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산삼받으신것처럼,  더덕을 깨끗이 껍질을 가시고요..

방망이로 두둘겨 펴세요..  그런다음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드셔도 되구요..

도라지 무치듯이 매콤하게 무쳐드셔도 됩니다.

주로 저흰 생으로 먹어요..  너무 좋아들해서,

오래된 더덕은 산삼보다 더 좋다고들 하죠...

더덕은 비싼 편이라 평소에 먹기가 힘든데요...

더덕을 먹을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더덕은 구워먹는게 제일 좋아요...

양념은 고추장을 주재료로 해서 만드는데요...간장, 실파, 마늘, 생강, 청주 등을 넣어주면 돼요...

시중에 양념을 팔기도 해요...

비싼 더덕 선물세트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최고의 보양식~

일단, 더덕은 구이가 최고입니다. 더덕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도록 잘 쳐서 찢어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마늘, 생강, 물엿을 넣어서 양념을 만듭니다.

이 양념을 더덕에 잘 발라서 구워드시면 됩니다.

당연히 전통주 한 잔~

더덕은 역시 더덕구이가 좋죠.

더덕을 반을로 가르신후에 두들겨 주시고요.

양념장을 준비한후에 더덕에 앙념을 골고루 묻혀주시고 구워주세요.

향긋하니 맛있어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더덕 마른오징어 무침

재료 : 더덕 4뿌리,마른 오징어 1마리, 깻잎 4장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 설탕, 간장, 1작은술씩, 유자청 1/2큰술, 식초 2작은술

1. 더덕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갈라 방망이로 밀어서 평평하게 만든 후 3cm 길이로 썬다

2. 마른 오징어는 물에 부드럽게 불린 후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깻잎은 넓적하게 썬다

4. 양념장을 만들어 더덕과 마른 오징어를 섞어서 초고추장을 넣어 버무린 후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 살짝 버무린다

** 더덕 마른오징어 무침

재료 : 더덕 4뿌리,마른 오징어 1마리, 깻잎 4장

양념장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 설탕, 간장, 1작은술씩, 유자청 1/2큰술, 식초 2작은술

1. 더덕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갈라 방망이로 밀어서 평평하게 만든 후 3cm 길이로 썬다

2. 마른 오징어는 물에 부드럽게 불린 후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 깻잎은 넓적하게 썬다

4. 양념장을 만들어 더덕과 마른 오징어를 섞어서 초고추장을 넣어 버무린 후 마지막에 깻잎을 넣어 살짝 버무린다

더덕하면 아무래도 더덕구이가 아닐까 싶네요.

호주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중에 하나 이기도 해요.

저는 건 더덕 구했을때는 불려서 초고추장 구이 해 먹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더덕을 크면 반으로 갈아서 두들겨 부드럽게 손질한 다음,

레몬 즙을 살짝 뿌려서 잠깐 놔 두면 더 부드러워 집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얇게 썰은 파, 찐마늘 조금(너무 많이 넣으면 더덕 고유의 향을 가리거든요), 꿀, 간장, 레몬즙을 넣고

잘 저어 줍니다.

손질한 더덕을 양념장이 골고루 베이게 2시간 정도 재워 둡니다.

구이는 후라이펜보다는 김굽는 석쇠를 이용하여 너무 타지 않게 중불에서 구우며,

따뜻할때 먹는 것이 더덕 향을 느끼기에 더 좋을 것입니다.

전 몇년전에 양평용문산 더덕농장에 가서 직접 10Kg정도 캐서 사온적있어요

산에다 더덕씨를 뿌린후 4년뒤에 손님이 직접가서 캐는 거예요...해서 향이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그 더덕을 차에 싣고 오다 휴게소 들렸는데 사람들이 다 물어보더군요....더덕향이 이렇게 진하게 나냐구요...

차문 다 닫혀 있는데도 차주변에서 더덕향이 나더라니깐요...

먼저 손질법입니다...

더덕을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습니다...그런후 작은 칼로 머리쪽부터 돌리면서 �A습니다...

�A는다는 의미는 과일처럼이 아니구요 결대로 뜯어내라는 겁니다...그러면 과일껍질처럼

뜯어지거든요..참고로 더덕은 진액이 나와서 그게 손과 칼에 달라 붙습니다..일회용장갑을 끼고 하실걸 강추드립니다

그걸 큰거는 길게 3등분 작은건 그냥 길게 반을 갈라주세요...

그런후 두드려주면 되는데요...저음엔 절구방망이를 사용했더니 힘조절이 않되어 어떤건 완전

으스러지고 막 그러더라구요..해서 찾아낸 방법이 맥주병으로 더덕을 살짝 굴렸더니 두드린것처럼

잘 되더라구요....너무 세게하면 더덕즙이 몽땅 빠지니 조심하시고 마찬가지로 진액이 나와서 도마에

달라붙으니깐요 우유팩을 깔고 하시면 편해요...

기초 손질이 끝난 더덕은 그냥 참기름만 발라 구워먹어도 정말 맛있지요

또 고추장 참기름 깨 꿀을 섞어 앞뒤로 발라 석쇠에 구워먹구요...이 고추장에 더덕을 그냥 푹 박아주세요...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맛있어져요.전 3년정도 묵혔어요 그냥 서늘한 그늘에 두고 여름에만 냉장고에 뒀어요..

6살난 딸이 라면먹을때도 더덕을 찾을정도로 맛있더라구요....

쭉 찢으면 고기결 찢어지듯이 더덕이 찢어져요...

양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반큰술, 마늘 다진것반큰술, 파다진것 1큰술,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1. 더덕은 껍질을 까서 세로로 반을 갈라 놓는다

2. 반가른 더덕을 젖은 면수건에 싸서 방망이로 밀어 납작하게 놓는다

3. 양념장은 다섞어서 준비해 놓는다

4. 더덕에 양념장을 한면만 바른후 달구워 놓은 팬에 얹어 발리 밑면만 노르스름하게 지진다(생으로도 먹을수 있으므로 샌불에 빨리 굽는다)

5. 지진 더덕을 접시에 담고 깨를 뿌리면 완성!!

더덕으로 산적해서 드셔용~소고기랑 더덕이랑 파랑 버섯등을 코차에 꽂아서 구워주시면 맛있는 더덕파산적완성요~

더덕쇠고기볶음도 잇어여~

더덕이란 소고기를 갈비양념으로 제워서 볶아주심 맛있어여~

더덕구이도

고추장 양념 맛있게 하셔서 불에 구워주시면 맛있죠~

더덕으로 산적해서 드셔용~소고기랑 더덕이랑 파랑 버섯등을 코차에 꽂아서 구워주시면 맛있는 더덕파산적완성요~

더덕쇠고기볶음도 잇어여~

더덕이란 소고기를 갈비양념으로 제워서 볶아주심 맛있어여~

더덕구이도

고추장 양념 맛있게 하셔서 불에 구워주시면 맛있죠~

조은선물을 받으셨네요!! 귀한분이 주셨나봐여.... 귀한선물인만큼오래두고 드셔야겠죠^^더덕으돌려가며 껍질을 깨끗이벗긴후 대나무칼이나 프라스틱칼로 잘게써신후 꿀에잠길정도로 재어주셔요 끓이지마시고 따듯한물을부어 차로해서드시면 더덕향으즐기면서 오래도록두고 드실수 있답니다*^^*

더덕은 주로 양념을 묻혀 더덕양념구이를 해먹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님도 더덕양념구이를 만들어보시는게 어떠세요?

더덕이 몸에 좋은성분이 굉장히많기 때문에

보양음식으로 찾으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거든요~

더덕양념구이는 처음하시는분들도 쉽게 하실 수 있기때문에

부담느끼실 필요없으실거예요^^

더덕이 씹히지 않을 만큼 익혀서 해보세요

자세한레시피는 밑에를 참고해주세요~↓

더덕은 껍질을 벗긴 후 골고루 두드려서 부드럽게 한 다음 반 갈라 속의 질긴 심을 떼어낸다음,

3~4cm 길이로 자른 다음 굵게 찢어놓는다.

볼에 손질한 더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뿌려 밑간한 후,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3:2 비율로 넣어 골고루 섞어주고,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약간 빡빡할 정도로 반죽한다.

팬을 달구어 기름을 두르고 더덕전반죽을 조금씩 떠서 앞뒤로 노릇할 정도로 지진다.

초간장(간장1,식초1,물1,설탕,소금조금) 섞어 곁들인다.

더덕 250g, 유장(간장1큰술, 참기름2큰술)

양념장(고추장2큰술, 설탕1큰술, 깨소금.참기름 약간씩, 다진파.다진마늘1큰술씩)

송송 썬 실파 조금, 잣가루 약간.

1)  더덕은 껍질을 칼로 벗기고 소금물에 씻어 방망이로 두들겨 부드럽게 편다.

2)  참기름과 간장을 고루 잘 섞어 유장을 만든 다음 1)의 더덕에 발라 재어둔다.

3)  볼에 불량의 양념장 재료를 모두 넣고 고루 섞어둔다.

4)  2)의 더덕을 그릴에 놓고 살짝 구운 후 3)의 양념장을 발라가며 굽는다.

* 더덕은 손질하여 방망이로 두들긴 다음 참기름과 간장을 섞어 유장에 골고루 재어둔다.

가장 간단한건 구이를 해서드세요

깨끗하게 손질한다음

더덕 겉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바르는겁니다

그런다음 호일을 싸서 굽기만 하시면되요

그냥 간단하게 이렇게만 해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더덕은 어떻게해도 맛있는거 같아요

저희집이 가장 맛있어하는 더덕구이 추천합니다 ^^

저도 할줄 몰라서  요 레시피대로 했어요..

전에 엄마가 해주시는것만 먹었지 해볼라구 맘먹기는 첨인지라. 모르면 검색부터하게 되더라구요.

껍질까서 전 첨부터구이 할라구 해서요. 0.5센티정도루 슬라이스해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두드려 줬어요. 강약조절이 안되면 더덕이 다 찢어 지더군요. 방망이가 없어서 굴소스 병 바닥으로 살살 내려쳤지요. 무거운걸 �O다보니 그게 제격이더군요.  그리고 간장 참기름에 재워두었다가  팬에 구웠어요. 석쇠도 없구요.. 울집엔 없는게 많군요 석쇠도 방망이도....

호일깔아봤더니 양념이 타더라구요. 그래서 기냥 팬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두르고 구우면서 양념 발라구웠어요. 이것도 좀 타긴하지만. 고추가루 고추장 파 마늘 간장 설탕넣구요. 냄편도 맛있다고 먹어주더라구요..

[재료]

돼지고기 목살 700g, 삼겹살 350g, 더덕 두줌, 양파 1/4개, 팽이버섯 한줌, 대파 약간, 통깨 약간,

양념장 (고추장 5큰술, 양조간장 2큰술, 소금 약간,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사과즙 2큰술, 배즙 3큰술,

양파즙 3큰술, 다진마늘 약간

[만드는 방법]

예전에 갈비집에 갔는데... 갈비를 더덕에 말아서 재워뒀다가 주더라고요...ㅎㅎ

고기에 더덕향도 배고, 더덕도 따로 구워서 먹고 하니까 좋던데...

그렇게 드셔도 되고, 가장 간단하게는 껍질 벗겨서 방망이로 두들긴 다음 양념 해서

그냥 드셔도 되고, 구워드셔도 됩니다..ㅎㅎㅎ

방망이로 두들기실때 끈끈한 진액이 나오니까 비닐 깔고, 방망이도 비닐로 한번 싸서 두드리시는게 좋으실듯...

이것저것 다 귀찮다 싶으면... 그냥 더덕술 ㄱㄱ

소주만 부으시면 되용... ㅋ

효능에 대해선 밑에분이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생략하구요..

굵은 더덕이라면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르신다음 방망이로 연하게끔 두들겨 양념장 만들어 구워 드셔도 좋구요.

(밑 무침양념에 식초 빼고 간장 조금 넣으시구요)

아님 길쭉하게 여러갈래로 가늘게 나눠

고추가루+고추장,다진마늘,실파,깨소금,식초,설탕,깨소금 넣어 새콤하게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아님 튀김을 하셔도 향긋하니 인삼튀김 못지 않게 맛이 깔끔합니다.

그밖에 고추장돼지불고기나 닭갈비등에 넣어 함께 볶아 드셔도 좋구요^^

그 나머진 껍찔째 깨끗하게 씻어 소주붓고 더덕술 만드심 됩니다.

우선 더덕은 위를 튼튼하게 하고 가래를 없애며 폐의 기능을 보강하는 작용이 있어 호흡기 질환의 약재로 많이 이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단백질, 지방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 등이 인삼에 버금갈 만큼 골고루 들어있으면서도 열량이 낮은 저칼로리 식품이랍니다.

또한 위장, 폐, 신장 등의 기능을 강하게 해주고 산모의 젖분비를 도와주어 산후조리에도 효과가 높습니다.

민간요법으로 뱀에 물렸을때 끓여먹거나, 갈아서 상처부위에 붙여 해독제로 썼으며, 모유분비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어 해산 후 젖이 적게 나는 여성들이 옆에 두고 달여먹었답니다. 또 예로부터 물을 마시고 체한데는 약이 없다고 했는데, 더덕을 먹으면 바로 내려간다고 했답니다. 더덕 가루는 음부가 가려울때 바르면 잘 듣는다고 전해옵니다.

더덕 요리로는

더덕 양념구이, 더덕철판돼지불고기, 더덕꿀정과 등이 있는데요.

더덕 양념구이는 더덕의 껍질을 벗겨 반으로 쪼개어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린 다음 쌀뜨물에 잠깐 담근뒤 마른 수건에 올리고 자근자근 두드려 물기를 뺍니다.

볼에 참기름과 마늘즙, 생강즙, 간장을 넣어 잘 섞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1/2에 더덕을 담가 살살 버무려 30분정도 재웁니다.

석쇠는 뜨겁게 달군후에 기름칠하고 양념장에 재운 더덕을 석괴에 올리고 나머지 양념장을 발라가면서 먹기 좋게 굽습니다.

※고추장으로 더덕을 구울때는 미리 기름장을 만들어서 애벌로 덧발라야 간이 잘 밴답니다.

더덕철판돼지불고기

돼지고기는 얇게 슬라이스 한 불고기감으로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더덕은 껍질벗겨 반 갈라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굵게 찢습니다.

양파는 곱게 채 썰고 실파는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뺀 후에 5센티미터 길이로 자릅니다.(실파없으면 대파를 썰어서 넣으세요)

불고기 양념장(양파즙1큰술 간장2큰술 고추장1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맛술1작은술 깨소금1작은 술 다진마늘1큰술 다진생강,소금 후춧가루 약간씩)을 만들어 놓습니다.

왜지고기와 양파 더덕을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 충분히 재워준다음 팬을 뜨겁게 달군뒤에 더덕 불고기 재운것을 적당히 올리고 실파를 넣어 볶아냅니다.

※더덕은 특유의 쌉싸래한 향을 내는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불고기 등 고기요리를 먹을 때 함께 먹으면 고기의 잡내가 없어지고, 은은한 향으로 풍미를 더한답니다.

더덕꿀정과

더덕은 껍질을 벗겨 옅은 소금물에 비벼 씻어 찬물에 헹궈건집니다.

더덕을 물에서 거녀 통통한 부분만 골라 5센티길이로 썰어 방망이로 두드려 부드럽게 합니다

냄비에 꿀4큰술과 물1/2컵을 붓고 약한불에 올려 끓으면 준비해 놓은 더덕을 넣고 바특하게 졸입니다.

더덕이 꿀에 완전하게 졸여지면 채반에 건져 한 김나가게 해서 황설탕에 굴려 그릇에 담아냅니다.

※더덕과 함께 졸이는 꿀은 오래전부터 이용해 온 천연 감미료로서, 피로 회복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고 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건강식품입니다.

몸에도 좋은 더덕으로 맛나게 해서 드세욤~

굵은 더덕은 술을 담아 먹어도 좋아요 ...흐르는 물에 더덕을 깨끗이 씻어서 과실주 담그는 소주를 사서

 담가 두었다가 나중에  손님오실때 내어 놓으면 굳~~`단 적어도 2년은 기다려야 겠져..

더덕구이도 첨에 하시면 두들기다 더덕이 갈라지고 굽다가 양념이 타기 쉽고 어려운 요리입니다..

음 더덕 몸에도 좋구 요리법도 다양하네여..일단 더덕구이가 가장 무난하면서도 맛있게 먹을수 있구여...얼마전에 마트 갔더니 더덕을 우유하고 같이 갈아서 주는데 것 도 좋더라구여,,,생더덕 무침도 좋구여,,음 부럽네여,,,,,

더덕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홍두깨로 밀어 살을 부드럽게 펴주세요, 30분동안 찬물에 담가

쓴맛을 빼주세요, 물기를 행주나 키친타올로 닦아주세요, 참기름 간장을 섞은 기름장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간이 배면 애벌구이를 더해주세요 석쇠에 올려 구워주세요, 참기름 간장 고추가루 물엿

통깨를 섞어 더덕에 바르고 구워주세요, 두번은 하셔야 합니다.

더덕은 제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향도 좋고 특히나 그 식감은 정말 말로 다 하지 못할 정도죠. 요즘은 좀 값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비싸고...엄청 굵은 놈이라면 상당히 비싼, 좋은 더덕을 선물 받으셨군요. 3년근 이상은 될 겁니다. 더덕은 원래 구워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하지만 더덕을 굽는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닌지라...구워먹는 것보단 무쳐먹는게 좀 더 쉽죠. 더덕은 우선 껍질을 벗겨야하는데요...물에 좀 담가놨다가 칼로 껍질을 문지르듯 벗겨주셔야 합니다. 이게 사실 가장 짜증나고 귀찮고 어려운 작업이죠. 껍질을 벗기다 보면 더덕의 진액이 손에 묻게 마련인데, 이거 상당히 끈적거립니다. 아예 일회용 비닐장갑 끼시고 작업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껍질을 벗긴 후엔 방망이로 더덕을 두들겨 패 주셔야 합니다. 굵은 더덕이라면 칼로 길게 슬라이스해서 두들겨 주시는게 좋죠. 양념은 마늘 등을 넣은 초고추장으로 하시면 되구요. 무칠 때는 두들긴 더덕에 초고추장 양념을 넣어 무쳐주시면 되는 것이고, 구우실때는...두들긴 더덕에 양념을 묻히고 석쇠에 얹어 불에 구워주시면 됩니다. 시간 잘못 맞추면 금새 양념이 타버리게 됩니다.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죠...하지만 구워 먹으면 정말로 맛있습니다.

 아, 한가지 더...더덕을 껍질만 벗겨서 고추장에 박아 넣어뒀다고 먹으면 맛있다는 말도 있는데요...하지 마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그 말 듣고 작년에 그렇게 하셨다가 고추장까지 다 버렸습니다. 더덕 넣어둔 고추장은 더이상 먹을 순 없어요. 더덕에 고추장이 배어서 맛이 없어지니까요. 게다가 더덕도 진짜...짜증나게 맛없습니다. 하기 쉽다고 절대 하지 마세요...

우선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산삼받으신것처럼,  더덕을 깨끗이 껍질을 가시고요..

방망이로 두둘겨 펴세요..  그런다음 고추장 양념을 발라 구워드셔도 되구요..

도라지 무치듯이 매콤하게 무쳐드셔도 됩니다.

주로 저흰 생으로 먹어요..  너무 좋아들해서,

돼지 불고기 양념 할줄아시죠? 더덕을 방망이로 굴려서 납작하게 만들어 서 양념을 발라 재워두었다가 석쇠에 구으세요 구울때 참기름을 바르세요 고기보다 더 맛있어요 어려서 엄마가 자주 해주어서 먹던 기억이 나서 지금그대로 해 먹으면 어려서 먹던 그 맛이 왜?안 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