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놀러갔다가 묵밥이라는걸 난생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도토리묵도 있겠다 함 만들어보려하는데- 어찌 만들어야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김치말이 냉묵밥이 제격이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온묵밥이 최고죠.
지금은 추우니까 온묵밥으로 만들어보죠.
육수준비:
1. 물을 냄비에 넣고 무, 양파, 대파, 다시마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3. 10분정도 더 끓여 야채를 우려낸다.
4. 10분 후 야채는 채로 다 건져내고 가쯔오부시 한줌을 넣고
5. 15분정도 우려 낸다.
고명준비
1. 신김치는 송송 썰어놓는다.
2. 계란은 지단을 부쳐 얇게 채썰어 놓는다.
3. 김가루도 약간 준비해 놓는다.
만들기
1. 도토리묵을 따뜻한 물에 넣었다가 전져 그릇에 담아놓고,
2. 만들어 놓은 육수를 부은뒤
3. 준비해둔 고명을 얹어 낸다
4. 맛있게 먹는다.
다이어트식으로도 좋구요, 입맛없을때도 괜찮더라구요~
맛있게 드세요...^^
gangagi67 | 2008.12.15멸치육수를 일단 만들어 여름에는 차게 해서 먹기도 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도토리묵 채로 자르고, 김치 송송 썰어 참기름, 설탕 조금 넣고 밑간
해두고, 양배추 곱게 채썰고, 상추 채썰고, 김을 가위로 잘라 놓고요.
고명들은 취향껏 넣으시면 됩니다.
대접에 도토리묵 먼저 넣고, 그위에 김치,양배추, 상추, 김 올리고 멸치육수
붓고 참기름 넣고,밥을 말아 먹으면 됩니다.
우선 묵을 채를 썰어 두세요.
굵기는 손가락 반정도....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무 대파를 넣고 팔팔 끓여서 건더기를 다 건져내고 여기에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조금짜게...
김치를 송송 썰어서 참기름과 마늘 파를 썰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고명으로 얹어주시면 됩니다.
그릇에 묵 넣고 육수 넣고 김치를 얹어서 먹으면됩니다.
통깨를 송송~~~
저는 묵밥을 좋아해서 먹으러 다니기도 하고
집에서도 만들어 먹기도 해요~
1.먼저 멸치,다시마 육수 만들어 국간장을 넣고 간을 하신 다음
2.신김치를 송송 썰어 참기름,깨소금을 넣고 무쳐주세요~
3.묵을 굵게 채썰어 그릇에 담아 육수(전 따뜻한 육수가 좋아 끓여서 부어줘요)를
붓고 양념한 김치를 올려주시고 구운김도 올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도토리묵은 신김치를 송송 썰어 참기름 실파 마늘로 양념을 하여 준비하여 두시고, 도토리묵은 길게
썰어 넣고 육수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아요 묵에 육수 넣고 준비된 재료를 넣고 김가루를 썰어 넣고
통깨를 넣어 주시면 고소하고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purcell | 2008.12.15보통 도토리나 메밀묵으로 많이들 만들어 먹는데 갠적으론 도토리묵밥이 더 맛난듯 하구요...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 내셔서 따끈하게 준비하시고
도토리묵은 길쭉하게 썰시고 신김치도 송송 썰어 그릇에 담고 육수 담으시고
도토리묵과 김치 담고 양념간장(파,다진마늘,설탕,깨소금,참기름,고추가루)을 올리신후 김가루 뿌려 드심 됩니다.
칼로리도 적고 맛도 좋은 든든한 한끼 묵밥을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답니다.
묵밥의 묵이 도토리 묵이랍니다.. ^^;
가장중요한게 육수인데요....제가 자주 가는 할머니네 묵집은 양지머리 육수와 멸치육수를 반반
섞는다 들었어요...그래서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하고 속재료는 똑같아요..
도토리묵을 적당한 굵기로 채썰고 신김치를 참기름과 참깨를 넣어 무쳐서 얻고 여기에 김가루 와 깨를 올린후
육수를 붓고 밥과 함께 내놓으면 완성이랍니다...
묵밥은 여름에 먹으면 좋은데.... 맛있답니다. 도토리묵을 이용해서 만든적이 있어요. 멸치로 육수내고 김치를 송송썬다음 깨소금, 설탕, 참기름넣고 조물락조물락 묻혀준다음에 묵을 두툼하게 채썰고 여기에 멸치육수낸것 부으고 위에 송송썬 김치와 김가루 넣어서
먹으면된답니다.
묵밥은 묵도 맛있어야 하지만 국물이 맛나야 한다는 것...ㅎㅎ
저희 엄마가 입맛 없으실때 묵밥을 자주 해드세요.
다시와 멸치로 국물을 내셔서 준비하시고요.
묵은 살짝 데치세요.
김치 쫑쫑 썰어서 넣으셔도 되고
아니면 참기름과 양념 살짝 해서 조물조물 무쳐 두셔도 조아요...ㅎㅎㅎ
한번 해두시면 몇번은 먹을 수 있으니
국물만 냉장고에 잘 보관하시면 되고요.
다시 국물에 묵 데친거 넣고 김치 양념 정도껏 넣어서 드시면 되요..ㅎㅎ
글구 묵밥은 차가운게 더 색다르고 맛나다는거.. 아세요? ㅎㅎ
먼저김치 를 송송 썰어놓고 멸치 다시마 끓여서 마늘 김치 썰은거 석어놓는다. 도토리묵을 썰어서 김칫국에 밥,을 넣고 맨위에 도토리묵을 얹는다. 마냥 먹히는데 밥조금 김칫국 넉넉 도토리묵 한줌 넣고 참기름 깨 소금 해서 먹고 더 먹어야지 많이 말아놓으면 질린다
도토리묵(메밀묵) 은 0.5cm두깨로 납작납작하게 썰어 굵직하게 채를 썬다.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결과 반대방향으로 굵직하게 채를 썰고,
김은 구워서 부수어 줍니다.
닭육수(멸치국물)를 냄비에 담고 끓인 후,
파,마늘,국간장,소금,참기름 넣어 양념하여 그릇에 자작하게 붓고,
채썬 묵과 김치, 김을 올립니다.
도토리묵무침에 밥비벼먹는게 도토리묵밥이잖아요~
메뉴판에 등록되어있는 레시피 달아놨으니
참고로 보시고 만들어보세요^^
레시피플러스에 다른회원들님의 요령도
보면서 만들어 보시면
맛있는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 밥비벼 드실 수 있을거예요^^
묵밥은 냉묵밥과 온묵밥이 있어요
여름에는 차갑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준비물은 다 같구요 단지 육수의 차이가 있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면 되구요
멸치국물로 우려내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묵채썰고 김치 송송, 김가루, 깨소금등등
있는재료로 만들면 되요
저도 묵밥 좋아해요
든든하거든요
다이어트에도 좋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