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새알만드는 질문 올려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는데요,
이번에 호박죽 끓이면서 찹쌀가루가 없어서, 그냥 급한대로 밀가루로 치대서 넣었더니 모양도 어그러지고 영 이상하더라구요.
찹쌀가루가 없으면 그냥 쌀가루 빻아서 해도 되는 거죠?? 그리고 익반죽이라는 게, 뜨거운 물로 해서 약간 익힌다는 건가요??
새알심은 , 찹쌀 가루로만 해야 쫄깃하고 풀어지지가 않아요. 밀가루는 당연히 죽이 되지요..
혹시나 수제비 반죽처럼 하면 안될가나,그것은 저도 궁금하네요.
익반죽을 안하셨나요??..
익반죽, 끓는 물로 반죽을 하는거구요. 바삭 ,하게 튀김요리는, 얼음물로 해야하구요.
아무래도 허진 이유는 밀가루로 해서 그럴것 같네요. 새알은 찹쌀가루로 해줘야 하거든요. 쌀가루 역시 사용을 해도 상관은 없지만
찹쌀가루처럼 쉽게는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찹쌀로 해주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한번 뜨거운물에 데친후에
죽 같은곳에 넣어주면 좋구요.
호박죽에 새알이 풀어지는 것은 재료 선택을 잘못 하셨네요
아무리 급하셔도 새알을 밀가루로 하신것은 좀 ㅎㅎ 아니신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드려서 밀가루 수제비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픽 퍼진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다음에는 아무리 그밯셔도 찹쌀가루나 쌀가루로 사용 하시면
그런 불상사는 없을겁니다.
네 익반죽이란 건 뜨거운물에다가 반죽을해서 어느정도 가루가 익는다는거랍니다
맵쌀로만 하면 가루가 좀 퍼지지싶어여
찹쌀하고 썩어서 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퍼진다는건 반죽이 찰기가 없다는것이 되네여
익반죽할대 더 빡빡 치대 보세여 .
밀가루는 풀 처럼 퍼져버립니다.
꼭 찹쌀가루가 아닌 쌀가루도 되는데...찰기가 좀 없습니다.
전에도 새알 질문에 답변 드렸던 것 같은데,
탱탱한 새알을 원하시면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섞어서 만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순찹쌀가루로만 해도 모양이 동그랗게 사는것 보다는 끓일수록 퍼지게 됩니다.
섞어서 하시면 탄탄하고 이쁘고 쫄깃해서 좋아요.
호박죽에 밀가루 하시면 안되요.
밀가루도 된다면 굳이 비싼 찹쌀가루를 사용할 필요가 없죠^^
꼭 찹살가루 사용하셔야 하구요. 밀가루는 풀어져버립니다.
그리고 나쁜 찹쌀가루도 안되더라구요.
예전에 슈퍼에서 사온 찹쌀가루로 한적이 있엇는데 호박죽에 넣었더니 오나전 동덩이처럼 되더라구요.
암튼 호박죽 새알은 꼭 찹쌀가루 사용하세요~
밀가루라 풀어지는거랍니다 찹쌀가루는 그냥 뜨거운 물에 넣어서 잘 반죽을 해서
동그랗게 만들어서 넣으면 된답니다
맛이 좋게 하거나 아니면 빨리 익히려면 그냥 데쳐서 넣어주면 될듯합니다
밀가루는 한번 끓는 물에 넣어서 익히고 거의 끝날때 넣어주면 될듯합니다
호박죽에 새알심은 찹쌀가루로 해야하구요.물을 끓여 뜨거운 물로 익반죽을 해야 쫄깃거리고 좋아요.
새알심은 반죽이 되직하게 해야 풀어지지 않게 드실수가 있어요.
반대로 밀가루 반죽을 하실려면 수제비 반죽을 무르게 해서 넣어야 좋아요.반죽이 되면 딱딱해서 좋지 않아요.
밀가루 아니죠~찹쌀 맞습니다~.
저도 호박죽을 좋아하는지라 자주해먹는데 멥쌀로 해도 되지만 찹쌀가루를 권합니다.호박죽은 식혀서 차게해서도 먹는데 멥쌀로 했을 경우엔 새알심이 딱딱히 굳어서 영 못먹겠더라구요.금방 끓였을때도 쫀득한 찹쌀과는 비교가 안되구요.찹쌀은 냉동시키지 않은이상은 그런대로 말랑한게 유지되요.
그리고 찹쌀새알심을 넣고 너무 오래 끓이면 다 풀어지니까 호박죽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넣으심 되요.미리 뜨거운물로 익반죽한거니까 금방 익거든요.익반죽하실때 뜨거운물에 손조심하시구요^^동지에 쓸 새알심 어제밤에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호박죽처럼 오래 끓여야 되는 음식에 밀가루 새알심을 넣으면 정말 죽(?)이 되버립니다^^
새알심이 다 풀어져버려 먹기도 힘들도 혼탁해져 보기에도 별로고요.
찹쌀로 익반죽한 새알심을 넣어야 찰기가 강해 풀어지지도 않고 먹을때 쫄깃합니다
밀가루는 점성이 약해서 칼국수 같은거 만들때도 끓기전 미리 넣으면 다 풀어져 죽이 되버립니다
호박죽은 은근한 불에 더 오래 끓여야 되니 당연히 다 풀어져 죽처럼 되겠지요.
가능하면 찹쌀을 꼭 넣으세요. 살가루만 가지고 할수는 있지만 찹쌀이 들어가야 모양이 유지됩니다
호박죽이나 팥죽에 들어가는 새알심은 찹쌀가루로 하셔야 해요.
밀가루는 끈기가 찹쌀가루보다 덜해서 오래 끓이시다보면 뭉개지거나 흩어질거에요.
다음번에는 꼭 찹쌀가루 이용하시기 권하구요.
익반죽은요..찹쌀가루 반죽하실때 끓는 물을 넣어가며 하시는 반죽이에요.
밀가루는 안되요
맛도 이상할거 같은데요
원래 찹쌀로 해야 맛이 있는대요
찹쌀이 없다면 맵쌀(쌀)가루로 하시면 됩니다
쌀가루에 뜨거운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반죽을 하셔야해요
잘치대야 쫄깃쫄깃 해집니다
새알 이쁘게 만드셔서 맛난 죽 드세요
새알은 밀가루 안되구여!! 쌀가루나 찹쌀가루로 하셔야 동그랗게 모양이 이쁘게 나오고 씹을때 쫀득해서 맛있어요.
쌀가루에 뜨거운물을 조금씩 넣어 가루들이 뭉쳐지게 하셔야 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여러번하시면 하나의 반죽이 됩니다. 그러면 조금씩 잘라 손으로 동그랗게 만들면 됩니다.
밀가루는 아무래도 질어지고 국물이 탁해지면서 걸쭉해 집니다.
먹을 수는 있지만 모양은 나오지 않을 겁니다.
밀가루는 익으면서 풀어져서 더 그럴겁니다.
다음에는 찬밥이나 남은 밥 있으면 갈아서 넣어보세요.
익반죽은 뜨거운 물로 반죽한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따로 익혀 넣지는 않으셔도 되지만 호박죽을 끓일 때 익혀 건져 넣으면 모양도
더 살아있고 새알심 오래 안 끓여도 되서 편리합니다.
새알이 뭉개졌다.. 찹쌀가루로 만들면 뭉개질일은 없는데.. 밀가루라서 그런것 같아요. 호박죽에는 강낭콩과 새알이 들어가야
맛이있는것 같아요. 밀가루는 아무래도 모양을 잡아두는 성분이 부족한것 같네요. 익반죽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치는 정도랍니다.
익반죽은 뜨거운 물을 넣으면서 반죽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반죽을 하는 과정에서 이미 살짝 익혀주는 것이지요..
아마도 모양을 고정시킬 필요가 있는 것들에 익반죽을 많이 해주는 걸거에요...
글구 제가 알기로 새알은 찹쌀가루로 하셔야 하는건데...
밀가루여서 풀어졌던게 아닐까요??
찹쌀가루나 쌀가루 빻은 걸로 해주시는 편이 훨씬 쫄깃하고 맛날거 같네요...ㅎㅎ
글구 귀찮더라도 익반죽 해주시는 편이... ㄷㄷ
익반죽이라는 뜻은 끓는 물에 쌀가루 반죽을 한다고 해서 어르신들이 익 반죽한다고 하데요.만일 밀가루반죽으로 새알을 했다면 풀어지기전에 건저먹으면 되거든요 호박죽 속에 오래 둬두면 풀어지는데 쌀가루 익반죽한것도 오래 놔두면 퉁퉁 불어버리거든요 .호박죽에도 새알 넣는다는것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제가 알기로는 밀가루로 하면 안되고 그냥 찹쌀가루로 만드는걸로 알고 있어요.
밀가루는 우리가 알기로도 칼국수같은걸 해먹을때 보면은 금방은 괜찮지만
좀 오래 끓이고 오래되면 바로 흐물흐물해지고 그러잖아요.
찹쌀가루를 사용하시는게 훨씬 찰지겠죠. 일반 멥쌀하고 찹쌀가루를 혼합해서 써도 괜찮아요.
밀가루로 하시면 안됩니다. 뭉개지지요 쌀가루나 찹쌀가루로 하셔야 동그랗게 모양이 이쁘게 나오고
씹을때 쫀득해서 맛있어요. 쌀가루에 뜨거운물을 조금씩 넣어 가루들이 뭉쳐지게 하셔야 합니다. 같
은 방법으로 여러번하시면 하나의 반죽이 됩니다. 그러면 조금씩 잘라 손으로 동그랗게 만들면 됩니다.
ㅎㅎㅎㅎ 밀가루는 퍼지는 습성이 있지요...
쉽게 라면 끓여서 3분만 놔두어도 불죠... ^^ 이해 빠르시죠....
찹쌀은 쫄깃쫄깃한 성분이지요....치대면 치댈수록 점성이 생기니 더욱 좋은거죠..
그리고 찹쌀은 익어야 뭉쳐지지 그냥 찬물에 뭉치면 흐늘흐늘?해져버리기 때문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