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월남쌈을 해 봤는데요
라이스페이퍼로 싸는거 쉬워 보였는데^^
막상 싸지만 땅땅하게 잘 안 싸지고 안에 있는 채소들이 굴러다니고
아 정말 어쩧게 하면 잘 싸죠???
라이스페이퍼가 덜 녹아서 그럴꺼예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녹인후 동그라미 3/1 지점에 양채와 속을 넣으세요...그런후 위쪽의 3/1지점을 야채을 한번
덮으신후 좌측과 우측을 야채 길이만큼 접고 나모지를 돌돌 말면 절대 풀어지지 않아요
일단 재료를 너무 많이 넣지 않으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재료를 라이스페이퍼 1/3지점에 가지런히 두시고...
1/3지점을 기준으로 끝가지 돌돌 마시면 됩니다.
저도 도톰하게 해볼려고 양껏 집어넣다가 먹지 못하는 상황이 여럿 발생한 경험이 있어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답변중에 갑자기 라이스 페이퍼를 아세요?....
^^::
라이스 페이퍼를 마실때요
재료를 일단 김밥재료 넣듯이 좀 촘촘이 넣으신후에요~
좋아하시는소스 뿌리시고
맨아래부분으로 재료를 감싸고 양옆을 반접어주세요~
그럼 꼭 카드봉투 모양이 되잖아요
그걸 똘똘 촘촘히 잘 말아주세요~그러시면 되요
특별히 싸는 요령 이런거 없어요
그치만 너무 힘없이 대충말면 한입베었을때 재료들이 떨어지거나 허거덩(??)하더라고요
라이스 페이퍼를 아세요? 반짱이라 불리우는 라이스 페이퍼는 쌀가루를 물에 넣고 걸쭉하게 끓여낸 후 그 쌀물을 종이처럼 펴 햇볕에 말린 것을 말합니다. 사용되는 물이 신선할수록, 공기가 맑은 곳에서 말려낼수록, 쌀의 질이 좋을수록 그 맛이 좋답니다.
종이처럼 얇으나 제법 딱딱한 라이스 페이퍼는 물에 불리면 부들부들해집니다. 구절판의 밀전병이나 만두피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밀전병 같은 쌀을 곱게 빻아 물을 붓고 반죽해서 팬에 적당량 부어 살짝 구운 뒤 딱딱하게 말린 베트남음식이다. 먹을 때는 두꺼운 것은 미지근한 물에 20초 정도 담가 부드럽게 불린 다음 1장씩 키친타월에 올려놓고 물기를 닦아서 먹고, 얇은 것은 젖은 행주에 1장씩 올려 놓고 다시 젖은 행주로 눌러서 적셔 먹는다. 금방 마르기 때문에 키친타월이나 행주로 덮어 두어야 한다.
라이스 페이퍼 싸는 법
뜨거운 물을 보울에 담고 라이스 페이퍼를 살짝살짝 담궜다 뺏다하여
부드럽게 만들어지면 접시에 놓고 준비한 야채를 둥근 쌈의 가운데를 중심으로
한쪽으로2-3개씩 얹고 윗부분을 접어서 싸고 양옆을 접어 준 후 돌돌 말아서 쌉니다,,,
저도 처음에는 잘 싸지지 않고 찢어지고 했는데 문제는 물의 온도에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잘 몰라 뜨거운 물에 넣었는데 너무 뜨거운 물에 넣으면 라이스 페이퍼가 흐물거리고 찢어지는데
미지근한 물에 넣어 10초 정도 두면 야채 싸는데 알맞게 되던데요.
월남쌈 잘싸는 노하우라...
라이스 페이퍼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너무 오래 담그면 너무 흐느적흐느적 거려 싸기 힘들고
너무 덜 담그면 빠빳해서 싸기 힘들고
미지근한 물에 라이스페이퍼 담그고 2 ~ 3초 있다 건져서 싸시면 잘싸지드라고요.
저도 월남쌈을 너무 좋아해서 자주 해 먹는데요~
첨에는 정말 실패 많이했어요
하면서 깨달은건데,,
첨에 완전 라이스페이퍼를 뜨거운물에 잠수시켜서 만들엇는데,,요게 문제인거 같아요,
이렇게 하다보니 항상 쌀때는 너무 흐물흐물 거려서 잘 싸지지가 않았어요
뜨거운 물에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적셔 바로 꺼내 접시에 올려서 마는게 좋아요,
말다보면 불어져서 페이퍼랑 안에 야채들이 잘 뭉쳐요~
전 지난번에 심히 실패 했거든요...ㅎㅎ 실패담 을 말씀 드릴 테니 절대~~~ 그렇게만 안하심 잘 되실 꼬예요...
어케 하는지 눈으로만 봐서리,,전 그냥 물에 담가 놨거든요...것두 찬물.,근데 오래 걸리리구ㅡ..ㅋㅋ완전 퍼져서 기절할뽄 했어요...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붙지않게 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먹었을 때 너무 질기지 않게 물에 불리는 것도 중요하구요..
뜨거운 물에 너무 오래 두지 마시고 3,4초 정도 담갔다가 빼고 싸주면 수분이 사라지면서 꼼꼼하게 싸진답니다..
또하나..
월남쌈 물을 끓이고 찬물을 섞어주세요..
그리고 식초를 한숟가락 정도 넣어 주세요.. 그러면 라이스 페이퍼의 특이한 냄새도 사라지고 좋아요..
너무 뜨거운 물에 라이스 페이퍼를 풍덩 넣어버리면 흐물거려져서 아무리
아무지게 말아도 여기저기 흩어집니다.. 물은 미지근한물에다가 라이스 페이퍼를
살짝만 담궈서 딱딱하게 말라 있는게 부드러워질정도로 금방 넣었다 빼세요....
라이스페이퍼가 덜 녹아서 그럴꺼예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녹인후 동그라미 3/1 지점에 양채와 속을 넣으세요...그런후 위쪽의 3/1지점을 야채을 한번
덮으신후 좌측과 우측을 야채 길이만큼 접고 나모지를 돌돌 말면 절대 풀어지지 않아요
라이스페이퍼가 투명해지면 바로 빼서 나무 도마에 펴 놓으신다음 먼저 깻잎을 정 중앙 안쪽으로 까시고요
깻잎을 얹은 다음 그위에 버미셀리국수를 돌돌 말아서 조금 까세요. 그러다음 야채 2~3개 올리시고요, 고기도 올리신다음
그위를 반반씩 파인애플과 방울이를 올리시고 거기를 손으로 꽉 잡으신다음 당쌀피를 땅땅하게 당기시면서 한번 만다음
양옆을 안족쪽으로 마니 접으시고요 돌돌 마시면 되요.
그렇게 할라고 할때 안되시는 이유 는 첫재,
물에 넘무 오래 담궈져 있었다는 점이고, 둘째 빨리 못말면 쌀피가 불어서 그런거고 셋째 너무 배터지게 넣으시면 잘 안말린답니다^^
원래 쌀피를 5초이내 꺼내셔서 1분안에 마셔야 가장 잘말립니다.(이때, 중요한 킥포인트는 나무도마에서 말아야 제일 잘말아진다는 겁니다,나무도마가 물을 흡수하여 불지 않게 도와주거든요^^)
도전해보세요^^
완전히 다 물에 담그지 말고 그냥 젖을 정도만
살짝 담궈주세요
살짝 담군 라이스페이퍼를 접시에 펼치고 야채를 올리시면 거기 수분들이 나오기 때문에
잘 말아져요
그리고 미리 말아 놓고 담아놓으면 서로 엉켜버리더라구요
좀 번거럽더라도 그때그때 싸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라이스 페이퍼 물에 담글때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시구요.
좀 따뜻할정도의 물에 담궈서 3-5초 정도 담근뒤 바로 꺼내서 큰접시나
쟁반 이용하세요.
준비된 야채를 바로 넣어서 바로 말아주세요.재료가 너무 적으면
채소들이 굴러다니는 느낌이에요. 토톰하니 생각될 만큼 넣어주세요
뜨거운물에 라이스페이퍼를 담그면 완전히 접혀서 붙어버리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물에 담궜다가 뺀후에 앞접시에 펼친후에 싸보세요...
재료를 조금 앞쪽에 올려놓고 싸보세요. 예쁘게 말아져요~
제 경우엔 너무 라이스 페이퍼가 물을 덜 먹었을때 잘 안싸지더라구요
물을 너무 먹어도 싸먹기 힘든데
차라리 물을 안먹은 페이퍼보단 물을 더 먹인 페이퍼가 잘 싸져요
처음엔 저도 그 조절을 못해서 매번 먹을때마다 고생좀 했네요
페이퍼를 적실때 그 농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몇번 하다보면 감이 오더라구요
아 갑자기 넘 먹고싶어지네요 ^^
쌀종이가 너무 흐물거리는 상태에서 싸서 단단하게 싸지지 않는 것 같아요.
물에 담구어 쌀종이를 불릴때 너무 많이 푹 담구지 마시고 앞뒤로 물을 묻혀 주는 정도로만 하면
채소등을 마는 시간에 적당하게 불려져서 식감이 좋아요.
그리고 많이 싸서 먹어 보았지만 특별히 안 싸지다고 생각은 못했는데...
너무 풀어지면 시금치나 부추 같은 것으로 가운데 묶어 보시면 어떨까요?
purcell | 2008.12.02특별히 비법은 글쎄요!!!
그닥 어렵지 않게 잘 싸져서 곤란한적이 없어서리~~~~
저희집 같은경우 이왕이면 나무 도마에 올려 놓고 싸면 수분이 적당히 나무가 흡수해 수월하게 싸지구요
끓는 물보단 미지근한 정도의 물에 불려 싸심 흐트러 지지 않고 잘 싸집니다.
싸는것도 싸는것이지만 라이스 페이퍼를 적신 상태에서 온전한 모습으로 펴는 것도 일일 겁니다...ㄷㄷ
저 같은 경우는 라이스 페이퍼의 원형에서 두 손이 약 120 도 각도가 되도록 잡고
윗부분을 들어올려 바닥에 펴도록 하는데요..
그럼 초금은 더 나아요.. ㄷㄷ
글구 야채와 재료들을 페이퍼 맨 끝자락이 아니라
약간 중간 지점에 놓는게 좋답니다...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서 아쉽긴 한데..
밑에서 한번 접으시고요
왼쪽으로 한번 접고 오른쪽으로 접고
그 다음에 남은 부분을 위로 돌돌 말아주시면
속 재료가 삐져나오지 않고 맛나게 먹을 수 있다는...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