이 많아지므로 달걀·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과 야채 등의 비타민 식품, 밥·빵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골고루 준다.
⑤ 생후 12개월 이후(완료기) : 어른이 먹는 식사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므로 음식 종류를 다양하게 주어 편식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루 세 차례 가족의 식사시간에 맞추고, 부족한 양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경 간식으로 준다. 우유를 하루 400~600ml 정도 먹인다.
처음엔 쌀가루; 물을 1:10의 비율로 끓인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이후 한가지 야채를 곱게 갈아 쌀미음에 섞어 한소끔 더끓여준다. 호박, 양파, 양배추 등 체절 야채를 사용하고 적응되면 2가지 이상의 야채를 혼합할 수 있다. 6개월부터는 곱게 간 쇠고기가 첨가된다.
2. 수수 미음
쌀 미음에 완전히 적응된 다음, 5개월 후반에 먹여본다.대추 과육을 무르게 삶아 푹 끓이면 새로운 맛이 첨가되어 아기도 잘 먹는다.
3. 당근 분유죽
분유를 먹는 아이라면 분유에 한가지 야채를 섞어 맛을 달리한 죽을 쑤어줄 수 있다. 야채는 수용성 비타민과 캄슘, 철분 같은 무기질의 좋은 공급원이다.
4. 늙은 호박죽
5개월 후반에 시작하는 메뉴. 처음에는 호박을 고운 강판에 갈아 즙을 낸 후 미음과 함께 끓여서 준다. 익숙해지면 여기에 충분히 무르게 삶은 고구마를 더 첨가해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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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이유식의 대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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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닭가슴살 시금치죽
시금치 대신 감자를 넣어서 끓여도 된다. 닭가슴살은 소화가 쉬워 아기가 도전하기 쉬운 육류. 쇠고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곱게 갈아서 쓴다.
6. 삶은 과일 야채 샐러드
반드시 플레인 요구르트를 쓴다. 단맛이 첨가된 요구르트는 아이의 치아나 입맛 길들이기에 좋지 않다. 요구르트를 약간씩 먹여봐서 적응이 되었다면 시도해 볼 수 있는 메뉴
7. 감자치즈전
쌀, 수수, 차조 등 곡류에 완전히 적응된 이후 밀가루를 약간 넣어서 부드럽게 전을 부쳐줄 수 이다. 밀가루는 수입산이 아닌 우리 밀가루를 쓸 것.
8. 연두부생선찜
두부는 단백질 공급원으로 6개월부터 먹이기 좋은 재료. 하지만 두유는 먹이는 시기를 약간 늦추는 것이 좋다.
단계별 이유식]
① 생후 2~4개월(준비기) : 과즙에서 점차 야채 수프로 옮겨가며 젖 이외의 새로운 음식을 경험하게 한다. 수프는 한 가지 야채만을 사용해서 묽게 끓이며, 소금이나 설탕 간을 하지 말고 채소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② 생후 5개월(초기) :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로, 죽처럼 묽게 조리한다. 소화가 잘 되는 곡물이나 달걀노른자·야채·두부의 순으로 주고 차츰 치즈·쇠간 등 단백질 종류를 늘려간다. 젖도 함께 먹이는 시기이므로 양에 구애받지 않는다. 야채는 부드럽게 익혀 잘게 썰거나 다져서 사용한다.
③ 생후 6~8개월(중기) : 혀로 으깰 수 있을 정도로 잘게 썰어 조리해 준다. 횟수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늘리고, 오후는 오전보다 3분의 1 정도 양을 줄인다. 한 가지 재료보다는 두세 가지 재료를 함께 섞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고기는 잘 다지고 야채는 부드럽게 익혀 사용한다.
④ 생후 9~12개월(후기) : 부드러운 고형식을 먹을 수 있는 시기이므로 잇몸으로 씹을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서 하루 세 차례 정해진 시간에 준다. 활동량이 많아지므로 달걀·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과 야채 등의 비타민 식품, 밥·빵 등의 탄수화물 식품을 골고루 준다.
⑤ 생후 12개월 이후(완료기) : 어른이 먹는 식사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므로 음식 종류를 다양하게 주어 편식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루 세 차례 가족의 식사시간에 맞추고, 부족한 양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경 간식으로 준다. 우유를 하루 400~600ml 정도 먹인다.
초기 이유식 만들기 - 쌀 미음
재료 : 불린 쌀 10 g, 물 1/2컵
만드는 방법 :
불린 쌀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듭니다.
냄비에 1:10 의 비율로 쌀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이때, 나무 주걱으로 잘 저어 주어야 죽이 늘어 붙지 않아요.
끓인 죽을 체에 걸러 알갱이가 없도록 합니다
한 삼일정도 쌀미음 주다가 저는 단호박도 넣고 주고 다음엔 브로콜리 그담엔. 고구마 그담엔 밤 을 곱게 갈아
체에 걸러 먹였어요 그리고 사과는 익히면 아가 변비를 유발한다고 해서 갈아 즙만 먹였어요 하루 30ml이하루 주시면 되여 과즙은~~~ 한달후에는 고기을 넣으래요 의사 선상님이 아가 빈혈 유발 한다구
그래서 정육점에서 아가 이유식 한다고 하면 좋은 부위 기름기 없는 곳으로 잘 알아서 주더라구요 안심부위로
집에서 믹서기로 갈아 함께 넣어 이유식만들어 먹였어요
글구 피해야할것들도 많아요
생우유: 돌이 지날때까지 생우유를 먹이면 안된다.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대표적인 음식이다.
계란흰자: 계란흰자도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음식중 하나이므로
돌이 지날 때까지 먹이지 않는다.
이유식을 시작할 때 계란을 삶은 후 노른자만 모유에 으깨어서 준다.
(내친구 아들은 노른자 주었다가 아토피 생겼어요 잘 생각하구 주세요 전 안주었어요)
감귤류: 감귤류도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운 식품으로 돌이 지나면 먹인다.
(오렌지나 귤 종류).전 귤 먹였는데 알러지 없었어요ㅋㅋㅋ
말린 과일: 건포도, 대추, 무화과 등은 영양은 풍부하지만 너무 달아서
이빨 사이에 끼면 썩을 수 있고, 돌이 지난후에도 많은 양을
주지 않아야 한다.
튀긴 음식: 포화지방산이 많은 튀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설탕: 사탕이나 푸딩,제라틴,케이크,청량음료 등 설탕이 많이 든 과자는 비타민,
미네랄, 또는 다른 영양소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텅빈 칼로리라 부른다. 그리고,
단 음식을 먹게되면 식욕을 자극하여 나쁜 식습관을 만든다.
염분이 많은 과자: 크랙커, 포테이토 칩, 비스켓과 같은 염분이 많은 과자 는
짠 음식을 좋아하게 만들어 나쁜 식습관을 만든다.
꿀: 보툴리누스 중독인자가 들어있어 아기의 소화계나 면역체게가 처리할 수
없으므로 돌이 지나지 않은 아기에게 절대 주어서는 안된다.
주스: 어린 아기에게 믾은 주스를 먹이면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음식을
먹지 않으려하여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성장장애를 가져온다.
돌이 지난 후에도 하루 주스섭취량을 120cc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견과류: 잣,깨, 땅콩,호도 등의 견과류도 돌전에 주어서는 안된다.
모유를 통해 민감성을 보인 음식이나 가족중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음식이 있다면 아기도 잠재력으로 알러지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밀가루 음식, 옥수수, 돼지고기, 등푸른 생선, 어패류,땅콩, 토마토, 양파, 양배추, 초코렛,딸기 등이다.
지방이 많은 음식: 장어, 돼지고기. 곰국 등
견갑류: 조개, 게, 새우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 우엉, 샐러리 등
너무 짠 음식: 명란젖가 같은 젖갈류, 장조림, 된장국 등
그리구 당근도 쫌 있다가 먹이래요~~~
위의 요리 레시피도 영양가 만점일 것 같구요.
저희 아기는 그냥 거버 이유식 제품 먹였는데요.
거버제품도 단계별로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마트는 좀 비싼것 같아서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였답니다.
처음 집에서 간단하게 쌀만 죽으로 해서 먹여보다가 당근이라던지 브로컬리 사과
조금씩 넣어서 같이 먹여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