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레시피를 보고 한것이 홍시드레싱소스.....

그전에도 연시를 이용해 자주 만들어 먹던 소스인데 오렌지쥬스도 들어가고 하니 좀 색달라보여

만들었습니다...디카 메모리가 다 차서 사진을 못찍었어요..

헌데 역시 연시와 틀리게 퍼석거림이 문제더군요..소스가 부드럽게 깔끔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더라구요...

저녁엔 죽을 끓여볼 생각으로 쌀을 불려두고 출근했는데 어떨런지.... ^^;

좋은 답변들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제질문이 길어서 살짝 엉뚱한 답들이... ^^

연시는 이미 해결을 했는데 문제는 단감이였거든요..

단감이 물러해져 홍시가 되죠...그걸 냉동실에 얼리면 못먹게 되요..해동하면 물이되버리거든요...

해서 어떻게든 해치워야한다는거죠.. ^^;

헌데 예상외로 단감요리가 많아 행복해졌어요..

오늘 저녁부터 단감요리 열심히 해먹어야겠어요..

아 저한테 주시지 ㅋㅋ

제가 유일하게 먹는 과일이 감이거든요

단감은 잘 모르겠고 연시는 냉동실에 얼러 놓으세요

저흰 겨울에 연시 사다가 냉동실에 얼려 놓고 여름에 하나씩 꺼내먹거든요

그럼 감아이스크림이 되요

얼마나 맛난지

정말 맛있답니다

홍시 같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얼려 커피스푼으로 갈아 먹으면 시원하고 감의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어요 홍시 샤벳이 우리집에서는 겨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요. 스테이크의 소스로 쓸수 있

어요 아니면 떡을 찍어 먹어도 좋아요, 단감은 사과 키위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마요네즈로 버무

리면 샐러드가 됩니다.

와~~짱 부러워요..저한테 한박스 싸게...ㅋㅋㅋ

그럼 일이 확 줄지 않으실까요? ^^;;

저희 과일을 좋아해서 단감도 한번 먹으면 2~3개는 기본을 먹지요.

음....감요리라...

단감 약밥이여요~
1. 찹쌀 4컵을 5~6시간 정도 불려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대추씨를 빼고 대추씨에 물을 2컵 넣어 우린 물을 준비한다.
3. 씨를 뺀 대추는 반으로 잘라주고, 감은 가로×세로 1cm로 깍둑썰기 한다.
4. 냄비에 약밥소스를 모두 넣고, 약한 불에서 끓여 설탕을 모두 녹인다.
5. 압력밥솥에 불린 찹쌀, 감, 대추, 잣, 약밥소스를 넣어 밥을 한다.
6. 약밥이 완성되면 주걱으로 잘 섞어 고루 색이 퍼지게 한 다음 식혀서 상자에 담아 굳히고 먹을 때 썰어낸다 

단감 떡이여요~

1. 대추는 씨를 발라내고 채를 썰어 곱게 다진다.
2. 따뜻한 물에 설탕을 넣고 잘 저어 설탕물을 만든다.
3. 체에 내린 멥쌀가루에 설탕물을 붓고 잘 섞은 다음, 시루에 안쳐 20분간 찐다.
4. 3을 절구에 넣고 방망이로 쳐서 찰기가 생기도록 한 다음 뜨거울 때 한입 크기로 떼어 동그랗게 빚어 채썬 곶감에 굴려 묻힌다.

단감 주스여요~

1. 단감과 사과는 껍질을 벗기고 씨를 뺀다.
2. 씨를 뺀 과일을 잘게 썬 후, 믹서에 과일과 레몬즙, 탄산수를 넣고 곱게 간다.
3. 얼음과 함께 2를 담아낸다.

단감 맛탕은 어떨까요?

1. 단감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180℃로 달구어진 기름에 살짝 튀긴다.
2. 튀긴 단감을 종이타월에 올려 기름을 뺀다.
3. 팬에 물엿을 넣고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끓인다.
4. 연한 갈색이 된 물엿에 튀긴 단감을 넣고 잘 버무린다.
5. 잘 버무려진 단감을 접시에 올리고 검은깨로 마무리 한다.

아...또~~~

연시는요...연시 맞느가 몰겠네요.ㅎㅎㅎ

물컹한 감인데..암튼...냉동에 넣었다가 여름에 샤베트식으로도 먹던데요? 저희도 몇개 넣어 두었어요.ㅋㅋㅋ

1, 감식초는 푸른 감이나 익어 땅에 떨어진 감으로 할수 있다.

특히 잘 익은 감을 따서 항아리(약품 처리가 되진 않은 무공해 항아리)에 담아

약간의 감식초 원액을 첨가하여 약 1년간 발효를 시켜야 한다.

5개월간 발효시킨 뒤 찌꺼기를 짜내 체로 거른 것을 깨끗한 항아리에 넣어 7개월간 숙성시킨다.

월동기간에도 18~22^c의 온도를 유지 시켜주어야 한다.

2, 감은 어느 종류나 사용할 수 있지만 단맛이 나는 감이 식초 맛도 좋다.

잘 익고 흠집이 없으면 과육이 단단한 감을 고른다. 흠집이 있는 부위는 칼로 도려내고 쓴다.

감을 꼭지 채 항아리에 차곡차곡 넣고 누룩가루를 뿌린다.

집에서 기른 감이라면 누룩가루를 뿌리지 않아도 된다.

항아리에 채워진 감의 윗부분을 짚 또는 거즈로 덮은 뒤 돌로 눌러준다.

3개월 정도면 식초가 되지만 조금 더 숙성시키는 것이 좋다.

와아 너무 부럽네요..

전일단 손크신분들이 넘 좋아요,,ㅋㅋ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는..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단감은 무른곳은 조금떼어내고 단감으로 샐러드 해서 아침마다 드시거나 야식으로..양상치많이넣고

드레싱은 요플레로해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홍시는 얼렸다가 홍시 셔벗 만들어 드셔도좋구요~~!!

또는 감을 갈아서 찹쌀떡에 넣어드셔도 좋아요~!!

찹쌀떡만들때 보통 단호박으깨서 찹쌀이랑 섞잖아요?감으로해도좋아요~ 질기는 조절하시궁..

무엇보다 제가좋아하는

홍시 샤베트랑 홍시아이스 추천~!!!^_^

어머님들 을 세산 더 존경합니다.

그런 어머님이 계신분 부럽습니다.  너무 너무 부러워요..

그건 그렇구 , 야채 짱아치, 마늘이나, 오이 양파, 이런 짱아치하듯이, 감장아치도 좋아요..

아니면 된장에 박으셔도 되구요.

아님 피클하듯이 감으로 하셔도 됩니다. 

다른감은 보관하기가 그렇지만, 단감은 곳감으로 해도 되구요. 감장아치 일품입니다.

너무 너무 ,,기분 나쁘게 부럽네요..

어머님이 존경 스러워요..

자식들을 위해서, 아무리 시골엔 흔한감이지만, 서울엔 그렇지가 않은데요..

단감이라면, 짱아치를하세요..

무짱아치 하듯이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전아직은 해보진 않았어요,,

레스피엔 나와 있지 않을까요???

정말 진심으로 부럽네요

그런 부모님이 계셔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제가 가까이 살면 사고싶은 심정입니다 ^^

신랑이 감 킬러거든요

맞벌이시니까 아침에 토스트 잘 드시지 않나요?

저흰 한때 그랬거든요 ^^ (제가 게을러서ㅡㅡ;; )

잼과 함께 숟가락으로 떠서 발라드셔요

저녁에 미리 그릇에 떠 놔도 괜찮구요

냉장고에 넣어노면 괜찮아요

그냥 간식용으로도 괜찮은거 같아요

전 샌드위치할때 감을 넣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

우리도 감이 선사들어와서 나누어먹고 깍아먹고 해도 남아서 식탁에 올려 놓았더니 물러지데요 해서 수저로  떠 먹었어요. 해서 하루에 두개정고 먹으니 한끼는 되더라구요. 님 께서는 정말 감이 많이 들어와서 걱정될만 하네요. 나는요 너무 많으면 이웃집까지 돌려요 우리 두식구꺼만 남기구요 그러면 마음도 비어지는거 같고 후련해요 썩으면 버리게 되잖아요 그치요? 

일단 과일이 박스로 들어오면 누구네 줄까? 그것부터 생각해요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지마시고 밀폐용기에 담으신후에 냉동보관해두시면 한 여름에 아이스크림대신 훌륭한 아이들간식으로 먹을수있어요. 그리고 감으로 잼을 만들어보세요. 설탕을 많이 넣지않고도 충분히 단맛을 낼수있답니다. 그리고 소불고기,돼지고기고추장구이등을할때 양념으로 갈아서 사용하시구요 갈비찜을 할때는 그냥 큼직하니 썰어서넣으세요.

* 밥 반찬으로 드시게

  " 단감 장아찌" 로 만들어 보세요

단감 10개, 몽고간장 2컵(감의 1/3 정도의 간장), 물 1/2컵, 소주 1컵, 설탕 1컵, 물엿 1/2컵

1. 단감은 단단한 것을 골라 꼭지는 그대로 두고 껍질을 벗긴다

   꼭지를 떼지 않아야 장아찌가 무르지 않습니다.

2. 간장,소주,설탕,물엿을 넣어 낮은불에서 끈기가 생기도록 졸인후 식혀주세요

3. 커다란 비닐을 준비하여 단감을 넣고 식힌 장물을 넣어 세지 않게 단단히 묶어 위아래를 바꿔가며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주세요

4. 일주일 후 장물을 따라내 한 번 더 끓여 식혀 다시 부어주고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며 계속 위아래를 바꿔주세요

5. 3-4개월이 되면 단감을 건져 고추장에 버무려 김치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6.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참기름,통깨를 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