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을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홍합만 넣고 물도 넣지 말고 뚜껑을 닫아서 끓이시면
홍합입이 벌어져요. 이때 찬물을 부어주세요.
홍합이 잠길정도로 다시 처음부터 끓이시고 먹기전에 청양고추 열십자로 칼집내서 2-3개 넣어주시면 간도 맞고
홍합에 진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마늘 조미료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2. 콩나물을 건져낸 물에 물을 조금 더 붓고 홍합을 넣어 뽀얀 국물이 우러날 정도로 30~40분간 끓인다(이때 작은 냄비보다 큰 들통에서 우려낸다는 기분으로 푹 끓여야 음식점의 홍합탕처럼 국물이 훨씬 더 시원하고 맛있다).
3. 홍합이 끓을 때 레몬즙을 살짝 뿌린다.
4. 새우는 따로 데쳐놓고, 오징어 역시 따로 데친 후 4×2cm 크기로 썬다.
5. 먹기 직전 작은 냄비에 홍합탕과 데쳐놓은 새우, 오징어, 대파 등을 넣고 한소끔 끓여서 낸다.
더욱 더 맛나게 하는법
낙지찜’의 홍합탕이 특별히 더 시원한 이유는 낙지찜에 들어가는 콩나물 삶은 물로 홍합탕을 끓이기 때문. 콩나물을 한 번 삶아낸 물에 남아 있는 얼큰한 콩나물 향이 홍합탕의 맛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든다.
2. 새우나 게는 넣지 말고 홍합만 넣어라
새우나 게, 굴은 특유의 향이 강해 홍합탕에 넣으면 홍합 고유의 맛을 가린다. 홍합탕의 국물 맛은 물 좋은 홍합만으로도 충분하다. 홍합탕 위에 얹는 새우나 오징어는 미리 따로 데친 후 살짝 얹어내기만 할 것.
3. 레몬즙을 넣어 비린 맛을 없앨 것
국물을 더욱 개운하게 하고 홍합의 비린 맛을 없애려면 홍합탕 국물에 레몬즙을 살짝 뿌릴 것. 또한 홍합에 이미 염분이 있기 때문에 홍합탕에는 굳이 소금을 넣을 필요가 없다.
청양고추는 칼칼한 맛만 낼 뿐 음식 맛과는 무관...원래의 맛을 감소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무, 다시마, 통마늘 몇개만 넣고 10분 정도 팔팔 끊이세요. 또한 국물의 양을 많지 않도록 조절하세요. 홍합 자체에서 시원한 육수가 끊여지면서 아주 좋은데 물이 많을 경우 맛의 깊이가 떨어집니다.
** 요리는 기본과 그 재료에 대한 지식이 제일로 맛나게 만드는 비버인거 같아요
홍합은 늦봄에서 여름 사이가 산란기예요
이때는 살도 질겨지고 맛도 없어 피해주세요,
껍질을 벗겨보아 살에 붉은 빛이 도는것을 고르세요
홍합은 껍질째 바락바락 문질로 씻은 후 살을 발라내어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주세요
홍합에 붙어 있는 수염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 떼어내면 금방 떨어져요
홍합을 껍질째 사용할때는 끓는 물에 삶아 건더기는 건져내고 국물은 체에 밭여 맑은 국물을 받아내세요
** 끓일때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뒤 다진 마늘,다진 파, 무를 넣고 볶아주다가 무가 투명해지면 홍합으로 우려낸 뽀얀 국물과
살을 넣고 끓여주면 아주 맛나요
우리집 아이들도 홍합을 좋아해서
매운 요리를 할때 홍합탕을 곁들여서 잘 해 먹고 있어요.
홍합은 다른 재료를 많이 넣는 것 보다는 고유의 맛을 잘 살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물에 홍합을 잘 씻은 것을 넣고 끓이면서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 주세요.
다른건 넣지 않으셔도 깊은 맛이 난답니다.
특히 향긋한 맛을 원하신다면 마늘 보다는 청량고추와 부추를 잘 썰어 넣으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넣으면 고유의 맛을 잃을 수 있으니, 소금과 후추 고추 부추만으로 맛을 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생각엔 포장마차에서는
대량으로 끓이고 또 조미료를 첨가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같은방법으로 홍합탕을 끓여먹습니다.
집에서만큼은 조미료 안넣고 끓이는게 좋지않을까요??
아무튼 맛있는 홍합탕 끓여서
맛있게 드세용~~
홍합만으로만 하시면 국물이 좀 허전하니까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더 우려주세요. 무도 넣어주시면 좋겠죠.
그렇게 해서 육수를 우려내시면 좀 더 맛있는 홍합탕이 될겁니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홍합탕은 홍합 자체에서 육수랑 간이 다 베어 나와 따로 간을 안하던데?
더 구수한 맛을 내시려면 무우나 다시마를 넣기도 하구요
다끓인후 청야고추 썰어 넣으면 얼큰한 홍합 탕이 되기도 한답니다...
친구네 집에 갔더니 그렇게 끓였더라구요....
저도 맑은 홍합국 좋아해서 한 번 끓여 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안 나더라고요.
저도 무, 다시마, 양파 다 넣고 끓였는데도 생각보다 맛이 덜했어요.
제 생각에는 일단 아래에 써 있는 것처럼 육수도 중요하지만 포장마차는
홍합을 대량으로 끓이잖아요.
홍합이 많이 들어갈수록 시원하고 진한 맛이 우러나는 것 같아요.
홍합을 많이 잡고 육수는 조금만 잡아 끓여보세요.
홍합탕을 끓이실 때 그냥 물에 끓여도 되지만 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내시면 더욱 깔끔하니 맛있어요..
홍합은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다시마 육수가 다 만들어지면 홍합과 마늘,생강을 넣어 끓여주세요..
한소금 끓으면 떠오르는 거품은 건져내주시고 양파,대파,고추를 넣은 후 소금,후추로 간해주시면 됩니다..
홍합탕 같은 경우,
은근 국물을 어떻게 내는 지가 중요하답니다.
국물을 내실 때는요, 물이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멸치나 다시마, 무우 같은 국물용 재료들을 넣으시고 끓이셔서,
그 후 국간장하고 홍합을 넣으신 후 소금으로 간하시면서 끓이시면 되구요~
취향따라 후추도 뿌리셔도 되어요~
오뎅탕이나 홍합탕은 국물이 중요합니다,,,먼저 국물내는법요,,,물이 끓으면 다시마와 무우를 넣구 양파,대파,철양고추1개를 넣고
푸욱 끓여줍니다,,
무우가 어느정도 물러졌다 싶으시면 무우랑 다시마 대파,양파는 건져냅니다,,,
홉합을 넣구 국간장과 굵은소금으로 간읗 합니다,,,
어느 정도 끓었으면 후추도 넣습니다,,,~
홍합탕의 가장 좋은 점이 특별한 양념없이도 시원하고 맛있는 국물을 만들어 준다는 점이겠죠~
좀 특별히 드시고 싶으시다면
얼큰하게 드시는 법 어떠신가요?
재료는 고추가루와 콩나물만 있으면 됩니다.
홍합과 콩나물을 넣고 삶으시다가 고추가루를 넣어서 한번더 끓이시면 완성입니다.
간단하죠??
정말 시원하고 속풀이에 좋은 홍합탕이 됩니다.
purcell | 2008.11.30홍합탕은 님이 하시는것처럼 만드는게 가장 깔끔하고 시원하니 맛이 좋은듯 하구요..
고추가루와 부추를 좀 첨가하는 정도겠구요..
굳이 홍합탕이 아닌 다른 음식은 어떨까 합니다.
완차이의 홍합처럼요~~~
홍합을 삶고,꽉(중국 조리용 후라이팬)을 달궈 기름(10T)넣은후 다진마늘(3T)과 생강(1t) 매운 고춧가룰(5T)를 넣고 볶습니다.
여기서 혹시 색깔을 내고 싶으신 분은 청양고추나 홍고추를 넣음 한결 시각적으로 먹음직스러우니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볶음 양념에다 홍합을 통째로 넣고 휘휘 돌려준 다음 마지막에
꼬냑이나 화이트와인 또는 고량주를 넣고 간은 소금으로 하고 입맞에 맞게 설탕을 첨가한 후 마지막으로 소량의 물엿을 넣고
매운 홍합의 키 포인트는 기름과 고춧가루,그리고 마늘인거 참고하시구요.
삶은 홍합이니 조리 시간은 단시간에 이루어져야 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육수를 만들어 사용하시면 더 맛있는 국물과 시원함을 동시에 드실수 있어요. 멸치 다시마 북어 대파를
넣어 팔팔 끓인다음에 육수를 넣고 홍합을 끓여주시면 됩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고 청량고추를 넣
어주면 더 맛나요 실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셔두 좋아요
저는 홍합탕 끓일떄 청양고추하고 샐러리 썰어서 넣는데요. 그러면 국물맛이 시원하더라구요.
홍합탕은 홍합자체만으로 국물이 시원하게 만들어지던데요. 소금으로 간해주시구요.
청양고추 넣고 끓여서 약간 매콤하게 끓여보세요...
1. 홍합은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건집니다.
2. 무는 2cm 네모로 썰어 놓으세요.
3. 냄비는 참기름을 넣고 뜨거워지면 무를 넣고 볶다가 홍합, 물을 넉넉히 붓고 생강, 마늘, 청주를 넣고 끓입니다.
4. ③의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도록 푹 끓이고 간을 맞춰주세요.
▷ 생선을 이용하여 조리할 때는 깨끗하게 손질한 후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냅니다. 그래야 생선의 비린내가 없어지고 빨리 익어 짧은 시간에 영양의 손실 없이 조리할 수 있어요.
저희 친정이 홍합양식장을 하는데 이때쯤이면 매일 홍합을 삶아 먹어요.
근데 특별히 양념을 안해도 국물맛이 시원하던데..
홍합이 싱싱해서 그런가???
우선 깨끗하게 홍합을 씻어서 소금은 별도로 넣을실 필요없이 부추랑 함께 넣어보세요.
은근히 홍합이 부추랑 어울리거든요
저는 조갯국에는 마늘을 전혀 안넣거든요.
확실히 마늘을 넣으면 조개의 깔끔하고 시원한 고유의 맛이 진한 마늘향때문에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냥 홍합만 넣어두 맛있는데..더 깊은맛을 내시려면 다싯물에 한번 끓여보세요.
홍합에 붙어있는 털 잘 제거하시고 다싯물에 홍합넣고 소금간 하시고 매운고추랑,부추넣으시면
맛자체로도 시원한 홍합탕이 될거에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맛이 잘 안나길래 찾은게
홍합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을 넣고 , 다시다를 넣습니다.
소금은 넣지 않아도 되구요..
홍합살을 먹으려면 살짝 삶구요,
국물을 맛나게 드시려면
약간 오랫동안 삶아주세요
국물이 시원합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다시다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였어요.
커다란 냄비에 홍합이 절반정도만 차게 담으세요.
(홍합 입벌리면 양이 엄청 늘어나거든요)
찬물은 홍합이 다 잠길 정도로 부어주세요.
그리고 쇠고기다시다를 반 스푼정도 넣으세요.
뚜껑을 꼭 닫고 끓이면 넘치니까
그냥 열어놓고 끓이세요.
홍합이 전부 입을 벌렸으면 다익은겁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그릇에 담고 그위에 실파 쫑쫑 썰어서 얹어 내시면 됩니다
국을 끓일때 간혹 주 재료 자체로만으로도 긇여도 맛있는 국이 몇가지 있는데
홍합도 그 중에 한 가지 인것 같아요..^^
홍합을 입 옆에 붙어있는 미역 같은 것들을 (생명줄이라고도 해요)띠어 내고 손으로 쌀씻듯이 씻으면
자기들 끼리 부딫이 면서 잘 씻어지죠...재첩은 그런 과정을 많이 할수록 국물맛이 더 좋아 진다 하네요~
물을 부울땐 잠기지 않을 정도로...소금은 안넣으셔두 되지만 아주 조금은 넣으셔두 되요..국물맛이 시원 한것 도 좋지만 밍숭 한 것보담 낮잖아요..^^찬물에서 부터 끓이시는걸 더 권하구요..홍합 만큼은요~
뚜겅은 덮지 마시구요...조개류의 독특한 맛은 내는 성분인 호박산이 국물을 넘치게 하는 작용도 하거 든요..국 끓일때 거품이 일어 넘쳐 버리면 맛있는 성분은 다 없어 진대요..그러 니까 조심조심....맛있게 드세요~~^^
밖에서 먹느건 조미가 많이되어 집에서 해 먹는것과는 차이가 조금 날거예요
그래도 집에서 깨끗하게 해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단맛을 내기위해 양파를 좀 넣어보세요 후추도
국물을 진하게 우려보세요
맛이 더 깊고 시원해요
맛나게 해서 드세요
내일은 저희도 홍합탕을 해야겠어요 ^^
gangagi67 | 2008.11.30홍합탕은 거의 홍합만 넣어서 끓여도 포장마차 맛이 나는데요, 오히려
마늘은 안 넣는 것이 훨씬 낫답니다.마늘맛이 강해서요.
찬물에서 부터 오래 끓이는 것이 좋고요, 대파 흰부분만 통째로 넣어
우려내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에 소금간 조금 하시고요.
센불에서 끓고 나면 약한 불에서 40분 이상 끓여야 뽀얀 국물이 나옵니다.
깨끗하게 손질한 홍합에 자작하게 물을 붓고 파,마늘,양파,홍고추,청고추등 넣구요~소금,후추로 간하면 끝인데요..^^;
홍합탕은 별거 없는것같아요~날씨도 썰렁하니 정말 포장마차 홍합탕이 생각나는걸요~다시 하실때에는 맛나게 해드세요~^^*
